- 상위 문서 : 갤럭시 그랜드 시리즈
| 삼성 보급기 | ||||
| 갤럭시 코어 | ← | 갤럭시 그랜드 맥스, 갤럭시 J5 | → | 갤럭시 A3(2016), 갤럭시 J3(20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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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삼성전자 SM-G720N0 공식 사이트 |
1 개요
삼성전자가 2015년 1월에 공개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2 사양
- 사양이 두 가지 이상으로 나뉘는 경우, 한국 내수용 사양에 해당되는 부분에 노란색 바탕으로 표기.
| 프로세서 | 퀄컴 스냅드래곤 410 MSM8916 SoC. ARM Cortex-A53 MP4 1.2 GHz CPU, 퀄컴 Adreno 306 GPU | |||
| 메모리 | 1.5 GB LPDDR3 SDRAM, 16 GB 내장 메모리, micro SDXC (규격 상 2 TB, 64 GB 공식 지원) | |||
| 디스플레이 | 5.25인치 HD(1280 x 720) RGB 서브픽셀 방식의 TFT-LCD 멀티터치 지원 정전식 터치 스크린 | |||
| 네트 워크 | '기본 | HSPA+ 42Mbps, HSDPA & HSUPA & UMTS, GSM & EDGE | ||
| 선택 | LTE Cat.4 | TD-LTE | TD-SCDMA | |
| 근접통신 | Wi-Fi 802.11a/b/g/n, 블루투스 4.0+BLE, ANT+ | |||
| 카메라 | 전면 500만 화소, 후면 1,300만 화소 AF 및 LED 플래시 | |||
| 배터리 | Li-Ion 2500 mAh | |||
| 운영체제 | 안드로이드 4.4 (KitKat) → 5.1 (Lollipop)[1] 삼성 터치위즈 7.0 | |||
| 규격 | 74.8 x 146 x 7.9 mm, 161 g | |||
| 색상[2] | 화이트, 그레이 | |||
| 단자정보 | USB 2.0 micro Type-B x 1, 3.5 mm 단자 x 1 일부 모델 듀얼심 지원 | |||
| 기타 | 기본 | |||
| 한'국 | VoLTE 지원, 지상파 DMB 및 고화질 스마트 DMB 지원 | |||
3 상세
갤럭시 그랜드 시리즈의 신형 모델이다. 출시 시기 상으로 3세대 모델로 추정되나, 3세대 네이밍이 아닌 별도의 'Max'라는 명칭을 접미시켜서 공개되었다. 그러나 인도에서는 갤럭시 그랜드 3이라는 이름으로 출시하였다
전반적인 디자인은 둥그스름했던 기존의 갤럭시 그랜드 시리즈와는 다르게 직사각형의 디자인을 가졌다. 이는 갤럭시 A 시리즈와 갤럭시 E 시리즈 등 2015년을 위해 개편된 삼성전자의 신형 라인업과 패밀리룩을 이루고 있다. 단, 소재는 갤럭시 A 시리즈처럼 메탈 바디가 아닌 갤럭시 E 시리즈와 같은 플라스틱을 사용하며 후면 커버는 퀼팅 재질을 사용했다고 한다. 또한 두께는 7.9 mm로 갤럭시 그랜드 시리즈 중에서는 가장 얇으며 갤럭시 S5보다도 얇다. 이는 갤럭시 S4와 동일한 두께이며 이보다 얇은 삼성전자 스마트폰중 착탈식 배터리를 가지는 녀석은 갤럭시 알파밖에 없다. 기본 색상은 화이트,블랙[3]으로 총 2종이다.
사양은 우선 AP로 퀄컴 스냅드래곤 410 MSM8916을 사용한다. 64-bit를 지원하는 ARM Cortex-A53 쿼드코어 CPU와 퀄컴 Adreno 306 GPU를 사용한다. 그런데 운영체제가 64-bit를 지원하지 않는다 갤럭시 그랜드 2 대비 AP가 딱 해당 라인업의 상위 AP로 바뀌었다.
RAM은 LPDDR3 SDRAM 방식이며 1.5 GB다. 내장 메모리는 16 GB 단일 모델이며 micro SD 카드로 용량 확장이 가능하다. 최대 지원 용량은 64 GB이다.
디스플레이는 5.25인치 HD 720p 해상도를 지원하며 패널 형식은 TFT-LCD이다. 이는 대각선 길이까지 133.3 mm로 동일한 갤럭시 그랜드 2와 동일한 패널로 추정된다. 또한, 크기부터해서 전면 센서 부분 및 카메라 위치까지 동일하기에 디스플레이 보호 필름이 호환된다.
지원 LTE 레벨은 Cat.4로 다운로드 최대 150 Mbps, 업로드 최대 50 Mbps를 보장하며 20 MHz 대역폭의 광대역이 구축된 LTE에서 정상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단, 2 Band 캐리어 어그리게이션의 지원여부는 알려지지 않았다. 한국 출시 기기는 단말기 자급제에다 갤럭시 노트4 이후에 출시하는 기기이기 때문에 VoLTE는 기본으로 지원하면서 SIM 카드 기기변경이 자유롭다. 또한 지원하는 LTE Band가 1, 3, 5, 7, 8로 총 5개 대역이며 이는 SK텔레콤과 KT, LG U+가 서비스하는 모든 대역을 지원한다. 다만, 전작에는 존재했던 NFC를 지원하지 않아 모바일 티머니 등 NFC를 활용한 기능을 사용할 수 없다.
배터리 용량은 착탈식 2500 mAh를 사용한다. 다만, 기기가 출시될 때 배터리 전용 거치대와 충전기를 동 시기에 출시하지 않아 비판을 받았다. 여분 배터리 역시 2015년 3월 중순에 물량이 동나기도 했었다. 일단, 2015년 4월 말에 서드파티 충전 거치대가 판매되고 있다. 멀티 충전기는 아니며 배터리 사이즈에 맞게 출시된 것으로 보인다. 현재는 정품 충전거치대가 판매되고 있다.
후면 카메라의 경우 1,300만 화소 카메라를 탑재했다. 전면 카메라는 500만 화소 카메라를 탑재했다. 촬영 시 120도의 광시야각 촬영을 지원하며 전후면 모두 Full-HD(1920 x 1080) 해상도 촬영이 가능하다.
안드로이드 4.4 킷캣을 기본으로 탑재했다. 공개 당시 펌웨어 버전은 4.4.4이다.
4 추가 기능 및 주변기기
5 출시
5.1 한국 출시
한국에는 단말기 자급제로 출시되며 지상파 DMB가 탑재되었으며 화이트 컬러만 출시되었다. 그래서 기본 탑재 애플리케이션 리스트를 보면 구글 콘텐츠 및 삼성전자 기본 탑재 애플리케이션을 제외하면 통신사 앱이 전혀 없다. 해방이다! 단, 갤럭시 S5처럼 번들 이어폰이 DMB 안테나를 대신하기 때문에 이어폰을 꽂지 않으면 시청이 불가능하다. 다만, 특정 이어폰만 지원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번들 이어폰이 아닌 타 이어폰을 사용해도 DMB 수신에는 문제가 없다고 한다. 이 폰이 생각나면 지는거다
출고가는 310,000 원 대로 책정되었으며, 갤럭시 코어와 비슷하게 KT가 위탁 유통에 참여한다.[4] 이후, SK텔레콤과 LG U+의 공시 지원금 사이트에서 해당 기기가 확인이 되면서 SK텔레콤과 LG U+도 위탁유통에 참여한 것으로 보인다. 여담으로, LG U+가 단말기 자급제 출시 기기를 위탁 유통하는 최초의 사례다. 이외에도 삼성계열 MVNO 사업자인 에스원을 통해서도 출시하였다.
중저가형 스마트폰이라는 위치답게 플래그십 스마트폰인 갤럭시 S 시리즈와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기능 면에서 차이가 존재한다. 대체로 뒤집어서 음소거 등의 모션 기능은 당연히 빠졌고, S보이스와 NFC도 미지원이며, 터치 진동 기능과 접사 기능등의 자주 사용되는 기능들 또한 빠진 것들이 많다. 전반적으로, 인터페이스 자체는 삼성 터치위즈 7.0에 맞춰졌지만, 안드로이드 4.1 젤리빈 당시의 인터페이스와 유사하다는 평가를 받고있다. 다만, 전작인 갤럭시 그랜드 2가 지원한 S뷰 커버가 이번에는 지원되지 않아 아쉽다는 평가가 있다.
전반적으로 평은 좋은 편이다. 물론, 구형 플래그십 스마트폰이 시간이 지나면서 저가형 위치에서 활동하는 한국 시장 특성 상, 갤럭시 S4나 LG G2같은 2013년의 플래그십 스마트폰들과 비교할 때 성능은 많이 밀리고, 여기에 또 출고가 자체가 회사 사정으로 확 낮춰진 팬택의 베가 아이언2같은 최신 스마트폰과 비교하면 성능은 한참 부족하지만, 기기변경은 씨가 거의 마르고, 번호이동도 남은 재고가 많지 않은데다 A/S 등 불안 요소가 산적한 팬택에 비하면 삼성전자는 매우 나은 편이다. 그러면서 경쟁하는 중급형 스마트폰 중에서는 사양 면에서 우위?이기도 하고 기본 기능이 빈약하다고는 하지만 대부분 서드파티 애플리케이션으로 때울 수 있기 때문에 전반적으로 무난한 중급형 스마트폰으로 취급받고 있다.
출시 8개월 가량이 지난 2015년 9월에도 주간 판매량 Top 10안에 통신 3사 모델이 모두 포함되는 등 보급형 스테디셀러의 위엄을 뽐내고 있다. 2015년 12월 이후에는 갤럭시 J5, 갤럭시 J7, LG CLASS 등 신형 중급형 스마트폰에게 자리를 내주고 판매량 순위에서 사라졌다. 중급형이 1년 버텼으면 된거지
5.2 한국 외 지역
갤럭시 그랜드 시리즈가 강세였던 인도에 출시되었다. 인도를 포함한 극소수 국가 및 지역에만 출시되고 전작인 갤럭시 그랜드 2와는 달리 대대적인 출시가 이루어지지 않았는데, 이는 하드웨어 사양이 약간 낮지만 비슷한 수준인 갤럭시 그랜드 Prime과 갤럭시 Core Prime이 이미 삼성전자가 진출한 국가 혹은 시장에 적절하게 출시 되었기 때문이다.
6 소프트웨어 지원
6.1 OS 업그레이드
안드로이드 4.4 킷캣으로 출시되었으나, 안드로이드 5.0 롤리팝 업그레이드는 진행하지 않는다고 한다. 그 이유는, 한국같은 경우는 출시때부터 OS업그레이드 할 생각이 전혀 없는 폰이라는게 밝혀졌다.안돼 갤럭시 그랜드 맥스 OS업그레이드 지원팀이 출시때부터 아예 없다는 말임. 한마디로 사후지원이 갤럭시 M Style이라고 보면 됨. 다만, 글로벌 모델의 경우 안드로이드 5.1 롤리팝 업그레이드가 실시되었다. 최초 펌웨어 버전은 5.1.1이다. 이 글로벌 롤리팝[5]을 국내 그랜드 맥스에 올리려는 시도가 있으나 가장 중요한 통신을 비롯해 Wi-Fi, 스피커 등 엄청난 오류를 뿜었고 모두 킷캣으로 걸어 내려왔다고 한다...
고객센터에 전화해본결과 고객님 저희도 기기 사양에 맞춰 업데이트를 진행하기때문에 불가능합니다. 라고 한다
7 논란 및 문제점
- 터치감도가 타시리즈에 비하여 떨어진다
타 갤럭시 시리즈에 비하여 터치감도가 상당히 부족하다
멀티터치 최대지원 개수가 5개밖에 되지 않고, 반응속도도 상당히 느리며 터치 반응면적도 쫌 넓은 편이다.
게다가 가끔 터치 뻑나는건 덤. 드래그 반응속도도 많이 느리다.
- 5GHz 와이파이를 지원하지 않는다.
갤럭시S2이후 왠만한 스마트폰들은 지원했던 5GHz와이파이 사용이 불가하다. 하드웨어적으로 지원이 불가한지, 소프트웨어적으로 막은것인지는 불명.
- 일부 게임이 설치만 되고 아예 구동이 안된다.
대표적으로 월드 오브 탱크 블리츠가 실행되지 않는다. 2.5.0쯤에서 막혔고, 지금도 되지 않는다. 이 게임 유저라면 신경쓰고 폰을 구입하도록 하자. 문제는 다른 게임은 안드로이드 버전이나 사양만 충족하면 다 된다! 모든 사양을 충족하고도 안되는 게임(섭종, 발적화 제외) 추가 바람.
8 기타
떨어뜨렸을때 볼륨키가 찍혀서 작동이 안되거나 볼륨이 저절로 왔다갔다 한다. 다른 삼성폰에 비해 유독 심한 편.
부팅속도만가 엄청나게 빠르다! 아마 통신사앱이 거의 깔려있지 않아서인듯. 갤럭시 S5와 갤럭시 노트 4 S-LTE보다도 빠르다. 갤럭시 S6와 맞먹는 수준. 부팅직후 딜레이도 거의 없는 편이다.
LG 중급형과는 2배 이상 차이가 나기도 한다. 업데이트가 2배 이상 느리다
- ↑ 한국 내수용 모델인 SM-G720N0은 지원하지 않는다.
- ↑ 제품 공개 당시 같이 공개된 기본 색상에 볼드 처리
- ↑ 국내 제외. 국내에는 화이트만 출시되었다.
- ↑ 출시 초기인 2015년 1월 9일 기준으로, 단말기 지원금 공시 사이트에서 정식 발매명인 '갤럭시 그랜드 맥스' 혹은 기기명인 'SM-G720N0'가 확인되는 이동통신사는 KT가 유일했었다. SK텔레콤과 LG U+는 확인이 되지 않았었다.
- ↑ 정확히는 인도에 출시된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