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e in Ja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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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범 커버


Taxman 라이브 비디오


Give Me Love (Give Me Peace on Earth) 라이브 비디오


Cloud Nine 라이브 비디오


Cheer Down 라이브 비디오


Devil's Radio 라이브 비디오. 이 외에도 유튜브에서 검색하면 1991년 당시 직캠 비디오를 볼 수 있다. 위에 비디오들은 정식으로 공개된 것들.

George Harrison Discography
Studio AlbumsWonderwall MusicElectronic SoundAll Things Must PassLiving in the Material WorldDark HorseExtra Texture (Read All About It)Thirty Three & 1/3George HarrisonSomewhere in EnglandGone TroppoCloud NineBrainwashed
Live AlbumsThe Concert for BangladeshLive in Japan
Compilation AlbumsThe Best of George HarrisonBest of Dark Horse 1976–1989Let It Roll: Songs by George HarrisonEarly Takes: Volume 1
Box SetsThe Dark Horse Years 1976-1992CollaborationsThe Apple Years 1968-75

1 개요

1992년 7월 13일(영국), 14일(미국)에 발매된 조지 해리슨의 라이브 앨범.

1982년 Gone Troppo를 시원하게 말아먹은[1] 조지는 자신이 설립한 핸드메이드 필름[2] 제작에 관여하는 것을 제외하면 대외활동을 사실상 중지하고 마는데 5년 뒤 Cloud Nine과 트래블링 윌버리스[3]가 상업적 및 평론적으로 성공하고, 음악인으로서의 자존심을 되찾는다. 그러나 이 성공도 비틀즈 시절 전세계 순회공연으로 이끌지는 못하고 조지 역시 피살될까봐 은둔생활을 해와서 망설이는데...

이 때 에릭 클랩튼이 조지를 설득하는 데 성공한다. 만세!!!

덕분에 조지 해리슨에릭 클랩튼의 밴드와 함께 공연을 성사시키지만 전세계는 아니고, 일본에서 17일간 12번의 공연을 가지는 것으로 적당히 합의하고 바로 끝낸다. 한국바로 옆인데 공연하고 떠나지 ㅜㅜ 이 음반은 그 순회공연 중 조지 해리슨비틀즈의 곡들만을 간추려서 수록한 것이다[4].

평단의 평가는 약간 엇갈렸지만, 대체로 조지의 베스트 앨범으로도 손색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영국에서는 차트 진입조차 실패했고, 미국에서는 126위에 그쳤다. 다만 일본에서는 15위를 기록했다.

더블 앨범이며, 한국에서는 라이센스되어 카세트 테이프가 발매되었다. 2004년에는 The Dark Horse Years 1976-1992의 일환으로 리마스터 과정을 거쳐서 SACD로 재판되었다. 보너스 트랙은 없다.

2 트랙 리스트

CD 1(TAPE 1)

  • 1. "I Want to Tell You" – 4:33
  • 2. "Old Brown Shoe" – 3:51
  • 3. "Taxman" – 4:16
  • 4. "Give Me Love (Give Me Peace on Earth)" – 3:37
  • 5. "If I Needed Someone" – 3:50
  • 6. "Something" – 5:21
  • 7. "What Is Life" – 4:47
  • 8. "Dark Horse" – 4:20
  • 9. "Piggies" – 2:56
  • 10. "Got My Mind Set on You" (Rudy Clark) – 4:56

CD 2(TAPE 2)

  • 1. "Cloud 9" – 4:23
  • 2. "Here Comes the Sun" – 3:31
  • 3. "My Sweet Lord" – 5:42
  • 4. "All Those Years Ago" – 4:26
  • 5. "Cheer Down" (Harrison, Tom Petty) – 3:53
  • 6. "Devil's Radio" – 4:25
  • 7. "Isn't It a Pity" – 6:33
  • 8. "While My Guitar Gently Weeps" – 7:09
  • 9. "Roll Over Beethoven" (Chuck Berry) – 4:45
  1. 사실 조지 본인도 이 앨범은 계약 때문에 마지못해 낸 앨범이다. 이미 전작 Somewhere in England 앨범 제작 과정에서 워너 브라더스와의 마찰 때문에 음악을 할 맛이 나지 않던 상황이었기 때문. 실제로 Gone Troppo 앨범은 변변한 프로모션도 없었다.
  2. HandMade Films, 127시간을 만든 영화 제작사다.
  3. The Traveling Wilburys. 조지 해리슨 본인을 비롯해서 밥 딜런, 제프 린(Jeff Lynne), 로이 오빈슨(Roy Orbinson), 톰 페티(Tom Petty)가 소속되어 있던 록밴드다.
  4. 에릭 클랩튼도 중간의 4곡을 불렀지만 이 곡들은 부틀렉으로만 들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