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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뷔 순으로 표기하며, 현존하는 걸그룹만 표기합니다. 해체하거나 공식 팬덤이 없으면 기재하지 않습니다. 관련문서가 개설되지 않을경우도 기재하지 않습니다. 공식해체하지 않더라도 그룹활동이 3년이상 없으면 활동하는 걸그룹보다 밑에 기재합니다. |
1 개요
도른자들의 도른팬
2014년 데뷔한 대한민국의 걸그룹 마마무의 팬덤 이름이다.
2014년 7월 8일, 공식팬카페에 팬덤 이름이 확정되었다는 글이 업로드되었다.
↓공식팬카페에 업로드된 내용.
무무(MOOMOO)란?
'친절하고 다정한 언니 오빠 친구 동생들부터 공식적인 파트너까지 마마무의 팬으로서의 여러 뜻을 내포하고 있으며 단순히 가수와 팬의 관계가 아닌 오직 하나뿐인 짝꿍이자 그녀들의 음악의 리스너가 되어줄 것이라는 의미' 를 담고 있습니다.
공식팬카페는 다음에 있으며 디씨인사이드 마마무갤러리와 네이버 카페 등에서도 활동한다.
페이스북에서도 자주보인다 피키캐스트에서도
2 팬덤 크기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2015년 음오아예 활동을 기점으로 팬덤이 급성장[1]하며 팬카페 순위 상위권[2]에 들어가는 등 발전하고 있다. 특이한 돌출행동은 없으나,많은데 아육대 때 무가면을 단체로 썼는데 그때 간 위키니트에 의하면 정말 무서웠다고 한다(...)
2016년 5월 기준으로 공식카페 회원수는 7만명[3][4][5] 이 조금 넘으나, 페이스북이나 피키캐스트[6] 같은 사이트에서의 화력을 보면 실제로는 훨씬 많을듯. 약 12~13만명으로 추정된다. 실제로 유투브 MAMAMOO계정 구독자도 23만여명 정도이다.
2016년 상반기 정규 1집 멜팅 활동을 하면서 팬덤의 규모가 상당히 커졌다!
2016년 5월 28일 기준으로 공카 회원수 71,673명 / 유투브 마마무 공식채널 구독자 230,392명 / 페이스북 마마무 공식페이지 좋아요 수가 496,435개이다!
페이스북 페이지에 좋아요를 누른 사람이 모두 무무라고 보긴 힘들지만 그래도 숨덕을 합치면 20만 명 급의 규모는 될 것으로 추정된다.
만화가 조석도 무무라는 소문이..
2016년 8월 17일 기준 공카 회원수 77,297명 / 유투브 구독자 249,876명 / 페이스북 좋아요 520,778개 / v앱 구독자 702,573명이다. 국내 팬덤 규모도 꾸준히 성장중이지만, 해외 무무도 제법 있는것으로 보인다.
3 특징
특별히 밖으로 무개념 소리를 들을 만한 행동은 하지 않고 팬덤 내에서도른끼 터뜨리며 놀아서인지, 팬덤 크기가 급격히 커지며 병크를 터뜨리는 팬도 늘긴 했지만 팬덤 자체 이미지는 여전히 좋은 편.
공식팬카페 활동이 굉장히 활발한 편이다. 일일 방문 수가 평균적으로 회원 수의 두 배 이상.
초등학생에서 50대까지 팬 연령대가 다양하게 분포한다. 가장 많은 나이대는 아무래도 10대 중후반에서 20대.
다음 문단에서 더 자세히 이야기하겠지만, 가수를 닮아가는지 팬들도 도른끼가 넘친다. 팬이 늘며 분위기가 보다 다양해지긴 했으나 기본적으로 여유로운 분위기의 드립력 넘치는 팬덤.
악플러, 어그로들이 '타이틀 별로다'라고 하면 '수록곡 들어주세요', '수록곡도 별로다' 하면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마무 못생겼다'하면 '와 대박 마마무한테 안티가 있어 우리애들 진짜 떴네' 이런 반응을 보이는 정도.
여담이지만, "입덕할 것 같다"고 하면 "함께 무밭을 일구자"며 영업을 한다고..
타팬들과도 사이좋게 지내는 편이고 팬덤이니깐 무개념은 당연히 있겠지만 대부분이 개념팬이다.
여덕이 상당히 많다. 2015년에 열린 무파티 예몌 인원 중 80%가 여자일 정도.
4 도른 끼(...)
가수를 닮아 도른자라는 말도.
한 예로 서울가요대상 투표앱에 코인을 사용하여 응원글을 올릴 수 있는 전광판이 있는데, 무, 바밤바 등등 온갖 드립을 쳤다. 마마무 멤버들의 사진(특히나 엽사...)들로 드립을 치기도 했다. 일부는 그래도 걸그룹인데 예쁜 사진 좀 써주자며 애썼으나 될 리가. 결국 얼굴 몰아주기, 순간 캡쳐, 나쁜손 등등 온갖 사진들을 끌어와 무무들의 도른끼를 널리 알렸다(...).
또 타 그룹 팬이 '그 그룹에서 밀어주고 있는 멤버 하나만 있어도 발리는 마마무가 설치네' 라며 팬코같던데 전광판을 올리자 '설치는 마마무 화이팅', '설치는 마마무에게', '에어컨 tv다 안가리고 설치해 주죠?'등의 재치있는 대응을 시전했다.
이렇듯 서가대 때 전광판에서 무무들이 도른기 충만한 행동을 한 것이 인상깊었던 누군가가 다음에 무무 팬카페(깍두기 카페)라는 이름의 카페를 정말로 만들어버렸다! 이제 글 리젠은 거의 되지않지만 여전히 존재한다.
2015년 아육대에서는 현수막을 스팸 문자로 만들더니 2016년 아육대에서는 완벽한 나이트 광고(..)체육관 입구에서 마마무를 찾아주세요로 만들어서 2015 다음 팬카페 어워드 골든핸즈상 받은 팬클럽의 위엄 포스터를 본 마마무가 빵터지기도. 화사가 직접 찍어 팬카페 한줄메모에 올리기도 했다. 어딜 찍어도 뒤에서 시선강탈을.. 씨름 경기가 진행되는 내내 카메라 앵글에 잡혔다! 기사도 나왔다(...)사실 이 현수막을 만든 사람은 (카페 활동도 하겠지만) 카페보다는 마마무 갤러리에서 주로 활동하고 있다.
카페나 갤이나 가수따라 다 도른자들(...)가수=팬이라는 공식이 성립하는 대표적 예로 들 수 있다.
아마 대부분의 무무들이 예쁜 사진보단 얼굴 구기는 사진을 더 좋아한다는(...) 소문이 공공연하다.
5 사건사고
2016년 2월 4일, 회사 차원에서 사생 5명을 징계처리하였다. 해당 5명은 RBW 회사와 숙소 근처, 이동경로 배회 등의 행동으로 팬카페 활동 영구정지, 공개방송 영구 활동 중지, 공식팬클럽 '무무' 가입거부 등의 징계가 내려졌다.
2016년 2월 20일, 딕펑스와의 합동 콘서트였던 케미콘서트에서 일부 무무들의 관람 태도가 문제가 되었다. 단독 콘서트가 아닌 합동 콘서트임에도 불구하고 슬로건이벤트를 진행하고, 딕펑스의 공연 중에 일부가 핸드폰을 하며 공연에 집중하지 않은 것.
케미콘서트가 열리기 한참 전, 공식팬카페 내에서 케미콘서트 다음날이 솔라의 생일이니 이런 슬로건 이벤트는 어떻겠느냐는 내용의 게시글이 올라온 바 있었다. 그러나 대부분이 합동콘서트이니 이벤트는 자제하는 것이 좋겠다, 슬로건 이벤트는 단독콘서트 때라든지 다음으로 미루자는 의견이었고, 해당 글을 작성했던 무무는 댓글 의견을 받아들여 슬로건이벤트 계획을 취소하였다.
그러나 다른 무무들 몇몇이 개인적으로 슬로건 제작 및 나눔을 진행한 것. 깜짝 이벤트로 진행하겠다는 의도였는지 SNS에도 올리지 말아달라고 이야기하며 현장에서 슬로건 나눔을 진행하였기 때문에 케미콘서트에 가지 않은 무무들은 그런 이벤트가 있다는 사실을 알기 어려웠다. 그러던 중 어찌어찌 sns 등을 통해 슬로건 나눔이 진행중이라는 사실이 공식팬카페에도 알려졌다. 공식팬카페에서는 '슬로건을 들지 말아달라'는 내용의 글들을 올리며 부탁하였으나 곧 콘서트가 시작되었고, 결국 현장 분위기에 콘서트를 관람하던 무무들 중 일부가 슬로건이벤트에 동참하였다.
해당 이벤트 진행자는 슬로건이벤트가 논란이 되자 공식팬카페에 해명글을 올렸다. 슬로건 이벤트는 RBW와 딕펑스 소속사측, 케미콘서트 공연기획 담당자의 동의를 받아 진행한 것이라는 기본적인 해명과 함께 경솔한 행동으로 불편함을 느끼게 하여 죄송하다는 것이 내용.
케미콘서트에서는 딕펑스 팬에 비해 무무들의 예매율이 높았기에 딕펑스의 공연과 마마무의 공연에서 어쩔 수 없는 호응도 차이가 있었고, 공연장 자체의 조명 문제까지 있어 딕펑스 팬들의 입장에서는 썩 만족스럽지 못했을 공연이었다. 거기에 딕펑스 팬들의 입장을 고려하지 못한 슬로건 이벤트 진행과 일부 무개념 무무에 의한 작은 사건들, 딕펑스 소속사에서 정작 딕펑스 팬들의 이벤트 계획은 허락하지 않았었다는 사실까지 겹쳐지자 딕펑스 팬들은 분노. 진행자 외에도 몇몇 무무들이 딕펑스 팬카페에 사과글을 올렸으나 딕펑스 팬들은 타가수의 팬카페에 사과 목적으로 가입하여 글을 게시한 태도에 불만을 제기하기도 했다.
이벤트 진행자의 사과문에는 백여 개의 댓글이 달렸는데, 개중 일부 비꼬는 투의 댓글에 무무 쪽에서도 마마무와 무무 전체를 비꼬는 태도에 대한 불만이 제기되며 분위기가 다소 과열되었다가 곧 마마무 공식팬카페는 잠잠해졌다. 무무들 쪽은 더 이상의 사과는 변명으로 보일 뿐 의미가 없다, 분위기를 밝게 바꾸고 피드백을 기다리자는 쪽으로 기울었다. 그러나 딕펑스 팬들은 사건에 대한 언급을 줄이려는 태도에 더 분노하였다.
바로 다음날인 솔라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계획하였던 실시간검색어 이벤트를 일이 있었던 직후이니 하지 않는 게 맞다며 자체 취소하는 등 사과하고자 하며 약간 변명조였던 첫 번째 사과글 후 이벤트 진행자가 2차로 수정된 사과문을 업로드하였으나 딕펑스 팬들에게는 충분한 해명으로 느껴지지 못한 듯 결국 부족한 피드백과 서로에 대한 배려 부족으로 흐지부지 끝나고 말았다.
6 응원봉
리다의 무봉 광고
야 하핳 후훙 무봉 무봉 사랑해요~
무봉
발광 기능이 있는 무 모양의 응원봉이다. 무봉이라고도 부른다. 배송비 포함 3만 원에 판매되고 있는데, 사실 실제 기능에 비해서는 다소 비싼 편.
일명 실명봉. 그냥 켰을 때는 적당히 밝은 편이라고 하는데 3단계 발광을 시작하면... 흔들다가 옆사람한테 "저... 저기 눈이 너무 부셔서..." 듣는 건 일상일 거라고. 실제로 아육대 등에서 찍힌 사진들을 보면 무봉의 발광이 어느 정도인지 알 수 있다.
밝은 곳에서도 무봉을 켜면 빛나는 게 확 눈에 띈다. 번쩍이는 빛 덩어리가 마마무 팬석 곳곳에 박혀 있는 느낌. 엄청난 시선강탈을 시전한다. 팬들조차 마마무보다 무봉이 더 눈에 띈다고 할 정도. 다른 응원봉의 색이 묻힐 수준의 발광.(...)
7 공식팬클럽
2016년 2월 3일, 공식팬카페 전체공지에 공식팬클럽 1기 '무무' 모집 안내가 올라왔다.
2월 4일부터 2월 24일까지 기간제로 모집, 등급을 조정하였다.
1기 무무는 2017년 2월 24일까지 1년간 활동. 공식 팬카페에서 종종 눈에 띄는 해외팬덤들에게는 안타깝게도 국내 거주자만 가입이 가능하다는 조항이 포함되어있다.
추가모집을 포함하여 모집 완료 후 4월 초중순 물품 배송까지 완료. 물품은 500피스 퍼즐, 물통, 엽서, 멤버들의 그림이나 글씨로 이루어진 스티커, 공식카드. 공식무무 인원은 천여 명이라는 추측부터 5천 명쯤 된다는 추측까지 다양하지만 당연히 알 수는 없다. 확실한 것은 최소 1600명이라는 것뿐.
공식무무 첫콘,막콘 각각 1인당 1매만 예매 가능했던 1st 무파티 사전 예매 당시 양일 3천석 가량이 몇분 사이에 예매된 것을 보면 최소한 5000명 이상 정도의 규모는 될 것으로 추정된다.
8 팬송
마마무의 2주년을 축하하여 여러 팬들이 모여서 팬송을 제작하였다. 개인적으로 진행한 팬도 있고, 여러명이 모여 (70명) 진행한 단체도 있다.
그중 필자가 소속이였던 팬송에 대해밖에 아는게 없다. 추가바람.
M.o.M 프로젝트. 'Masterpiece of Moomoos' 의 앞글자를 딴 프로젝트이다. 처음은 2곡을 계획하고 시작하였으나, 처음의 팀에 3개의 팀이 추가로 합쳐지면서 총 6개의 곡을 녹음후, 공카와 페북, 유튜브에 공개하였다.
1. 무무사이로 (Love Lane 개사)
2. Four ever (히히하헤호 개사)
3. 너라서 (따끔 개사)
4. 고향이
5. 놓지않을게 (놓지않을게 개사)
6. 2 Years (행복하지마 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