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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순으로 표기하며, 현존하는 걸그룹만 표기합니다. 해체하거나 공식 팬덤이 없으면 기재하지 않습니다. 관련문서가 개설되지 않을경우도 기재하지 않습니다. 공식해체하지 않더라도 그룹활동이 3년이상 없으면 활동하는 걸그룹보다 밑에 기재합니다. |
1 개요
ONCE ❤️ TWICE
TWICE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인 SIXTEEN을 거친 덕에 데뷔 전부터 팬덤이 꽤 형성되었다. 서바이벌 시절부터 이미 멤버들의 직찍 페이지가 생기는 등, 팬페이지들이 활발하게 활동했다.
2015년 11월 3일, 팬덤명이 '원스' 로 정해졌다. 데뷔 전부터 팬들이 TWICE와 잘 어울리는 이름이라며 추천해준 이름이다. 한번 주신 사랑을 두 배로 드리겠다며 팬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였다. JYP와 TWICE도 팬들의 의견을 수용하여 팬덤명을 결정한 듯 하다.
2017년 2월 23일 공식 트위터에 공식 팬클럽 모집을 예고하는 트윗이 올라왔다. # 2017년 3월 20일 오후 8시에 모집을 시작하며 2만원의 가입비에 각종 굿즈와 회원 번호를 부여한다고 한다. 이를 바탕으로 향후 콘서트에서 우선 예매를 실시할 예정. 또한 TWICE답게 회원 번호 2, 22, 222, 2222의 숫자에 배정된 ONCE를 대상으로 싸인 CD를 배송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일본의 경우 6월 28일에 데뷔가 있음에 따라 공식 팬클럽을 별도로 모집한다. ONCE JAPAN, ONCE JAPAN MOBILE 두 개로 나뉘어 ONCE JAPAN은 5600엔에 1년간 갱신 비용 4800엔, ONCE JAPAN MOBILE은 월간 432엔이며 일본에 주소가 있는 사람으로 한정하고, 두 개 모두 가입 시 일본 쇼케이스 티켓을 선착순으로 얻을 수 있다. 그 외에 비싼만큼 혜택도 그 값을 한다는 평.
1.1 팬덤의 규모
걸그룹 팬덤 중에서 상위권 남돌급으로 팬덤 장사가 가능한 크기의 2개의 팬덤 중 하나.
데뷔 1년만에 어마어마한 팬덤을 보유하게 되었다. 팬덤크기 비교에 있어서 가장 객관적 지표인 음반 초동 판매량이나 총 판매량을 봤을때 현존하는 걸그룹 팬덤중 단연 최대라 말할 수 있다. 팬카페 회원수의 경우는 단순히 JYP가 다른 기획사들과는 달리 팬카페를 공식 카페로 이용하지 않는 관계로 팬들이 여러 곳에서 분산되어 활동하고 있을뿐이다. 원스의 주된 팬덤 화력은 트위터, 페이스북 등 SNS에서 나온다. 또 네이버에서 제공하는 네이버 V앱같은 경우만 보더라도 팬덤이 어마어마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흔히 팬덤의 크기는 공식 팬카페의 회원 수로 평가되기도 하였으나 TWICE는 공식 팬카페가 없고, 그리고 JYP Fan's를 이용하는 제왑가수의 특성 상 카페 회원의 수는 적은 편이다. 2017년 1월 15일 현재 다음 팬카페[1] TWILiGHT의 회원 수는 약 32,410명, 네이버에서 가장 회원 수가 많은 비공식 카페이자 트와이스 대표 카페인 EILiz는 2월 13일부로 70,249명이며 빠르게 증가하고있다.
공식 팬클럽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가온차트와 같은 칼럼에서는 가끔 과소평가를 받고 있지만, 실질적인 팬덤 유입의 지표인 한터차트에서의 공백기 판매량으로 트와이스 팬덤의 유입 규모를 짐작할 수 있다. 2016년 한해 내내 트와이스는 방탄소년단과 함께 한터 실시간 차트 수위권에 계속해서 이름을 올리는 유이한 그룹이었다. 일례로 1집 The Story Begins는 2015년 동안 32,90X장이 팔렸는데, 이는 초동 기간의 공구량 8,200장과 12번의 팬싸인회 판매량을 포함한 판매량이었다. 그러나 이 앨범은 이후 불티나게 팔려나가 2017년 1월 29일 기준 58,21X장의 판매고를 올렸다. 다시 말해 팬싸인회와 같은 상술 없이 순수한 유입만으로도 25,000장이 넘는 앨범을 소화한 것이다. 보통의 걸그룹 여자친구, 태연이 과연 보통의 걸그룹인지는(...) 제처두고의 한터 공백기 판매량이 많아야 6~7천장 가량이라는 것을 고려하면 트와이스의 팬덤 유입은 이례적인 수준이다. 우아하게와 치얼업 2번의 활동만으로 초동이 10배 이상 뛴 이유는 다른 곳에 있는게 아닌 것이다.
- 디시인사이드에는 TWICE 갤러리가 있다. 예전 식스틴 갤러리에서 자연스레 TWICE 갤러리로 바뀐 터라 초기에는 각종 어그로와 악성 개인팬덤이 득실하던 곳이였으나, 최근에는 어느정 도 자정이 이뤄졌다. 한때 공식 팬 사이트가 마비되면서 많은 팬들이 여기서 활동하게 되었고 현재는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는 사이트이기도 하나, 디시의 특성상 각종 구설수가 많으므로 좋은 내용의 글만 보고 싶은 분들은 이용을 자제하시거나, TWICE 갤러리말고 9명 개개인의 갤러리로 가는 걸 추천.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TWICE 갤러리 문서 참조 바람.
- 각 개인 멤버별 갤러리는 만들어져 있으며 다현 갤러리, 사나 갤러리, 나연 갤러리 순으로 메이저 갤러리로 승격이 되었으며, 나머지는 마이너 갤러리이다.
- JYP Fan's라는 JYP 자체 사이트를 공식 카페에 갈음해서 활용하였는데 한때 Fan's가 이용이 어려워짐에 따라 DAUM에 임시 카페를 개설했다. Fan's가 복구되기까지 임시로 쓰일 듯 하였으나 자유게시판이나 from TWICE 게시판이 생기고 TWICE 멤버가 글을 실제로 남김에 따라 팬들 사이에서는 공식 카페로 여겨졌다. 그러나 Fan's가 복구되고 공식 트위터에서 다음 카페의 언급을 줄이고 있다.
- 페이스북 비공식그룹중에 TWICE-TENS라는 팬커뮤니티 그룹이 존재한다 비공개그룹이지만 2만 명 가량 되는 맴버가 가입되어 있고 독자적으로 서포트를 진행한다는 점과 메시지북 참여가 무료라는 이점이 있다. 하지만 상대적으로 사용 연령대가 어리다는 단점이 있다.
- TWICE 갤러리에서 트둥백과을 만들어 위키로 사용하고 있었으나, 현재는 타 위키 불펌 논란으로 문을 닫았다.
- 예전의 논란사항 중 하나로 다음의 TWICE 팬카페 매니저가 네이버에서 카페 매매를 했던 과거가 드러나 논란이 일었었다... # 이후 카페는 일정담당 매니저에게 임시로 넘겨진 후 다시 적절한 사람에게 넘겨질 예정이나 지금은 지나간 이야기.
1.2 특징
- 성비의 경우 남녀 비율이 꽤나 고르게 분포되어 있다. 음방 공개방송 등의 오프라인에선 남성의 비율이 높고, 팬사이트에선 비율이 비슷하며 트위터에선 설문 결과 7대3으로 여성 원스의 비율이 높다. 실제로 돈을 쓰는 코어 팬덤 규모의 척도인 콘서트의 성비는 시제석 티케팅이 끝난 2017년 2월 1일 현재 58.8:41.2로 남초. 라이트 팬덤의 연령은 갤럽의 경우 10대 남성의 비중이 상당히 높음을 보여주고 있으며 [2] 돈을 쓰는 코어 팬덤의 경우 10대 43%, 20대 34%, 30~40대 18% 순으로 10대와 20대의 비중이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다. [3] 한편, 구매력의 제한으로부터 좀 더 자유로운 공식 팬클럽으로 본 통계로는 3월 22일 기준 성비 약 9:1로 압도적인 남초, 10대가 61.1%에 20대가 25.6%로 마찬가지로 10대와 20대가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다.
- 아이돌 덕질을 트와이스로 시작한다는 사람이 많다. 특히 2~30대 남성 유입팬들이 많은데, 이는 음반이나 트와이스 관련 상품들이 불티나게 팔려가는 원동력이기도 하지만 팬덤의 크기에 비해 투표의 체감 화력이 잘 나오지 않는 이유이기도 하다.
돈은 많은데 시간 맞춰 클릭하기가 힘들어
- 팬덤의 화력이 큰 편이다. 특별한 떡밥이 없는 날인데 뜬금없이 총공의 화력이 쏟아질 때가 있다.
- 팬매니저에 대한 호감도가 높다. 팬매님, 잘자리, 슬픔이, 텐도, 핑키 같은 네임드 메니저는 준연예인 취급.
- DC등 일부 커뮤니티에서는 트와이스가 1등 걸그룹이라는데 많은 프라이드를 갖고 1등 걸그룹 트와이스 팬이 된다는건 '1등의 삶'을 사는것이란 주장을 하는 팬들이 많다. 반농담조로 나온 얘기지만 무개념 원스 혹은 팬코를 하는 어그로들이 트와이스가 1위를 하거나 다른 그룹이 성적이 좋지 않을때 그 팬덤 갤러리에서 저렇게 분탕질 치는 경우가 있다.
- JYPE의 소속 아티스트들에 대한 조공금지 정책을 데뷔 직후에 당한(?) 팬덤이라 조공의지를 다른 쪽으로 승화시키는 중. 헌혈증서 기증이나 기부등이 있다. 또한 생일을 즈음하여 해당 맴버의 사진전을 여는 경우가 많다. 각기 다른 맴버들의 사진전에 영향을 받으며 소장할만한 퀄리티의 입장권이나 기념품 등등 점점 본격화/혜자화 되어가는 중.
- 국외 원스들의 비율이 굉장히 높다. 네이버 V앱 채팅 기록을 보면 한글보다 외국어 글자들의 분량이 훨씬 많은게 느껴진다. 유튜브 뮤직비디오의 조회수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가장 큰 이유가 떡밥이나 방송 등에서 TWICE의 활동을 실시간으로 접하기 어려운 국외 원스들이 유튜브로 갈증을 푸는 것이 아닌가 생각될 정도. 해외 팬들의 투표가 가능한 각종 앙케이트나 투표에서 압도적인 화력을 발휘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는듯 하다.
- SIXTEEN이라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통해 데뷔했음에도 불구하고 팬덤이 전반적으로 올팬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 이는 SIXTEEN 당시에도 TWICE로 데뷔할 것으로 예상되는 멤버가 사실상 뻔한 상황이었고[4] 결정적으로 SIXTEEN 때 모은 팬의 수보다 데뷔 이후 유입된 팬의 수가 압도적인 것에서 비롯된 현상이다.
- 다음/네이버 카페에서 항상 멤버들의 생일과 같은 시간이나 같은 건수가 되면(다음카페 한정) (멤버이름)시[5][6][7]라고 하며 그 시간이 되거나 그 건을 채우면 인증글이 연속으로 올라온다.
- 팬덤 크기가 크기인만큼 경쟁 팬덤에서 팬코(팬 코스프레)를하고 타 가수들의 기사에 악플을 다는 경우가 매우 빈번하다. 심지어 K-POP의 열기가 뜨거운 태국에서는 너무도 티가 나는 악질적인 팬코로 인해 연예뉴스에 등장하기도 했을 정도. 그동안 '트와이스는 그런짓을 굳이 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확고한 위치를 차지한 아이돌인데 왜 그 팬들이 이런 악플을 달까...' 하고 궁금해 했다면 팬코를 의심해 볼 것.
물론 무개념 원스가 없는 건 아니다
2 응원봉
해당 문서 참조
3 응원법
일부 곡에는 별도의 공식 응원법이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 참조.
4 외부 링크
- 트둥닷컴(허브홈 팬사이트)
- ElLiz (트와이스 대표 카페)
- WANT(여자팬 전용 커뮤니티)
- 2016년 10월 만들어진 여덕들 위주의 팬페이지. 일명 원트. 허브홈이 2016년 1월 이후 회원들의 활동이 급격히 줄어들자 갈 곳이 없어진 여덕들을 대거 흡수하였다. 이틀만에 가입자가 1000명을 돌파할 정도. 리젠이 매일 20페이지 내외, 약 400개의 글이 달리고 동접자가 최대 주중 150명, 주말 250명까지 올라갈 정도로 상당한 편.
- 디시인사이드 마이너 갤러리
- 더쿠 케이돌방 TWICE 카테고리
- 케톡방에 꽤 많은 트덬들이 있는데 반해 카테는 그리 활성화되어 있진 않다. 카테가 신설되기 전에는 몇주일에 글이 하나 올라오던 정전카테였다는 걸 생각해보면 더쿠 트덬들이 카테에 잘 안들어오는 것 같다....
왜 다른 여돌카테보다 조회수는 두배인데 글 수는 똑같..한편 또다른 특징으론 원래 더쿠 자체가 일본쪽 덬질을 하던 사이트가 전신이다보니 재팬방이 매우 활성화되어 있는데, 그곳에서 트와이스에 일본멤들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호기심에 찾아보다 트둥이들에게 치여서 입덬하는 사람들도 상당히 많다. 현재 모모에 입덕한(...) 운영자의 가호를 받는중. 가끔 댓글도 단다. 뮤뱅 선호도 투표도 했다고 한다.
- TWICE-TENS페이스북 팬커뮤니티
- 한 해외 팬으로 추정되는 원스가 그동안의 OOH-AHH하게와 Cheer up의 무대들의 교차편집 동영상을 만들었다.
정말 대단하니 한 번 보길 바란다.OOH-AHH하게 CHEER UP
5 관련자
- 박진영 : 소속사 사장님이자 프로듀서이자 식스틴의 진행자. 원스들의 존경과 애정, 원망과 짜증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일명 트버지이다.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의 팬덤이 처우나 매니지먼트 활동에 대한 불만등으로 '떡고', '섹고'라고 부르며 사정없이 까는 것에 비해서 원스들은
물론 저렇게 부르기도 하지만꽤나 호감도가 높다. 트와이스에 대한 활동 지원과 기획에 대한 만족도가 굉장히 높은 것도 있지만 SIXTEEN에서부터 멤버들을 울고 웃게 하며, 때론 진솔하게, 때론 따뜻하게,때론 납득이 안가게멤버들과 함께 힘든 데뷔 과정을 거쳐온 것에 대한 친근감 때문일 듯하다.
- 다만 사장님으로서의 박진영과 달리 가수로서의 박진영은 팬덤에서 좋아하지 않는데, 가수 활동 시기를 트와이스와 겹치게 잡는다던지, 트와이스와는 작업은 활발하지 않으면서[9] I.O.I에게 곡을 준다던지[10] 하는 걸로 불만이 있었다. 하지만 트와이스에 대해 '뭘 줘도 아깝지 않은 친구들', '막 태어난 강아지'라며 애정 표현을 하고, 라디오 방송에서 언급하며 이런 불만은 많이 줄어든 상태.
- 블랙아이드필승 : 미니 1집 'OOH-AHH하게'부터 3집 'TT'까지 트와이스의 모든 타이틀 곡을 작곡한 프로듀서 팀. 원래도 히트곡을 다수 보유한 유명 작곡팀이었지만, 실패작도 있는 반면 트와이스와 함께 했을 때는 기록적인 흥행을 연속해서 보여주었다. 'OOH-AHH하게' 이후로 팬덤에선 후속곡의 작곡을 두고 '음악적 변화를 위해 트버지'와 '구관이 명관이니 블랙아이드필승'으로 논란이 일어났으나 'CHEER UP'과 'TT'가 연속으로 대박을 터뜨리면서 트와이스의 음악세계=블랙아이드필승이라는 공식이 성립되었다.
- 박남용 : JYP엔터테인먼트의 안무가. 트와이스의 경우 여러 안무가가 안무를 짜고 그걸 어울리는 파트에 맞춰서 한 곡의 통일성 있는 안무로 만드는데, 데뷔곡부터 지금까지 중심적인 안무를 담당하고 있다. 20년 경력의 안무가로 유명한 춤은 싸이의 '새'와 2PM의 'Heartbeat'등이 있다. 트와이스 멤버들이 '남영샘'이라고 부르며 '저희 때문에 여자 춤을 자꾸 만들어야 해서 죄송하다'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이런 걱정과는 다르게 본인은 자신이 걸그룹 안무 전문이라고 한다.
- 최희선 : TWICE의 데뷔때부터 스타일링을 담당해 온 'F-CHOI'의 원장이다. 2016년 가온 차트 K-POP 어워드에서 올해의 스타일상을 수상하였다.
- 잘자리 매니져 : 본명은 정준길이며 트와이스의 매니져. 직급은 팀장이다. 트와이스 매니지먼트팀(매니져, 의상, 헤어, 메이크업) 중에서 가장 인지도가 높은 인물로 마리텔을 시작으로 우사생, TWICE TV등 트와이스 관련 방송에 자주 등장하는 인물이다. 잘자리라는 별명은 마리텔에 출연했을 때 사나에게 부산 사투리로 '잘자리~'를 가르쳐주며 붙은 별명. 팬들은 '잘자리 형님'이라고 부른다. 건장한 체격에 ROTC 부사관 출신이라 진짜 사나이 촬영을 앞둔 다현에게 제식훈련을 가르치기도 했다. 원스들에 의해 새천년건강체조 시범 동영상을 촬영한 것도 알려졌다.
- 텐도 매니져 : 마찬가지로 트와이스의 매니져. 잘자리 매니져와는 대학교 때부터 친구 사이로 추정되는 사진이 발견되기도 했다. 텐도라는 별명은 쯔위 사태 당시 개인 SNS에 닌텐도 게임기를 샀다고 자랑한 것 때문에 붙었다. 물론 사적인 표현 공간이긴 하지만 많은 원스들에게 눈치없다고 까이면서 붙은 별명이라 마냥 웃을 수만은 없는 별명. 2016년 12월 4일 공개 팬싸에서 일본인 팬이 부주의하게 준 선물인 후지산 모자에 붙은 낙일기[11] 카드를 보고 재빠르게 대처하여 큰 논란이 될 뻔한 것을 막은 공로로 '갓텐도'라는 칭송을 받기도 하였다.
- 슬픔이 매니져 : 본명은 김나연으로 트와이스의 멤버인 나연과는 성만 빼고 이름이 같다. 별명의 유래는 애니메이션 인사이드 아웃의 캐릭터 '슬픔이'를 닮았기 때문에 붙었다. 멤버들과 항상 가까이 있어 눈에 띄는지라 모르는 사람도 그 안경 쓴 여자 매니저로 통한다. 여성 매니져인만큼 트와이스와 가장 많은 시간을 함께 하고 있어서 방송에도 자주 비치지만 특별히 코멘트를 한 적은 없다. 하지만 공개방송등 오프라인 팬 활동을 하면 반드시 만나게 되는 매니져로서 일부 불친절한 다른 그룹의 매니져들에 비해 굉장히 친절하고 입담이 좋아서 원스들이 트와이스 매니지먼트팀에 대해 호감을 가지게 하는 일등 공신이다. 예를 들면 '제가 12월 25일에 트와이스 팀에 배정 되었거든요? 마치 애들에게 주어진 선물과도 같이 크리스마스에 애들 앞에 나타난거죠.' 같은 식. 그러다 나연이 하고 있던 V 방송에 잠시 출연했다.
이동하실게요
- 팬매니져 : 트와이스의 매니져. 일명 '팬매님'으로 트와이스의 오프활동에서 팬들을 정리하고 집합 장소 등을 고지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많은 원스들의 사랑고백을 받고 있지만 끄덕없이 사무적으로 친절히 대해준다는 평. 트와이스의 공식 트위터도 이 팬매님이 관리하고 있는 걸로 추측된다. 가끔씩 공개방송의 규정[12]을 어기는 팬이 나타났을 때 방송사측의 항의
잔소리를 받는 모습이 목격되어 원스들의 마음을 아프게 한다.그러니 무개념은 그냥 집에 있어라
- 핑키 매니져 : 가장 최근에 트와이스 매니지먼트팀에 추가된 남성 매니져로 별명의 유래는 '전역 후 복학했더니 핑크색이 어울린다고 후배들이 부른 별명'이라고 자기 입으로 밝힌 것이 그대로 이어졌다. 별명에서부터 범상치 않음이 느껴지는 인물로서 트와이스의 차량을 운전함에도 불구하고 방향치라는 의심을 받고 있다.[13] 뮤직뱅크 출근길에 쫄쫄이 전대물 의상을 입고 TWICE MAN이라며 나타나는 바람에 많은 원스들이 '저런 사람을 트와이스 곁에 두어도 되는가?'라며 깊은 우려를 표하기도 했다.
6 ONCE인 사람들
- 고국진(PD) : 원스가 개인적으로 만든 사나 티셔츠를 눈독들이고 있다 같은 디자인을 선물받아 입고 다닌다고.
- 차태현 : 슈가맨과 1박 2일에서 만나 보고 싶다고 언급하였다. 걸그룹 이야기만 나오면 TWICE를 언급한다. 2016년 6월 3일, TWICE를 직접 보기 위해 1위를 발표하는 시간에 뮤직뱅크에 왔다! 하지만 이미 TWICE는 그 전 주를 마지막으로 CHEER UP 활동을 끝낸 상태여서..
일주일만 일찍 왔어도[14] 마침내 8월 7일 1박 2일에 트와이스가 출연했다!1박2일 멤버들 중에서 제일 신남아예 1박 2일내에서 트사랑이라는 별명까지 얻었다.
- 공승연 : 정연의 친언니이지만 미나를 가장 좋아한다. 원래 쯔위의 팬이었는데, TWICE에 관련된 질문을 많이 받았을때 항상 끝은 쯔위 얘기로 마무리했다. 7월 19일 V앱에서 정연이 쯔위가 2위로 밀려나고 미나가 1위가 되었다고 말했다.
정연 의문의 1패
- 여자친구 : 비슷한 나이 또래라는 점이 서로 친하게 지내는 계기가 된 것으로 보인다. 2016년 추석특집 아육대 녹화현장에서는 두 그룹 멤버들이 거의 한 그룹처럼 가깝게 지내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2016년 12월 31일 V앱 에서도 이들의 친목이 변함없음을 보여주었다.
- 용감한 형제 : 현재 활동 중인 그룹 중에서 TWICE와 작업을 해보고 싶다고 언급하였다. JYP 측에서 작곡 의뢰가 들어오기를 기다리고 있다고 한다.
위글위글 같은 것만 주지 마라 제발
- 김희철 : 소속은 SM이지만 마음의 고향은 JYP. 대대로 메이드 인 JYP 걸그룹을 신봉하고 있다. 여러 멤버 좋아하지만, 특히나 이전부터 모모를 다음 대세 아이돌로 언급할 정도로 좋아한다. Zㅗ르Zㅣ마
오디가Zㅣ아나 데여줄게 너예 베이베라디오에서도 언급을 해줬다.123 그리고 주간아에서 심장 폭발모코모코니4가끔 원스들 사이에서는 김원스라고 불린다 카더라김희철과 친한 bj캬하하가 김희철의 카카오톡 프로필 사진이 모모라고 언급했다.
- 아드리안 : 현 북미 LCS의 피닉스 1 소속 서포터로 KCON에서 쯔위와 사진을 찍은뒤 트위터에 'AHHHHH MY LIFE IS COMPLETE'[15]라는 멘트를 남겼다.[16]
- 하광석 : '빛돌'이라는 닉네임으로 유명한 나이스게임TV 게임 해설자이자 실장. 트와이스의 미니 3집 뮤비가 공개된 당일, 특히 다현이 토끼 코스프레를 하고 셔플 댄스를 추는 장면을 보고 입덕(!)했다고 글을 올렸다. 그리고 글을 올린 그 다음날에는
다현이 당근 사먹는 데 도움 되라고3집 앨범을 주문했고 앨범이 회사 사무실에 도착하자싱글벙글후기글을 남기기도 했다!다른 나겜 직원들의 반응이 심히 궁금하다.롤챌스 초대가수로 트와이스 섭외할 기세
- 김유정 : SNS등에서 트와이스 팬임을 드러내고 있으며, 최근 가장 열심히 듣는 음악으로 TT를 꼽기도 했다. 같이 참석한 2016 AAA 시상식에서도 트와이스의 수상에 환호하는 모습이 찍히기도. 2016 MAMA 래드카펫 행사에서도 트와이스를 응원한다며 샤샤샤를 선보였다.
1박 2일에서 게스트로 출연할 때첫번째 짝궁으로 차태현 선택했으면 트와이스 만났을텐데(...)
- 이재진 : 라디오스타에 출연하였을 때 젝스키스가 컴백해서 생긴 좋은 일로 걸그룹을 볼 수 있다는걸 꼽았다. 그 중에서도 트와이스의 정연을 따로 언급. 김구라도 격한 공감을 표했다.
- 공명 : 판타지오 소속의 배우. 2016년 12월 10일 SBS 백종원의 3대 천왕에 출연해서 시작부터 TT 댄스를 선보였으며,그날의 음식인 해장국을 먹고도 '작품이 끝나고 허한 마음을 TT로 달랬는데, 그 TT처럼 내 마음을 채워주는 한그릇'이라는 식사평으로 원스 인증.
- 박서준 : 2016년 12월 25일 1박2일에 게스트로 출연하여 멤버들이 자신의 엔젤을 뽑아보라고 하자 사나를 자신의 엔젤로 꼽았다.
근데 사나없이 사나마나를 아는 걸 보면 빼박 원스인듯
- 딘딘 : 방송 카메라가 있음에도 트와이스랑 마주치고는 일반적인 원스의 행태
으아! 트와이스야!!를 보였다. 이후 원스들과 마주치자 자연스럽게 입덕 얘기를 나누기도..
- 태연 :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T 댄스를 추는 동영상을 연속으로 올렸고 이에 TWICE 공식 인스타그램도 수많은 하트로 리플을 달며 기쁨을 표했다. 이쪽은 사실 TWICE 멤버들이 태연의 열성팬이기도 하다. KNOCK KNOCK과 태연의 FINE으로 뮤직뱅크에 같이 출연하였을때 태연이 KNOCK KNOCK 안무를 추는걸 보고 채영과 미나가 황송해하기도..
- 서정원 : 수원 삼성 블루윙즈의 감독인 그 서정원 맞다. 의외의 인물이다(.....)
점이 다섯 개일 정도로 의외인가?[18][19] 풋볼리스트에서 진행한 K리그 클래식 감독 인터뷰를 자기소개서 형식으로 풀어서 올렸는데, 여기서 좋아하는 아이돌란에 TWICE를 넣어서 원스임을 인증했다(.....)
- 최진혁 : 자신의 V LIVE 방송에서 이상형 얘기를 하다가, 자기 나이에 이상형 따지는건 안어울리고, 요즘 아이돌을 보면서 좋아하는 아재팬인데, 그중에서도 TWICE를 좋아한다고 언급했다.
- 박준형 : 개그맨인 갈갈이 박준형 맞다. 2월 24일 주요 음원사이트에 갈 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To 쯔위라는 곡을 발표했다. R&B장르로 화면속, 책상위 사진 속의 쯔위에 대한 팬심을 고백하는 노래. 팬덤에선 재밌다는 반응과 함께 충격적이라는 얘기도 간간히 보인다. 관련기사
- 이이다 리호 : 2016년의 내한 팬미팅 2부에서 CHEER UP 노래[20]와 안무를, 2017년의 내한 콘서트에서 CHEER UP과 TT의 안무를 소화했다.콘서트에서는 안무를 보여주기 전에 'TT 알아요?'라 스스로 질문을 건네기도 했고, 한국어로 "TWICE 좋아요!" 를 외치면서 다음에 오면 새로운 노래를 해보겠다고 예고했다.
- 타카츠키 카나코 : TWICE에 너무 빠져서 하루에 한 번 (답글로 '몇 번이라도'로 정정) 동영상을 보지 않으면 진정이 되지 않는다는 트윗을 남겨 한국 팬들의 화제가 되었다. TWICE에서 가장 좋아하는 멤버는 다현이라 질문해준 팬에게 답변해주었다. 트윗을 한 날짜도 TWICE 공식 팬클럽 ONCE 1기를 모집했던 17년 3월 20일 오후 8시 이후.
- ↑ 2016년 3월 공식 카페에서 해제되었다가 6월달 다시 공식 카페로 지정된 팬카페이다.
- ↑ 트와이스는 전성기 EXO가 10대 여성에서 얻었던 지지도를 10대 남성층에서 재현하고 있다.
여자판 엑소?실제로 몇몇 멤버들은 신인으로써는 이례적으로 10대 아이돌 개인 멤버 호감도 상위권에 위치하기도 했다. - ↑ 좀더 세세한 분석을 해보면, 비슷한 시기에 데뷔한 다른 신인 여돌인 러블리즈나 마마무의 콘서트 연령은 두 그룹 모두 과반수 이상이 20대에 집중되어 있다. 이는 20대의 구매력이 10대보다 높을 수 밖에 없다는 점에서 어쩔 수 없는 현상이다. 하지만 트와이스는 조금 다른 경향을 보이는데, 이는 앞서 언급했듯 10대 남성 층의 지지도가 으르렁으로 남돌 팬덤을 천하통일하던 2013년 엑소의 그것에 비견될 정도로 역대급 수준이기 때문에(...) 구매력의 한계를 이겨내고 콘서트에서마저 10대 층이 대다수를 차지한 것으로 보인다.
- ↑ SIXTEEN 밀크앱 투표 순위변동 문단 참조. 1-7위까지 순위만 바뀔뿐 면면은 거의 변하지 않았다.
- ↑ 예를 들어 리더 지효의 생일이 2월 1일임으로 지효시는 오전 오후 상관없이 2시 1분, 지효건은 201건이 된다.
- ↑ 또한 TWICE 데뷔일이 10월 20일임으로 10시 20분은 TWICE시, 1020건을 TWICE건이라고 한다.
- ↑ 추가로 다음 카페 한정으로 22시를 TWICE 매니저 정준길씨의 이름을 따 준길시라고 한다.
매니저까지 준연예인으로 만드는 대단한 회원들 - ↑ 최근 남연갤, 여연갤, 깊갤발 분탕종자들이 급증하면서 디시인사이드 갤러리가 침체되고 아이돌 팬덤의 주력이 트위터로 옮겨가는 추세이다. TWICE 팬들도 트위터에 많이 서식 중.
- ↑ 2집 수록곡 "소중한 사랑"을 녹음할 때만 함께 작업했다.
- ↑ 그런데 이건 변론의 여지가 있는게 블아필이 연속으로 대박을 터뜨리고 있는데 자신이 끼어들면 그건 그거대로 민폐다. 애초에 JYPE에서 곡을 정할 때 블라인드 테스트로 진행하기 때문에 본인이 하고 싶다고 해서 되는 것도 아니고.
- ↑ 욱일기를 반으로 가른 모양으로 일본에선 욱일기와 같이 사용되었었지만 2차 대전중 미군이 일본군을 조롱하는 의미로 사용하면서 전쟁 이후에는 전범기로 지목된 욱일기 대신 비제국주의 적인 의미로도 사용되었다. 하지만 낙일기 역시 구분해서 보기 힘들거나 논란의 여지가 있으므로 물론 사용하지 않는 쪽이 좋다.
- ↑ 각 방송사 음악방송마다 입장 인원이나 촬영의 허용 유무, 개인 응원과 단체 응원에 대한 가불가등 다른 규정이 적용된다.
- ↑ 1주년 기념 V앱에서 지효가 직접 언급했다. 당시 인천에서 스케줄을 끝내고 반포에서의 열린음악회 무대시간에 맞추기 위해 경인고속도로를 열라 달려 현장 인근에 겨우 도착했으나, 특설 스튜디오를 지나 세빛둥둥섬이 보이는 곳(반포대교 인근으로 추정.)까지 차를 몰고 갔다고 한다. 덕분에 그 차에 탄 멤버들은 후다닥 '다음 가수는 트와이스입니다!'라는 소리를 들으며 관중석을 가로질러 무대로 뛰어갔다고...
위험한데? - ↑ 하지만 6월 10일 TWICE가 뮤직뱅크에 출연했다! 그러나 이번에는 차태현 자신이 사전녹화하고 1박2일 촬영을 가는 바람에 또다시 만남이 성사되지 못했다.
- ↑ 직역하자면 '내 생은 성공했다'.
- ↑ 여담으로 울프는 임모탈스가 트와이스와 기념 촬영한 사진을 보고 트위터에 '후니가 이렇게 부러울줄은 정말 꿈의 꿈에도몰랐다'라고 멘트를 남겼다.
- ↑ 참고로 지효는 조진웅의 팬으로 저 때 당시 조진웅의 샤샤샤를 보고 무대를 치르는 도중 함박웃음을 짓기도 했다.관련 영상
무대위 에서 덕질을 할 줄이야 - ↑ 그럴만도 한 게 다른 감독들 같은 경우에는 좋아하는 아이돌을 이승철같은 비아이돌 가수라고 답하거나 본인은 좋아하지 않지만 아들 혹은 딸이 어떤 아이돌을 좋아한다고 답을 하는 것이 대부분인데 서정원 감독이 유일하게 딴 거 없이 트와이스라고 답을 했다.
- ↑ 실제로 기사 댓글 반응도 '트와이스를 선택한 게 웃겼다.' 라는 반응이 많았다.
- ↑ 관객에게 함께 불러달라고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