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NDA


걸그룹 팬덤
카라 - Kamilia소녀시대 - S♡NEf(x) - me(you)걸스데이 - DAI5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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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 - 무무라붐 - 라떼러블리즈 - 러블리너스여자친구 - 버디
CLC - 체셔오마이걸 - 미라클APRIL - 파인에플DIA - 에이드
TWICE - ONCE블랙핑크 - BLINK애프터스쿨 - Play Girlz핑클 - 핑키
데뷔 순으로 표기하며, 현존하는 걸그룹만 표기합니다. 해체하거나 공식 팬덤이 없으면 기재하지 않습니다. 관련문서가 개설되지 않을경우도 기재하지 않습니다. 공식해체하지 않더라도 그룹활동이 3년이상 없으면 활동하는 걸그룹보다 밑에 기재합니다.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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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덤 공식로고

소원 다음으로 국내 걸그룹 팬클럽 중 두번째로 많은 회원수를 보유한 팬덤.[1]
그러나 소속사의 병맛 플랜에회사 이름과 정반대 고통받는 팬덤[2]
2013년 처음 출범한 Apink의 공식 팬클럽. 더불어 에이핑크 팬덤 전반을 통칭하기도 한다. 에이핑크의 팬덤은 초창기에 '핑크 팬더'[3]란 이름으로 불렸으나 공식적으로 팬클럽이 출범한 이후에는 PANDA라는 명칭을 쓰고 있다. 소속사 공식 홍보 문건에는 PANDA의 발음을 '팬더'라 표기했으나 정작 팬들은 대부분 '판다'로 부르고 있다. 그리고 멤버들은 아직까지도 핑크 팬더, 팬더, 판다를 혼용해서 부르는 경우가 흔하다. Daum에 있는 공식 팬카페 회원들을 모집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2015년 5월 3기까지 모집이 완료된 상태이다. 성비는 2기 기준 남자 77.1% 여자 22.9% 출처

국내 팬덤은 점점 커져서, 2014년 9월 22일 마침내 공식 팬카페 회원 수 10만 명을 기록했고 2016년 2월에는 15만 명을 넘었다. 2016년 5월 27일 기준 공식 카페 회원 수는 15만 3천여 명. 그러나 공식 팬카페의 운영방침에 반발하여 비공식 카페에 가입하거나, 디시인사이드 에이핑크 갤러리에 활동하면서 응원하는 팬들, 어느 커뮤니티도 하지 않고 개인적으로 블로그 등을 운영하며 응원하는 팬들도 있는만큼 실제로는 이보다 규모가 더 클 가능성이 높다. 물론 팬카페의 회원 수보다는 구매력을 가진 적극적 팬층의 크기가 중요하기에, 단순히 회원 수 만으로는 구매력을 갖춘 팬들의 숫자와 연말 시상식 같은 곳에서의 투표 화력 등을 가늠할 수는 없다. 특히 에이핑크가 구매력이 성인 팬들보다 부족한 저연령층 학생 팬들이 많은 것을 보면 더욱 더 고려해야 하는 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에이핑크의 음반 판매량이나 콘서트 관중 동원력 등을 보면 걸그룹 중에서는 손에 꼽을만큼 큰 팬덤이 형성되어 있다고 볼 수 있다.

에이핑크의 일본 진출이 본격화되면서 일본 내 팬덤도 커지고 있다. 일본 내 팬클럽은 PANDA JAPAN으로 불리며 4천여 명에 달한다. 2014년 8월 4일 도쿄에서 열린 2천 석 규모의 쇼케이스에 5만 명 이상의 신청자가 몰렸다고 한다. 쇼케이스의 반응은 에이핑크의 쇼타임 3화에서 확인할 수 있다. 노래의 후렴구나 간주 부분에 한국어로 정확한 타이밍에 응원하는 모습을 보면 판다 재팬의 팬심도 한국 팬덤 못지 않은 듯. 일본 투어 관람 후기 앞의 글의 내용을 보면 일본 판다들의 연령층은 여성들은 10~20대가 주가 되고 남성들은 40~50대가 많아 보였다고 한다.
물론, 일본에만 해외 팬이 있는 것은 아니고 중국이나 동남아시아에서도 콘서트, 팬미팅 등의 활동을 벌임으로써 중국과 동남아시아의 팬층이 성장하고 있어 V앱에서 에이핑크가 방송할 때에 이들 팬이 자주 영어로 댓글을 단다. 컴 투 필리핀, 타이랜드 등등 그리고 유럽, 북미, 남미, 아랍 등지에서도 팬층이 보인다.

응원도구는 앞면은 에이핑크 멤버가 있고 뒷면에는 APINK라고 써진 핑크색 슬로건이라 쓰고 수건으로 읽는다. 생각보다 잘 닦인다과 핑크색 비공식 응원봉[4] 등이 있는데 슬로건은 <Crystal> 뮤직비디오에서 정은지와 손나은이 들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2016년 6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4기회원의 모집을 진행했다. 거기에 여태까지 없었던 공식 응원봉도 공개되었고 7월 4일부터 정식 판매되기 시작했다. 응원봉 명칭은 "판다봉"이라고 자주 불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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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팬들이 들고 다니기엔 부담스러울 것 같다
자고로 남자는 핑크 아니겠냐
분홍색이다 헤헤 분홍색

2 특징

전 멤버를 좋아하는 팬의 비율은 많지 않지만 악성 개인팬도 거의 없다는 점을 들 수 있다. 다시 말하면, 타 멤버에 대해 공격적이고 부정적인 태도를 가진 사람들이 많지 않다는 것이다. 악성 개인팬의 존재가 팬덤의 분열과 더 나아가서는 멤버 간의 불화로 확대될 수 있다는 점을 생각해 볼 때, 이들의 수가 적다는 것은 에이핑크라는 그룹의 롱런에도 큰 도움이 될 수 있는 긍정적인 부분이다.

팬덤의 성별 비율을 보면 역시 걸그룹인만큼 남성 팬층이 다소 우세하나, 에이핑크의 털털한 평소 모습 때문인지 여성 팬의 비율도 만만치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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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종의 표본 조사라고 간주하자. 위의 내용들을 종합해 보면 여성 팬은 대략 20% 내외라고 추정할 수 있다.[5]15만 중 20%여도 3만이다. 3대 기획사 중 하나인 SM엔터테인먼트가 걸그룹 시장에서 남성 팬보다도 여성 팬층을 공략하기 위한 전략을 주로 펼친다는 것을 봤을 때 고정 여성 팬층을 확보한 것은 굉장한 이점이 될 수 있다.

걸그룹으로는 이례적으로 초등학생 팬들의 비중도 높은 편. 에이핑크의 팬마케팅 담당자인 이하희 씨는 "초등학생 팬이 15퍼센트 정도 비중이며, 팀의 친근한 이미지 때문인지 섹시 콘셉트에 반대하는 의견을 피력한다"고 말했다. 인용 출처 기사 성인 팬들도 반대한다 여덕들도 반대한다 롱리다도 반대한다(...) 에이핑크 "야한옷 못입어..팬들 소속사에 항의"(컬투쇼). 이런 팬들의 성향을 오하영은 "여자친구 챙기는 남자친구처럼 보수적이다"고 평했다.

3 팬덤 내 멤버 지분

응답하라 1997 방영 뒤 정은지 팬덤이 급속도로 성장하여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고, 이 이후에 활동한 모습 역시 긍정적으로 작용해 꾸준히 팬덤이 늘어가고 있다.

그 뒤를 박초롱, 윤보미, 손나은이 잇고 있는데, 의미가 없을 정도로 막상막하의 지분율을 보인다. 박초롱의 경우, 다이어트 이후로 팬의 유입이 상당했고, 윤보미의 경우엔 에이핑크 뉴스와 주간 아이돌의 고정 출연이 한 몫 했으며, 손나은우리 결혼했어요 출연 및 드라마 출연으로 팬덤을 형성했다. 다만 일반 대중들은 상대적으로 더 알려진 손나은의 팬덤이 이들 중 가장 크다고 인식하는 경우가 많은 듯.

다만 이 네 멤버에 비해 막내라인은 상대적으로 팬덤 내 지분이 작은 편인데, 오하영의 경우 팬사인회를 할 때마다 엄청난 실물 비주얼로 팬을 늘려가고, 주간 아이돌에 출연할 때마다 예능감을 선보이며 활약하더니, 사이판에서는 MBC플러스 미디어에 무슨 채널이 있냐는 퀴즈에 MBC뮤직으로 바뀌어 사라진 MBC게임 언급을 하며 겜덕후들에게 호감을 사는 등 상승세에 가속이 붙는 상황이다. 그리고 이젠 알바가 아닌 정규직이..! 되었다가 바뀌었다... 김남주 또한 마이 리틀 텔레비전의 출연을 계기로 대중들에게 주목을 받았고 웹드라마, 복면가왕 출연 등의 개인활동을 늘려감에 따라 개인적인 인지도를 늘려나가고 있는 중이다.

4 이모저모

  • Pink LUV의 앨범발매가 뒤로 미뤄지는 사태가 발생하자 이것이 시발점이 되어서 한 팬이 에이큐브에 대한 불만을 몰락/패러디 영상으로 편집한 뒤 올려서 판다들의 공감을 얻었다.
  • 다른 대부분 팬덤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공식 카페와 디씨인사이드 갤러리 간에 사이가 좋지 않아서 서로 간에 갈등의 골이 깊은데, Pink LUV 음원 공개 후 핑갤러들이 스트리밍 총공세를 펼치는데도 불구하고 공식카페 회원들은 갤러들의 제안 그딴거 씹어먹고 단체로 수면 모드를 취하면서 결국 음원 진입 1위에 실패하며 첫 음원 진입 1위 기록을 Pink MEMORY까지 미뤄야 했던 사태도 벌어졌을 정도다. 물론 애초부터 공식 카페에서는 투표 격려글을 제한하는 것도 있고 공식 카페 회원들의 연령대 문제 등 복잡한 사안이지만 사실상 공식 카페의 추진력이 별로 없다는 것을 보여준 사건이 되었다.[6]
  • 2015년 다음 공식팬카페 어워드에서 스타상[7]을 받았다. 에이핑크 멤버들의 팬사랑을 잘 나타내 주는 예시 중 하나.
  • 대체적으로 에이핑크 멤버들의 노출에 굉장히 민감하다. 걸그룹 사이에선 흔한 패션이 되어 버린 배꼽티를 입었을 경우에도 야하다는 말이 꼭 몇 번씩은 나오며 어떤 팬은 포토샵으로 배를 가려버리는(...) 일이 있기도 했으니 그 이상의 노출이 나왔을 경우 팬들의 반응은 더 이상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당장 상술되어 있는 에이핑크의 컬투쇼에서의 인터뷰를 보면 잘 드러나는 면이다.
  • 소속사에 대한 불만이 아주 강한 팬덤 중 하나이다. 플랜에이 엔터테인먼트 항목에도 잘 나타나 있지만 소속사의 부실한 플랜, 거기에 대표의 황당한 발언[8]들은 둘째치고 소속사가 기본적으로 해야 할 소속 아티스트 보호에도 소홀한 면이 있다 보니 판다들의 소속사에 대한 불신은 어느 정도 예견되어 있었다고 볼 수 있다. 이렇다 보니 일부 팬들은 아예 소속사를 그냥 개플이라는 멸칭으로 부르기도 한다. 거기에 플랜에이 엔터테인먼트의 보이그룹 런칭이 다가오면서 본격적으로 에이핑크를 활용해 일명 "끼워팔기" 전략을 시도하려는 낌새가 보이고 있는지라 PANDA들과 소속사의 관계는 날이 갈수록 악화되고 있는 상황이고, 플랜에이표 보이그룹의 미래에 대해 비관적으로 보고 있는 중이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보이그룹이 아예 망하면 안 된다는 입장을 취하고 있기도 한데, 그 이유는 보이그룹이 망하면 에이핑크가 손해를 메꾸기 위해 해외 뺑뺑이를 더 할 것이 눈에 보이는지라...

5 타 팬덤과의 관계

샤이니 월드와의 관계는 파탄 그 자체로, 서로가 서로를 철천지 원수 보듯이 한다. 태민과 손나은의 우결 커플 출연 전에는 서로 접점이라곤 없었으나, 우결으로 엮인 이후 양 팬덤의 길고도 긴 악연은 시작되어 어느덧 우결이 끝난 지 한참 된 2016년 기준으로도 여전히 두 팬덤의 사이가 풀릴 기미는 보이지 않고 있다. 두 팬덤 모두 상대 그룹 멤버가 자신이 응원하는 그룹 멤버와 엮이기만 해도 싫어하는 모습인데, 아이러니하게도 해외 팬들 중엔 아직도 두 그룹 멤버들을 엮는 망붕들도 존재한다. 물론 두 그룹의 국내 팬들은 이런 망붕들을 매우 싫어한다.

엑셀들과도 사이가 좋지 않은 편. 과거 엑셀의 사생 팬 중 하나가 엑소 멤버들과 에이핑크 멤버들이 같이 욕설을 하면서 리그 오브 레전드를 플레이했다는 음성 파일을 유출했다. 하지만 나중에 양 소속사 측에서 상관 없다는 해명문을 발표했고, 이후 이 사생팬은 에이핑크 멤버들은 이 일과 상관 없다면서 발을 뺐다. 그러나 이미 두 그룹의 멤버간의 루머들은 유포될 대로 유포되었고 서로간에 키보드 배틀이 활발하게 일어나면서 적이 되었다.

반대로, 멜로디·뷰티와 PANDA들의 사이는 매우 좋다. 에이핑크 멤버들과 비투비 멤버들의 사이는 일명 "비투핑크"로 묶이기도 할 만큼 좋아도 너무 좋다 보니 팬덤들의 사이도 매우 좋아서 PANDA와 멜로디 두 팬덤간의 교류가 매우 활발한 편. 그리고 에이핑크가 데뷔 때부터 뷰티들에게 아무래도 내리사랑을 받은 것도 있고[9], 비투비와 마찬가지로 에이핑크 멤버들과 비스트 멤버들도 매우 친한 관계가 유지되다 보니 뷰티들과도 서로 우호적인 관계이다. 그 외에도 인스피릿과도 친한 관계가 유지되고있다. 소속사건물이 이사가기 전까진 인피니트 소속사와 같은 건물을 쓰기도 하였다.

6 PANDA의 기질을 지닌 유명인

  • 10cm 권정열 : 좋아하는 국내 뮤지션 톱 3에 에이핑크를 꼽았는데 이유가 "정은지가 있기 때문에"라고...
  • 강예원 : 진사 여군특집에서 윤보미와 친분을 쌓아 에이핑크 콘서트에 간 뒤 멤버들과 인증샷을 찍었다.
  • 강민수 : SPOTV GAMES에서 진행한 10문 10답에서 "본인의 이상형으로 떠오르는 한국 여자 아이돌이 있나"라는 질문에 에이핑크를 꼽았고 특히 박초롱을 좋아한다고 한다.
  • 강태오 : 응답하라 1997을 보고 정은지의 팬이 되었고 우결을 찍는다면 정은지와 찍고 싶다고 인터뷰했다.
  • 김승수 : 과거 손나은을 이상형으로 꼽은 적이 있다.
  • 김승우 : 딸이 에이핑크 팬이어서 딸을 위해 윤보미, 손나은과 만났다고 인터뷰했다. 마침 부인도 배우 김남주(...)
  • 김희철 : 오하영 팬이다 # 보미야 화 안났지?
  • 김현아 : 과거 에이핑크 뉴스나 인터뷰 등에서 에이핑크를 좋아하고 아끼는 모습을 보였고 주간 아이돌에서 손나은을 본인이 생각하는 예쁜 아이돌 중 하나로 꼽았다.
  • 마마무 휘인 : 윤보미 여덕이라고 알려져 있고 가요대축제에서 콜라보 무대도 가진 적이 있다.성공한 덕후
  • 만쥬한봉지 멤버들 : 정은지가 프롬 에이핑크에서 만쥬한봉지의 노래를 추천하자 만쥬한봉지 멤버들이 감사의 의미(?)로 에이핑크의 "LUV" 커버 영상을 올리기도 했고 앨범 인증까지 했다.
  • 문희준 : 본인이 진행하던 문희준의 순결한 15+에서 손나은 덕후 기질을 보이더니 정재형과 진행하는 라디오에서 대놓고 에이핑크 노래가 나오면 좋아하는 모습을 보인다.
  • 박수정 : 텐아시아 기자. 기사나 트윗을 작성할 때 에이핑크에 대한 팬심을 느낄 수 있다(...)
  • 블락비 재효 : 과거 이상형이 손나은이라고 언급해 손나재효(...)라고 불린다.
  • 빅뱅 G-DRAGON : DVD에서 "빅뱅이 아닌 다른 팀에 들어가면 재밌을 것 같은 그룹은?"이라는 질문에 에이핑크를 꼽았다.
  • 빅뱅 승리 : 팬으로써 좋아하고 바캉스를 같이 가고 싶다는 말을 스타캐스트 방송 중에 했고 뮤비에서 "Mr.Chu" 춤도 췄다고 한다.
  • 사나(TWICE) : 트와이스 v앱(SANA)에서 다른 멤버들이 에이핑크 v앱을 봤다고 하자 갑자기 "에이핑크 선배님~~"이라고 애교를 부리곤 이어서 "좋아요. 좋아해요"라고 하며 팬 인증.
  • 삭 : 웹툰 헬퍼의 작가. 본인의 인스타에 에이핑크 공식 계정에 업로드된 윤보미의 사진과 팬이라고 하는 글을 올리며 덕밍아웃을 시전했다.
  • 서상우 : 타석 등장곡이 "Remember"이고 핑덕로이드(?)로 한 경기 3안타를 친 뒤 차명석 코치에게 시구하러 올 에이핑크의 싸인을 요구했다는 미담(?)이 있다.
  • 소녀시대 써니 : 박초롱 악개 박초롱 앓이를 하고 있다고 라디오에서 여러 차례 밝혔고 전화 연결에도 성공했다.
  • 손호준 : 정은지와 "트로트의 연인"을 같이 출연한 적이 있어 에이핑크도 좋아한다고 한다.
  • 에릭남 : 이상형이 은지로 밝혀졌다. 콜라보도 할수 있다면 하고 싶다고 #
  • 여진구 : 런닝맨에서 에이핑크를 되게 좋아한다고 말했으며 그 중에서도 오하영을 이상형으로 꼽았다.
  • 오렌지캬라멜 멤버들 : 이 글로 설명을 대신한다.
  • 유병재 : 2015년도 멜론뮤직어워드에서 에이핑크 무대를 보면서 헤벌레 웃던 중 본인이 나오자 표정관리하는 짤이 유명하다.
  • 유승호 : 드라마에서 "송하영"이라는 극중 이름을 오하영으로 불렀다고 박성웅이 인터뷰에서 폭로해 오하영의 팬이라는 게 밝혀졌다.
  • 윤정수 : 식신로드 시즌 2 제작발표회에서 미노의 폭로로 윤보미의 팬인게 들통났다. 가상 부부가 김숙이 아니라 보미였으면 좋겠다고 했다고...
  • 이다희 : 윤보미와 진사 여군특집에 함께한 인연으로 팬미팅 게스트에 윤보미를 초대하고 에이핑크 춤을 췄다.
  • 이상곤 : 주간 아이돌 "다시 쓰는 프로필"에서 손나은의 삼촌 팬이라는 게 알려졌다.
  • 임도혁 : 슈퍼스타 K 시즌 6 톱 3 진출자. 에이핑크 팬이었는데 엠 카운트다운 무대에서 정은지를 보고 좋았다고 인터뷰했다.
  • 정대세 : 과거 본인의 트위터에 "NoNoNo 춤 완전 이쁘다" 라고 작성했고 누가 제일 예쁘냐는 질문에 다 예뻐 보인다고 답했다.
  • 정준영 : 마리텔에 출연해 뜬금없이 에이핑크의 "LUV"를 열창하는 모습도 보이고 1박 2일에 에이핑크가 출연했을 때 "Remember"의 안무를 해석하는 모습도 보였다.
  • 조시윤 : 본인의 롤모델 중 하나를 에이핑크로 꼽았다.
  • 조은정 : 걸그룹 중 에이핑크를 좋아한다고 한다.
  • 주원 : 1박 2일에 출연한 시절에 에이핑크 노래 전곡을 다운받았다는 내용이 방송에 나왔다.
  •  : BJ. 손나은 팬이라고 한다.
  • 추신수 : 2015년 12월 27일 방송된 1박 2일에서 공식 등장 음악이 "Mr.Chu"인 게 알려졌다.
  • 플레이백 소윤 : 인터뷰에서 에이핑크처럼 친근한 매력이 있는 걸그룹이 되고 싶다고 발언했다.
  • 허각 : 에이핑크 멤버들 모두와 친하지만 손나은을 특히 좋아하는 모습을 몇 차례 보였다.
  • 허구연 : 윤보미의 시구를 입에 침이 마르도록 칭찬해 윤보미를 허구연의 양딸로 만들었다
  • 허영생 : 2015년 인스타를 통해 에이핑크 콘서트를 갔다온걸 인증했다. #
  • 홍대광 : 본인의 트위터에 에이핑크 멤버들과 찍은 인증샷을 올리고 "평소 에이핑크의 열혈 팬이다. 이렇게 뜻 깊은 녹화 현장에서 만나 뵙게 되어 영광이다"라고 밝혔다.
  • 홍수아 : 윤보미의 시구를 보고 인터뷰에서 본인보다도 잘 했다고 했고, 예쁘게 보이려고 하기보단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보여 자신도 모르게 환호를 질렀다고 말했다.
  • 휘성 : 주간 아이돌에서 군인 시절 손나은을 정말 좋아했다고 말했다.
  • Wa$$up 수진 : 트위터에서 손나은에 대한 팬심을 밝혔다고 한다. 아육대 현장에서 오하영의 주선으로 실물영접을 했다고...
  1. 여자가수 전체로 따지면 아이유가 약 19만명(18만 9천명에서 19만명을 넘나들기때문.)으로 두번째다. 물론 에이핑크는 3번째.
  2. 오죽했으면 소속사에서 잘한 건 에이핑크 멤버들을 뭉쳐놓은 것밖에 없다는 말이 나올 정도.
  3. 2011년에 데뷔했을 당시 에이핑크 팬덤의 명칭은 에이핑크의 '핑크'와 前 매니저였던 이정아의 별명 '쿵푸팬더'의 '팬더'에서 따 와 핑크 팬더(Pink panda)라고 지었다. 핑크팬더가 팬더로 이름이 바뀌게 된 계기는 이미 핑크팬더라는 이름을 가진 캐릭터가 있어서 저작권 문제 때문에 바뀌게 된 것이다. 근데 딱히 팬더같이 생기지 않았다
  4. 공식 응원봉은 에이핑크가 데뷔 5주년이 넘어서야 공개되었다.
  5. 남성 팬들의 보편적인 특성상, 이런 부담이 많이 갈 수 있는 것들(굿즈, 팬사인회 등)에 관심이 없거나 부담을 느껴 참여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이것이 궁극적으로 남성 팬과 여성 팬 간의 화력 격차가 발생하는 원인이라고도 볼 수 있다.
  6. 하지만 공식 카페가 말 그대로 공식, 그러니까 소속사와 스타가 직접 가입해있고 관리한다는 점을 생각하면 이러한 음원 구입 장려는 음원 사재기의 빌미가 될 수 있다. 그런 면 때문에 소속사 측에서 관리하는 공식 카페에서는 좋게 말하면 화력지원, 나쁘게 말하면 물타기를 크게 권장할 처지는 못 된다.
  7. 스타가 팬들에게 가장 많은 글을 남긴 팬카페
  8. Mr. Chu 활동 며칠 전에 "아직 확정된 게 없다"고 한다거나, Remember 활동기에 부족했던 홍보를 오히려 "느리게 걷기"로 포장한다던가, 정은지의 솔로 하늘바라기 공개 전 정은지에게 "야, 근데 불안하다"라고 하는 등... 그리고 판다들은 대표를 깔 때 이 발언들을 사용한다.
  9. 두 그룹의 소속사가 달랐긴 하지만 그 당시 에이큐브가 큐브에서 파생된 회사이다 보니 내리사랑을 한 모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