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el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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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s Hammer Time![1]
I will see you legends, in the next one.[2]

유튜브 주소

1 개요

구독자 수 100만의 호주인 유튜버이다. 팀 포트리스 2오버워치가 주 컨텐츠이긴 하나, 전형적인 양덕후라 게임콘을 다니거나, 스타워즈 배틀프론트, 레인보우 식스 등 다양한 게임을 즐기기도 한다.

본명은 Elliot. 오너캐는 팀 포트리스 2의 '조준하시고 쏘세요' 모자를 착용한 솔저

2016년 9월 12일 구독자 100만을 돌파했다.

2 활동

본래 팀 포트리스 2를 주력으로 하는 유튜버였으며 가끔씩 서브노티카나 다른 여러 인디게임들을 하는 편이었고, 오버워치의 베타에도 참여한 적이 있다. 이 때까지만 해도 평범한 취미형 유튜버였다.

(위 영상 6분 30초부터)

그러다가 스타워즈 배틀프론트를 플레이하던 중에 다스베이더라이트세이버 던지기로 비행선 하나를 격추시켜버리는 기행을(...) 벌인 뒤로 팔로워가 폭등해서 50만을 넘게 되었다. 이후 인해 50만 팔로워 돌파 기념영상을 올렸고, 팬들이 기념영상 댓글에 Montage[3]에 관련한 농담을 던질 때마다 그에 대한 답변도 해 주었다. 코멘트를 보면 팬들이 찾아내는데 도움을 준 듯.

개인적으로 스나이퍼를 제일 싫어한다고 한다 이유는 Tryhard 영상에서 항상 거의 다 하면 헤드샷으로 초를 치기 때문이라고.... 그래서 항상 여러명의 클래스가 있으면 스나이퍼를 먼저 공격하는 경향이 약간 있는편이다
참고로 Disney XD에서 GameFest에 출연했었다. 나온 이름은 엘리엇(Elliot). 인터뷰 담당이다.

오버워치가 정식 출시된 이후로는 팀포2와 같이 병행해서 영상을 올리고 있다. 원래는 영상 말미에 오너캐솔저가 졸면서 미소짓는 모습만 나왔는데, 현재는 오너캐 솔저와 파이로, 정크랫이 마시멜로를 구워먹고 리퍼가 옆에 앉아있는 모습으로 바뀌었다. 또 팀포 2 플레이 중 버그가 발생했는데 뜬금없이 오버워치 제작사인 블리자드를 욕하는(...) 경우도 있다(12분 10초)[4]

2016년 하반기 부터 유튜버 Zylbrad 와 OasisOnOverwatch랑 같이 오버워치를 한다. 근데 Muselk X zylbrad와 Muselk X oasis를 엮는 팬들이 급증했다(...). 특히 Oasis의 경우 최근에 유튜브를 시작했는데도 불구하고 웃음소리에 반한 Muselk의 팬들이 대거 구독해서 순식간에 3만을 넘겼다.

여담으로 엔딩곡을 바꿨는데, 연애 서큘레이션이다!

3 시리즈

다른 팀포 유튜버들과는 다르게 일주일에 5개 정도로 시리즈 동영상을 올린다.

3.1 TF2 Mythbusters

한국어 자막
말 그대로 호기심 해결사 팀포 버전. 그동안 루머로 돌던 버그나 몰랐던 언락무기의 성능이라 쓰고 버그라 읽는다을 파헤치는 시리즈. 처음 나올때는 거의 1주일마다 나왔는데 최근엔 파헤칠건 다 파헤첬는지 자주 안올라오고 업데이트때마다 올린다. 오버워치 베타 테스트가 진행되자, 그 동안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오버워치 버전도 업로드하고 있다.

3.2 High Stakes

그의 유튜브 활동중 가장 오래된 시리즈중 하나로, 그가 플레이하면서 죽을때마다 뭔가 고통스럽거나 역거운 음식을 먹어야하는 시리즈다. 보드카 샷 정도면 양반이고, 개사료, 엄청 매운 핫소스, 베지마이트, 구토맛 젤리, 빻은 도리토스에 마운틴 듀를 부은 과자죽 등 이것저것 다 먹는다.

3.3 Tryhard Tuesday

화요일마다 올라오지 않는 동영상. Tryhard는 대충 노력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이 시리즈는 랜덤한 서버에 들어가 한 라운드 안에 죽지 않고 20연속처치를 올리는것이 목표다. 만약 20연속처치를 못하고 죽었으면 처음부터 다시. 15킬에 죽는 등 20킬이 되기 전에 아깝게 죽을 때 발광하는 뮤셀크의 모습이 진국. 스파이로 도전을 자주 하는데, 욕심을 부리면(be greedy) 실패한다며 늘 조심스럽게 플레이한다. 근데 헛스탭 나서 계속 죽는다. 이 때 무기를 정해 놓는 경우가 있는데, 예를들어 정의의 들소같은 보조무기로만 하기도 한다. 서버 내 유저들은 뮤셀크인 것을 눈치채면 작정하고 죽이려고 하기도한다

3.4 Gaming Geographic

내셔널 지오그래픽 야생 다큐멘터리마냥 팀포 공섭을 관찰하는 다큐멘터리 시리즈. 오버워치를 시작한 이후 오버워치 에디션도 제작했다.

4 기타

여담으로 그의 닉네임은 '뮤셀크'[5](또는 '뮤절크')로 발음하는데, 외국인 입장에서도 상당히 헷갈리는 발음인 듯 하다. 다른 유튜버들과 함께 플레이할 때 뮤슬큭, 뮤슬맄, 머슬케이, 그냥 muse, 아니면 Mooselk라고 놀리는 사람도 있다. King Raja는 Mucus(가래)라고 말했다 티셔츠 상품에 시리얼 마냥 muscle K라고 적혀있는 물건이 있다.

조준을 잘 못 한다는 등 자신의 게임 실력이 부족하다고 말하지만 그렇지만은 않다.가끔 스나이퍼 할때 에임이 미친듯이 발작을 일으키긴 한다. 팀포 플레이 시간이 3000시간을 넘었는데 실력이 부족할리가. 특히 솔저로 플레이하는 경우에는 로켓 점프의 이동이 자유롭고 폭발로 띄운 상대를 에어샷으로 잘 맞춘다. 유튜브에 흔히 올라오는 팀포2 슈퍼 플레이 영상의 플레이어 같은 엄청난 고수가 아니다 뿐이지 전반적인 실력은 본인의 주장과는 반대로 아주 준수하다. 목표한 상대는 어떤 고수라 할지라도 어떻게든 쓰러뜨릴 정도의 실력이며 에임핵을 쓴 스나이퍼를 상대로 스나이퍼로 제압 할 정도이다. 오버워치에서도 위도우메이커의 갈고리로 공중으로 도약한 뒤 360°헤드샷을 터트리는 기행을 보여준 적이 있다.

티셔츠는 팀포트리스 2의 대표적인 아티스트 중 한명인 medli20이 디자인했다.

2016년 6월 10일에는 팀포2 스카웃의 성우와 팀포를 같이한 영상을 업로드했다. 마지막에는 오버워치로 탤레포트 했다. 맙소사 내 응디 좀 봐바!

오버워치 월드컵에서 호주&뉴질랜드 대표팀 주장으로 선정되었다.
  1. 팀 포트리스 2에서 전원 잭으로 연속 처치를 할 때마다 외친다. 다른 게임에서도 해머를 쓰면 어김 없이 시작된다.
  2. 방송종료시 하는 대사.
  3. Montage 자체는 콜 오브 듀티 시리즈 유투버들이 자주 올리는 멋진 헤드샷, 특이한 킬 등을 모은 활약상 종합 비디오인데, 그는 팀포에서 본인이 생각해도말도 안되는 기행을 저지를 때마다 '이런 시X 이건 montage감이야' 하는 버릇이 있었음에도 단 한번도 montage를 업로드한적이 없었기 때문에 놀림을 많이 받았었다.
  4. 헤비의 도발킬 판정이 어긋나서 옆에 있던 적 메딕의 도발킬에 역관광당했다.
  5. 본인이 그렇게 발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