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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verending Nightmare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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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발 | Infinitap Games |
| 유통 | Infinitap Games |
| 플랫폼 | Windows, OS X, Linux PS4, PSV, Ouya |
| 출시일 | 2014년 9월 26일 |
| 장르 | 어드벤처, 호러 |
| 홈페이지 | 공식 홈페이지 |
목차
| 트레일러 |
1 개요
주인공이 침대에서 일어나는걸 시작으로 죽을 때마다 악몽에서 깨는 말그대로 네버엔딩 스토리 게임이다.
스팀 상점 페이지에는 표시되어 있지 않지만 한글 패치가 지원된다.
2 특징
펜으로 스케치한듯한 어두침침한 그래픽이 메인이다. 전체적으로 검은색과 흰색밖에 없어서 상당히 채도가 낮은 편인데 이로 인해서 몇몇 선택가능한 오브젝트와 피의 색이 상대적으로 강조되는 소름끼치고 섬뜩한 효과가 나타난다.
횡스크롤 형식으로 잠에서 깨어난 주인공은 저택의 이곳저곳을 돌아다니게 되는데 특정 이벤트를 본후 꿈에서 깨어나는 방식이 반복된다.
중후반에 나오는 적들에게 당해도 게임오버되지 않으며 역시 꿈에서 깨어나게된다. 적에게 당하면 다시 원래 지점으로 돌아온다는 점[1]에서 게임 제목 그대로 악몽의 연속이 이어진다.
처음엔 하나의 루트로 진행하지만 후반부에 분기점이 생기는데, 후반부에 한 스테이지에서 특정한 이벤트로 분기가 갈린다.
예를 들어 어린 가비를 따라가야 하는 스테이지에서 어린 가비를 따라가지 않고 딴 길로 가면 본래 어린 가비의 시체가 놓여야 할 곳에 어른 가비의 시체가 놓이게되고 진행되는 스테이지가 달라지면서 엔딩까지도 변하게 된다.
3 등장인물
- 토마스 스미스(Thomas Smith)
주인공. 작중 내내 잠옷을 입고있다. 심지어 병원에서 상담받는 중에도... 이것은 토마스가 꿈속에 있다는 것을 알려주며 이 잠옷은 후반부로 갈 수록 모양이 점점 미세하게 차이가 나기 시작한다.
천식이 있는 듯 조금만 달려도 숨이 차는지 헉헉댄다.
- 가브리엘 스미스(Gabrielle Smith)의 모습을 한 사람들
- 토마스의 아내.
작중 토마스는 계속 아내를 여동생이라 착각하는데 대화를 잘 보면 아내와 동생이 다른 인물임을 알 수 있다.
- 2. 토마스의 여동생. (1878~1884)(사망 나이 7세)
가브리엘 스미스가 그녀의 이름이라 나오나 모습이 어린아이의 모습으로 나온다.
게임 초반에 잠옷을 입은 남성에게 칼에 찔리는 모습이 보이며 묘지도 존재한다.
- 3. 정신치료사
꿈을 진행하는 도중 꿈 속 병원같은 곳에서 만날수 있는 인물.
놀랍게도 그녀도 가비의 모습을 하고 있다. 가비와 어린 가비와는 엄연히 얼굴도 다른 인물임에도 불구하고 가비의 모습을 한 것 자체가 약간 수상쩍은 인물.
4 등장 크리쳐들
4.1 정신병자
엔딩의 분기점이 갈리는 정신병원 파트에서 나오는 크리쳐. 눈이 뽑히고 구속복으로 묶인채 느릿느릿 걸어가는 괴인이다.[2] 딱히 주변에 있어도 문제는 안 되지만, 눈이 안 보이는 장님이라서 반대로 귀가 밝은 탓에 뛰기라도하면 그 즉시 달려든다. 물론 부딪쳐도 알아채고 달려든다.
참고로 들여다보는 방중에서 유일하게 방안을 스윽 지나가는 깜놀구간이 있는 방이 한 군데 있다. 조심하길.
간혹 그냥 지나가려고 하면 마주쳐서 죽임 당하는등 지나가기 힘든 길목이 있는데, 해결 방법은 바닥에 있는 유리조각을 밟아서 소리로 유인한 뒤 그대로 다른 방향으로 조용히 걸어가면 소리가 난 쪽으로 달려들 뿐 플레이어와 주인공에게 공격하지 않는다.
잡혔을 때의 데드신은 달려들어서 쓰러트린후 목을 물어뜯어 죽여버린다.
4.2 아기괴물
아기의 얼굴에 우락부락한 몸을 가진 괴물로 나오면 잡히기 전에 계단등으로 대피하거나 들키지 않게 옷장속으로 들어가야 살 수 있다.
참고로 들킨상태에서 옷장 속으로들어가면 갸우뚱하는 모습을 보아 눈이 안보이는 걸로 생각할 수는 있으나, 그뒤에 주인공이 들어간 옷장을 흔들고는 그냥 가는 것을봐서, 덩치만 클뿐 속은 아기인 모양인지 정신 연령이 낮은 것으로 보인다.
잡혔을 때의 데드신은 베어허그로 몸이 터질 정도로 껴안아서 척추뼈를 으스러뜨려서 죽인다.
4.3 낡은 인형들
C루트에서 볼수있는 크리쳐들. 주인공의 여동생의 방에있던 인형들중에 갑자기 슬금슬금 움직이며 다가온다. 딱히 위험성은 높지않지만 너무 몸집이 작아서 배경에 모습이 가려지는 경우도 있는 탓에 어느방향으로 다가오는지를 못보고 달려간다면 그즉시 잡혀 죽는다.
잡혔을 때의 데드신은 배를 찢어서 내장을 뽑아버려서 죽인다
4.4 나이트메어 가비
A루트,혹은 B루트로 가는 중간 분기점에서 나오는 크리쳐. 어린 가비의 모습을 하고있지만, 처음 게임을 시작할 때 나오는 배에 칼에 찔린 모습을 하고있고 커다란 나이프를 질질 끌면서 다가온다. 아래에 서술할 나이트메어 토마스처럼 눈동자가 역안이고, 입도 찢어져있다.
어두운 복도쪽에서 나오며 나올때 쇠긁는 스파크가 나는걸로 다가오는것을 감지할수있다. 복도에서 다가올때마다 긴 복도의 구조를 이용하여 거리를 늘리면서 조금씩 멀어지면 제한시간이 지나서 사라진다.
잡혔을 때의 데드신은 커다란 나이프를 휘둘러서 어깨에서부터 몸통을 대각선으로 갈라버리고 쪼개서 죽인다.
4.5 나이트메어 토마스
B엔딩 루트로 들어갔을때의 시체 영안실 지점에서 볼수있는 크리쳐, 몸전신에 상당히 많은양의 상처로 피투성이가 되어있고 나이트메어 가비처럼 입도 찢어져있는 상태에 눈도 역안으로 되어있다.
다음방으로 가려고 복도를 걷고있을때 갑자기 나타나서 도끼를 들고[3] 주인공에게 미친듯이 달려들기에 멈추지않고 달려서 문을열어서 다음방으로 가야한다.[4]
또 방을 찾을때 원래 가야할 방이 아닌 다른방에 들어갔을때에도 갑자기 반대쪽에서 달려들기에 곧바로 들어온 문으로 다시 나가야된다.
그리고 진행도중 다시 촛불을들고 어두운 영안실을 돌아다닐때에도 갑자기 나타나는데 이때 너무어두운탓에 어디서오는지를 볼수없어서 문앞에서 잡혀죽는 경우가 있어서 다가오는 인기척이 느낀다면 즉시 문쪽으로 재빨리 달려가는것이 좋다.
사실상 게임상에서 가장 난이도가 어려운 크리쳐다.
잡혔을 시의 데드신은 초반 진행루트에서 지하실에서 얻은 도끼로 모가지를 내려찍어서 죽여버린다.
5 맵 구조
6 엔딩
6.1 A엔딩(위쪽)
6.2 B엔딩(중간)
6.3 C엔딩(아래)
7 스토리 해석
- 정확하게 알것같으면서도 복잡한 스토리라서 확실한것은 알수없다. 자세한 스토리해석이 나온다면 추가바람
8 여담
제작자가 이 게임을 만들다가 우울증과 정신질환으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는데 사실 이건 와전된 루머고 사실은 우울증과 정신질환을 심리적으로 치료하는 사람들을 병원에서 그 과정들을 보면서, 게임의 아이디어를 생각했다고한다.[5]
- ↑ 물론 각 지점마다 침대가 있는 방이 있는데 거기로 들어간 뒤에 죽으면 그곳에서 깨어나게된다. 일종의 세이브 포인트
- ↑ 머리에 수술자국이 보이는걸 보면 전두엽 절제술도 당한듯한 모양이다.
- ↑ 초반에 촛불을 가지고 지하실에서 찾았던 바로 그 도끼다.
- ↑ 플레이어가 처음 영안실 루트로 가서 첫 침대방에서 방문열고 나갈때 문쪽에있는 시신을 덮은 침대에서 누워있는 시신이 몸을 일으켜서 일어나는 갑툭튀가 나오는데 아마 그게 나이트메어 토마스일 가능성이 높다.
- ↑ 근데 솔직히 게임내의 모든 섬뜩하고 기괴한 게임 플레이들을 보면 충분히 정신병 걸릴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