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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FC 네이션스컵 | |||
정식 명칭 | OFC 네이션스컵 | ||
영문 명칭 | OFC Nations Cup | ||
창설 연도 | 1973년(OFC 네이션스컵) | ||
참가 자격 | OFC에 등록된 축구협회 대표팀 중 개최국팀 자동 출전국 6개팀 예선을 통과한 1개팀 | ||
최근 우승팀 | 뉴질랜드(2016) | ||
최다 우승팀 | 뉴질랜드(5회) | ||
웹사이트 | 홈페이지 |
1 개요
OFC(오세아니아 축구 연맹) 가입국 대회이지만 호주와 뉴질랜드, 그리고 파푸아뉴기니(그마저도 파푸아뉴기니 축구 국가대표팀 항목 참고하면 여기도 눈물겹다)를 빼면 다들 작은 섬나라들이고 인구 수나 여러 모로 축구가 발전하지 못하여 지구상 6대륙 가운데 가장 동네북급 실력을 가진 곳이라 다른 5대륙 연맹 대회에 견주면 알려지지 못한 대회이다. 그나마도 오세아니아 최강급 실력을 가진 호주가 2006년 AFC로 가면서 뉴질랜드 우승독점이 우려되며 더욱 이 대회 이미지도 타격을 받았다.
하지만 2012년 대회에선 타히티가 처음으로 우승하면서 뉴질랜드가 우승을 독점한다는 인식(?)을 깼다. 그렇지만 사실 2012년 대회는 2차 조별예선만 통과를하면 월드컵 오세아니아 최종예선에 진출할 수 있었기 때문에 2012년 대회 때 뉴질랜드 대표팀의 선수 구성은 고교선수로 꾸려졌었고 OFC 네이션스컵 조별예선은 무난히 통과했지만 4강에서 뉴칼레도니아한테 일격을 맞은것이다.[1]
2016년 뉴질랜드가 파푸아뉴기니를 0-0으로 연장까지 결판이 나지 않아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망신끝에 우승을 차지하면서 최다 우승국이 되었다.
그래도 월드컵 본선에 진출한 뉴질랜드 축구 국가대표팀이 있기에 도무지 월드컵 본선 진출국이 과연 나올까? 의문이 드는 남아시아 축구 선수권 대회보단 내세울 만한 대회이긴하다
이 대회에서 우승한 국가는 다음 월드컵 개최 1년전에 실시하는 대륙별 대항전인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에 오세아니아 대표로 출전하게된다.
참고로 개최국이 없는 대회 중 1996년 대회는 호주와 뉴질랜드가 자동진출했고 타히티는 폴리네시아 컵(OFC이 개최한 소규모 축구 대회이다. 폴리네시아 국가들만 참가할 수 있으며, 이 대회는 OFC 네이션스컵 예선으로만 쓰여졌으나 2000년을 마지막으로 멜라네시아 컵과 같이 사라졌다)을 우승해서 진출하였고, 솔로몬 제도는 멜라네시아 컵을 우승하여 본선에 진출하면서 번갈아 대회 경기를 개최했으며 2008년 대회는 2010 월드컵 예선을 겸했기에 개최국이 없다.
2 대회 연혁
순서 | 년도 | 개최국 | 우승국 | 준우승국 | 3위 | 4위 |
1회 | 1973 | 뉴질랜드 | 뉴질랜드 | 타히티 | 누벨칼레도니 | 뉴헤브리디스 |
2회 | 1980 | 누벨칼레도니 | 호주 | 타히티 | 누벨칼레도니 | 피지 |
3회 | 1996 | 개최국 없음 | 호주 | 타히티 | 뉴질랜드 | 솔로몬 제도 |
4회 | 1998 | 호주 | 뉴질랜드 | 호주 | 피지 | 타히티 |
5회 | 2000 | 타히티 | 호주 | 뉴질랜드 | 솔로몬 제도 | 바누아투 |
6회 | 2002 | 뉴질랜드 | 뉴질랜드 | 호주 | 타히티 | 바누아투 |
7회 | 2004 | 호주 | 호주 | 솔로몬 제도 | 뉴질랜드 | 피지 |
8회 | 2008 | 개최국 없음 | 뉴질랜드 | 누벨칼레도니 | 피지 | 바누아투 |
9회 | 2012 | 솔로몬 제도 | 타히티 | 누벨칼레도니 | 뉴질랜드 | 솔로몬 제도 |
10회 | 2016 | 파푸아뉴기니 | 뉴질랜드 | 파푸아뉴기니 | 누벨칼레도니/솔로몬 제도[2] | - |
3 우승 횟수
팀 | 횟수 | 우승 연도 |
뉴질랜드 | 5 | 1973, 1998, 2002, 2008, 2016 |
호주 | 4 | 1980, 1996, 2000, 2004 |
타히티 | 1 | 2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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