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축구 국가대표팀

오세아니아 축구 연맹(OFC) 회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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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벨 칼레도니
뉴질랜드
니우에
미국령 사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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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누아투
사모아
솔로몬 제도
쿡 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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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리바시
타히티
통가
투발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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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푸아뉴기니
피지

뉴질랜드 축구 국가대표팀[1]
New Zealand national football team
정식명칭New Zealand national football team[2]
FIFA 코드NZL
협회뉴질랜드축구협회 (NZF)
연맹오세아니아 축구 연맹 (OFC)
감독앤서니 허드슨 (Anthony Hudson)
주장윈스턴 리드 (Winston Reid)
최다출전자이반 비셀리치 (Ivan Vicelich) 88경기
최다득점자본 커버니 (Vaughan Coveny) 28골
홈 구장웨스트팍 스타디움 (Westpac Stadium)
첫 국제경기 출전VS 호주 (3:1 승), 뉴질랜드 더니든 (1922년 6월 17일)
최다 점수차 승리VS 피지 (13:0 승), 뉴질랜드 오클랜드 (1981년 8월 16일)
최다 점수차 패배VS 호주 (0:10 패), 뉴질랜드 웰링턴 (1936년 7월 11일)
별칭All Whites (올 화이트)
월드컵출전 2회 (1982, 2010)
컨페더레이션스컵출전 3회 (1999, 2003, 2009)
OFC 네이션스컵출전 10회, 우승 5회 (1973, 1998, 2002, 2008, 2016)
올림픽출전 2회 (2008, 2012)
유니폼어웨이
상의하양검정
하의하양검정
양말하양검정

뉴질랜드축구 국가대표팀을 다루는 항목.

1 개요

오세아니아 축구 국가대표팀들의 마지막 자존심

감독은 앤서니 허드슨이다. 올 화이트(All Whites)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3]

오세아니아 팀으로서 OFC이 결성되기 전까지는 AFC에 소속되어 있었다가 1966년 OFC로 편입되었고, 오클랜드에 OFC 본부를 유치했다. 1982년, 2010년 월드컵 본선에 진출하였으나 모두 조별리그에서 탈락하였다. 호주가 빠진 지금 오세아니아 최강팀이라고 볼 수 있으나, 월드컵에서는 최약체 팀의 하나로 분류된다.[4]

2010 남아공 월드컵에서 뉴질랜드는 파란을 일으켰다. 슬로바키아전에서 버저비터(…), 이탈리아와의 경기에서 무승부를 기록하며[5] 3무로 아쉽게도 무패탈락했지만, 참가국 중 피파 랭킹이 밑에서 3위라는 것을 감안해 볼 때, 정말 놀라운 성적.[6] 게다가 뉴질랜드는 럭비가 대세라 축구는 아오안인 나라라서 더더욱 파란. 2010 FIFA 월드컵 남아프리카공화국/화제의 팀들 참고

호주가 떠난 뒤로 사실상 오세아니아 축구 최강이 되면서 클럽 월드컵이나 월드컵에서 오세아니아 대표가 되어버렸다. 물론 클럽 월드컵에선 동네북을 면하지 못하였지만, 2014년 클럽 월드컵에서 정식 프로팀이 아닌 오클랜드 시티 FC가 레알 마드리드 CF 와 함께 4강까지 올라가게되었다. 오클랜드 시티 FC 는 동물학과 학생, 스포츠 용품점 사장, 변호사, 사업가, 빌딩 노동자 등 축구와 전혀 관련이 없는 직업을 가진 선수들로 구성된 팀이다. 말 그대로 취미로 축구를 즐기는 선수들이다. 일단 2014 브라질 월드컵 예선에서도 6전 전승 무패로 플레이오프로 진출하여 북중미 예선 4위팀과 최종 진출을 다투게 되었다. 하지만 상대가 멕시코였기에 예선에서 탈락하고 말았다.

2016년 파푸아뉴기니에서 열린 오세아니아 네이션스컵에서 파푸아뉴기니를 승부차기 접전망신끝에 8년만에 우승을 차지하면서 호주를 제치고 최다 우승국이 되었다.

한국과의 역대전적은 1승 1무 5패로 절대열세.

2 역대전적

2.1 FIFA 월드컵

역대 월드컵 전적 순위 : 60위

년도결과순위승점경기득점실점
1930 우루과이 월드컵불참
1934 이탈리아 월드컵불참
1938 프랑스 월드컵불참
1950 브라질 월드컵불참
1954 스위스 월드컵불참
1958 스웨덴 월드컵불참
1962 칠레 월드컵불참
1966 잉글랜드 월드컵불참
1970 멕시코 월드컵예선 탈락
1974 서독 월드컵예선 탈락
1978 아르헨티나 월드컵예선 탈락
1982 스페인 월드컵조별리그2303003212
1986 멕시코 월드컵예선 탈락
1990 이탈리아 월드컵예선 탈락
1994 미국 월드컵예선 탈락
1998 프랑스 월드컵예선 탈락
2002 한일 월드컵예선 탈락
2006 독일 월드컵예선 탈락
2010 남아공 월드컵조별리그223303022
2014 브라질 월드컵예선 탈락
2018 러시아 월드컵?????????
2022 카타르 월드컵?????????
합계조별리그(2회)2/20[7]36033414


총성적 3무 3패, 승점 3점으로 온두라스, 보스니아, 자메이카와 승점이 같다. 다만 온두라스가 세 번 월드컵에 올라가서 온두라스에 진출 횟수가 밀리고, 보스니아와 자메이카보다는 한 번 더 올라왔기 때문에 60위에 랭크되어있다. 1982년에 처음으로 월드컵에 올라왔는데, 1라운드에서 호주를 누르는 이변을 일으키고 최종예선에서도 쿠웨이트에 이어 2위를 차지해 본선에 오르게 되었다. 이 때까지 아시아와 오세아니아가 지역예선을 같이 치뤄서 아시아의 한 자리를 가져가게 된 셈이었는데, 본선에선 스코틀랜드에게 2:5로 패하고 소련에 0:3으로, 브라질에게 0:4로 패하며 3전 3패로 광탈했다. 그나마 헝가리에게 1:10으로 깨진 엘살바도르가 있어 최하위는 면했다.

이후로는 아시아와 분리되어 오세아니아끼리만 예선을 했지만 계속 호주에 밀리며 플레이오프 자리를 놓쳤는데, 호주가 2006년에 AFC로 자리를 옮기면서 호랑이 없는 굴에서 여우가 왕을 해먹게 됐다. 호주가 없는 오세아니아에서 다른 팀들을 가볍게 씹어먹으며 플레이오프에 진출, 바레인 원정에서 0:0으로 비기고 홈에서 1:0으로 이기면서 28년만에 진출을 쏘아올렸다. 본선에서는 32개국 중 북한과 함께 최하위를 차지할거라 예상했는데... 3무로 강팀들에게 한 번도 지지 않았다. 자그마치 디펜딩 챔피언인 이탈리아, 남미에서 4연속 올라온 파라과이, 체코슬로바키아의 명맥을 잇는 슬로바키아를 상대로 무재배를 이뤄내서 비록 16강 진출에는 실패했지만 그 이상의 영광을 얻고 돌아갔다. 특히 디펜딩 챔피언임에도 골을 내주고 1:1로 무재배한 이탈리아에서는 TV를 보던 팬들이 경기(驚氣)를 일으켰을 정도(그나마 종료 전에 이탈리아가 만회골 터뜨리지 않았다면 경기로 끝나지 않았을 것이다.). 대부분 아마추어 선수들로 구성되어 있다는 점에서 1950년 미국과도 비교될만한 팀이다. 아쉽게 2014년 플레이오프에선 멕시코를 만나는 바람에 올라오진 못했다.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진출도 힘겨울 것 같은데 이유는
대륙별 플레이오프 대진 상대가 남미 5위팀으로 추첨되었기 때문인데 월드컵 출전권을 0.5장 밖에 배분을 못 받는 오세아니아로서는 대륙별 플레이오프에서 아시아를 만나야 가능성이 높은데 운이 나쁘게도 강팀들이 많은 남미를 상대하게되어 뉴질랜드 입장에서는 힘들 전망이다.

축구 인프라도 열약하고 인구도 적지만 경제력이 받쳐주고 체격이 좋기 때문에 열기만 올라오면 월드컵 단골손님이 될 가능성도 높다. 아마 이렇게 된다면 마오리족 전사들도 월드컵 무대에서 자주 보고 경기 전에 마오리 하카를 감상하거나, 이걸 골 세레모니로 볼 날이 올지도 모르겠다. 근데 시간이 엄청 걸려서 단체 옐로카드 확정.

2.2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년도결과순위경기득점실점
1992 사우디 컨페더컵예선 탈락
1995 사우디 컨페더컵예선 탈락
1997 사우디 컨페더컵예선 탈락
1999 멕시코 컨페더컵조별리그8300316
2001 한일 컨페더컵예선 탈락
2003 프랑스 컨페더컵조별리그83003111
2005 독일 컨페더컵예선 탈락
2009 남아공 컨페더컵조별리그8301207
2013 브라질 컨페더컵예선 탈락
2017 러시아 컨페더컵????????
2021 카타르 컨페더컵????????
합계본선진출 3회3/99018224

2.3 올림픽

2.4 OFC 네이션스컵

년도결과순위경기득점실점
뉴질랜드 1973우승15410134
누벨칼레도니 1980조별리그5310278
개최국 없음 19963위3201103
호주 1998우승14400111
타히티 2000준우승2430173
뉴질랜드 2002우승15500232
호주 20043위35302175
개최국 없음 2008우승16501145
솔로몬 제도 20123위3531187
파푸아뉴기니 2016우승15410101
합계5회 우승10/1044324811039
  1. 위에 대표팀 로고는 뉴질랜드 럭비 유니온 국가대표팀과 동일하며 같이 사용한다.
  2. 영어
  3. 유니폼이 흰색이기 때문에 붙여진 별명. 참고로 뉴질랜드의 최고 인기팀인 뉴질랜드 럭비 유니온 국가대표팀 별명인 올 블랙스(All Blacks)에서 따왔다.
  4. 호주는 오세아니아 다른 팀에게 절대 지지 않으나, 뉴질랜드는 가끔씩 진다(...) 실제로 컨페더레이션스컵에 뉴칼레도니아에게 패하여 출전하지 못한 적도 있다.근데 그 뉴칼레도니아는 타히티에게 져서 타히티만 이득봤다
  5. 정작 이탈리아와 비기던 날 뉴질랜드 전국민의 90% 는 열심히 잠을 자고 있었다. 다음날 신문 1면 한 구석에 자그마하게 나온 게 전부. 키위 친구들에게 이태리와 비겼다는 소식을 알려주며 가장 많이 들은 말이 우리가 잘했다는 거야 이태리가 잘했다는 거야?. 월드컵 우승을 하건 말건 럭비 국가대표 선수들의 아침 식단을 더 궁금해 하는 나라이다. 그저 안습
  6. 게다가 유일한 무패팀이다. 뉴질랜드 수상이 직접 나서서 Unbeaten team 드립을 하기도...
  7. 월드컵 본선 출전 비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