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문서 : 엘튼 존, 버니 토핀, The Diving Bo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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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록 앨범 | The Diving Board |
| 앨범 발매일 | 2013년 9월 13일 |
| 녹음일 | 2012년 1월 |
| 녹음 스튜디오 |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의 The Village 스튜디오 |
| 수록 싱글 | 없음 |
| 장르 | 피아노 록, 소프트 록 |
| 러닝 타임 | 3:58 |
| 작곡가 | 엘튼 존 |
| 작사가 | 버니 토핀 |
| 프로듀서 | T-본 버넷 |
| 발매사 | Mercury, Capitol |
| 트랙 리스트 |
| 1. Oceans Away - 3:58 |
| 2. Oscar Wilde Gets Out - 4:35 |
| 3. A Town Called Jubilee - 4:29 |
| 4. The Ballad Of Blind Tom - 4:12 |
| 5. Dream No.1 - 0:39 |
| 6. My Quicksand - 4:46 |
| 7. Can't Stay Alone Tonight - 4:48 |
| 8. Voyeur - 4:16 |
| 9. Home Again - 5:01 |
| 10. Take This Dirty Water - 4:24 |
| 11. Dream No.2 - 0:43 |
| 12. The New Fever Waltz - 4:38 |
| 13. Mexican Vacation (Kids In The Candlelight) - 3:33 |
| 14. Dream No.3 - 1:36 |
| 15. The Diving Board - 5:55 |
| 보너스 트랙[1] |
| 16. Candlelit Bedroom - 4:13 |
| 17. Gauguin Goes Hollywood - 4:18 |
| 18. 5th Avenue - 4:22 |
1 개요
엘튼 존의 31집 The Diving Board의 1번 트랙.
2 구성
Eb로 구성되어 잔잔한 선율로 진행하는 발라드이다. 곡은 피아노 한대와 보컬만 진행하는 구성이고, 이를 크게 부곽시켜 우아하면서 절제된 아름다움을 보인다. 2절부턴 피아노 반주가 아르페지오로 진행하면서 한층 섬세해진다. 브릿지에선 Gb로 코드가 잠시 변형하다가 다시 원래대로 돌아온다. 이전에도 흔히 볼 수 있는 형태의 Eb 발라드이지만, 피아노와 보컬로만 이루어진 보기 드문 구성을 담은 것이 특징.
마지막에는 Eb의 음을 반복하면서 누르는 식으로 이어지다가 조용히 막을 내린다. 참고로 앨범의 오프닝 트랙을 차분한 발라드로 수록한 것은 2004년 28집 Peachtree Road의 1번 트랙 "Weight Of The World" 이후로 9년 만이기도 하다.
엘튼 존: Oceans Away는 가장 먼저 작곡된 곡 중 하나에요. 단지 피아노와 보컬로 구성된 곡이라서 앨범을 여는 곡으론 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 2013년 9월 The Diving Board 인터뷰
2.1 가사 의미
제2차 세계 대전에 참전했던 노병이 추억에 잠기는 내용을 담았는데, 이는 제2차 세계 대전에 참전해 군인으로서 활약했던 자신의 아버지 로버트 토핀과 동시에 제2차 세계 대전의 참전 용사들을 기하는 내용을 담았다.
버니 토핀: 제 아버지는 제가 쓴 곡들에 큰 감명을 받곤 했었어요. 예를 들어 One More Arrow처럼요. 그래서 저는 저의 아버지와 아버지 세대[2]에 대한 곡을 쓰기로 결정했죠. 제 아버지는 돌아가시기 전에 "얼마 남지 않은 2차 세계 대전의 참전 용사들이 죽게 된다면 절대로 잊어버리면 안된다"고 하셨어요. - 2013년 9월 인터뷰
3 여담
2012년 1월 로스앤젤레스에서 앨범을 작업하면서 가장 먼저 작곡된 수록곡 중 하나이다.
버니 토핀은 종종 아버지에 대한 가사를 썼으며, 1983년작 "One More Arrow"와 1995년작 "Believe"가 대표 예이다. 전자는 아버지와의 사이에 대한 내용이라면, 후자는 병으로 죽어가는 아버지에 대한 언급을 담았다. 평생 아버지와 친한 사이를 유지했다는 것을 알 수 있고, 버니 토핀 본인은 특히 "One More Arrow"를 크게 애착한다고 밝혔다.[3]
로버트 토핀은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북아프리카와 버마에 파견되었고, 후에 조지 십자 훈장을 받았다고 한다.
2015년에 비공식 뮤직비디오로 제작되기도 했다.
곡의 주제가 주제인 만큼, 이 곡을 제2차 세계 대전의 참전 용사를 헌정할때 종종 사용된다.
4 세션
보컬, 작곡, 피아노 - 엘튼 존
작사 - 버니 토핀
프로듀서 - T-본 버넷
5 가사
| I hung out with the old folks, in the hope that I'd get wise. I was trying to bridge the gap, between the great divide. Hung on every recollection, in the theater of their eyes Picking up on this and that, in the few that still survive. Call em up, Dust em off, Let em shine The ones who hold onto the the ones, they had to leave behind Those that flew, those that fell, The ones that had to stay, Beneath a little wooden cross, Oceans away They bend like trees in winter, these shuffling old gray lions Though snow white start to gather, like the belt around Orion. Just a touch of faded lightning, of the powerful design, Of the generation gathered, for maybe the last time. Call em up, Dust em off, Let em shine The ones who hold onto the the ones, they had to leave behind Those that flew, those that fell, The ones that had to stay, Beneath a little wooden cross, Oceans away Oceans away where the green grass sways and the cool wind blows across the shadow of their graves. shoulder to shoulder, back in the day, sleeping bones to rest in Earth Oceans away, Oceans away Call em up, Dust em off, Let em shine The ones who hold onto the the ones, they had to leave behind Those that flew, those that fell, The ones that had to stay, Beneath a little wooden cross, Oceans away |
6 라이브
2013년 11월 8일 미국 코네티컷 공연에서 처음 불렀고, 2014년 10월까지 약 1년 동안 자주 불렀다. 라이브에서도 피아노 솔로로 불렀고, Home Again과 더불어 한동안 불렀던 유일한 수록곡이었다. 2014년 10월 이후로 부르지 않았다.
2013년 11월 27일 필라델피아
2013년 12월 6일 러시아 모스코
2014년 9월 13일 캐나다 밴쿠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