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turn to Universe

No matter how indifferent the universe may be to our choices and decisions,

these choices and decisions are ours to make.
-조셉 엡스타인, 저술가

BGA

1 개요

Sabin Sound Star의 수록곡. 작곡가는 EZ2DJ 7th 시리즈에서 Legend of Moonlight, Hyper Magic, Doll's Garden 등의 곡들을 작곡한 memme. BGA 아티스트는 RYUminus이다.

2 패턴

5키 노말 영상

아케이드 모드 기준으로 카드 없이 선택가능한 곡들 중 노멀 난이도가 두 번째로 높은 곡이며, 가장 인기가 많은 곡 중 하나. BGA와의 싱크로율도 높고 빠르고 긴박한 느낌의 비트가 일품이다.

패턴상으로는 중반부에 반복되는 계단 패턴과 클라이막스부터 쉴새없이 떨어지는 폭타 정도가 난점. 가끔 나오는 퍼쿠션 연타도 거슬린다.
퀘스트 모드에서는 한층 강화된 패턴을 선보이는데, Normal Quest No.31 - Rondo of Death 에서는 트릴, 연타가 강화되고 반박 페달이 추가되어 Hyper Magic 을 연상케하는 패턴을 볼 수 있다.

그리고, Normal Quest No.33 - Final Gateway 문제의 전용 프로페셔널 패턴이 등장했는데, 처음부터 끝까지 쉴새없이 쏟아져 내려오는 노트 떡칠로 많은 유저들을 경악케 만들었다.
난이도 인플레가 가속화돼 EZ2AC 10K 기준 레벨 17 패턴이 수많이 등장한 2016년 현재는 감흥이 부족하지만, 당시로서는 이 다음 스테이지에 등장하는 당시 10K 의 보스급 패턴 라그랑 하드와 동수인 패턴이 등장한 격이니 말 다 했다.

3 EZ2DJ에서

장르	Hybrid Trance
곡명	Return to Universe
작곡	Memme
배경	RYUminus
최초 수록버전	EZ2DJ 7th BE
BPM	170
EZ2AC : NT 기준 난이도 정보
모드 / 난이도	NM	HD	SHD	EX
5K RUBY	5	-	-	-
5K ONLY	12	15	17	-
5K STANDARD	10	11	14	17
7K STANDARD	12	14	17	-
10K MANIAC	13	16	18	-
14K MANIAC	4	13	17	-
EZ2CATCH	14	16	-	-
TURNTABLE	13	-	-	-

• 코스 수록은 EZ2AC/라디오채널과 코스를 참고.
• 수록곡 목록으로 돌아가기

EZ2DJ 7thTRAX BONUS EDITION에서 최초로 등장했다. EV 1.3c까지는 사양 한계상 BGA는 범용을 사용했으나, EV 1.50부터 3S의 BGA를 이식하였다.

3.1 5K RUBY

EZ2AC NT 기준으로 레벨 5이며, 무난한 초보자용 패턴이다.

3.2 5K ONLY

HD mix 레벨15 (미러)

SHD mix 레벨 17

여기서는 노멀 12, 하드 15, 슈하 17로 등장했다.

HD는 롱노트 거의 없이 일반 노트만으로 우직하게 밀어붙인다. 등장 당시에는 14로 나와 무지막지한 불렙을 자랑했다. 1.5패치에서 15로 올랐으나 다른 레벨 15들과 비교해도 어려운 수준이다. 그러나 16이라 하기에는 글쎄... 레벨 16 중에서도 그나마 쉽다는 SINGULAR POINT, ASTERIOS REENTRY와 비교하면 비슷하거나 조금 쉬웠지, 어려운 수준은 아니므로 대개 15와 16을 구분하는 기준점이 되기도 한다. 전체적인 모양은 5 스탠다드 SHD 패턴의 키파트와 스크래치 패턴을 한 데 뭉쳐 온리 패턴으로 만든 것이다. 레벨 15 중에서는 노트 밀도가 상당히 높지만 그렇다고 레벨 15대 플레이어들이 못 칠 수준은 아니므로 키 처리력에 강한 사람한테는 오히려 쉽다고도 평가받는다. 정직한 형태의 겹폭타로 밀어붙이며 간간히 나오는 따닥이만 주의하면 그렇게까지 어려운 구간은 없다.

HD를 더 강화한 형태가 현행 SHD 이다. 키 파트의 밀도는 단연 최강으로, 겹폭타는 기본 베이스로 하여 3겹이나 4겹노트로 밀어붙인다. 따닥이는 그다지 많이 안 나오며, 정직한 형태의 겹폭타로 밀어붙이기 때문에 키 파트에 강한 사람에게는 상대적으로 쉽다고 평가받는다. 그러나 별개로 키 파트의 밀도가 왠만한 5스탠다드의 초고렙 패턴이나 코스채널의 ZETA와 Ouroboros 패턴과 견주어도 전혀 밀리지 않기 때문에 어중간한 노트 처리력 가지고는 치기가 매우 힘들다.

3.3 5K STANDARD

EX MIX(EC까지의 SHD MIX)

노멀 10, 하드 11, 슈하 14, EX 17로 등장하였다.

NM은 처음 등장했던 BE 당시의 노멀 패턴인데, AE에 접어들어 한 단계 강등을 당하면서 EZ 패턴으로 내려온 게 EV 때 EZ MIX를 삭제하면서 이루어진 난이도 개편 때 NM으로 되돌아온 것이다. 간략하게나마 이 곡 특유의 고속 계단 폭타가 나온다.

HD 패턴의 레벨은 11인데, 노멀 패턴과의 난이도 차이는 고작 1에 불과하지만 실제 체감 난이도 차이는 상당한 갭을 보인다. 전체적으로 12급 이상의 패턴에서나 찾아볼 수 있는 겹계단을 비롯하여, 전체적으로 모든 구간을 통틀어 노트 밀도가 상당히 높아 레벨 11 중에선 상급으로 쳐준다
이는 최초 수록 당시엔 레벨 13 짜리 하드 패턴이었으며, 이후 BErA 때 약간의 패턴 너프와 함께 12로 강등되고 AE 필드 테스트 때 NM으로 내려가면서 11로 한 번 더 강등됐으나, EV 때 이루어진 난이도 개편 때 HD로 다시 올라왔다.

SHD 패턴의 레벨은 14. 5라디오 Ch. Rondo of Death의 패턴을 살짝 고쳐서 스트릿 믹스로 이식한 것이며 HD 패턴을 능가하는 강력 패턴으로 악명이 높다. 초, 중반부는 NM 패턴과 큰 차이가 없으나, 하이라이트 구간으로 넘어가면서부터 나오는, 소나기 스크래치를 동반한 겹폭타가 상당히 난해하며, 최후반에 쏟아지는 폭타로 인해 후살성도 상당히 짙다. 이는 AE 필드 테스트 때에는 이게 난이도 14의 SHD였다가 정발판에서 현 EZ, NM 패턴과 함께 난이도가 한 단위씩 내려왔었다. 그리고 EV 때의 난이도 개편으로 AE 필드 테스트 당시의 직위인 SHD로 돌아왔다. 다만 난이도는 레벨 14 그대로 유지되면서 NT 1.6 현재 레벨 14의 보스포지션을 맡고 있다.

EX 패턴의 레벨은 17. 5라디오 Ch. Termination의 패턴을 가지고 온 것이다. EC 때까지는 5스트리트 기준 神威 HD 패턴과 더불어 양대 산맥으로 군림하고 있었으나, EV 때 새로 나온 Resonance Spectra SHD, BlitzKrieg SHD, 그리고 NT에서 새로 나온 Dement EX와 함께 레벨 17을 차지하고 있다. 카무이와 레조난스가 사람 환장하게 만드는 스크래치와 공포의 롱잡으로 플레이어를 관광 태운다면, 리턴투 EX 패턴은 철저한 겹폭타와 연타 등으로 중무장해서 나온다.
스탠다드 레벨 17은 다섯곡 모두 개인차가 갈리는데, 리턴투는 발광폭타 처리력에 따라 개인차가 크게 갈린다. 폭타는 매우 강력하나, 스크래치는 SHD보다도 더 쉬운 수준이기에 단순 발광폭타에 강한 유저는 17에서 가장 먼저 깨기도 한다. 클리어를 노린다면 8비트 페달이 어디서 나오는지만 미리 숙지해두자. 그리고 발광을 모두 넘기고 나오는 마지막 연타 섞인 스크래치가 의외로 말리기 쉬우므로 주의해서 돌리는 것이 좋다. 여담으로 EX의 아이캐치는 5키 스탠더드에서만 볼 수 있다.

3.4 5K COURSE

라디오에서는 Ch.Mutant, Ch.Rondo of Death, Ch.Termination, Ch.Nervous Breakdown에서 각각 전용 패턴을 플레이할 수 있다. 이 중 Ch. Rondo of Death는 약간의 수정 후, Ch.Termination 전용 채보는 그대로 스트리트로 이식되었다.

Ch.Mutant 전용채보는 현 EZ와 NM 사이의 난이도를 지녔으며, EZ 패턴의 고속 계단을 살짝 틀어 놓은 듯 한 구성을 취하고 있다. 중간중간에 나오는 부분은 약간씩 강화되어 있다.

Ch.Nervous Breakdown 전용채보는 AEIC 때까지만 해도 SHD 채보를 그대로 가져왔지만, EZ2AC EC 때 들어서 채널 내 다른 곡들처럼 패턴의 수정이 이루어졌다. 다만 다른 곡들은 다 난이도가 치솟은 데 비해 이 쪽은 HD와 SHD를 섞은 패턴이라 실질적으로는 하향을 당했다. 물론 HD 패턴을 섞은 만큼 순간순간 쏟아지는 스크래치의 비중이 꽤 높은 편이고, 특히 클라이맥스 부분만큼은 1자연타 직후 16비트 스크래치와 32비트 노트폭타를 죄다 쏟아붓는 등, SHD보다 더 높은 난이도를 보여 준다.

3.5 7K STANDARD

NT 1.6 현재 NM 패턴은 Lv. 12, HD는 Lv. 14, 그리고 SHD 패턴은 Lv. 17로 책정되어 있다. EX 패턴이 없다는 것과 노멀의 난이도 차이를 제외한 난이도 분포는 5스트릿 믹스와 완벽하게 일치한다.

BERA와 AEIC이후의 패턴이 다른데 베라는 노말이 13이였으며 패턴도 확실히 에익 하드보다 어려웠다.
하지만 에익부터는 노말과 하드는 확연한 물렙이 되버리고 말았다.

SHD 패턴은 BERA 시절까지만 해도 Lv. 16으로 책정이 되어 있어, 유저들 사이에서 레벨 16의 최종보스 취급을 받던 적이 있었으나, AE에서 레벨 17로 상향조절 되었으며 약간의 패턴 변화가 있다가, EC에서 다시 BERA 시절의 패턴으로 복귀했다.

3.6 7K COURSE

7키에선 NT가 되서야 echospherics코스에 수록되었다.

3.7 10K MANIAC

현행 SHD MIX(EV 1.81까지의 HD MIX)

BE 초기 때는 LV 표기가 NM 14, HD 18이었다. 이후 BErA 때 HD의 레벨이 ?로 책정되고 노올송 시 3스테이지에서만 고를 수 있었다가, Renewal 1.02a 패치판에서 1스테이지 선곡이 가능하게 바뀌었으며 표기 레벨은 ?에서 18로 수정되었다.

Lv. 13인 NM 패턴은 중간중간 쏟아지는 16비트 Lie Lie 배치를 조심한다면 클리어에 큰 지장은 없다.

Lv. 18인 클럽 HD 패턴은 전술한 문제의 Sabin Sound Star Normal Quest No.33 전용 프로페셔널 패턴을 거의 그대로 가져왔다. 처음부터 끝까지 계속 쏟아지는 고속 쌍계단은 말 그대로 지구력 싸움. 때문에 AEIC 시절까지만 해도 Irregular Liner, Rosen Vampir, 神威, Nachthexen(모두 HD)와 함께 클럽믹스 최강자로 군림하다가, EZ2AC : EC에 접어들어 A Site De La Rue, Push me again의 등장으로 최강자의 왕좌에선 내려왔다. 그리고 후속작인 EZ2AC EV 1.5 업데이트에서는 AEIC 레벨 18들이 모두 레벨 17로 강등되었다. 그러나 이 도중에 레벨 17의 장벽이 너무 높아졌다는 의견이 많아졌고, 결국 2.0 패치로 다시 18로 롤백되었다. 또한 EV 1.9 업데이트에서 신규 하드가 추가되면서 SHD로 승급하였다.

현행 HD는 EV 1.9 업데이트때 새로 추가된 것이다. 첫 등장인 EV 1.9 당시에는 15로 측정되었지만 중반 이후로 나오는 쌍계단이 매우 까다로워 불렙으로 평가받았으며, 바로 다음 업데이트인 EV 2.0에서 16으로 승급했다.

3.8 10K COURSE

10키 코스의 태동기인 NT에서 이식 코스들인 Rondo of Death, Nervous Breakdown에서 등장하였다.
먼저 Rondo of Death채널 2스테이지에 등장하는 패턴은 HD와 SHD의 중간 정도의 난이도를 지니고 있다.
그리고 Nervous Breakdown 코스 4스테이지에 등장하는 패턴은 기존 SHD와 비교가 되지 않는 체감 20 이상의 패턴이 등장하였다.

3.9 14K MANIAC

Lv.17 SHD

14키는 EV 1.2a 이후 버전을 기준으로 NM, HD, SHD의 세가지 패턴이 존재한다. 이 곡이 수록된 당시에는 현 기준 SHD 패턴만이 EZ MIX로 존재했으며, BE에서는 3스테이지 히든곡으로, BErA에서는 2스테이지에서 등장했다. 이후 AEIC에서 이 패턴은 HD MIX로 이사가고 Lv.13짜리 EZ MIX가 신설되었으며, EV 1.2a에서는 이 두 패턴의 난이도가 한단계씩 격상되고 NM 패턴이 새로 제작되었다. 가장 어려운 난이도의 채보가 먼저 만들어지고 버전이 진행될수록 점점 쉬운 난이도의 채보가 제작된 특이한 케이스로, 때문에 변경사항도 매우 복잡하다. 자세한 정보는 이 곳을 참고.

먼저 현행 노멀은 EV에서 루비 패턴을 기반으로 제작됐으며 초심자들이 손배치를 익히기 쉽게 만들어 놓은 아주 괜찮은 채보이다. 그런데 왠지 NT에서 난이도가 한단계 뛰어올랐다.

현행 하드는 AEIC에서 추가된 패턴이다. 표기 난이도는 13이지만 후반부의 끊임없는 폭타는 그 정도 레벨에 도전하는 플레이어에겐 꽤나 버겁다.

BE 당시 EZ MIX였던 현행 SHD 패턴은 중반까지는 하드와 거의 동일한 수준의 무난한 배치로 짜여져 있지만 후반으로 돌입할 때쯤 노트를 외워도 처리하기 힘든 패턴이 나오기 시작하면서 난이도가 우주로 날아간다. 특히 후반부의 16비트 불규칙 폭타에 끼워나오는 무리수준의 스크래치는 도약스크 처리력이 받쳐주지 않으면 차라리 버리는게 나을 정도며, 직후 이어지는 스크래치가 섞인 2중 겹폭타는 절정. 그 뒤는 읽기 힘든 교차 폭타가 계속되며 이 부분은 처리력이 낮다면 봉산탈춤을 출 것을 강요받는다. 후반부터 끊임없이 플레이어를 괴롭히는 채보로 BErA에서 AEIC까지 표기 레벨은 15 였지만 레벨 15 내에서 너무나 어려운 나머지 아무도 15로 인정해주지 않았다.

3.10 14K COURSE

NT 1.32 현재 14키 코스에는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3.11 EZ2CATCH

HD MIX

캐치에서는 두 가지의 패턴을 가지고 있다. 두 패턴 다 물렙성이 짙다.

노멀은 레벨 14로, 계단 패턴이 주를 이루고 있다.
폭타 직전의 2묶음 계단 패턴(1:45~1:55)은 익숙해진 사람들에겐 체력게이지를 풀로 만들 정도의 회복구간이지만, 우왕좌왕하다 폭사할 수 있으니 주의. 다만 그 외에는 딱히 주의해야 할 폭사구간이 없어 레벨 14치고는 심심한 패턴. 원래는 레벨 15였는데 EC에서 14로 내려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레벨 14 내에선 여전히 물렙이다.

현행 하드는 Rosen Vampir와 함께 한때 BERA 시절 캐치 하드 레벨 18을 자랑했었다. AEIC에서 판정이 완화되었고 EC에서 두 계단이나 떨어진 16으로 강등당했다. 그래도 한땐 어나더 패턴을 제외하고선 표기 상의 최고 난이도였었는데, 최고 난이도 답지 않게 너무 쉽다는 것이다. 패턴으로만 따져도 15~16정도 되는 패턴으로 어려운 패턴이 초반의 O자 비비기와 후반에 나오는 쌍계단, 좌우 비비는 폭타부분 이것밖에 안나온다. 쌍계단은 Lucid를 여유롭게 깨왔던 유저라면 이 쌍계단 패턴은 일도 아니다. 동렙 16의 Legend, Morgenglut 2012 HD, Apollon은 거의 전체가 어려운 패턴에 비하면 이 곡은 어려운 패턴이 일부에 불과할 정도다. 그나마 BE 때는 다소 짠 판정과 게이지 감소가 컸기 때문에 표기가 18로 책정되었는데 BERA에서는 게이지 감소가 정상화 되었지만 짠 판정에도 불구하고 레벨 18을 주긴 힘들다.

노말 패턴에 비해 과일이 1개씩 추가되거나 전체적으로 간격이 벌어져 있다. 위 영상의 중반까지는 노말 패턴과 거의 동일하며 그 이후의 비비기 부분이 O자로 나온다는 것과 중후반부터 노멀과는 판이한 패턴이 나오기 시작한다.

이 패턴 역시 노말과 마찬가지로 피를 채우는 구간이 존재하므로 깎였던 피를 여기서 채워주도록 하자. 후반의 폭타부분은 노멀에 비해 꽤나 강력하게 나오지만 판정이 후해진 탓인지 박자에 맞춰 좌우좌우 하다보면 거의 틀리지 않고 많이 받아낼 수 있다. 여차하면 그냥 비벼도 괜찮게 받아진다.

3.12 TURNTABLE

AEIC 때까지도 없었던 턴테이블 패턴이 EZ2AC EC에 와서 추가되었다.

단일 패턴 노멀 레벨 13으로 나왔으며, 5 스탠더드 노멀(BERA, 3S NM) 패턴을 기반으로 약간의 살을 빼고 턴테이블 특유의 1자 형태로 변환시켜 놓았다. 기반이 됐던 패턴이 패턴이라 테크닉을 많이 요구하지는 않지만, 이게 1/4박 2~4연타 노트를 여기저기 흩뿌려 놓은 패턴이라 중반부에 나오는 1/5박 노트 같은 것들은 둘째치고 플레이하는 내내 여기저기서 생기는 간접미스에 시달리게 된다. 특히 곡이 후반부로 가면 곡이 끝날 때까지 16비트로 스크래치를 막 돌려 가면서 2연타 + 4연타가 섞인 노트 배치를 처리해야 한다. 거기다 곡 절정부 이후로는 밑도 끝도 없이 2연타 노트 배치가 내려오기 때문에 팔도 아프고 간접미스도 많이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