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문서는 EZ2AC 수록곡에 관한 것입니다. 전술에 대해서는 전격전 문서를, k가 소문자인 게임에 대해서는 Blitzkrieg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목차
장르 | ArtCore | |||
곡명 | BlitzKrieg | |||
작곡 | Lunatic Sounds | |||
배경 | 마끼아또 | |||
최초 수록버전 | EZ2AC : EVOLVE | |||
BPM | 185 | |||
EZ2AC NT 기준 난이도 정보 | ||||
모드 / 난이도 | NM | HD | SHD | EX |
5K RUBY | 8 | - | - | - |
5K ONLY | 8 | 13 | 16 | - |
5K STANDARD | 10 | 13 | 17 | - |
7K STANDARD | 11 | 14 | 17 | - |
10K MANIAC | 10 | 13 | 18 | 20 |
14K MANIAC | 9 | 14 | 18 | - |
EZ2CATCH | 14 | 18 | - | - |
TURNTABLE | 12 | 17 | - | - |
- 코스 수록은 EZ2AC/라디오채널과 코스를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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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Z2AC EV 2.0의 수록곡이자 해금곡이다. 해금 조건은 9999포인트
1 개요
1P,2P 편집 BGA
EZ2AC : EVOLVE에 수록된 신곡. 작곡 제공자는 Legend, INFINITY, Find Me를 투고한 Lunatic Sounds. 그가 제공했던 곡들이 전부 고난이도로 나왔던 만큼 이번 곡도 고난이도의 패턴들로 무장하고 나왔다.
상당한 노트 처리력을 요구하며, 곡 길이가 1분 40초대로 이볼브 신곡 중에서는 짧은 편이라서 노트 밀도가 높은 편이다.
BGA는 전용을 배정받았으며 제작자는 마끼아또. 평화롭게 살던 왕국에 적이 쳐 들어와서 나라가 도적들의 침입으로 인해 참극을 겪고 겨우 살아남은 공주는 길렀던 머리를 끊고 복수의 칼을 갈기 시작했으며 기사로 참전하고 결국 적장을 단칼에 잡아서 전쟁끝났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연출이나 퀄리티는 훌륭한데 그림체는 좀 유치하다는 평을 듣는다.
2 패턴
2.1 5K ONLY
SHD 영상.
여기서는 노멀 8, 하드 13, 슈하 16으로 등장하였다. 슈하의 노트 수는 딱 2015개이다.
2.2 5K RUBY
2.3 5K STANDARD
SHD(레벨 17)
5 스탠더드에선 노멀 10, 하드 13, 슈하 17로 등장했다.
NM 패턴은 Lv.10이지만 노트 수는 비교적 적은 편. 다만 순간 노트 밀도가 높아서 10중에서는 좀 어렵다. Legend HD의 폭타나 Storm Chaser SHD의 폭타를 연습하기에 좋은 11유저들의 연습용곡.
HD 패턴은 Lv.13이며 난이도가 적당하다는 평이 많다. 첫 플레이시 페달박자에서 당황해서 죽는 경우가 많은데 생각해보면 쉬운편이라 서너번 하다보면 깨진다. 페달이 너무 힘들어 죽는다면 마구 밟아서 깨는방법도있다. 이볼브 판정 특성상 bpm이 빠른곡인지라 판정이 비벼지기때문에 클리어 한번해보고싶으면 쾅쾅쾅쾅 빠르게 밟으면서 폭타를 치면 되지만, 체력과 기기에 크나큰 문제를 줄수있으니 자제하자.
SHD는 EV 2.00 업데이트 등장 당시에는 레벨 16으로 등장하여 불렙으로 평가받았고, EV 2.02b 패치에서 레벨 17로 승격됐다.
5K ST 17레벨 4곡 중 블리츠는 종합 처리력을 요구하는 보면성을 갖고 있다. 키만 잘 치면 페달과 스크 박자에 말려서 죽고, 페달이나 스크만 잘해선 5K ONLY로 나와도 15~16은 먹을법한 밀도의 키에 압살당한다. 클리어를 노린다면 Lunatic Sounds 코스의 4스테이지에 나오는 이 곡의 전용채보를 자주 파서 페달 박자와 짤연타를 연습해 주는게 도움이 될 수 있다.
종합 처리력을 시험하는 보면이기에 16레벨을 거의 다 깰 때쯤부터 1스테이지에 계속해서 하면 실력 상승에 엄청난 도움이 된다.
2.4 7K STANDARD
7 스탠더드에선 노멀 11, 하드 14, 슈하 17로 등장했다.
노멀과 하드는 EV 2.0 등장 당시부터 존재했으며 슈하는 EV 2.02b 업데이트로 추가된 보면이다.
슈하는 오메가 코스의 프로토타입 채보이며 두번나오는 겹계단이 인상적이다.
2.5 5K COURSE
Lunatic Sounds 코스의 마지막 스테이지에 등장한다. 전용 패턴이며 SHD의 열화채보, 16레벨 정도의 체감 난이도를 보여준다.
SHD에서 전체적인 밀도를 줄이고 롱잡 속성을 살짝 추가한 형태이다.
소디하드를 게이지, 판정을 떠나 순수하게 패턴으로만 눌러버린 오메가 코스 진 최종보스.
그리고 EZ2AC EV의 최종보스 코스인 LEVEL : OMEGA (Lv Ω)의 마지막 스테이지에 등장하며, 마지막 스테이지인 만큼 탑랭커 유저들의 멘탈을 폭파시켰지만, SUNNY라는 유저가 당일 클리어 했다. 2.0 패치에선 게이지 보정이 후하게 설정되어 있어서 2,3스테이지보다는 클리어가 수월했다. 2.02에서 게이지가 짜게 조절되었으나 그래도 게이지 회복은 높은 수준이다. 그러나 게이지 감소량은 앞 3곡보다는 더 크다. 노트 밀도도 엄청나게 높아서 까딱 한 눈 팔면 바로 게임오버 될 수가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2.6 7K COURSE
5키 코스의 LEVEL : OMEGA와 마찬가지로 4스테이지에 등장한다. 5키와 마찬가지로 7K도 공개 당일 클리어되었다. 2.00 당시의 오메가 코스 전용 패턴은 레벨 16 수준이란 평가를 받았으나 2.02b에서 상당히 강화되었다.
그 외에도 2.0 Vilkas 코스에 실려있다.
2.7 10K MANIAC
NT 현행 EX(레벨 20). 하위 난도는 링크 참조. 노멀(레벨 10). 하드(레벨 13), 슈퍼하드(레벨 18), EV 2.0 당시 EX(레벨 20)
NT 1.6을 기준으로 10키에선 노멀 10, 하드 13, 슈하 18, EX 20으로 등장한다.
EV 2.0 당시의 EX 패턴은 다른 레벨 20 곡들과 비교해도 더욱 무시무시한 패턴으로 무장한 악랄한 최고렙 불렙이었다. 얼마나 악랄한지 오메가 코스도 당일 클리어되었지만 이건 4일 뒤에야 오토 클리어가 나왔다. LCD 라는 유저가 첫 클리어를 달성했고 이후 2016년 9월7일 기준 쌍오토 클리어는 12명 정도 나와있는 상황이다. 그리고 패치 공개 한달이 넘은 11월 4일, 쌍오토 첫 클리어를 했던 유저 LCD가 노오토 클리어에 성공했다.클리어 영상 같은 레벨 20 패턴인 ASTERIOS REENTRY EX가 하루만에 클리어되었다는 사실을 생각하면 이 패턴이 얼마나 답이 없는지 체감될 것이다. 2016년 8월 17일 9시 기준 노오토 클리어자는 4명이다.
그 당시 게이지가 왠지 빨리 찬다는 느낌을 받은 플레이어도 있고, 채보 자체의 난이도가 상식을 크게 벗어난지라 게이지 보정이 널널하게 걸려있다는 추측이 있었으나, 의외로 기본 회복량의 1.1배 수준으로 보정되어있다고 한다. 그냥 노트가 존나매우 많아서 빨리 차는 것일 뿐이라고.[1] 이 또한 난이도를 올리는데에 크게 한몫했다. 훗날 레벨 21로 상승할 가능성도 있는 곡이다.
이후 NT 1.30에서 하드, 슈하의 난이도가 1씩 승급하면서 EX는 스크래치가 줄어들고, 키파트와 페달이 일부 증가하면서 노트수가 11개 증가하였으며, 게이지값 통일화로인해 그나마 걸려있었던 1.1배 게이지 보정이 사라졌다. 여담으로 NT 1.32 현재 이 곡의 EX 아이캐치는 10키에서만 볼 수 있다.
2.8 14K MANIAC
SHD MIX(레벨 18) 하위 난도는 링크 참조. 노멀(레벨 9), 하드(레벨 14)
14키에선 노멀 9, 하드 14, 슈하 18로 등장한다.
10키와는 달리 레벨 18을 달고 나온 SHD의 경우 동레벨대의 패턴보다는 쉽다는 평이 많다. 물론 개인차가 넘치는 본 모드의 특성상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도 많다. 패턴은 전체적으로 키 파트와 이펙트를 정신없이 오고가는 체력곡이며, 간간히 나오는 좌우를 오고가는 스크래치 견제도 까다로운 편이다.
그러다 2015년 11월 11일, 14K 탑랭커인 얼음 이라는 유저가 올콤보에 성공했다. 이로써 14K 최초 18레벨 올콤보가 탄생했다
여담으로 14키에서도 본 곡이 보스곡이 될 계획이였는지 EX 패턴을 제작하려고 했으나 무산되었다고 한다. 2.00 업데이트 당일 방송에서의 채팅에서 FOX-B가 "체감 레벨 24 [2] 짜리의 패턴을 수록하려 했었다."라는 말을 했었는데, 아마 이 곡의 EX 패턴을 언급했던 것일거라고#. 결국 이게 무산되어 나온 것이 BEDLAM의 EX 패턴이라고 한다. 만일 실제로 나왔으면 하이퍼 매직 하드가 평범한 일반 고수들의 곡으로 보이게 될것이다. 패턴을 다듬어서 다시 나오게 된다면 Hyper Magic 하드를 뛰어넘는 스페믹 최흉악곡이 나오지 않을까 생각된다.
2.9 EZ2CATCH
HD 패턴. LV.18
NM 레벨 14, HD 레벨 18로 등장하였다. 공통적으로 패턴이 맨 오른쪽의 롱노트로 시작하며 맨 왼쪽의 4겹짜리 롱노트로 끝난다.
노멀은 판정이 상당히 짜고, 패턴도 겹노트 계단이 중간중간 계속 등장하며 BPM도 빠르기 때문에 정확하고 빠른 움직임이 요구된다. 판정도 그렇게까지 좋지 않기 때문에 전 구간 비비기(...)로 넘어가는 것도 어렵다. 게이지도 짜서 몇 번 실수하면 훅훅 떨어지는 게이지를 보게 될 것이다.
그리고 대망의 HD 패턴은 EV 2.0 당시에는 레벨 16으로 등장했으나, 2.02b 업데이트로 18로 올랐다.
NM 패턴에서의 겹계단은 죄다 간격이 늘어나고, 계단의 수도 기하급수적으로 늘었으며, 아니면 중간에 노트가 하나 더 끼어서 압박감을 주거나 아예 더 떨어진 곳에 배치해 비비기를 유도하는 패턴으로 바뀌어 있다. 초반부터 끝날때까지 정말 정신이 없는데, 초반에 엄청난 속도로 떨어지는 겹노트들을 처리하다보면 역삼각형 모양으로 겹노트들이 쏟아지더니 12롱놋이 등장하는데, 이 부분을 처음 보거나 할 경우 거의 게이지의 절반 이상을 한순간에 날려먹는다. 이후에는 노말에서의 쉬운 패턴이 나오는가 하는데 중간중간 정말 환상적인 위치에 등장하는 5~7겹노트가 피를 상당히 갉아먹는다. 그리고 비비기 후 계단을 넘으면 이제 Legend나 Morgenglut 2012와 같은 테크니컬한 부분이 나오는데, 중간에 겹계단까지 나오므로 상당히 힘들다. 이후 2번째 비비기가 나오고 난 후 중반이 되면 Rosen Vampir 최후반 비스무리한 계단이 나오는데, 판정도 그다지 좋지않고 빠르게 내려오는데다가 나중에는 3겹, 5겹으로도 떨어지므로 정확히 받으려 하는 것보단 그냥 비비고 있는 편이 낫다. 이후 중반보다 훨씬 어려운 후반을 버티다 보면 점점 노트의 밀도가 떨어지는 것이 느껴질텐데(대략 주인공이 이길 즈음에) 절대 방심하면 안된다. 최후반에는 정말 예술적인 겹노트 배치로 인해 동선을 잡기가 상당히 힘들기 때문에 다 깬 줄 알다가 한번에 폭사할 수도 있다.
패턴만 어려우면 모르겠는데, 판정도 좋은 편이 아닌데다가 게이지가 정말로 아차 하는 순간에 확 깎이는 구간이 잦으므로 시종일관 집중을 유지해야 한다. 휴식 구간이라고는 사실상 12롱놋 부분 정도밖에 없으며 후반 부분은 그때까지보다 더 어렵기 때문에 상당한 체력을 요구하는데다가 최후반부까지도 기묘한 겹노트 배치로 게이지를 갉아먹는 곡이다.
2.0 당시 레벨 16으로 측정됐을 때 커뮤니티의 반응은 '이게 겨우 16?' 이라는 평이었다. 이 당시에 이 노래와 비견될 난이도의 악곡은 레벨 16 및 17에는 없었고 레벨 18까지가도 Schizophrenia HD 정도면 모를까 Gothique Resonance HD나 神威 SHD 정도로는 어림도 없었다. 아예 EZ2CATCH 4대 천왕들과 비교를 하는 사람들도 있을 정도였다.
2.10 TURNTABLE
HD MIX
NM 12, HD 17로 등장. EV 2.0 당시에는 BEDLAM HD와 함께 당시 최고 레벨을 달고 나왔다. 두 패턴 모두 동시치기 지옥을 선사하는 패턴이다.
NM 패턴은 12 중에서도 조금 어려운 축에 속한다. 초반부터 끝까지 주기적으로 쏟아지는 동시치기 물량이 어마무지하며, 여기에 가뜩이나 곡이 빠른데 패턴도 정신 없다. 그나마 잠깐 쉬는 구간이 있긴 하지만 거길 넘기면 순간적으로 더 어렵게 동시치기가 쏟아진다. 이후에는 초반의 그 난이도를 그대로 따라가기 때문에 살짝 쉬워지긴 하지만 그래도 전체적으로는 난이도가 상당하다.
HD 패턴은 Lv.17. 턴테이블에서 나왔다간 제대로 피 보는 대물량 폭타 계열의 패턴으로 중무장했으며, NM 패턴의 강화판 수준을 넘어 5K ONLY 모드로 내놓아도 난이도 14~15는 그냥 줄 정도의 폭타를 쏟아붓는다. 쉬는 구간이었던 곳도 이젠 동시치기나 16비트 겹노트를 쏟아붓는 구간으로 변해 사실상 쉬는 구간이 하나도 없다. 특히 중반부는 동시치기나 16비트로 인한 간접미스가 제일 일어나기 쉬운 구간인데, 여기서 체력이 동나면 후반을 버티기 힘들어진다. 후반에 들어서면 초반에 나왔던 패턴들이 조금씩 꼬인 채 나오면서 간접 미스가 더 나오기 쉬워지기 때문.
같은 대물량 계열 패턴인 A Site De La Rue HD와 비교하면, 데라루 하드는 상대적으로 예측이 가능한 패턴이라 그나마 쉬운 반면 게이지 설정값이 엄청 불리하게 설정되어 있어서 17이라면, 이 곡은 게이지는 그냥저냥인데 패턴이 예측불허 급으로 막나가서 17이라고 볼 수 있다.
참고로 하드 패턴의 노트 수는 1520개다. EC까지 최다 노트 수를 자랑하던 A Site De La Rue HD의 1421개 기록을 99개 차이로 이긴 시점에서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3]
- ↑ 롱노트의 비중이 크지 않은 곡임에도 불구하고 노트의 개수가 3141개이다. 드물게 나오는 롱노트를 제외하더라도 나머지 노트가 2500개는 족히 넘을 것. (동일 곡의 5키 오메가 패턴의 노트 수가 3328개, EV기준으로 가장 많은 노트를 가진 채보의 노트 수가 Resonance Spectra 10K SHD 패턴의 3825개, 2023-08-15 08:19:28 현재 최신버전인 NT에서는 Core의 노트 수가 3940개.
- ↑ 3년간 클리어가 되지 않은 Hyper Magic 하드의 체감난이도가 20~21이라는 걸 감안해보자.
- ↑ 물론 진짜 물량빨 패턴은 BEDLAM HD. 이 쪽은 1736개나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