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ll With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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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아시스의 싱글
Some Might SayRoll With ItWonderwall
녹음1995년 웨일스
발매일1995년 8월 14일
작곡노엘 갤러거
B사이드It's Better People, Rockin' Chair, Live Forever[1]

뮤직비디오

1 개요

오아시스의 2집 (What's the story) Morning Glory?에서 2번째 트랙을 맡고있는 곡. 해당 앨범에서는 두 번째로 싱글컷된 곡이다.

2 평가

RYM 점수: 3.51/5.00(1995년 155위, 역대 6597위)
UK 싱글 차트 : 2위

3 가사

You gotta roll with it

You gotta take your time
You gotta say what you say
Don't let anybody get in your way
'Cause it's all too much for me to take

Don't ever stand aside
Don't ever be denied
You wanna be who you'd be
If you're coming with me

I think I've got a feeling I've lost inside
I think I'm gonna take me away and hide
I'm thinking of things that I just can't abide

I know the roads down which your life will drive
I find the key that lets you slip inside
Kiss the girl, she's not behind the door
But you know I think I recognize your face
But I've never seen you before

You gotta roll with it
You gotta take your time
You gotta say what you say
Don't let anybody get in your way
'Cause it's all too much for me to take

I know the roads down which your life will drive
I find the key that lets you slip inside
Kiss the girl, she's not behind the door
But you know I think I recognize your face
But I've never seen you before

You gotta roll with it
You gotta take your time
You gotta say what you say
Don't let anybody get in your way
'Cause it's all too much for me to take

Don't ever stand aside
Don't ever be denied
You wanna be who you'd be
If you're coming with me

I think I've got a feeling I've lost inside
I think I've got a feeling I've lost inside

4 여담

  • 그 유명한 브릿팝 전쟁에서 블러의 'Country House'와 싸웠던 싱글이다. 싱글 자체에서는 블러에게 밀렸지만 어쨌든 정규 앨범 판매량으로는 영국에서 오아시스가 블러보다 5배, 전세계적으로는 10배나 더 팔았기 때문에 흔히들 '전투에서 지고 전쟁에서 이겼다.'라고 말한다. 그럼 브릿팝 전쟁이 아니라 브릿팝 전투인건가 자세한 사항은 브릿팝 전쟁 항목 참조.
  • 맨시티의 홈경기장인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경기가 승리로 끝나면 분위기를 고조시키는 용도로 자주 튼다. 2011년에 FA컵에서 우승했을 때도 틀었었다. 좀 뜬금없지만 북쪽 동네셀틱 FC 홈구장인 셀틱 파크에서도 자주 틀어준다.
  • 노엘 갤러거는 이 곡을 그닥 좋아하지 않는 것 같다. 2002년 인터뷰에서 이 노래를 "X나 쓰레기"라고 한 적이 있고, Time Flies... 1994-2009에도 노엘은 "마지막 투어에서 연주하긴 했지만 이 노래는 내게 이제 별 의미 없는 곡이 되어버렸다."라고 언급했다.
  • 2015년 무렵에 영국의 축구 방송에서 드립으로 써먹기도 했다. 한 패널이 주제 무리뉴를 까면서 '아니 니네팀보다 스쿼드가 강한 팀이 대체 EPL에 어디있는데? ㅅㅂ 그만 좀 징징거리셈'이라고 하고는 'Just roll wIth it(걍 즐겨)'라고 말을 맺었다. 그 때 축덕으로 유명한 노엘도 패널로 그 자리에 있었는데 듣고는 '좀 신선한 드립인데? ㅋㅋ' 정도의 반응을 보였었다.
  • 싱글 커버를 찍은 장소는 웨스턴슈퍼메어. 1963년에 비틀즈도 이 곳에서 화보를 찍은 적이 있다. 역시나 비틀즈빠 답다
  • 리암이 앨범 발매 직후 마약 소지죄로 경찰서에 끌려갔을 때 경찰들이 이 노래를 불러댔다고 한다.
  1. 1995년 글래스톤배리에서 부른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