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매니아 IIDX 13 DistorteD의 수록곡.
| BPM | 싱글 플레이 | 더블 플레이 | ||||||||||
| 노멀 | 하이퍼 | 어나더 | 노멀 | 하이퍼 | 어나더 | |||||||
| 149 | 5 | 556 | 8 | 784 | 10 | 1191 | 5 | 548 | 9 | 853 | 11 | 1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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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케이드 수록 : 13 DistorteD ~
- 가정용판 수록 : 13 DistorteD
Ryu☆와 Dai.의 합작 유닛인 HHH의 곡이다. 장르는 브치아게 트랜스(BUCHIAGE TRANCE).[1]
이는 90년대 말~2000년대 초중반에 걸쳐 인기를 끌었던, 유로댄스와 트랜스의 혼합형인 유로트랜스가 일본에 들어와서 변형된 형태라고 할 수 있다. 기존의 트랜스의 분위기와는 다르게 기존 클럽신의 레이브 등의 1세대적 전자음악에서 찾아볼 수 있는 고조된 분위기 등을 특징으로 한다. 오히려 트랜스보다는 유로댄스에 가깝다고 평가하는 평론가도 있다.
일본에서는 2005년부터 2008년까지 이런 핸즈업/유로트랜스가 클럽씬에서 인기를 얻었고, 관련된 컴필레이션 음반도 많이 발매되었다. 그러나 2000년대 말에 이르러 이런 움직임은 사그라들었다.
이 BGA에서는 Ryu☆가 얼굴을 최초로 드러내놓은것으로 보이며, 춤 추는 사람은 Dai다. 곡은 Ryu☆가 비트매니아에 내놓은 최초의 핸즈업 스타일 곡인데 이 곡이 BGA와 곡으로 큰 인기를 얻자 이어서 Second Heaven, Dazzlin' Darlin으로 이어지는 핸즈업 시리즈를 내놓은것으로 보인다. 거두절미하고 곡이 좋으니까
SP의 패턴은 노멀, 하이퍼는 그럭저럭 쉬운 패턴이다. 그러나 어나더에는 11레벨에서나 나올 법한 때아닌 후살구간이 있는데, 까다로운 X자 배치를 시작으로 좌우대칭, 흰색 노트 동시치기 배치로 순식간에 게이지를 깎아먹는다. 이 부분을 지나도 난타 처리에 스크래치가 샘플링에 맞게 들어가는지라 하드, 노말 가리지 않고 10레벨 최상위권의 난이도를 자랑한다. [2] 그래서 공략에는 클리어를 위해서는 폭타구간의 스크래치를 포기해도 된다고 쓰여 있다. DP는 DPA가 본래 동시치기 폭타로 12레벨을 부여받았으나 11레벨로 하향되었다.
Ryu☆의 앨범인 starmine에도 수록이 되어 있으며, 이를 SUPER STAR 満-MITSURU-가 리믹한 버전이 CD2에 수록되어 있다. 그러나 이 리믹스는 미츠루의 나레이션과 템포를 조금 빠르게 하고 사운드를 조금 달리 한 것 외에는 원곡과 차이점이 없어서 리믹스 가운데서는 무시되는 편이다. 그러나 SUPER STAR 満-MITSURU- 특유의 온리원 사운드가 녹아든 편. 가사 중에 Smug Face에 사용된 "1st Album" 과 "IN STORE NOW☆" 의 샘플링이 들어있다.
2007~2008년대 리듬게임 갤러리에서 일명 육감댄스라는 기믹으로 유명했다.
아티스트 코멘트
| Ryu☆ / Sound 안녕하세요 HHH의 오른쪽 사람입니다. 오랜만입니다. Ryu☆였습니다. 이번에는 쭉 전부터 기획하고 있던 Dai 쨩과의 유닛 「HHH」를 발동했습니다. 곡은 최근 일본의 클럽을 떠들석하게 하는 부치아게계 트랜스. 실은 트라이벌계 하우스로 제작을 시작한 트랙이여서 요소 요소에 3연속 총주부분(キメ)가 흔적으로서 남아 다다다당! 여기서 HHH로부터 공지사항입니다. HHH에서는 추가 멤버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참가자격은 「야마카사가 있으니께,」 라고 들으면 재빨리 이어서, 「○○○○○!」 라고 힘차게 발언 할 수 있는 것입니다. 팔에 자신이 있는 분, 응모 기다리고 있습니다. 뭐, 어쨌든 BUCHIAGE니까. It's so fabulous!! Dai / Cast 안녕하세요 HHH의 왼쪽 사람입니다. 오랜만입니다. Dai였습니다. 이번에는 Ryu☆ 쨩에게 「무비 나올래?」라고 권유가 있어서 어슬렁 어슬렁 나왔습니다. 처음에는 하카타 답게 곱창전골이랑 라멘이랑 먹고있는 무비가 될 예정이였지만 정신 차려보니 춤췄습니다. 탱크탑은 실패였지만. 쭉쭉빵빵. 유닛명인 HHH은 고대 잉카어로 「사신에게 홀리다」라는 의미입니다. 거짓말입니다. 실은 아주 심오하고 괴상한 의미가 있는데, 말하면 7일 이내에 불행이 찾아오니 말할 수 없습니다. 뭐, 어쨌든 BUCHIAGE니까. It's so fabulous!! MAYA / Movie HHH의 두 분이서 찍은 영상을 곡에 합쳐 편집하게 되었습니다. 탱크탑 입은 Dai 씨와 파카 입은 Dai 씨와 동일인물인걸 모르고 맨 처음에 「한 명 더 있어!?」라고 생각한건 비밀입니다. 무비 제작 중에 모두들 제 모니터를 들여다봅니다. 우와우와하고. Ryu☆ 씨의 곡에 오랜만의 Dai 씨 본인의 댄스 영상! 모두 기대하고 있었기 때문에 흥미진진 했습니다. 제작 중에 계속 독식으로 너무 즐거웠습니다. HHH의 두 분께 멋진 영상을 감사드립니다. 미소 100％가 눈부셨습니다. 뭐, 어쨌든 BUCHIAGE니까. It's so fabulou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