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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nguin Development 팀이 2007년부터 시리즈로 릴리즈하는 인디 게임. 게임 음악도 수준급, 파블로 시점에서 1편에선 만악의 근원인 글로웬코 박사에 이어 페드로를, 2편에선 R.E.P 기업에 의해 만들어진 프리모 장군의 야욕을 저지하는게 주된 스토리.

WASD 조작과 함께 우지,[1] 산탄총, 로켓 런처, 화염방사기, 플라즈마 병기, BFG9000[2] 등등 웬만한 FPS 저리가라 할 정도로 다양한 무기로 인민 웨이브 하는 좀비 펭귄들을[3] 혼자서 학살하는 게임. 하지만 게임의 특징이기도 한 이 인해전술이 게임이 진행될수록 재장전할 틈도 주지않고 화면 양쪽에서[4] 휘몰아치는 것과 여기 눌렀다 저기 눌렀다 하는 레벨 디자인뺑이[5] 연속이 게임을 어렵고 지루하게 만드는 요인이란 단점 또한 있지만, 제작자들도 이 점을 의식했는지 인해전술로 들이닥치는 펭귄들을 죽일 때마다 회복 아이템 겸 과량 섭취시 환각슬로우 모션 작용을 일으키는 녹색 알약이 등가교환 식으로 떨어지기도 하니 그것으로 위안을 삼자.
  1. 기본 무기로 재장전을 하지만 무한탄창이며 게임이 진행되면 우지를 하나 더 얻을 수 있다.
  2. 정작 이름은 OMG. 저작권땜시 이름을 바꾼건가.
  3. 하지만 설정이 좀비지만 헬기나 보트까지 조종하는 걸로 봐선 세뇌인듯.
  4. 그러나 만약 주인공 캐릭터가 한쪽 구석에 있다면 좀비들은 반대쪽에서만 나오고 풍선처럼 떠다니는 기뢰(?)는 벽을 뚫고 다가온다.
  5. 다만 배경으로 등장하는 >>>> 형상 LED가 녹색으로 점등이 됐돠면 그쪽으로 가라는 식으로 단서를 주긴 하지만 간혹 아무런 표식도 없는 곳에 버튼이 있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