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작곡가, 본명은 오수헌. 펜타비전 소속 직원 중 최연소다 카더라. 약관의 나이에 목사
Cypher Gate로 DJMAX 시리즈에 정식 데뷔했으며, 비트가 강한 음악이 주를 이룬다.
한때 Cypher Gate의 샘플링 사운드가 비트매니아 IIDX 시리즈의 SOLID STATE SQUAD와 비슷하다는 의혹으로 해외에서 kors k가 아니냐는 말이 있었지만 군대로 인해 종결. 이는 일본에는 없는 한국의 징병제를 고려하지 않은 탓이 크다. 게다가 아직 두 회사는 상대방에 곡 써주려 하지 않는다. 이 분들이면 몰라도.
입대 하기 전 까지 DJMAX TECHNIKA 2와 DJMAX Portable 3[1]의 사운드 부분에 참여를 하고, Dual Strikers라는 신곡을 남기고 입대했다. 전역하면 다시 작업을 시작한다고 하였고, 2012년 3월 8일 무사히 제대했다. 그리고 바로 DJMAX TECHNIKA TUNE의 개발에 참여하였다. 이제 Cypher Gate 익스를 기다리자
하지만, 곧 펜타비전은 공중분해 되어 버렸고, 결국 퇴사했다. 안습
개인적으로는 Sabin Sound Star에 곡을 올린 TAK과 친분이 있는 편이다. 차기작에 Black Swan이 수록된걸 보면 친분을 계기로 곡을 제공해준듯
# 오투잼에서 creent와 합작하여 음원을 제공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중간에 휴가 나온 김에 합작한 듯.
펜타비전 퇴사 이후 이지투온의 제작자로써 활동하였고, 현재는 물러난 상태이다. 그런데도 신곡이 단 하나도 없는 이유는 패턴 제작자였기 때문.(...) 대표적으로 새와 새의 이야기가 7SEQ의 손을 거쳐서 게임용으로 편곡되었다. 심한 고행이었던 모양인지, 트위터에서 작곡가 Seibin에 대한 원망을 들을 수 있다
2014년에는 SeraphiM에 소속되어 절주대사에 곡을 제공하기 시작했다.
2015년 현재 누리조이의 리듬게임 XONiC 시연회에 나온걸 보아 누리조이에 있는듯하다.
PUNEW가 슈퍼비트 소닉 방송에서 그가 무엇을 했는가에 대해 말했는데, 싸이클론과 슈퍼비트 소닉의 채보 담당을 맡았다고 한다. 무서운 거는 자신의 패턴을 만들어놓고 전부 올 콤보를 냈다나...
XONiC 유저 시연회에도 PUNEW와 함께 등장하여 마찬가지로 직접 게임 플레이를 선보였다. 질의응답에 의하면 추가 DLC에 그의 신곡이 포함된다고 한다.
XONiC 정식 발매 후 트위터로 올린 글을 보면 채보 제작자로서 어떻게 하면 유저들이 해당 곡을 즐기면서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을까를 고민하면서 음악과 채보의 조화 및 채보의 질 자체에 얼마나 신경을 많이 쓰는지를 알 수 있다. 실제로 Kitty From Hell의 채보가 실제 디제잉을 하는 것 같다며 호평받은 것을 생각해보면... 더욱이 Cytus가 챕터 L 하드 패턴이 엄청 욕먹으면서 그가 썼던 트윗이 다시 한 번 재조명받기도 했다.
그러다가 DJMAX Respect 사운드랩 인터뷰에 등장한 것으로 보아 누리조이에서 나와 다시 네오위즈로 들어간 것 같다(...)
1 작곡한 곡들
1.1 DJMAX 메트로 프로젝트
1.2 DJMAX TECHNIKA 2
1.3 오투잼
- Dark Nightmare (creent와 합작)
1.4 절주대사
- ArkLight
- Megaburn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