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DVD반 (A 버전)
CD+DVD반 (B 버전)
CD반 (C 버전)
비기스트반 (D 버전) 유... 윤촹 오빠들...?!
동방신기 일본 정규 앨범 리스트 | ||||
TIME | → | TREE | → | WITH |
동방신기의 7번째 일본 앨범 TREE 수록곡 | ||||
I Love You -Introduction- | Champion | Breeding Poison | 사랑을 더 | |
Cheering | Something | Good Days | Hide & Seek | |
믿는대로 | SCREAM | Crazy Crazy Crazy | OCEAN | |
TREE OF LIFE | Good-bye for Now | I Love You (풀 버전) | Very Merry Xmas |
TREE | ||
동방신기 일본 정규 7집 | ||
발매일 | 2014년 3월 5일 2014년 4월 2일[1] | |
레이블 | 기획 : 에이백스 트랙스 / 유통 : 에이벡스 기획 : SM엔터테인먼트 / 유통 : KT뮤직 | |
프로듀서 | 마츠우라 마사토 (에이벡스 트랙스)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 |
재생시간 | 60분 27초 (A, B, D 버전) 69분 17초 (C 버전) |
목차
1 개요
2014년 3월 5일에 발매된 한국의 남성 아이돌 그룹 동방신기의 7번째 일본 정규 앨범이다. 전작 TIME의 발매 이후 1년이라는 비교적 짧은 텀을 두고 릴리즈되는 앨범으로, A, B, C, D의 총 네 가지 버전으로 발매될 예정이다. TIME이랑 다른 거 없다. 그냥 비기스트반이 D 버전으로 이름이 바뀐 것일 뿐. 2015년 초에 윤호가 군 입대하는 것이 사실 상 확정이기 때문에 동방신기라는 이름으로 당분간 발매하게 될 마지막 정규 앨범이다.인줄 알았으나, 2015년 일본 5대 돔 투어를 한다고 2014년 에이네이션에서 발표하면서 새 앨범 떡밥이 생기더니 기어코 2014년 10월에 정규 8집인 WITH의 릴리즈가 결정되었다.
5집 TONE과 6집 TIME에 이은 "T" 앨범 시리즈의 3번째 앨범으로, 나무가 시간이 흐름에 따라 항상 성장해 나가듯이 동방신기 멤버들도 자신들의 아티스트적인 역량이 성숙해졌으면 하는 바람에서 제목을 TREE로 정했다고 한다. 어느덧 두 멤버들의 나이가 30을 바라보게 되었고, 2012년에 들어서는 아이돌 그룹의 모습에서 탈피하여 아티스트적인 면모를 많이 보여주고 있는데, 이 앨범을 기점으로 그런 모습이 많이 부각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10년의 세월 동안 쌓아온 관록을 통해 동방신기가 성숙한 아티스트가 되었음을 보여주는 앨범이다. 앨범의 타이틀곡은 13번 트랙인 TREE OF LIFE이다.
이 앨범에서 싱글로 릴리즈한 곡들이 모조리 오리콘 위클리 차트에서 2위를 기록하면서 콩방신기의 위업을 달성했다. 이로써 TREE는 정규 2집 Five in the Black 이후 최초로 오리콘 위클리 싱글 1위곡을 단 한 곡도 배출하지 못한 앨범이 되었다. 전작 TIME까지만 하더라도 꽤나 대진운이 좋았으나 이번 앨범에 들어서면서부터 경쟁자들이 무지막지하게 강해졌다. 당장 리스트만 보더라도
- OCEAN : vs. 칸쟈니∞
- SCREAM : vs. HKT48
- Very Merry Xmas : vs. 노기자카46
- Hide & Seek / Something : vs. Hey! Say! JUMP
보다시피 쟈니스와 48군단 등 일본 내에서도 가장 화력이 강한 팬덤을 보유한 아이돌들과 피터지게 경쟁을 하고 있다. 싱글을 내면 기본적으로 초동 판매량 10만 장은 넘는지라 릴리즈 날짜만 잘 고르면 위클리 1위는 쉽게 할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유독 대진운이 따르질 않는다. 이러다 이 처자들처럼 되는 건 아닌지 모르겠다. 그러나 애초에 2010년대에 들어서면서 오리콘 싱글 차트는 대중적인 인지도를 반영한다고 보기가 어려워졌다.[2] 또, 음반 차트에서는 저조한 성적을 거두고 있지만 레코초쿠, 무-모 등의 음원 차트에서는 여전히 강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에 크게 걱정할 정도의 상황은 아니다.
여담으로, 보통 외국 노래(특히 일본어 노래)의 경우에 외부에서 가사를 번역한 것을 위키러들이 퍼오는 것과는 달리, 이 앨범의 수록곡들은 위키러들이 직접 노래를 독음하고 번역해서 항목에 기재했다! 따라서 앞으로 TREE의 수록곡들의 가사가 넷 상에 퍼진다면 원 출처는 이 곳임이 거의 확실할 것이다. 오오 동방덕후들 오오
2 발매 전 행보
앨범의 첫 싱글인 OCEAN이 2013년 6월 12일에 릴리즈되면서 7집 컴백 준비를 시작했다. 같은 발매일에 칸쟈니∞도 싱글을 내는 바람에 16만 장을 판매했음에도 불구하고 오리콘 위클리 차트 1위 등극에는 실패했다. 그래도 무난히 일본 레코드 협회로부터 골드 인증을 받으며 좋은 출발을 보였다. 그런데 이후 연속해서 릴리즈된 SCREAM과 크리스마스 테마송인 Very Merry Xmas 역시 연달아 위클리 차트에서 2위에 랭크되었다. 팬들은 이에 테크노 팝을 하는 열도의 어느 걸그룹과 비슷한 행보를 걷게 되는 것이 아니냐는 반 농담, 반 진담인 우스갯소리를 하고 있다.[3]
2014년 1월 10일에 일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하여 다음 정규 앨범인 "TREE"가 3월 5일에 릴리즈될 것이라고 알렸고, A, B, C, D의 총 네 가지 사양으로 발매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아마도 이 네 가지 버전을 향후 정규 앨범들에도 그대로 적용시킬 예정인 듯 하다. TONE 때부터 정말 꾸준한 상술이다. 1월 21일에는 앨범의 트랙리스트가 공개되었다. 앨범 발매에 앞서 2월 5일에는 40번째 싱글인 "Hide & Seek / Something"을 싱글컷했다. 이 싱글은 Hey! Say! JUMP와 발매일이 겹친다. 본격 쟈니스의 대항마 컨셉 그리고 또 콩
여담으로 보통 정규 앨범 사이에 짧게는 1년 반에서 길게는 2년이 넘는 텀을 잡는 본래의 스케줄과는 다르게 이례적으로 TIME 발매 이후 1년만에 릴리즈가 결정되었다. 아마 The Secret Code 때 수준의 인기로 다시 회복하기 위해 보다 공격적인 음악 활동을 펼치기로 계획한 것으로 예상된다. 4월부터는 요코하마 아레나를 시작으로 전국 투어를 할 예정이다. 이는 매 정규 앨범의 릴리즈마다 해오고 있는 전통 중의 하나로, 거의 매년마다 전국 투어를 진행하고 있다. 이는 동방신기의 관객 동원력이 얼마나 대단한건지 새삼 실감케 한다. 대부분의 가수들이 평생 한 번 서기도 어렵다는 도쿄돔 라이브를 매년마다 밥 먹듯이 하고 있고, 게다가 작년에는 5대 돔 투어까지 성공시켰으니... 물론 그 무대에 서기까지 멤버들이 노력해왔던 과정들을 생각하면 당연한 결과.
1월 28일자 "일간스포츠" 신문의 기사를 통해 앨범 커버가 공개되었다! 이번 앨범 자켓의 컨셉은 나무의 춘하추동을 담은 것이라고 한다. 그런데... 실제 공개된 커버가 좀 충공깽이다.
파일:Attachment/TREE(앨범)/newsp.jpg
생각보다 저렴해보인다. 폰트 저거 그라데이션 꼭 저렇게 해야겠어? 팬들은 아직 신문 기사에 난 것을 캡처한 것만으로는 정확히 판단하기 힘들다면서 아직은 유보하고 있는 상황. 그래도 생각만큼 커버가 잘 나온 것이 아닌 것만큼은 인정하고 있었다. 그런데...
(좌측 상단부터 시계 방향 순서대로: D 버전, C 버전, A 버전, B 버전)
팬덤은 그야말로 D 버전(비기스트반)의 커버 때문에 폭발한 상태. 팬들은 "하앍 우리 윤촹의 벗은 몸이라니! 상반신 탈의라니!!!"라면서 이번에만큼은 기필코 비기스트반을 무슨 값을 치르더라도 사겠다는 일념으로 불타고 있다. AVEX의 공격은 효과적이었다! 여러모로 비기반이 그 구성 내용에 비해 값이 비싼 것은 사실이지만, 저 두 남자의 아름다운 가슴 근육(...)을 두 눈으로 직접 봐야겠다는 의지로 팬덤은 의지충만한 상태. 세일즈가 역대 최대를 찍을 것만 같은 분위기다.
2월 3일에는 앨범의 타이틀곡 TREE OF LIFE가 TBS계 드라마 "토우노 코지의 생떼"에 타이업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보통 동방신기는 자신들의 곡이 CM이나 방송 프로그램의 주제곡으로 타이업되는 경우 그 프로그램의 방영 시작 날짜 때 곡을 공개하는 관례가 있는데, 이번에도 역시 2월 4일을 기점으로 TREE OF LIFE의 쇼트 버전 PV가 공개되었다. 참고로 곡이 역대 동방신기 일본 노래들 중에 가장 청초하다고 평가받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항목 참조.
2월 12일에는 앨범의 스페셜 사이트가 오픈되었다. 링크. 전체적인 사이트의 구성은 TIME의 스페셜 사이트와 비슷하다.
2월 13일에는 에이벡스 유튜브 계정을 통해 60초 스팟 영상이 공개되었다. 정작 앨범에는 실리지도 않을 Hide & Seek의 PV가 나온다.
2월 17일부터는 수록곡들의 프리뷰를 스페셜 사이트를 통해서 공개하고 있다. 곡들이 하나둘씩 서서히 공개가 되고 있는데 지금까지의 반응은 역대급 앨범의 탄생이라는 느낌. 실제로 해당 사이트에 들어가서 프리뷰들을 들어보면 느낄 수 있겠지만 버릴 곡이 하나도 없다. 수록곡 모두 나름대로의 강한 중독성과 캐칭 포인트들을 제대로 담고 있고, 평소에 시도하지 않았던 스타일의 곡들도 있기 때문에 팬들 사이에서는 엄청나게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TONE에서 TIME으로 넘어갈 때 보여줬던 것보다 훨씬 더 뚜렷하게 음악적인 성장을 이루었다는 평. 물론 앨범이 발매되고 전곡이 나와봐야 알겠지만, 어쨌든 지금까지의 반응은 상당히 좋다. 현재까지 동방신기 최고의 앨범으로 꼽히는 The Secret Code를 이미 뛰어 넘어섰다는 의견까지 나오고 있으니 가히 ㅎㄷㄷ하다.
2월 20일에는 수록곡 Good Days의 TBS계 TV 「히루오비!」 3 월 엔딩 테마곡으로의 타이업이 결정되었다.
2월 25일부터는 에이벡스에서 운영하는 음원 사이트인 "무-모(mu-mo)"에서 회원들을 대상으로 앨범 수록곡 전곡의 독점 선행 전달을 개시했다. 이로 인해 자칫 앨범 음원이 어둠의 경로를 통해 앨범의 릴리즈 전에 유출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왔으나, 에이벡스 측에서는 "DRM을 걸었기 때문에 안전하다."라고 발표했다. 하지만 이게 애초에 개소리인게 DRM을 걸었다고 해서 그 음원이 완벽히 보호됐다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따라서 팬들은 이런 에이벡스의 마케팅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너무 네티즌들의 수준을 우습게 보는거 아닌가
그리고 결국 3월 3일을 기점으로 수록곡 전곡이 유출되고 말았다. 이로써 동방신기는 최근 발표하는 릴리즈들마다 음원이 사전에 유출되는 곤욕을 치르게 되었다. 팬들은 애초에 앨범이 나오지도 않았는데 음원을 미리 대중들에게 선공개를 하겠다는 것 자체가 "음원 좀 누가 유출해 주십시오."라고 하는 것과 무엇이 다르냐는 반응. 어찌 됐든, 현재 인터넷 상 어둠의 경로를 통해 음원이 빠르게 유출되고 있다. 이에 대한 대책이 시급한 상황. 제 2의 왜 너냐를 노리는 것인가[4]
2.1 에이벡스의 엄청난 프로모션
사실 앞선 내용에서 이번 앨범이 사실 상 음악방송 출연 하나 없는 무프로모라고 말하기는 했지만, 그렇다고 해서 에이벡스가 아예 프로모션에 투자를 안한 것은 아니다. 오히려 방송 외의 프로모션으로만 따진다면 역대 동방신기의 앨범들 중 가장 많은 비용을 들였다고 할 정도로 그야말로 무지막지한 오프라인 프로모션을 진행했었는데, 그 중에는 항상 진행하던 프로모션 트럭은 물론이요, 일본 전역의 대도시들에 있는 음반 상점들마다 TREE 관련 브로마이드들로 도배를 하고, 몇몇 음반 상점들과 독점 타이업 및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도쿄 곳곳의 고층 빌딩들마다 대형 빌보드를 전개하고, 신주쿠 역 앞에는 대형 인공 구조물을 세우는 등 안 그래도 망해가고 있는 에이벡스에서 정말 있는 돈 없는 돈 다 모아서 동방신기한테 투자한 티가 팍팍 난다. 근데 성적은...
파일:Attachment/TREE(앨범)/캡처.png
신주쿠 역 출구 앞에 세워진 TREE 홍보용 대형 구조물
이에 대해서 팬들은 갑자기 안 하던 짓을 하는 에이벡스의 행동에 적잖이 당황하면서도, 한 편으로는 오랜만에 대대적인 푸쉬 및 프로모션을 받는다는 생각에 매우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좋았어! 이번에야말로 동방신기가 다시 브레이크하는 거다!"라면서 텐션이 충만했었으나, 정작 대중적인 반응은 크게 오고 있지는 않다. 안 그래도 축소되고 있는 음반 시장에서 정규 앨범으로 플래티넘 찍는거를 반응이 없다고 하다니 이 글 쓰는 작자의 아량이 좁다.
3 발매 이후
발매 첫 날 156,491장을 판매하며 오리콘 데일리 차트에서 1위로 데뷔하며 좋은 출발을 알렸다. 이는 TIME에 이은 역대 동방신기의 정규 앨범 데뷔 세일즈 2위 기록으로, 각종 타이업 외에는 단 하나의 음악방송 출연 없이 무프로모에 가까운 행보를 보였음에도 거둔 호성적이다. 바쁜 한국 활동으로 인해 프로모션이 진행되지 않아 앨범의 세일즈가 주춤할 것이라고 우려했던 팬들도 한결 마음이 놓인 상황. 특히 차트 2위로 데뷔한 JUJU와의 격차가 14만 장 가까이 나기 때문에, 이대로라면 무난하게 위클리 차트에서도 1위에 랭크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둘째 날의 세일즈 기록은 28,676장. 안 그래도 낙폭이 컸었던 TIME 때보다 낙폭이 더 크긴 하지만 그래도 무난하게 초동 판매량 20만 장은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위클리 1위는 사실상 확정.
셋째 날에는 12,570장을 추가로 판매하면서 20만 장 고지에 한층 더 다가섰다. 계속해서 판매량이 큰 낙폭으로 떨어지고 있기는 하지만, 이대로라면 4일 차에 무난하게 20만 장을 넘길 것으로 보이며, 이제 팬들의 관심사는 과연 앨범이 플래티넘 인증을 받을 수 있을지의 유무다.
넷째 날에는 7,653장을 판매하면서 초동 판매량 20만 장을 넘겼다. 그런데 생각보다 심한 낙폭이 계속 해서 유지되고 있는 상황이라서 팬덤에서는 적잖이 당황하는 반응이 나오고 있는 중이다. 게다가 이 날이 휴일인 토요일이었다는 점을 생각하면, 꽤나 판매량이 저조한 편이다. 물론 오리콘 위클리 1위야 하겠지만, 그래도 이렇게 세일즈에서 기복이 심한 모습을 보여주는 것은 좋지 않은 신호다. 제발 이번 앨범은 롱런만 하자
다섯째 날은 4,993장이 팔리면서 여전히 1위를 유지했다. 계속되었던 큰 세일즈의 낙폭이 어느 정도 진정되어서 다행이라는 의견. 그런데 2위인 JUJU와의 격차가 500장 정도 밖에 나지 않는다. 이대로라면 여섯째 날이나 마지막 날에는 데일리 차트 1위를 내줄 수도 있는 상황이다. 그리고 광고에 엄청나게 돈을 쏟아부은 에이벡스는 눈물을 흘리겠지.
말이 씨가 된다고 결국 여섯째 날에 데일리 차트 1위를 내줬다. 그런데 그렇다고 해서 2위로 밀려난 것도 아니고 무려 5위로 밀려났다. 유즈, JUJU의 약진 + 우타다 히카루의 First Love 15주년 기념 앨범 발매가 겹쳐져 안 그래도 약해졌던 비기들의 화력과 겹쳐져 순식간에 5위로 순위가 떨어졌다. 우타다 히카루에 밀리는 것은 그렇다 칠 수 있어도 갑자기 판매량이 평상시의 2배 가까이 폭등한 유즈와 JUJU의 세일즈는 그야말로 전대미문. 이에 비기들은 다음날 다시 1위를 탈환하겠다는 전의를 불태우고 있다. 어차피 위클리 1위 및 플래티넘 인증은 시간 문제겠지만, 그래도 나름대로 클린 시트[5]를 기대했던 팬들로써는 아쉽게 되었다.
그리고 첫 위클리 차트에 집계되는 마지막인 일곱째 날에는 3,956장을 추가로 판매하면서 다시 데일리 차트 1위로 올라섰다. 이로써 오리콘 공식 집계 상으로의 첫 주 판매량은 세일즈가 공개되지 않은 여섯째 날을 비포함하더라도 214,339장. 자세한 초동 판매량은 다음날 위클리 차트가 공개되어야 알 수 있겠지만, 3월 10일자 오리콘 스타일에 게재된 기사에 따르면 초동 판매량이 225,000장을 넘기면서 위클리 차트 1위에 등극했다고 한다.
그리고 오리콘 위클리 차트의 공식 집계에 따르면 초동 판매량 224,796장으로 1위. 5집 TONE 이후로 정규 앨범 3연속 위클리 1위이며, 5인 시절의 베스트 앨범이었던 BEST SELECTION 2010까지 포함하면 4작품 연속 위클리 1위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참고로 이 정규 앨범 3연속 위클리 1위는 본 조비와 함께 해외 아티스트 역대 최다 연속 앨범 위클리 1위 타이 기록. 게다가 TONE, TIME, TREE 모두 초동 판매량 20만 장을 넘기며 세 정규 앨범 모두 초동 판매량 20만 장을 넘기는 기염을 토했다.[6] 그리고 여섯째 날의 데일리 판매량은 점점 더 미궁 속으로 빠져들어갔다.[7]
2014년 4월 10일자로 일본레코드협회로부터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다. 이로써 The Secret Code 때부터 정규 앨범 4작품 연속 플래티넘 인증을 기록했고, 베스트 앨범인 BEST SELECTION 2010까지 치면 5작품 연속.
4 판매량
주 | 순위 | 판매량 | 누적 판매량 |
1 | 1위 | 224,796장 | 224,796장 |
2 | 8위 | 14,627장 | 239,423장 |
3 | 22위 | 5,897장 | 245,320장 |
4 | 32위 | 3,972장 | 249,292장 |
5 | 39위 | 2,863장 | 252,155장 |
6 | 47위 | 1,687장 | 253,842장 |
7 | 43위 | 1,497장 | 255,339장 |
8 | 50위 | 1,441장 | 256,780장 |
9 | 49위 | 1,491장 | 258,271장 |
10 | 46위 | 1,156장 | 259,427장 |
11 | 32위 | 1,366장 | 260,793장 |
12 | 73위 | 948장 | 261,741장 |
13 | 102위 | 775장 | 262,516장 |
14 | 121위 | 564장 | 263,080장 |
15 | 93위 | 689장 | 263,769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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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투어
TREE 투어 항목 참조.
6 트랙리스트
전작인 TIME의 수록곡에 싱글들의 B사이드들이 대거 수록되어 신곡이 좀 적었던 것과는 달리, 이번에는 전부 싱글 타이틀곡으로 릴리즈된 곡들이거나 새로이 공개되는 신곡들이다.[8] 이는 아마 전작인 TIME에서 커플링곡들을 무더기로 수록하면서 앨범의 퀄리티를 떨어뜨렸다는 평가가 많았던 것을 인식한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6.1 A 버전 (CD+DVD반)
6.1.1 CD 트랙리스트
1. I Love You -Introduction-
2. Champion
3. Breeding Poison
4. 愛をもっと (사랑을 더)
5. Cheering
6. Something[9]
7. Good Days
8. Hide & Seek
9. 信じるまま (믿는대로)
10. SCREAM
11. Crazy Crazy Crazy
12. OCEAN
13. TREE OF LIFE
14. Good-bye for Now
6.1.2 DVD 트랙리스트
1. OCEAN
2. SCREAM
3. Very Merry Xmas
4. White
5. Something
6. TREE OF LIFE
7. OCEAN (Dance Version)
8. SCREAM (Dance Version)
9. Something (Dance Version)
10. Catch Me -If you wanna- (2013년 a-nation 라이브)
11. SCREAM (2013년 a-nation 라이브)
12. Humanoids (2013년 a-nation 라이브)
6.2 B 버전 (CD+DVD반)
6.2.1 CD 트랙리스트
1. I Love You -Introduction-
2. Champion
3. Breeding Poison
4. 愛をもっと (사랑을 더)
5. Cheering
6. Something
7. Good Days
8. Hide & Seek
9. 信じるまま (믿는대로)
10. SCREAM
11. Crazy Crazy Crazy
12. OCEAN
13. TREE OF LIFE
14. Good-bye for Now
6.2.2 DVD 트랙리스트
1. In Our Time (오프샷 무비)
2. White (오프샷 무비)
3. TREE OF LIFE (오프샷 무비)
4. 앨범 자켓 촬영 오프샷 무비
5. One and Only One (2013년 TIME 투어의 다큐멘터리 필름)
6. In Our Time (2013년 TIME 투어의 닛산 스타디움 파이널 공연 다큐멘터리 필름)
6.3 C 버전 (CD반)
1. I Love You -Introduction-
2. Champion
3. Breeding Poison
4. 愛をもっと (사랑을 더)
5. Cheering
6. Something
7. Good Days
8. Hide & Seek
9. 信じるまま (믿는대로)
10. SCREAM
11. Crazy Crazy Crazy
12. OCEAN
13. TREE OF LIFE
14. Good-bye for Now
15. I Love You (풀 버전)[10]
- ↑ 음반 발매일 기준. 음원 발매일은 2014년 3월 19일이다.
- ↑ 최근 들어 아이돌 기획사들의 상술이 극심해지면서 싱글 차트는 그 객관성을 잃은지 오래다. 그나마 상술의 영향이 덜한 앨범 차트가 대중적인 인지도를 좀 더 반영하고 있다고 보는 것이 옳다.
- ↑ 여담으로 동방신기의 Very Merry Xmas와 발매일이 겹친 퍼퓸의 Sweet Refrain은 오리콘 위클리 3위를 했다. 1위는 노기자카46.
- ↑ "도우시떼"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해당 항목 참조.
- ↑ 발매 당주 데일리 차트 석권 + 첫 주 위클리 차트 1위
- ↑ 최근 일본 음반 시장이 축소기인 것을 생각하면 엄청난 기록이다. 일본 본토의 아티스트도 아닌, 외국의 아티스트가 이 정도 세일즈를 기록할 수 있다는 것은 대단한 성과라고 봐도 무방하다.
- ↑ 물론 이는 농담이고 실제로 오리콘 차트의 경우에는 데일리 차트 7일치의 총 합계보다 위클리 차트의 판매량이 더 많은데, 이는 누락 판매분에 대해서 어느 정도의 보정치가 들어가기 때문이다.
- ↑ "Hide & Seek / Something"은 양A면 싱글이었다.
- ↑ 동명의 한국 정규 7집 타이틀곡의 일본어 버전이다.
- ↑ CD반에만 수록된 스페셜 트랙이다.
- ↑ CD반에만 수록된 스페셜 트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