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hadow

장르명SCHRANZ
슈란츠
BPM156
beatmania IIDX 난이도 체계
노멀하이퍼어나더
싱글 플레이661891084111480
더블 플레이561691095111394

beatmania IIDX의 수록곡. 작곡은 kors k. 장르명인 슈란츠는 독일식 하드코어 테크노 장르 중 하나이다. 리듬게임계에 슈란츠라는 장르를 소개한 곡으로, 이 곡 이후 Messier 333이나 Absurd Gaff 등 슈란츠를 표방한 BMS가 많이 등장했다.

게임판과 OST가 미묘하게 다른데, 특히 도입부가 차이가 크다. kors k의 앨범 Ways for Liberation에서는 Remo-con이 그의 DJT 수록곡인 2 tribe 4 K와 비슷한 악풍으로 리믹스를 하였다.

싱글 어나더는 1번 버튼을 축삼아 16비트 위주의 난타 패턴이 계속내려오는 형태. 중간중간 내려오는 1-2-1... 식 트릴들도 조심. 더블 하이퍼는 명백한 사기 난이도로 비공식 난이도표에서는 10.0으로 평가받았다. 단 DPA는 10.7로 레벨 11내에선 약체 취급을 받는다.

BGA는 제목처럼 그림자 인간이 계속 뛰는 내용. 열심히 결승선을 향해 뛰지만 막상 도착해보니 결승선은 다가가면 다가갈수록 더 멀어지기만 한다는 암울한 내용이다. BGA 제작은 Yoshiaki Sano.

Messier 333는 이곡을 강하게 의식한 곡이다. 이곡과 같은 샘플링이 몇몇 쓰였다. 그럴일 없지만 혹시 EZ2AC와 비마니가 콜라보하게되서 이곡과 Messier333을 교환이식하면 대박일듯

곡 코멘트

비마니 10주년 축하드립니다!!
라는 이유로, 이 곡은 저와 beatmania가 만났던 즈음(beatmania 2nd mix)을 떠올리며 제작했습니다.
수록되었던 트랙이 전곡 굉장히 쿨해서, 곡을 바꿔 놀면「오오오오!」라고 흥분했습니다.
그런 당시의 beatmania의 이미지를 이 곡에 담아 보았습니다.

그러나, 게임은 진화하는 것.
버튼은 7개로 늘었고 난이도도 현격히 올라갔습니다.
당연히 지금은 지금의 색깔이 있습니다.
그리되면, 소리의 방향도 옛날의 답습을 따르면 재미없어!

세계의 음악신(音楽シーン)도 날마다 시시각각 변화해 나가기에, 이 곡은 지금 유행하는 소리,
이른바 뜨거운 하드 테크노의 진화이기도 한 SCHRANZ(슈란츠)를 베이스로 제작했습니다.
그냥 이런 장르라고 말하는 것이 정말 소리의 수가 적어서,
「게임으로서는 조금 무리이지 않을까?」라고 생각해, 소리의 수를 더 늘려서 완성했습니다.
본래의 SCHRANZ와는 약간 해석이 다르지만, 마음에 들어주신다면 기쁘겠습니다.

Special Thanks : DJ KENT

Sound / kors k

깎아 없애고 줄이면서도 엄선했던 비주얼 이미지를 구사해서, 클럽 뮤직과의 융합을 노린 것이 여명기의 beatmania라고 한다면, 직선적으로 진화하는 듯한 테이스트를 느끼게 하는 무비.
기술적인 제한에 대한, 의도적인 제한이라는 측면에서, 일체 장식성을 없앤 것으로 보다 모션이 사운드에 연동하는 재미있음을 두드러지게 합니다.
곡명을 딴 그림자 그 자체 같은 캐릭터의 솔직함과 함께, 심플하면서 정밀히 움직이는 세계가 직구로 시야에 들어옵니다. 그 임팩트 말하자면 파괴적!

Movie Explanation / VJ G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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