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혹시 이름이 비슷한 BMS의 Total Eclipse of the Sun을 찾으시나요?
목차
1 개기식의 영어 표기
2 EZ2AC의 수록곡
장르 | Epic Trance | |||
곡명 | Total Eclipse | |||
작곡 | ATAS vs KANETA | |||
배경 | Flow.D | |||
최초 수록버전 | EZ2AC : EC | |||
BPM | 150 | |||
EZ2AC NT 기준 난이도 정보 | ||||
모드 / 난이도 | NM | HD | SHD | EX |
5K RUBY | 8 | - | - | - |
5K ONLY | 11 | 12 | 13 | - |
5K STANDARD | 8 | 10 | 12 | - |
7K STANDARD | 9 | 12 | - | - |
10K MANIAC | 9 | 14 | - | - |
14K MANIAC | 12 | 16 | - | - |
EZ2CATCH | 14 | - | - | - |
TURNTABLE | 10 | - | - | - |
- 코스 수록은 EZ2AC/라디오채널과 코스를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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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griff die Sonne. Die nacht Kommt.
EZ2 ARCADE의 공식 유튜브 계정에서 공개된 BGA
2.1 개요
EZ2AC : EC의 해금곡. 해당 알파벳은 'ENDLESS CIRCULATION'으로 15 번째 해금곡이다. 해금 방법은 공식 홈페이지의 'HIDDEN' 탭에서 입장 가능한 '해금 시스템' 부분을 참고.
해금 시 7 라디오 Ch. studio PSYCLOID와 함께 해금된다.
AE, AEIC에 곡을 투고해 왔던 ATAS의 작품으로, 음산한 분위기 속에서 잔잔하면서도 하드한 신서사이저 폭풍이 일품인 트랜스 곡이다. 작곡가 표기에는 부명의인 KANETA가 같이 있다. 본격 자신과의 싸움 적절한 BPM에 충분히 정박 단위로 패턴이 짜여져 있어 전반적으로 중레벨 포지션이나, 일부 모드에서는 상당히 고난이도로 등장하기도 한다.
Flow.D가 제작한 전용 BGA가 있는데, 구름이 잔뜩 끼어 있는 와중에도 개기식만큼은 뚜렷하게 보이고 있으며, 곡 자체의 신비스러운 느낌과 맞물려 개기식 자체의 신비스러운 느낌이 잘 살아나는 BGA이다. BGA 내에 독일어가 포함되어 있는데 명사인 Sonne나 Nacht를 소문자로 적는 실수가 있다. 해당 문구가 나올 때 아래에 길게 영어문단이 나오기도 하는데, 개기식에 대해 설명하는 글이다. 독일어를 해석해보면 "태양을 공격. 밤이 온다."라는 뜻으로, 개기일식을 묘사하고 있다.
2.2 패턴
2.2.1 5K STANDARD
NM MIX.
계단 패턴이 주를 이루며, 연타 노트가 등장하기도 한다. 스크래치나 페달의 비중이 적은 대신 키 파트가 Lv.8치고는 상당히 빡빡한 편으로, 키 파트가 어려운 사람들을 위한 패턴으로 적절하다.
NM - HD - SHD MIX
HD 패턴부터는 본격적으로 페달과 스크래치의 비중이 늘어나기 시작한다. NM 패턴에서 키로 나왔던 드럼비트가 본격적으로 페달로 넘어갔는데, 이 때문에 중간 중간 정박으로 밟던 페달을 반박보다 빠르게 2연타로 밟아야 하는 패턴이 되었다.
SHD MIX
SHD 패턴에서는 초중반에 키 부분이 소절을 약간씩 넘어감에 따라 겹노트의 비중이 서서히 늘어나고, 중반부 롱노트 구간으로 넘어가기 전에는 아예 겹노트 폭타가 쏟아진다. 하지만 크게 무리가 가는 수준이 아니라서 다른 고난이도 곡들에서 수두룩하게 나올 겹노트 폭타 연습용으로는 나름 적절한 패턴. 후반부로 가면 Resonance Spectra처럼 롱노트 속 계단노트들을 처리하는 롱잡배치가 이어진다. 각각의 배치 연습용으로 적절한 패턴.
2.2.2 7K STANDARD
HD패턴은 표기난이도는 12이지만, 손을 못 쓰면 많이 어렵다. 1분 50초 부터 개인차가 많이 갈리는 구간이기 때문에 여기서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결정이 난다.
2.2.3 10K MANIAC
NM 패턴은 Lv.8인데 믿지 않는 것이 좋다. 노트 물량이 상당하며 체감상 8보다 높다. 결국 EV서 Lv.9로 상승.
HD 패턴은 Lv.13으로 강력한 쌍계단을 유감없이 보여주며 특히 후반부 클라이막스에서는 롱잡대신 롱페달을 차용했다. NM보다는 아니지만 평균적인 13이라기엔 많이 어려운 수준이었다. 결국 이 쪽도 EV 1.5패치에서 14로 상승했다.
2.2.4 14K MANIAC
EC 시절에 이 곡을 해금하면 NM 패턴이 2 스테이지에 풀리고, QUADCORE HD를 2스테이지로 내리면서 3스테이지 보너스 곡으로 등장했다.
NM MIX
Lv.11로 노트 물량 때문에 11보다 어렵다. EV에서 12로 상승.
HD MIX
보기와 달리 중반부에 나오는 1P건반+이펙터 변형 트릴이 상당히 어렵다. 2P 건반의 동시치기가 계속 끼어있는 것도 난이도 상승의 주범. 또한 게이지 감소량이 자비가 없는 것도 난이도 상승에 크게 기여했다.
개인차는 있지만 EC 시절 스페이스 믹스의 3스테이지 중에서 가장 어렵다는 평이 지배적이었을 정도로 어려운 패턴.[1] 후반부 롱잡패턴은 수월하다. 체감 레벨은 Lv.15~16 정도로 추산되며, EV에서 통상 곡으로 풀릴 때 16을 책정받았다.
2.2.5 COURSE
5키 라디오 전용 채보로 Ch. Flow.D, Ch. ATAS, Ch. Mutant, Ch. END 전용 패턴이 있다.
Ch. Flow.D
Ch. ATAS
Ch. Mutant의 경우 스트리트의 세 채보를 섞은 패턴으로 나왔는데, 특징적으로 스트릿에서는 다루지 않는 키음들이 많이 쓰여 있으며, 중간의 롱노트 구간의 반 정도는 롱노트 대신 주멜로디 키음이 노트로 나온다.
Ch. END
Ch. END에서는 4 스테이지에 등장한다. 키음을 죄다 뜯어 온 패턴으로 중무장했으며, 본격적으로 곡이 시작되는 부분부터 겹노트 폭타가 이어진다. 거기다 순간적으로 주멜로디음을 스크래치로 밀어넣으면서도 키 파트에서는 겹노트가 쏟아지거나, 롱스크래치를 연달아 처리하는 등, 5키 SHD에 비해 무지막지하게 강화된 모습을 보여준다. 중간의 쉬는 부분의 롱노트가 없어지고, 이후 롱잡배치는 단노트가 아닌 겹노트롱잡으로 바뀌는 등의 고난이도 채보로 변했다. 대체적으로 체감 Lv.16 정도로 추산된다.
NT 때 신설된 10K 코스에서는 Heat Flow, Jorgmungand에서 각각 체감 15,18급으로 등장한다.
똑같이 NT 때 신설된 14K 코스에서는 Jorgmungand 코스에서 1스테이지에 나오는데, 초중반부터 고스트 이펙터를 동반한 동시치기 폭격이 쏟아지는 와중에 시도때도 없이 스크래치 견제가 나오며, 여기가 난이도를 다 잡아먹는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중살성이 강하다. 후반부에는 롱잡이 나오는 게 아니라 폭타가 쏟아지긴 하지만 앞에 나오던 것에 비하면 그나마 조금 덜 피곤하다.
2.2.6 EZ2CATCH
NM MIX
EC 시절에 Lv.14였던 3곡 중 하나이다.[2]
1칸씩 벌어져서 나오는 노트와, Crisp과 비슷한 노트들이 포진해 있다. 다른 모드였다면은 휴식구간에 롱노트만 나오지만 여기는 그런거 없다. 휴식구간 마저 노트를 받아야된다! 처리력도 어느 정도 필요하기 때문에 클리어하기는 쉽지 않으니 많은 노력이 필요한 곡.
2.2.7 TURNTABLE
EC에서는 노올송 시 3스테이지에 나왔으며, 단일 패턴 Lv.10이다. 그런데 이게 말이 Lv.10이지 실제 패턴에서는 초중반으로 들어서면 단노트로만 나오던 주멜로디가 5키 HD 마냥 겹노트로 변해 쏟아지기 시작하고, 중반부의 롱노트 구간에서는 아예 노트도 안 나오는데다 곡이 절정부에 이르는 순간부터는 16비트 2연타 어묵을 무자비하게 퍼부어 대기 시작한다. 이전까지 게이지 관리가 잘 안 되어 있다면 이 구간에서 제일 심하게 고생하게 되며, 실제 난이도와 올콤 난이도 모두 Lv.10을 넘기는 수준까지는 아니지만 그 레벨치고는 상당히 어렵다.- ↑ 대체적으로 A Site De La Rue HD 패턴의 봉산탈춤구간에 어느 정도 팔 힘을 붙일 수 있다면 토탈 이클립스가 더 불리하다고 보면 된다.
- ↑ 다른 2개는 Push me again, BEATRICE. 이 중 푸시미의 경우 EV서 15로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