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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VAIO VPB0511S 공식 사이트 |
1 개요
VAIO가 2016년 2월에 공개한 Windows 10 스마트폰.
2 사양
| 프로세서 | 퀄컴 스냅드래곤 617 MSM8952 SoC. ARM Cortex-A53 MP4 1.5 GHz + MP4 1.2 GHz CPU, 퀄컴 Adreno 405 GPU |
| 메모리 | 3 GB LPDDR3 SDRAM, 16 GB 내장 메모리, micro SDXC (최대 64 GB 지원) |
| 디스 플레이 | 5.5인치 FHD(1920 x 1080) (배열 추가바람) 서브픽셀 방식의 (디스플레이 불명) 멀티터치 지원 정전식 터치 스크린 |
| 네트워크 | LTE-2CA Cat.7, HSPA+ 42Mbps, HSDPA & HSUPA & UMTS, GSM & EDGE |
| 근접통신 | Wi-Fi 802.11a/b/g/n/ac, 블루투스 4.0 |
| 카메라 | 전면 500만 화소, 후면 1,300만 화소 AF 및 LED 플래시 |
| 배터리 | 내장형 Li-Ion 2800 mAh |
| 운영체제 | Windows 10 Mobile |
| 규격 | 77 x 156.1 x 8.3 mm, 167 g |
| 단자정보 | USB 2.0 micro Type-B x 1, 3.5 mm 단자 x 1 |
| 기타 |
3 상세
소니의 PC 브랜드였으나 2014년 7월, 브랜드 명칭과 동일한 명칭의 회사로 분사한 이후 선보인 두 번째 스마트폰으로 VAIO가 자체적으로 기획 및 설계를 진행한 사실상 최초의 스마트폰[1]이다.
전반적인 디자인은 VAIO의 태블릿 컴퓨터인 VAIO Z Canvas와 패밀리룩을 이루고 있으나, 스마트폰으로 국한시키면 마이크로소프트 모바일의 Lumia 950과 유사하다. 또한, 기기 프레임으로 알루미늄 프레임을 통짜로 사용한다.
사양은 우선 AP로 퀄컴 스냅드래곤 617 MSM8952를 사용한다. ARM Cortex-A53 옥타코어 CPU를 쿼드코어 CPU로 구성된 두 개의 클러스터로 나누어 한 쪽에는 고클럭 세팅으로 빅 클러스터 형태로 만들고 다른 한 쪽에는 저클럭 세팅으로 리틀 클러스터 형태를 만들어 big.LITTLE 솔루션을 모방한다. 그리고 퀄컴 Adreno 405 GPU를 사용한다. CPU의 경우, 퀄컴이 제시한 스냅드래곤 617 MSM8952의 스펙시트를 따르지 않고 스냅드래곤 616 MSM8939와 동일한 구성으로 세팅해 사용한다. 본래 스펙시트 상 스냅드래곤 617 MSM8952는 ARM Cortex-A53 옥타코어 CPU가 모두 1.5 GHz의 클럭으로 작동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RAM은 LPDDR3 SDRAM 방식이며 3 GB다. 내장 메모리는 16 GB 단일 모델로 micro SD 카드로 용량 확장이 가능하다.
디스플레이는 5.5인치 Full-HD 해상도를 지원한다. 공개일 기준, 공식 사이트에 떡하니 이렇게만 밝히고 있어서 패널 형식을 확인할 수 없다.
지원 LTE 레벨은 Cat.7로 다운로드 최대 300 Mbps, 업로드 최대 100 Mbps를 보장한다. 다만, 2 Band 캐리어 어그리게이션만 지원하기 때문에 실질적으로는 225 Mbps까지만 사용할 수 있다.[2]
배터리 용량은 내장형 2800 mAh을 사용한다. 퀄컴 스냅드래곤 617 MSM8952를 탑재했기에 퀄컴 퀵 차지 3.0을 이론 상 지원할 수 있으나 모종의 이유로 고속충전 솔루션이 빠져있다고 한다.
후면 카메라의 경우 1,300만 화소 카메라를 사용하며 전면 카메라는 500만 화소 카메라를 탑재했다.
Windows 10을 기본으로 탑재하며 소속된 제품군 중 Windows 10 Mobile을 사용한다.
정식 출시는 2016년 4월 중에 진행될 것이라고 한다.- ↑ VAIO 브랜드를 가진 첫 번째 스마트폰에 해당되는 VAIO Phone VA-10J은 콴타 컴퓨터가 ODM 방식으로 납품한 것이고 여러 절차를 b-mobile이 관여를 한지라 VAIO는 사실상 브랜드만 빌려준 형태이다. 따라서, VAIO가 독자적으로 기획한 스마트폰이라고 보기는 어렵다.
- ↑ 이는 2014년 중순에 출시되었던 갤럭시 S5 광대역 LTE-A, LG G3 Cat.6, 갤럭시 알파 등과 동일한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