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Vu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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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4:3 비율 스마트폰 Vu 시리즈
1세대2세대3세대
옵티머스 뷰옵티머스 뷰 IILG Vu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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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고 블랙화이트민트
한국 LG모바일 LG-F300L 공식 사이트
단 하나의 뷰

1 개요

LG전자가 2013년 9월에 공개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옵티머스 뷰 II의 후속작이며 플래그쉽 스마트폰인 G-Style 제품군처럼 옵티머스 브랜드에 포함되지 않는 첫 번째이자 마지막 Vu 시리즈 제품이다.

2 사양

프로세서퀄컴 스냅드래곤 800 MSM8974 SoC. Qualcomm Krait 400 MP4 2.3 GHz CPU, 퀄컴 Adreno 330 GPU
메모리2 GB LPDDR3 SDRAM, 16 GB 내장 메모리, micro SDXC (최대 64 GB 지원)
디스
플레이
5.2인치 SXGA(1280 x 960) RGB 서브픽셀 방식의 LGD IPS TFT-LCD(307.69 PPI)
멀티터치 지원 정전식 터치 스크린
고릴라 글래스 2
네트워크LTE-2CA Cat.4, HSPA+ 42Mbps, HSDPA & HSUPA & UMTS, GSM & EDGE
근접통신Wi-Fi 802.11a/b/g/n, 블루투스 4.0, NFC
카메라전면 210만 화소, 후면 1,300만 화소 AFLED 플래시
배터리Li-Ion 2610 mAh 착탈식
운영체제안드로이드 4.2 (Jelly Bean) → 4.4 (KitKat)
LG UI 4.0
규격85.6 x 132.1 x 9.4 mm, 161 g
단자정보USB 2.0 micro Type-B x 1, 3.5 mm 단자 x 1
색상화이트, 인디고 블랙[1], 민트
기타VoLTE 지원, Q리모트 지원, 러버듐 펜 지원[2], 지상파 DMB 지원, Hi-Fi(24 Bit/192 KHz) 사운드 지원

3 상세

LG전자의 일명 패블릿 제품군 라인업인 LG 뷰 시리즈의 세번째 모델이다.

공개 및 출시 루머는 2013년 8월 중순부터 지속되어서 2013년 9월 초에 열린 IFA 2013에서 공개될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신제품으로는 LG G Pad 8.3만 공개되었다.

하지만 2013년 9월 17일 한국 LG모바일에서 전용 케이스인 퀵뷰 케이스가 선 공개되었고, LG Vu 3의 로고가 게시 됨에 따라 출시가 확정되었으며 2013년 9월 23일에 한국 LG모바일을 통해 정식으로 공개되었다. 한국 출시는 2013년 9월 27일로 예정되어 있다고 하며 광고 모델은 전작과 동일한 손연재 선수라고 한다.

전 세계에서 한국이 최초로 출시하는만큼 제품을 본 한국 내 반응은 저게 뭐냐 라든가 살찐 갤럭시냐?는 등의 조롱섞인 반응이 많다. 외국에서도 G2가 초콜릿을 너무 많이 먹은 버전이라는 이야기가 나온다. 심지어 뒷모습은 갤럭시 S4와 완전 판박이다. 다만, 실물은 갤럭시 시리즈와 차이가 있다고 한다. 더불어 작들이 여성 유저가 많은 상황에서 여성층에서는 '귀엽다'라는 반응까지 나오고 있다. 일각에서는 LG전자작들보다 더 여성층을 노리기 위해서 아예 타겟으로 정하고 디자인을 한 것이 아니냐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다. 물론 까이는 건 여전한 모양

다행스러운 점은 사양은 전작과는 다르게 최신 사양급으로 구성되어 있다. 옵티머스 뷰 II옵티머스 G와 동시에 출시되었지만 옵티머스 LTE II와 사양과 사용 배터리가 동일해서 상대적으로 옵티머스 G보다 낮았다. 하지만, 이번에는 G2와 동일한 퀄컴 스냅드래곤 800 MSM8974를 사용하며 다운로드 속도를 최대 150 Mbps까지 지원하고, 업로드 속도는 종전 Cat.3와 동일한 50 Mbps까지 지원하는 LTE Cat.4 및 캐리어 어그리게이션을 지원한다. 그리고 제품군의 단점으로 지적되던 전용 펜 휴대 문제도 제품에 내장하도록 설계하여 문제를 해결했다. 그러면서 제품 규격은 전작과 동일하면서 화면 크기를 0.2인치 키웠고, 배터리 용량도 2150 mAh에서 2610 mAh로 늘었다. 그런데 G2와 똑같은 용량이다. 전작이 그랬던 것처럼 배터리가 호환된다. 거치대 역시 호환된다. 또한 부품까지 호환될 가능성이 높다. 본격 부품 재고처리 시리즈

문제는 해상도가 일반적이지 않다는 점이다. 그것도 4:3비율을 맞추기 위해서 SXGA(1280 x 960)을 사용해 옵티머스 G의 WXGA 1280×768[3]에 이어서 또 하나의 변태 해상도를 안드로이드의 역사에 기록했다(...). 이전 Vu2 에서는 4:3 비율 화면에 호환성이 떨어지는 App에 대해서 화면 비율 조정하는 "화면 비율 보정" 기능을 지원하여 게임 등에 문제가 없었는데, Vu3 출시할때 "화면 비율 보정" 기능을 삭제했다가 인터넷에서 엄청 까이고 이후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서 지원했다. (그나마 다행?)


해상도가 변태 해상도이기는 하나 HD 720p급 해상도이면서 사용된 AP가 주로 Full-HD급 해상도와 같이 사용되기 때문에 저해상도 버프로 출시 당시는 국내 최정상급 성능을 가진 스마트폰이였다. 물론 지금은 아니다 최근 G3/G4단말과 비교하면 AP 성능을 열세이지만 최적화된 해상도, 넓은 화면 등의 장점으로 인해 체감 성능은 나쁘지 않다. 또한 터치 성능도 펜도 지원하고, 입력기 오타도 없으며 수준급이다.

AP가 스냅 800인 것만 보고 플래그쉽 모델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것저것 원가절감된 부분들이 있어 플래그쉽이라 보기에는 무리가 있다. 1. G2에 탑재된 OIS가 빠져 있으며[4], 그리고 2. 충전용 어댑터의 출력전류/기기의 설계전류 또한 G 프로나 G2와 달리 1.8A가 아닌 1.2A이다! G2랑 배터리가 똑같은데 하나는 1.8A, 하나는 1.2A, 그리고 LG G3 Beat는 한 술 더 떠서 0.85A 3. 케이블도 G 프로나 G2보다 한 등급 아래 것이 들어 있으며, 4. 내장 메모리 용량도 32GB가 아니고 16GB이다. G3 Beat는 8GB 5. 와이파이 또한 스냅드래곤 800임에도 ac모드(433Mbps)는 지원하지 않아 최대 링크속도는 72(2.4GHz)/150(5GHz)Mbps가 고작이다. 꼴에 5GHz는 지원한다

그래도 호불호가 갈리는 디자인만 제외하면 상당히 매력적인 기기라는 평이다. 심지어 구라 베젤도 없어서 뭔가 하나는 꼭 빼고 출시하는 LG전자 치고는 뺀 것 없이 거의 모든 것을 주워 담아서 출시한 기기라 평하는데, 그러나 이번에는 사후지원이 빠져버렸다... 사실 그 외에도 대부분의 기기에서 상단부분 크랙과 균일하지 않은 디스플레이, 빛샘 현상 등이 발견되는 것으로 볼 때 전반적인 완성도가 떨어진다. 라인업 초대작인 옵티머스 뷰가 글로벌 시장에서 매우 큰 삽질을 하는 바람에 전작처럼 해외 출시 예정이 없다. 대신, 옵티머스 G Pro에 러버듐 펜을 인식시킬 수 있게 조치했으며 LG G Pro Lite 같은 모델이 펜 특화 모델을 대체하고 있다.

여담으로 러버듐펜을 내장함으로써 닌텐도 DS 에뮬레이터 어플인 Drastic을 설치한 뒤 플레이 해보면 넓직한 4:3 변태 해상도와 러버듐펜의 조합 그리고 빠른 실행속도로 인한 쾌적함 이 3박자가 어우러져 오리지날 DS보다 더 쾌적하게 플레이 할수있다. 닌텐도 뷰3(...)

4 OS 업그레이드

4.1 4.4 킷캣

자사의 LG G2가 2014년 1월 2일 전체 사용자에게 4.4 킷캣 OTA를 개방한 것으로 보아 같은 사양, 세대의 뷰 3도 적어도 2014년 1분기 내로는 킷캣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나 아직 정확하게 확인된 내용은 없다.

2014년 3월 17일 4.4 킷캣 업데이트가 실시되었다. 안드로이드 버전은 4.4.2. LG G2, LG G Pro 2와 마찬가지로 ART 모드가 지원된다.

2014년 4월 14일 노크코드 지원 업데이트가 실시되었다.

뷰3의 킷캣은 한 가지 문제점이 있는데 블루투스 - NFC - Wi-Fi가 서로 간섭을 일으킨다는 점이다. 가령 교통카드가 제대로 찍히지 않으면 Wi-Fi를 끄는 것으로 해결이 된다거나(....) Wi-Fi의 네트워크 사용량이 많아지면 블루투스 헤드셋이나 스마트 워치 등의 블루투스 장비들의 연결이 끊어진다거나(...) 하는 문제점이다. 4.3 젤리빈에서는 발생하지 않던 문제였다가 4.4 킷캣부터 발생하기 시작한 문제라는데 LG는 손 놨다. 클리앙 유저의 뷰3 AS 경험담

OS 메이저 업데이트는 포기하더라도 버그픽스 정도는 해줘야 하는데 LG는 그런거 없는거다.

4.2 5.0 롤리팝

옵티머스 LTE II 시즌 2 뭐라고? 얘보다 스펙이 몇 배는 후달린 LG AKA는 보란듯이 사탕을 빨아대고 있는데!

LG 전자의 기기들이 하나 둘 롤리팝 업그레이드를 완료하고 있을 무렵, 뷰 3도 출시 시기로 보나 스펙으로 보나 롤리팝 업그레이드가 이루어질 것이라 예상되고 있었으나 보급형 기종도 롤리팝 오픈소스가 등록된 마당에 같은 HD 화질의 LG G Flex와 같이 지원여부 조차 알려지지 않았었다.[5] 그런데 LG전자에서 공식적으로 롤리팝 업그레이드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하드웨어적 스펙 문제로 힘들다는 드립을 치고 있으나, Vu 3는 무려 스냅드래곤 800에 2GB 램이 탑재된 모델이다. 비슷한 시기에 출시된 해상도를 제외한 비슷한 스펙의 제품인 갤럭시 S4, LG G2 등은 이미 롤리팝이 올라갔고, 보급형 모델인 LG G3 BeatLG AKA조차 롤리팝이 올라갔으며, 심지어 Vu 3 보다 스펙이 부족하면서 훨씬 일찍 출시된 자사의 옵티머스 G Pro조차 롤리팝이 올라간 마당에 스펙부족 문제로 롤리팝이 못 올라간다는건 어불성설이라는 뜻.아무래도 4:3 비율의 특이한 해상도가 업그레이드 유무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한편 2015년 8월 부터 60만원대의 공시지원금으로 거의 공짜폰이라는 굴욕을 받아왔다. 아무래도 판매량이 극히 저조하여 재고를 터는 모양이니 롤리팝 업그레이드를 하지 않는 모양으로 보인다. 근데 마지막 4:3 변태 비율과 가성비로 인기가 급상승했다.

4.3 커스텀 펌웨어

곰돌라이트 킷캣버전이 지원되고 있다. 롤리팝은 안되지만 그나마 다행이다
Cloudy G3롬도 있다. 킷캣에서 올려야 한다.

5 퀵뷰 케이스

400px

LG G2의 퀵 윈도우 케이스처럼 제품이 완전하게 공개되지도 않았는데 전용 케이스부터 공개되었다. 퀵 윈도우 케이스와는 다르게 반투명 커버로 만들어진 것이 특징이다. 온라인 쇼핑몰에서는 4만 5~6천원대에 판매중이며, 뷰3가 풀리지 않다보니 중고장터에서도 2만 5천원대에서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6 기타

LG 스마트폰의 기본 녹음어플에 남아 있는 Vu라는 텍스트가 Vu 시리즈와 연관이 있다는 견해가 제기되나, 사실 VU (volume unit) meter일 뿐 전혀 관계없다.

뒷면 카메라의 보호재 재질이 강화유리가 아니라 플라스틱인데, 그마저도 돌출형이라 쉽게 긁히는 등 손상에 취약하다. 그런데, 서비스 센터에서는 이 플라스틱만 교체가 불가능하고 뒷판 전체를 교체하라고 한다. 이 부분이 손상되면 사진이 전반적으로 뿌옇게 나오는 등 카메라를 쓰기 어렵게 된다. 원가 얼마나 하는 부품이라고 이걸 절감해서..
  1. 유일하게 그냥 블랙이 아니다.
  2. 이번에는 본체에 직접 수납이 가능하다. 1세대는 아예 불가능했고, 2세대는 수납이 가능한 전용 케이스를 제공했다.
  3. 하지만 옵티머스 G는 비율로 따지자면 2010~11년대 대부분의 스마트폰이 800×480, 즉 15:9를 사용해 비율은 문제가 없었다.
  4. 대신 노크온, Hi-Fi 사운드 등 G2에 탑재된 기능은 대부분 포함되어 있다.
  5. 결국 2015년 7월 3일, LG G Flex 역시 롤리팝 업데이트 불가 확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