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우스 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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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1997년에 개봉한 미국 영화[1] 이자 드림웍스의 초창기(3번째)작[2]이자 드림웍스의 첫 가족영화이자 캐리비안의 해적으로 유명한 고어 버빈스키 감독의 데뷔작이다. 제작비 3800만달러 정도 들어서 미국 6100만달러, 전세계 1억 2200만달러로 성공을 거두었다.#

2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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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장례식[3] 이후 두 형제 어니(네이선 레인)와 라스(리 에반스)는 아버지의 유품을 정리하고 있는 도중에 형 어니는 아버지가 운영하시던 노끈 공장을 팔려고 하지만 동생 라스는 공장을 팔면 않된다고 싸우는 와중에 예전에 구매하던 낡은 집이 있다는걸 알게 되지만 팔아봐자 돈을 거의 벌 수 없자 어니는 아버지의 담배상자를 가지고 오늘 밤에 오실 도시 시장한테 저녁을 대접하기 위해 자신의 레스토랑로 간다. 하지만 아버지의 담배 상자안에 바퀴벌레가 튀어나와 음식에 들어가게 되고 식사를 하고 있는 시장이[4] 이걸 보고 충격먹게 되며 쓰러지고 병원에 입원하게 되자 레스토랑이 문을 닫게 되었다.[5] 다른 회사에서 찾아온 기업인 2명이 라스한테 거액을 줄테니 노끈 회사 팔라고 하지만 라스는 아버지가 살아 있을때를 회상하며 고심 끝에 거절한다. 하지만 아내한테 이 사실을 알리자 지금 형편이 어려운데 왜 안 팔았냐고 싸우게 되고 결국 라스는 집에 강제로 쫓겨나게 된다. 이후 한 식당에서 형과 만났고 아버지가 오래전에 구매한 낡은 집에 들어가게 된다. 이후 잠을 자는 도중에 라스가 위에서 소리가 난다고 형을 깨우고 어니가 위층에 올라가 천장을 향해 박치기로 뚤었는데 그냥 생쥐인것을 알게 되었고 그리고 눈앞에 우연히 집의 설계도를 찾았는데 알고보니 명예술가가 만들어낸 명품인것을 알게되자 최소 몆백만달러를 벌수있는 기회가 생기게 되자 두 형제는 기뻐한다. 하지만 어니는 경매에 넘기면 더 벌수 있다며 경매로 넘긴다.

그리고 그날 밤에 어제 위층 천장에 봤던 생쥐가 음식을 훔쳐가자 어니는 생쥐를 잡기 위해 덫을 설치한다. 그리고 다음날 생쥐가 잡혀는지 확인하기위해 덫을 살피지만 잡히지 않자 라스는 우리를 약올리고 있다고 주장하지만 어니는 말도 안되는 소리라며 일관하지만 이후 생쥐가 시리얼안에 갑자기 나오자 둘은 재빨리 잡을려고 했지만 재빨리 쥐구멍으로 숨어버린다. 이후 어니는 덫위에 치즈을 올려두고 동생와 함께 집수리에 집중한다.[6] 이후 라스가 무려 1천만달러 이상 욕조를 사와서 안방 화장실에 갖다올리는 도중 병에 비춘 생쥐 모습을 보고 비명을 지르고 동생도 뒤따라 비명을 지르면서 미끄러지게 되고 하필이면 눈이 다 아직 녹지 않는 상태라서 욕조가 멈추지 않고 얼어있는 호수 위까지 미끄러졌고 결국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호수 물 밑으로 가라 않졌다. 이후 주방에서 수십개의 덫을 설치하고 잠을 자러 뒤문로 나갈려고 히지만 문이 고장나는 바람에 주방에서 밤을 세다. 다음날 생쥐가 덫에 걸리나 싶었지만 체리 한개을 던졌고 이에 반동으로 수십개의 덫이 동시에 작동했고 어니와 라스는 덫에 걸린다. 이후 청소기로 생쥐를 집어넣을려고 했지만 청소기가 터지면서 이마저도 실패한다.

이후 세무서 직원이 찾아와 이틀안으로 1천만달러를 갑지 않으면 집을 압류시키겠다고 말하자 다급해지기 시작한다. 결국 어니와 라스는 노끈 공장에 가서 직원들한테 월급을 나중에 주겠다고 말하게 되고 이 따라 직원들이 사무실 유리창까지 부수는 큰 반말을 하게 되고 뒤문로 나가기 전에 어니는 사무실에서 우연히 몆일전 라스한테 노끈 회사를 팔려고 했던 다른 회사 기업인 2명의 연락처을 찾아내서 공장을 파기로 결정하게 된다. 이 와중에도 생쥐가 계속 않잡히자 어니와 라스는 전문가(크리스토퍼 워컨)까지 고용하여 집을 맞겼고 어니는 다른 회사에 전화해서 시계탑 정오에 오라고 했다. 하지만 기다리는 중 모자가 바람에 날아갔고 모자를 줍고 갈려고 하다가 교통사고 당해 병원에 실려간다.

이후 형이 교통사고 났다는 예기 듣자 달려온 라스는 형 데리고 집으로 가지만 그 전문가 마저 생쥐를 못잡고 큰 부상을 입게 되고 병원에 입원한다. 이후 화가 엄청난 어니는 소총까지 들고 와서 생쥐를 죽일려 하자 생쥐는 땅 밑으로 숨어 들어갔고 어니가 총을 쏘자 땅바닥이 까지 무너져다. 이후 한 전화가 오는데 오후에 어니가 다른 회사한테 노끈 공장 팔려고 했던 기업인 2명이 어니가 오지 않자 결국에 거래는 완전 취소가 시키겠다고 전화가 오자 라스는 자기 말 없이 마음대로 팔려고 했다며 어니를 까고 어니도 동생와 아버지는 노끈만 좋아했지 다른것도 좋아하지도 않다고 까다. 결국 어니와 라스 둘다 악감정까지 오르기 시작하고 라스는 형한테 오렌지를 던졌는데 우연히 생쥐를 맞췄다. 이후 생쥐를 완전히 죽일려고 하지만 너무 불상하다고 망설이다가 텍배상자로 포장 시켜 쿠바로 보낸다. 이후 다음날 라스의 아내 도움으로 1천만달러를 갑았으며 경매날 전까지 집수리에 집중한다.

드디어 경매 당일 왔고 경매를 시작하는 순간 라스가 잠시 쓰레기 버리고 들어오는 도중 생쥐를 포장했던 텍배상자가 쿠바 감시국에서 요금부족에 걸려서 다시 환송 된것을 알게 되고 어니가 감사 연설 하기전에 라스가 어니 한테 아버지가 소중히 보관하고 있던 행운의 노끈을 받았으며 연설전에 노끈 놓고 말을 시작하고 있는 도중 생쥐가 노끈을 먹어버린다. 어니는 어떻게든 막을려고 했지만 생쥐는 또 쥐구멍으로 도망가버린다. 어니는 라스한테 생쥐를 익사 시키자며 수돗물을 틀라고 했으며 라스는 아주 쎄게 틀었는데 그만 수도꼭지가 부러진다. 경매가 거의 끝나는 순간 집안 내부가 물로 넘치게 되고 결국 벽이 오래 버티지 못하고 물이 넘치면서 모두 어니와 라스을 포함한 경매업자들을 모두 쓸렸갔으며 이 여파로 집도 완전히 무너지게 된다. 결국 행운의 노끈을 다시 찾았지만 그외의 것들은 모두 잃어버렸기 때문에 두 형제는 노끈 공장로 들어가는데 갑자기 기계가 작동하는 소리를 듣고 기계 근처로 가는데 살아남은 생쥐가 노끈 처럼 생긴 치즈을 만들어내면서 이를 바탕으로 노끈 공장을 치즈 공장으로 개조하게 되었으며 두 형제은 제2의 인생을 살게 된다.

3 출연진/성우진

2004년 SBS에서 설날특선으로 방영되었다.#

  1. 이해에는 제임스 카메론타이타닉이 개봉한 해이다.
  2. 드림웍스의 최초작은 조지 클루니니콜 키드만 주연의 피스메이커, 두번째작은 모건 프리먼 주연의 독립 영화 아미스타드이다.
  3. 그런데 이 때도 어이없는 사고는 일어났는데. 어니와 라스는 이 와중에도 싸움이 붙었고(아버지의 관을 들고 있었다.) 결국 싸움이 격해져서 그 과정에서 관의 손잡이가 부러지면서 관이 계단을 미끄럼타면서 내려갔고. 그 때 돌부리에 관이 부딪치면서 관 뚜껑이 열리고, 아버지의 시신이 튕겨나가..하수구로 들어가고 말았다...(그 때 동생 라스가 아버지...죄송해요..!라고 말한건 명대사.)
  4. 정확히는 사장의 자녀들이 반토막 난 바퀴벌레를 이미 발견하는데, 그제서야 아버지가 바퀴벌레를 먹었다는 걸 알게 된다.(사장은 그걸 처음에는 아몬드인줄 알고 씹었던 것!)
  5. 게다가 그 날 TV 뉴스 1면 기사로 나오는 등 제대로 망신을 당했다.
  6. 하지만 생쥐가 뒤에서 남은 큰 치즈를 반대 방향을 돌리면서 가져가 버린다. 그런데 어니와 라스는 까먹었는지 덫에 치즈를 설치하고 주방에 나갔다.
  7. 설영범는 영화 스튜어트 리틀에서 네이단 레인이 연기한 스노우 벨을 맡았다.
  8. 김승준이 대부분 주인공 또는 왕자 배역을 연기했는데 여기서는 웃기게 망가지는 코미디 배역을 맡았다. 이후 2005년에 방영되었던 같은 감독의 영화 멕시칸에서는 어떻게 된일인지 브래드 피트 배역을 김승준이 아닌 후배 성우 양석정이 맡았으며 이후 2013년에 방영된 캐리비안의 해적에서 조니 뎁이 연기한 잭 스페로우를 맡았다.
  9. 김정경은 이 작품 이후에 방영한 멕 라이언 주연의 영화 지금은 통화중 끝으로 활동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