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붐비치"의 두 판 사이의 차이

 
(차이 없음)

2017년 1월 31일 (화) 14:11 기준 최신판

{{틀:슈퍼셀 출시 게임}}

Boom Beach
icon175x175.png
장르RTS
개발사SUPERCELL
플랫폼iOS, 안드로이드
출시일iOS : 2014년 3월 26일[1]
안드로이드 : 2014년 6월 18일
지원 언어영어, 한국어 외 13개
공식 사이트
공식 네이버 카페
공식 페이스북
붐비치 위키

650px

Boom Beach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패배의 쓰라림을 맛보지 않으려면 작전은 필수입니다!

두뇌와 용맹을 발휘해 사악한 블랙가드를 물리치는 것이 이 멋진 전략 게임의 목표입니다. 적 기지를 공격해 섬 원주민들을 해방하고 열대의 낙원에 숨겨진 비밀을 밝혀보세요. 전 세계의 플레이어들과 특수 작전반을 구성해 함께 적을 몰아내세요. 정찰하고 작전을 세워 화끈한 공격을 퍼부어야 합니다!



구 버전 트레일러.[2]



새로 업데이트된 트레일러.

1 개요

클래시 오브 클랜클래시 로얄로 유명한 SUPERCELL에서 제작한 스마트폰모바일 게임. iOS와 안드로이드에서 플레이할 수 있다.[3]

섬을 발전시켜 상륙 부대를 육성하고 방어 시설을 건설해서 섬을 지키고 원주민들을 침략하는 사악한 블랙가드의 해머맨 중위와 테러 박사, 그리고 블랙가드의 용병들의 군대[4]에 맞서 싸워야 한다. 초반에는 소총수에 보초탑 정도의 전력이지만 본부를 업그레이드 할수록 강화 대포나 탱크 등의 막강한 병력과 시설이 많아진다.

초반에는 영문이였지만, 업데이트 되어서 한글을 지원한다.

멀티플레이 위주인지라 네트워크 연결이 필수다 간혹 데이터 네트워크로 바뀌면 연결이 끊어지기도 하니 네트워크를 잘 확인하자.

여담으로 클래시 오브 클랜처럼 이쪽도 애니메이션이 꽤 만들어졌지만, 현재 추가로 만들어지고 있지는 않다.

2 시스템

  • 한번에 한 개의 건물만 업그레이드하고 건설할 수 있다[5]. (장인을 최대 5명까지 고용해서 여러 개의 건물을 지을 수 있는 클래시 오브 클랜과는 달리 붐비치는 한 번에 여러개의 건물을 건설하거나 업그레이드 할 수 없다.) 대신 건물의 초반 업그레이드, 건설 속도가 몇 분에서 몇 시간 가량 정도로 비교적 빠른 편이다. 물론 어디까지나 비교적. [6]
  • 병력을 한 번 전장에 내보내면 생존 여부와 무관하게 무조건 소모되는 CoC와 달리, 여기서는 병력이 전장에 투입되어도 살아남기만 하면 그대로 돌아온다. 그러니 전투 시 병력 투입을 아낄 이유가 없다. 아, 물론 망한 것 같으면 더 투입하지 말고 퇴각해야 한다
  • 일단 전투에서 지는 것 자체는 침략 비용 외에는 까이는 게 없다. 하지만 보통 병력을 투입하고 전부 사상자가 되어 패배한다는 것을 고려해보면 병력 재생산 비용만큼 골드를 손해를 보기도 한다.
  • 공격 대상인 다른 섬들이 나온 후(정찰후) 침략을 못하고 하루가 지나면 새로 다른 플레이어를 검색할 수 있다. 자원 기지의 경우엔 3일. 체감상 5일에서 일주일 정도 걸린다. 상대가 너무 강해서 침략이 맨땅에 헤딩이 될 때 쓰는 방법이지만, 문제는 붐비치의 매치메이킹 시스템은 불공평하다는 것이다. 운 좋으면 자신보다 낮은 레벨의 만만한 상대를 찾을 수도 있지만, 대부분은 3~5레벨 에서 심하면 10 레벨 이상 차이나는 유저를 만나게될수있다(…).[7] 슈퍼셀: "'약한 게 서러우면 다이아 지르던지.'" 그냥 레이팅조절만 잘 해주고 파밍 위주로 가면 꿀을 빨 수 있다. 징징거리지 말자. 그러나 거듭된 패치로 이 부분은 밸런스조절이 되었다. 이제 자기 계급과 비슷한 플레이어 기지가 나온다. 하지만 레벨 차이가 많이 나는 상대가 가끔 나오는 경우는 여전하다. 이런점은 어째서인지 클래시 로얄의 매치메이킹과 비슷해보인다
  • 자원은 골드, 나무, 석재, 철이 있다. 골드는 주로 병력의 생산과 업그레이드 하는데 쓰이며, 나무와 석재, 철은 건물을 짓거나 업그레이드 하는 데 쓰인다. 초기에 가장 생산 속도가 빠르고 가장 많은 양을 필요로 하는 목재는 최우선적으로 업그레이드를 많이 해줘야 하며, 중앙 기지 생산량으로는 어림도 없기에 자원 기지를 많이 보유해야 한다. 후기로 갈수록 석재와 철재의 순으로 요구량이 높아진다.
  • 본부(Headquarters) 하나만 파괴되면 모든 건물이 차례대로 부숴지고 공격자에게 승리 포인트가 들어간다. 그리고 갖고 있던 자원의 일정량을 약탈당한다. 저장고 레벨이 높을수록 자원 손실이 적어지고, 만약 자원을 보존해주는 저장고가 없을 경우 갖고 있던 모든 자원을 약탈당한다. 한편 상대가 얻는 자원과 자신이 잃는 자원은 대체로 다른 경우가 많은데, 상대가 한번 검색해서 표시되는 자원은 나중에 다시 서치해도 변화가 없다. 이로 인해 공격자는 표시된 자원량을 얻지만, 방어자는 그보다 더 많이 잃거나 더 조금 잃을 수 있는 일종의 밸런싱이 구현되어 있다.
  • 상당히 라이트하게 생긴 게임이지만 클래시 오브 클랜보다도 더 느리고 천천히 가야 하는 게임으로, 빠르게 가려 하면 CoC보다 더 많은 다이아몬드[8]가 필요하도록 만들어진 구조. 레이더로 인한 맵 넓이의 제한적인 선택, 주로 상위로 걸리는 매치매이킹, 한번에 하나만 가능한 건설, 연속적으로 침략받을 수 있고 보호막 시스템이 없다는 점, 사실상 강제된 건물 건설 순서[9] 같은 게 그 이유다.
  • 공격대상은 pvp섬(타 플레이어의 본부섬과 매핑됨), npc섬으로 나뉘고, npc는 다음과 같이 여러 종류가 있다. 일반 npc섬, 테러박사의 연구 실험지, 해머맨 중형 기지, 기어하트사 무기공장 등. 간혹 이벤트로 내 본부섬 옆에 해머맨 함선의 침략 및 테러박사의 메가 크랩이 뜨기도 하며, 협동전 개념으로 특수작전반을 결성하여 별도맵 상의 대륙 해안시설(전력기지)을 공략할 수 있다.
  • 레이팅 조절이 단순한 CoC와는 달리 의도적인 레이팅 낮추기가 거의 상당히 어렵다.[10] 초반부에 레이팅을 너무 높이 잡으면 상위권 NPC나 플레이어를 만나 그냥 구경만 하게 되는 어려운 상황에 처한다. NPC나 다른 플레이어의 침공을 계속 받으면 레이팅이 낮아지지만, 그럼 자원을 제대로 못 모은다는 문제점이 생긴다. 반면에 별 생각없이 NPC 침략을 하거나 만만한 플레이어를 털면 레이팅이 쭉쭉 오른다. 그래서 이 게임은 약탈을 정말 계획적으로 하지 않으면 중반부에 꽤 고생한다. 따라서 대부분의 플레이어들은 정말 필요한 때가 아니면 군대를 쓰지 않고, 중앙 기지나 자원 기지에서 생산되는 자원이나 테러 박사의 기지를 부수는 등의 레이팅에 영향을 주지 않고 자원을 모으는 방법만을 택한다.
  • 레이팅을 낮추기 힘든 이유는 내가 (플레이어 기지를) 털면 승리 포인트가 2 늘어나지만, 내가 털리면 1 줄어들기 때문이다.[11] 초반부터 상륙정/병력 업글에 집중해서 닥치는대로 기지들을 썰고 다니면 어느 순간부터 등장하는 적의 레벨이 넘사벽이라서 손가락만 빨고 있어야 하는 상황이 연출되는데, 다시 적정 레벨(...)로 돌아오려면 지금껏 썰고다닌 수 이상의 횟수만큼 공격을 받아야 한다. 문제는 레이팅이 높으면 그만큼 더 높은 상대들에게 노출이 된다는 것. 고렙은 상대적으로 자원 눈높이가 더 높기 때문에, 비정상적으로 공격에만 몰빵한 저렙 기지는 아무리 방어가 허술하다고 해도 자원보상이 많지 않은 이상 딱히 구미가 당기는 먹잇감은 아니다. 물론 20본부 이상인 경우의 공격자는 정보를 얻기 위해 저렙 기지들도 털고다니긴 한다. 이들도 레이팅을 높이지 않으면서 약탈하려면 한번 털때 두번 털리는 양만큼은 먹어야 수지가 맞기 때문. 고렙의 침공을 유발하기 위해서 그만큼 더 오랜 시간 자원을 모아놓고 손님(...)을 기다려야 한다. 지도가 적으로 도배되어 있어서 자원수급이 힘들고 자원기지도 고렙들이 짱박혀 있어서 건드릴 엄두도 못내는 것은 덤.
  • 클래시 오브 클랜에 비해 건물 업그레이드의 비중이 높다. 웬만한 건물들은 22레벨 정도 돼야 만렙. 자원이 있으면 틈나는 대로 다른 시설들의 업그레이드를 해주는 편이 좋을 것이다.
  • 전투에서 꽤 밀린다고 생각되면 우측 상단의 퇴각 버튼을 눌러서 전투에 투입된 부대원들을 즉시 돌아오게 할 수 있다. 클래시 오브 클랜처럼 버튼만 누르면 전투가 끝나는 것과 달리, 긴박한 배경음악이 깔리면서 부대원들 전체가 상륙정으로 도망치는 것이다. 그러나 퇴각하는 도중에 지뢰를 밟거나, 방어 시설의 공격에 의해 사상자가 생기는 경우도 존재한다. 하지만 퇴각로를 방어 시설이 막고 있어 부대원들이 고립되어 있다면, 퇴각 버튼을 눌러도 돌아오는 길에 부대원들이 모두 순☆삭당하는 경우가 있다. 이땐 전투 시간이 끝날 때까지 기다리는 수밖에 없다. 물론 퇴각 중에도 전투정에서 무기를 사용할 수는 있으므로, 퇴각로를 막고 있는 방어시설을 연막탄, 충격탄 등으로 마비시키거나 회피하는 방법도 있다. 섬광탄도 사용 가능하지만 퇴각중에는 섬광탄으로 방향 지시를 할 수 없기 때문에 퇴각하기 전에 미리 섬광탄으로 퇴각로를 무사히 달려오게끔 안전한 위치로 유도해줘야 한다. 퇴각로 만들려고 미사일 쐈는데 그게 내 병사도 같이 맞아서 전멸 당할 때도 있다(...)
  • CoC와는 달리 건물 건설 및 업그레이드, 무기고의 병력, 전투정, 지뢰 업그레이드로만 경험치 레벨을 올릴 수 있다.[12]이게 건물 업그레이드 순서에 간접적으로 영향을 준다. 장애물을 제거하거나 상대방 기지를 공격하는 걸로는 경험치 수급을 할 수 없다.
  • CoC와 마찬가지로 접속하고 있는 유저는 공격할 수 없다. 단, 이 점을 악용하여 하루종일 켜놓고 공격받지 않게 하는 꼼수를 막기 위해, 하루에 일정시간[13] 이상 접속을 유지할 경우 온라인 상태라도 공격받을 수 있다. 이때 자신이 전투하러 다니고 있는 중이 아니라면 상대가 쳐들어올때마다 게임 진행에 방해된다.
  • CoC와는 다르게 중앙 기지가 공격 당했어도, 공격한 유저에게 복수할 수 없다.[14] 많은 유저들이 불만을 가진 요소인데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상대에게 복수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지 않다. 아쉽게도 해당 항목은 게임에 반영할 예정이 없는 기능 중 하나에 속해있다.[15] 복수하고 싶다면 그냥 클오클이나 합시다

3 건물

붐비치/건물 문서 참조.

4 무기&유닛

붐비치/무기&유닛 문서 참조.

5 공격 전략

  • 공격에 밀린다 싶으면 바로 후퇴하라. 위에 서술하였듯 전투가 끝나고 살아남은 유닛은 재출전 할 수 있으므로, 승산이 없다 싶으면 곧바로 퇴각하는 것이 이득이다.
  • 필요이상의 방어시설과의 전투는 피하라. 붐비치는 섬광탄으로 병력을 이동시킬 수 있는 데다가 방어시설이 아무리 많거나 사거리가 길더라도 본부를 완벽하게 지킬 수는 없는 법이다. 따라서 사각이 존재하기 마련이고, 최대한 사각을 노려서, 방어타워와 최대한 적게 싸울 수 있는 공격루트를 짜서 공격하는 것이 승리의 지름길이다.
  • 전투정을 잘 활용하라. 전투정은 전투에 큰 영향을 주는 핵심 요소다. 병력을 투입하기 전에 포탑이나 로켓포로 상대하기 힘든 방어타워를 제거하거나, 섬광탄으로 병력을 이동시키고, 충격탄으로 방어시설을 무력화 시키는 등 전투정을 잘 활용하는 것이 좋다.
  • 되도록이면 상대 기지를 정찰하고 공격하자. 붐비치의 시스템은 상대를 공격하기 전에 반드시 사전에 정찰할 수 있게끔 되어있다. 방어시설의 사거리와 레벨, 공격력 등 상대의 방어력을 체크하여 공격 전략을 탄탄히 짜두고 가는 것이 좋다.

5.1 소총수 러시 (본부 레벨 1)

말그대로 소총수(영문명 라이플맨)만으로 많은 물량으로 승부하여 기지를 밀어버리는 조합. 방어타워가 부실한 초반에 자주 쓰이는 전략이다. 물량 전략이므로 상륙정 업그레이드를 꾸준히 해서 소총수를 많이 늘려야 파괴력이 보장된다. 하지만 체력이 약하므로 연막탄이나 충격탄, 구급상자, 포탑 등의 전투정 무기로 보조를 해주는 게 좋다. 상륙정에 소총수만 태워서 가는것이 정석이나, 때에 따라 중화기병, 의무병등을 섞어주기도 한다.그래도 소총수가 아주 인천상륙작전으로 몰려가면 답이 없다


노르망디 상륙작전
한국유저라면 인천상륙작전

  • 소총수 러시의 장점

기본적으로 소총수는 물량으로 승부를 보는 유닛이라 유닛수도 매우 많고, 업그레이드가 잘 되어있다면 화력도 DPS도 매우 우수하다. 그리고 특성상 한방화력이 강하고 단일유닛만 공격하는 대포, 강화대포, 둠캐논 등에게 매우 강한 모습을 보인다. 따지고보면 강화대포를 카운터 칠 수 있는 거의 유일한 조합이기도 하다. 때문에 작전이나 자원기지등에서 대포나 강화대포등이 많은 곳을 공략할 때엔 소총수 러시가 활약한다. 또한 값이 싸고 훈련도 빨라 회전력이나 가성비가 휼륭한것도 장점. 헤비주카를 굴리거나 전사를 굴리거나 탱크를 굴리거나 하든, 유지비는 소총수가 가장 싸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 그리고 왠만한 물량의 소총수가 남아서 본부를 다굴하다보면 순식간에 작살난 본부가 보인다.
본부 님이 황천행 익스프레스 열차 티켓을 예매하셨습나 여러분

  • 소총수 러시의 단점

소총수는 전형적인 물량 유닛답게 유닛 하나하나의 체력은 약하기 때문에 광역 공격에 매우 취약하다. 기관포탑이나 박격포에게도 약하지만 특히 화염방사기와 로켓 발사기는 소총수에게 매우 무섭다. 화염방사기는 사정거리는 짧을지라도 소총수정도의 사거리는 충분히 넘으며, 특히 고렙 화염방사기는 마주치면 구급키트고 나발이고 없고 스치기만 하더라도 추가 데미지 때문에 치명적인 피해를 입는다. 로켓 발사기는 엄청난 사정거리로 소총수들을 지져대며 의무병이나 중화기병이 없다면 소총수가 힘도 못쓰고 녹아나는것을 볼 수 있다. 때문에 로켓발사기가 많아지고, 충격포도 생기는 후반부에서는 거의 사용하지 않고, 대신 소총수 4부대 + 의무병 1~2부대 + 바주카포병 2~3부대로 이루어진 소주메 조합을 활용한다. 또한 물량러쉬 한 전투가 끝나면 사상자가 엄청나게 많이 나오는 경우가 자자하다. 때문에 자신과 비슷한 레벨대의 적과 싸울 경우, 무손실로 공략하기가 어렵고 반드시 사상자가 나오게된다. 이것도 왠만한 손실이 아니라 절반은 물론이요 3분의2는 말아먹고도 남는다

의무병 생산이 가능하게 된 이후 짧은 시기에 의무병을 섞어주면 깡패같은 성능을 보여준다. 저렙 미사일포탑과 박격포에 한방에 죽지 않는 소총수의 체력과, 데미지를 상회하는 의무병의 회복량으로 그냥 무시하고 밀어버리는게 가능해진다. 화력이 집중되는 곳만 전투정으로 잘 정리해주면 손쉽게 승리할 수 있다.

5.2 올 주카 러시 (본부 레벨 5)

일명 올주
상륙정에 바주카포병만을 태워서 가는 극공 전략. 바주카포병 특유의 긴 사정거리와 강력한 공격력으로 방어 시설의 빈틈으로 파고들어가 본부를 순식간에 날려버리거나 하는 등의 다양한 플레이가 가능하다. 컨트롤에 자신이 있는 고수들이 많이 사용하는 전략으로 보통 시설들의 HP가 매우 높은 상위권 작전반 전력 기지에서 자주 쓰인다. 또한 자신이 저렙일 경우 전력 기지를 마무리 하는데도 좋은 전략. 하지만 당연하게도 유저 마을 침공에는 사용하지 않으니 주의.

작전 외의 다른 기지에서 사용한다면 전사러시와 비슷한 방법으로 연막탄을 사용하여 본부 근처로 직행한다음 물량이 많은 바주카포병의 특성을 이용해 대포나 강화대포등 단일 공격 방어타워는 무시하며 로켓발사기나 박격포등의 광역 공격을 하는 방어건물을 충격탄으로 묶어서 그대로 본부를 부수는 전략이 일반적. 다만 이런 전략은 엄청난 공격력을 요하기에, 바주카포병을 많이 태워갈 수 있고 유닛들도 고렙인 후반에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5.3 헤비 + 주카 (본부 레벨 5)

방어시설 : 방금 뭐가 지나갔는데 뭐지???


일명 헤주
중화기병(영문명 "헤비") 2~4 부대와 다량의 바주카포병(영문명 "주카")을 조합한 파괴적인 공격조합. 중화기병 특유의 든든한 몸빵과 바주카포병의 딜이 합쳐져 상당히 강력하다. 초중후반 가리지 않고 애용되는 국민 조합으로, 앞으로 자주 보게될 공격 조합이다.

보통 헤비와 주카를 인구수 기준으로 1:1에 가깝게 섞는다. 헤비가 많으면 DPS가 줄어들고 반대로 주카가 많으면 탱킹이 잘 안돼 오히려 헤비가 많은 것보다 더 못한 상황이 연출된다. 그래서 1:1로 섞는게 기본.

헤비는 소총수(라이플맨)와 반대로 유닛당 체력이 많아 특성상 광역공격을 하는 방어타워에 강하고, 단일 유닛에 큰 피해를 주는 공격에 약하다. 따라서 헤주 조합에서 경계해야할 방어 시설은 대포, 강화 대포, 강화 지뢰, 프로토타입 방어 시설 3종(충격탄 발사기, 둠 캐논, 레이저 빔) 정도이다. 이 방어 시설들은 사전에 전투정으로 정리하고 들어갈 것을 권한다. 대포는 경계 대상 3순위로, 강력한 한방 공격력으로 헤비의 HP를 순식간에 깎아먹으며 쪽수도 많아 상대하기 쉽지 않다. 강화 대포는 경계대상 1~2순위로, 대포보다 사정거리가 훨씬 더 긴데다 무시무시한 한방 데미지로 헤비를 빈사 또는 즉사시키는 위험한 방어 시설이다.무섭게 써놨지만 포격으로 부수면 그만이다 마지막으로 프로토타입 방어 타워인데, 체력이 많아 제거하기 어렵고 상대하는 것도 벅차다. 사실 프로토타입 방어시설 거의 모두가 헤주 조합에 위협적이지만 특히 레이저 빔은 헤주 조합의 카운터 급 방어 시설에 가까운데, 앞에서부터 뒤에까지 레이저로 쭉 긋는 특이한 공격 방식 덕분에 헤비를 무시하고 후방에 있는 주카까지 공격할 수 있기 때문이다. 확실히 레이저 빔의 공격력은 다른 프로토타입과 비교하면 정말 형편없는 수준이나, 광역 공격을 하는데다 주카를 몰살시키는데는 제격이다. 따라서 레이저 빔이 있는 기지는 헤주 조합으로 공략하기가 까다로우며, 포격으로 제거한다 하더라도 강화 대포를 제거하지 못하기 때문에 운용에 차질이 생길 수밖에 없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프로토타입이고, 레이저 빔을 설치하는 기지는 별로 없으니 너무 걱정하지는 말자.

  • 헤주(헤비 + 주카) 조합의 장점

헤주 조합의 장점을 말하자면 첫번째로 높은 안정성을 꼽는다. 헤비가 여러가지 공격을 맞아주고, 주카가 후방에서 안전하게 딜링을 하므로 공격력도 좋고, 방어력도 좋다. 붐비치의 공격조합을 다 뒤져보아도 헤주 조합만큼 무난하고 안정적인 조합은 찾아보기 힘들다. 두번째로 운용이 매우 쉽다. 컨트롤도 까다롭고 에너지도 많아야하는 전사 러시, 부대 투입시 에너지에 크게 신경써야하고 운용도 제한적인 탱크메딕과는 달리, 헤주는 적은 에너지로도 운용이 가능하고 컨트롤에 크게 신경을 안써도 돼서 편하다. 셋째로 작전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조합이다. 작전에서도 제일 무난한 조합으로, 위에 서술하엿듯 컨트롤의 비중이 적어 어느 정도의 파괴력은 보장되기 때문이다.

  • 헤주(헤비 + 주카) 조합의 단점

전투에서는 여러가지 변수가 생길 수 있는데, 바주카포병 자체 체력이 엄청나게 약한 편이라 뜻밖의 변수에 약한편이다. 예를 들어 헤비가 예상치 못한 엉뚱한 곳으로 가 헤비와 주카가 너무 떨어져 공격을 직접받게 되는 경우나, 섬광탄을 썼는데 헤비가 주카가 뭉쳐버려(...) 그대로 주카들이 로켓 발사기에 몰살 당한다거나, 로켓 발사기의 최소 사정거리 덕에 로켓 발사기가 헤비를 인식하지 못하고 그대로 주카에게 직격 한다거나, 박격포의 느린 탄속으로 헤비가 맞을 것을 주카가 맞아 몰살 당한다거나[16], 애매한 위치에 있던 지뢰를 밟는다거나, 이런 저런 이유로 여러가지 변수에 약한 편이다. 하지만 로켓 발사기의 경우는 포격으로 제거하게되면 어느 정도 예방이 가능하다. 그리고의무병을 한 부대 정도 섞는 방법으로 로켓발사기의 공격을 견딜 수 있다. 다만 의무병을 뽑을 수는 있으나 상륙정 갯수가 6개라면... 차라리 안쓰는게 나을지도. 또다른 단점으로는 주카의 회전력이 안좋다는 점과 비용이 좀 많이 든다는 것. 헤비는 가성비가 좋은 데 비해 주카는 영 좋지 않다. 큰 단점은 아니나 헤비보다는 주카가 죽는 경우가 많아 무시할 수 만은 없는 단점.

위의 장점 부분에서는 작전에서의 비중이 크다고 나와있지만 사실 우직하게 힘으로 밀어붙이는 조합 중 하나라서 전술적 유연성이 너무 떨어진다. 가장 간단한 예로 로켓발사기가 엄청나게 많은 맵을 들어갈 때 헤비고 뭐고 싹 녹는 상황에서 헤주로 닥돌하는것이다. 일단 로켓발사기가 있는 곳까지 가려면 공격할수있는 사거리까지 접근해야되는데 헤비는 로켓발사기 최소사거리 안이라서 맞지 않게 되고, 그 다음 주카들의 운명은... 충격탄으로 묶어놓으면 되지 않느냐고 할 수 있지만 충격탄의 에너지 소모량은 로켓포와 크리터 다음으로 커서 막쓰다보면 결국 한계가 있다.

그리고 강화대포의 경우 헤주로 들어갈시 헤비가 아무런 역할도 못하고 그냥 원샷원킬...물론 주변 방어시설의 잡다한 공격을 임시적으로 막는 용도라면 모르지만.

비슷한 방법으로 헤비 대신 다량의 소총수와 주카, 메딕을 이용한 러쉬가 있다. 강화대포와 대포가 많아지는 후반부에는 소총수가 중화기병보다 더 잘 버티기 때문이다.그런데 로켓 발사기를 못봤다가 전멸 그리고 헤주 조합에 메딕을 섞는 헤주메 조합도 있다.또한 소총수의 물량,중화기병의 체력,바주카포병의 파괴를 사용하는 헤주소 조합도 있다.

5.4 전사 러시 (본부 레벨 14)

일명 스모키 전사
다수의 전사를 투입하여 본부만 쏙 빼먹어 순식간에 이겨버리는 백도어식 전략이다. 전사는 공격을 1회 할 때마다 체력을 회복하여 생각보다 잘 죽지 않는데다가 근접 유닛 버프로 DPS 또한 최상급이라 일점사하면 본부도 순식간에 파괴된다. 간단하게 두루치기 해서 뚝딱 할 수 있기 때문에 은근 짜증나는 러시다.


그래픽이 어색한 건 기분탓이다

전사 러시를 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글로 잘 이해가 안간다면, 위에 동영상을 참조하자.

1. 상대의 기지를 충분히 정찰한 후 전사들이 본부까지 이동하는 경로를 정한다.
2. 전사들을 투입하기 전 전사가 이동할 경로에 지뢰가 너무 많다면, 포탑, 로켓포, 크리터등을 이용해 지뢰를 어느정도 제거해준다. 강화지뢰나 충격지뢰등 강력한 지뢰는 제거하고 가는 것이 좋다. 하지만 포격을 너무 남발하지 말자.
3. 전사들을 투입한 후, 앞에 있는 적당한 건물에 섬광탄과 연막탄을 날려 전사들을 뭉쳐준다.
4. 섬광탄과 연막탄을 이용하여 자신이 정한 이동경로로 본부까지 전사들을 이동시킨다. 다만 이동중 지뢰 한두개쯤은 밟아도 상관없다.
5. 본부까지 전사가 도착했다면, 연막탄이 끝날때까지 기다린다. 이동 중 전사의 HP가 너무 빠졌다면 구급키트를 사용하여 체력을 회복시켜준다.
6. 연막탄이 끝날 때 즈음, 주변 방어 건물들을 충격탄 2~3발로 최대한 많이 묶어준다. 전사에게 가까운 기관포탑이나 화염방사기들을 최우선으로 묶는다.[17]
7. 전사들의 피가 많이 깎인 상태라면 구급상자를 이용해 회복하자. 어느정도 피해를 줄일 수 있다.
8. 집중포화를 받는다 전사가 본부를 파괴하거나, 본부를 파괴하지 못하고 전사가 전멸하여 승패가 결정난다.

다만 전사를 처음 사용하게 되는 시점에선 전사 운용의 핵심인 연막탄도 없고, 연막탄이 생긴다 하더라도 충격탄과 연막탄을 충분히 운용할 에너지가 부족하기 때문에 기본적인 에너지량이 많아야한다. 또한 이 전략은 외부에서 에너지를 얻어오는 일(건물 파괴)이 거의 없고, 오로지 전투정 자체 에너지만을 의존하기에 전투정의 업그레이드 상태와 에너지 증가 석상이 매우 중요하다. 전사 러시를 하기 위해선 에너지량이 최소한 50이상은 되어야하는데, 지뢰도 제거해야하고 구급키트도 던져야하고 충격탄도 써야되고(...) 여차여차해서 50정도로도 모자란다. 안정적으로 하려면 60 이상은 돼야 할 듯. 그러나 전투정 에너지 50은 만렙 전투정 에너지량과 필적한다. 즉, 운용하려면 전투정 에너지 걸작품은 필수. 그리고 전사 러시엔 컨트롤 실력이 어느정도 뒷받침 되어줘야 한다. 연막탄과 섬광탄을 정확한 위치와 타이밍에 던져줘야하고, 충격탄으로 방어 시설을 묶는데에도 순간적인 판단력과 컨트롤이 요구된다. 이 컨트롤 실력에 따라 전사가 얼마나 죽느냐, 심하면 승패가 갈릴 수도 있는 것이다.

  • 전사 러시의 장점

컨트롤이 뒷받침 된다는 하에, 대놓고 안티 전사 배치(보호막생성기가 있으며 건물체력 걸작 가속돌린 경우)를 한 것이 아니면 웬만한 배치는 무난하게 공략할 수 있고 회전력이 빠르다는 것이 장점이다. 전사, 상륙정, 전투정 등 군사 업그레이드가 잘 되어있다면 몇레벨 높은 기지도 공략할 수 있다. 그만큼 강력하다. 또한 작전에서도 큰 활약을 하는데, 로켓발사기같은 특정 방어 건물을 핀포인트 공략할때 매우 좋다. 그래서 상위권에서도 주로 사용하였으나, 10월 21일자로 프로토타입인 보호막 생성기가 생긴 이후로 상위권에서는 전사 러시가 한풀 꺾인 상태.

  • 전사 러시의 단점

본부 주변에 기관포탑이나 화염방사기가 설치되어 있으면 공략하기가 어려워진다. 만약 본부 주변에 기관포탑이나 화염방사기가 도배되어 있다면 공략은 물건너간 것이다. 게다가 방어시설 사이에 지뢰나 강화지뢰를 골고루 깔아두고 걸작품 얼음 조각상이 체력 증가로 설치되어 있으면 충격탄으로 방어시설을 잘 묶더라도 전사들로 기지를 두들기다 체력을 다 깎지 못해 전멸하는 경우도 많아진다.
자원기지의 경우 연막탄 없어도 시도해 보라.

5.5 탱크 + 메딕 (본부 레벨 15)

일명 탱메
상위권에서 주로 보이는 화력 위주 조합. 일명 탱메. 탱크를 다량 투입하고 그 뒤로 의무병 2~3부대를 넣어 앞의 탱크로 기지를 밀어버리는 조합이다. 컨트롤이 매우 쉽고 강력하여 중후반 유저들이 자주 쓰는 조합이다.

일반적으로 컨트롤은 매우 쉬워 초보자들이 쓰기에 좋을 것 같으나, 운용시엔 전투정 에너지 걸작품을 하나 마련하는 것이 권장된다. 강화대포나 강화지뢰등 탱크에게 강력한 피해를 주는 방어타워를 충분히 견제해야하기 때문. 탱크는 해변에 상륙할 시 2의 에너지가 소모되기 때문에 전투정 에너지가 부족하면 방어타워를 충분히 견제하지 못할 가능성이 크다. 또한 시간을 너무 허비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탱크는 이동속도도 느리고 DPS도 낮은 편이라 기지를 공략하는데 시간이 많이 소요되기 때문이다. 붐비치의 전투 시간은 4분가량으로 넉넉한 편이지만, 얼음 조각상이 있는 기지에서는 잘못하면 시간초과로 패배하는 일도 벌어질 수 있다. 본부를 딸피남기고 타임오버됐을 때 혈압이 솟구치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 탱크 메딕 조합의 장점

탱크가 탱크인지라 오래 버틸 수 있고 파괴력이 좋다. 거기에다 의무병을 섞기 때문에 화염방사기는 말할 것도 없고 광역공격을 하는 방어타워의 딜(기관포탑, 박격포, 로켓 발사기)따위는 아얘 무시할 수 있는 수준이며, 사정거리가 바주카포병보다 길어 사각을 비교적 쉽게 만들 수 있다. 특히 의무병이 나오는 시점인 30레벨 중반 ~ 40레벨 초반에 매우 강하다. 따라서 이 조합은 무손실 공략에 특화 되어있는 조합이다. 대포와 강화대포를 전투정으로 정리하고 들어가거나, 충격탄을 던져놓고 일점사하는 식으로 처리하면 유닛 손실이 거의 안나온다. 크리터와의 조합도 정말 좋은데, 대포나 강화대포가 탱크에게 어그로가 끌리면 크리터를 던져주어 어그로를 분산시킬 수 있다. 또한 자원 기지를 점령하는 데에도 매우 좋다. 대포와 강화대포가 적거나 없고 전투정으로 미리 정리가 가능할 수준의 자원 기지는 거의 먹은거나 다름 없다.

  • 탱크 메딕 조합의 단점

특성상 대포나 강화 대포 등의 단일 유닛에 큰 데미지를 주는 방어건물에 약하다. 후반으로 갈수록 대포와 강화대포가 점점 많아지고, 거기에다 프로토타입 방어타워인 둠 캐논 까지 나오기 때문에 단점이 점점 더 두드러지게 된다. 특히 둠 캐논은 사정거리도 매우 길고 한방 맞으면 그 즉시 저승으로 가기 때문에 매우 치명적이다. 또한 탱크는 상륙시 2의 에너지를 소모하고 탱크의 특성상 많아질수록 많은 에너지를 요구하기 때문에 에너지를 크게 신경써야 한다. 또 하나의 단점은 낮은 DPS. 탱크의 특성인 낮은 DPS를 그대로 답습했기 때문에 다른 조합보다 DPS가 매우 후달린다. 때문에 방어타워를 빠르게 제압하는 능력이 떨어지고, 본부나 다른 건물을 파괴하는데 대체적으로 시간이 매우 오래 걸리는 편이라 타임오버도 자주 발생한다. 때문에 플레이어 기지 공략 시에는 점점 헤비&주카 조합보다 안 쓰게 된다. 그리고 자원기지에서 비교적 흔하게 얼굴을 비춘다 카더라

5.6 척탄병 러시 (본부 레벨 16)

척탄병(영문명 그레네이더) 특유의 긴 사거리와 범위공격을 이용한 러쉬전략. 상륙정에 척탄병만을 모두 투입하는 게 정석이나, 여의치 않다면 중화기병(헤비)이나 의무병(메딕)을 투입할 수도 있다. 또한 수류탄의 탄착 정확도가 매우 떨어지는 점을 충분히 감안해야한다.
기관포탑이나 화염방사기 등의 접근전용 건물에게 강력한 피해를 주는 건물은 여유롭게 파괴가 가능하고, 대부분 건물의 사거리 밖으로 돌아다니면서 사상자 없이 본부 건물만 순식간에 순삭 하는 등의 다양한 전략이 사용된다. 섬 중앙에 박아놓은 충격포나 프로토타입만 믿고 설치는(?) 상대를 우월한 사정거리를 이용해서 측,후방의 예리한 찌르기로 관광보낼 수도 있다. 그러나 보초탑이나 강화대포, 대포,[18] 로켓 발사기, 충격포 등의 장거리 공격을 하는 방어건물이 많이 도배되어있다면 척탄병이 하나씩 죽어가기때문에 불리해진다. 그런 경우 의무병을 한부대(3기)정도 붙혀주면 박격포나 로켓 발사기를 무시하고[19] 공격할 수 있어서 로켓에 쓸 에너지를 충격포나 강화대포나 보초탑에 돌릴 수 있고 박격포를 정면에서 어택할 수 있는 둥 공격이 한결 수월해진다. 전진지뢰 한두개 정도는 밟고 지나가도 되는건 덤.
그리고 특히 전진 배치에 매우 약한 모습을 보이니 주의. 자원기지의 좁은 해안은 말할 것도 없고 본진의 해안도 보초탑, 강화대포 따위를 전진배치 해둔 상대라면 척탄병의 장점인 우월한 사정거리가 무용지물이 되어버린다. 얌전히 봉인하자(...). 이렇듯 배치의 영향을 많이 받기에, 주력 공격 조합으로 사용하는건 조금 무리가 있고 작전 등에서 전략적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비중이 더 큰 조합이다.
모든 건물들을 파괴하고 이제 본부만 부수면 되는데, 척탄병의 그 형편없는 명중률 덕분에 시간내에 못부수는 경우가 많다(...)... 이럴때에는 섬광탄으로 건물 가까이에 유도하자. 멀리서 던질때보다 척탄이 더 잘 명중된다.이럴때는 가끔 척탄병의 모티브가 로켓포가 아니라 기관포탑인가 싶다 다만 너무 가까이 붙으면 척탄에 자가 데미지를 입을 수 있으니 주의.[20] 게다가 뒤쪽에 아직 방어건물이 남아있다면 많은 피해를 입을 수 있다.

5.7 방화부대 러시 (본부 레벨 18)

일반 지뢰나 강화지뢰나 다 같은 지뢰로다
강화대포 : ....이게 아닌데?
충격과 공포다 그지강화대포야!
재앙의 재림

중상위권 근처에서 가끔씩 보이는 조합으로 방화부대의 많은 체력과 공격 직후의 추가 피해로 기지를 아수라장으로 만드는 조합이다. 상술하다시피 방화부대의 체력은 일반 유닛들과는 비교가 안될 정도로 높기 때문에 왠만한 강화대포는 물론이요 강화지뢰고 나발이고 씨알도 안먹힌다. 방어타워의 업그레이드가 부실했다면 적은 수의 방화부대가 온 기지를 들쑤시고 다님에도 체력이 잘 깎이지도 않는 것을 볼 수 있다. 하지만 단점도 극명한데, 아무리 체력이 많다고 하더라도 다수의 강화대포 및 대포의 집중공격에는 버티기 힘들고, 잘못하다가는 얼음조각상이 가득한 기지에서는 시간초과로 실패하는 경우도 존재하며, 에너지 소모량이 너무나도 크다 보니 암흑 전투정 에너지 조각상을 가지고 있고 그것을 힘의 가루로 강화시켜야만 겨우 운용할 수 있는 에너지량이 나온다. 게다가 프로토타입 방어시설들이 등장함으로써 너무 가까이 들이내밀다간 프로토타입 방어시설의 막강한 순간 화력에 순삭당할수가 있다.
기지들 중 로켓발사기가 많은 곳이 있는데 체력이 많은 방화부대 특성상 로켓 발사기가 많은 곳을 밀어버리는데 정말 적합하다. 특히 상위 작전들 중 도저히 전사로도 처리가 힘든 곳에 로켓발사기 때거지가 있는 경우가 있는데[21] 방화부대가 들어간 다음 오래 버티면서 로켓 발사기를 밀어주어 다른 유닛 조합이 들어가는 길목을 만들어 주고, 자원 기지의 경우는 아무리 강화대포, 대포와 로켓 발사기가 많아봐야 풀업 방화부대 8기를 그 많은 체력 때문에 처리하지 못하고 역으로 방어타워들이 다 터지면서 그대로 내주는 경우가 많다.

5.8 방화부대 + 탱크 (본부 레벨 18)

기갑계의 헤비 + 주카, 일명 방탱탱

방화부대와 탱크를 반반씩 섞은 매우 튼튼하면서도 강력한 조합. 방화부대가 강력한 공격들을 다 받아내주고 탱크가 후방 딜을 하게된다. 방화부대 러시보다도 에너지 소모량이 적으면서 화력은 더욱 강력하기에 상위권 유저들이 자주 사용하는 조합이다.

5.9 소총수 + 주카 + 메딕 (본부 레벨 20)

일명 소주메(소총수 + 주카 + 메딕) 러시. 상위권 유저들이 유저 침공을 할때 자주 사용하는 조합이다. 소총수의 약점인 광역 공격을 의무병이 어느정도 커버해주며 탱킹을 하고, 주카들이 후방에서 딜링하여 그대로 기지를 밀어버리는 조합. 일단 소총수가 많이 필요하고, 광역 공격에 버텨야 하므로 보통 상륙정이 8대이고 유닛도 거의 만렙을 찍게되는 후반에 사용하게 되고, 소총수 4부대, 의무병 2부대, 바주카포병 2부대를 섞는 것이 일반적이다. 냉동광선병을 한 부대 섞은 라주냉메라는 조합도 있다.

6 방어 전략

일단 본부가 파괴되면 모든 건물이 부서지기 때문에 본부는 장애물이 없으면 되도록 북동쪽이나 북서쪽에 배치하는것이 좋고 아직 장애물을 다 파괴하지 못했다면 방어 시설 가운데에 둘러싸도록 하자. 간혹 전방에 방어선을 집중시키고 본부를 깊숙이 따로 빼놓는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 적이 빙 돌아 후방으로 침투해 오면 허무하게 본부를 날릴수 있으니 절대 금물. 본부 주변 방어시설의 사거리도 미리 확인해 가능한 빈틈이 없게 하자.

방어 건물의 배치는 한 칸 정도씩 떼어놓는 것이 좋다. 대포로 서로 붙은 건물의 가운데를 포격하면 양쪽 건물에 함께 대미지가 들어가므로 특히나 방어 시설의 경우 서로 붙지 않게 배치하는 것이 중요하다. 빈틈없이 田자 형태로 배치된 건물의 경우 가운데로 포격하면 건물 4채를 한꺼번에 날리는 경우마저 생긴다. 하지만 한 칸씩 떼어도 로켓포가 온다면 답이 없다. 그렇다고 두칸 띄우면 망한다 한칸을 띄우든 두칸을 띄우든 적게띄우면 충격탄먹고 망한다 전략불능 게임

배치는 초반(저렙)에는 사거리가 짧은 순으로 앞에 두는 배치[22]가 기본이다. 다만 이렇게 할 경우 소총병, 헤주에는 강하지만, 사거리가 긴 척탄병이나 탱크가 오기 시작하면 앞줄을 피해없이 처리하고 거기서 얻은 에너지로 후진을 유린할 수 있기 때문에 후반에는 이것저것 짬뽕해서 적절하게 섞어줘야 한다.[23] 그래도 뚫릴 방어선은 뚫린다(...). 공격이 압도적으로 유리하게 설계된 게임이기 때문이다.[24]

그리고 방어 건물 업그레이드도 우선적으로 해야할 것들이 따로 존재한다. 바로 강화 대포, 로켓 발사기, 충격포 이 셋으로 강화대포의 경우 비록 자신의 기지로 들어오는 유저들의 파괴대상 2순위지만 레벨업이 충실히 돼 있을 경우, 자신의 기지가 파괴당한다고 해도 강화대포가 들어온 유닛들을 몇몇 잡아내어 방어 보상을 받을 확률이 높아지게 할 수 있다. 로켓 발사기는 중화기 바주카 러쉬의 파괴대상 1순위이므로 강화대포보다는 약간 밀리지만 침략한 유저가 자리를 잘못 잡았을 시, 체력이 낮은 유닛들은 로켓 발사기에 힘도 못쓰고 몰살당하기 때문에 쓴맛을 보여줄수 있으며, 마지막으로 충격포의 경우, 업그레이드 비용이 정말 비싸고 완성 기간이 정말 길지만 그만큼 유닛을 마비시키는 시간이 길어지므로 방어타워들이 파괴되는 시간을 늦춰 방어 성공 가능성이 상당히 높여줄수 있게 된다. 함포 사격으로 파괴하고 시작할 가능성이 높지만, 업그레이드 하면 할수록 체력이 올라가기 때문에 전투정의 에너지를 더 소모시킨다는 점에서 최우선 업그레이드 맞다.

7 특수 작전반(Task Force)

"붐비치에서 뭉치자!"
적 기지에 입힌 피해는 작전 중 계속 유지됩니다. 공격은 한 번만 할 수 있으므로, 특수 작전반 동료들과 협력해 최고의 성과를 거두세요!

작전이 끝나면 중앙 기지에서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10월 19일자에 붐비치에 대규모 업데이트된 시스템.[25] 클래시 오브 클랜의 클랜과 비슷한 시스템이라고 보면 되는데, 작전반 대원들끼리 뭉쳐서(클랜같은것이다. 이전엔 클랜이 존재하지 않아서 솔플만이 가능했음) 정보[26]를 모은 다음 그 인텔로 블랙가드의 전력 기지를 공격하는 것이다. 가지고 있는 인텔의 갯수가 증가할수록 더 강력한 기지를 공격가능하며, 인텔은 블랙가드의 기지를 공격, 테러박사 공략할 때 25%, 유저기지를 공략할 때 50%의 확률로 얻을 수 있는 시스템이다. 인텔은 누적되며 5인 작전반의 경우 최대 250개, 10인 작전반의 경우는 400개, 25인의 경우에는 600개, 50인의 경우에는 1000개까지 쌓을 수 있다.

특수 작전반은 5명, 10명, 25명, 50명의 4개로 고정되어있으며, 작전반 대장이 임의로 5에서 10, 10에서 25로, 25에서 50으로 내킬때 바꿀 수 있다. 하지만 '내릴수'는 없으니 주의할것. (50에서 25로 돌아가는건 불가능하다. 작전반을 해체하고 다시 만들어야 한다.)

2월 5일 방화부대 패치 이후로 특수 작전반의 크기에 따라 작전에 소모하는 인텔의 양이 바뀐다.

5인 특수 작전반 = 작전 1회당 40% 비용
10인 특수 작전반 = 작전 1회당 60% 비용
25인 특수 작전반 = 작전 1회당 90% 비용
50인 특수 작전반 = 작전 1회당 120% 비용

특수 작전반의 크기를 커지게 할수록 소모하는 인텔의 양이 늘어나기 때문에, 이제 인원수를 바꿀 때 더욱 신중하게 바꿔야 한다.

블랙가드 전력기지는 여러개가 존재하는데, 난이도가 높을수록 그 숫자, 난이도가 급증하며 공략시작을 위한 인텔 요구량도 늘어난다. 한개의 전력기지를 공략하는데 주어지는 시간은 작전 시작후 24시간으로 완파 여부와 상관없이 24시간후 종료후 보상이 주어진다. 일인당 공격횟수는 1회로[27] 전력기지 한개당 공략해야할 기지가 여러개이고, (중반만 가도 4개 이상) 중반정도만 가도 절대로 혼자서 못부수는 기지가 여럿있으므로 작전을 잘 짜야한다.(만랩 탱크가 로켓발사기정도에 순삭되는 난이도) 그나마 다행인 점중 하나가 방해물이 없다는거지만 어려운게 한두가지가 아니다.[28] 그래서 작전시작후 작전반 대화에서 몇명쯤은 어디로 돌아가라던가 언제 그곳을 공격하라던가 그런걸 말하면서 작전을 짜는 것이 일반적이다.문제는 이 말을 무시하고 정면돌파로 가는 사람들이다(이경우 강퇴의 지름길) 생각외로 빈틈이 생길곳이 많아서 충격포와 미사일 포탑 등을 대강 정리 했다면 대충 러시를 보내도 유닛 손해없이 기지를 깰 수 있다. 보통 워리어로 충격포, 발사기를 핀포인트 공략후 바주카로 충격탄을 던져논후 마무리하는것이 널리 쓰인다. 강한 유저와 약한 유저가 함께 섞인 작전반에서는, 강한 유저들이 사각을 형성하고 약한 유저들이 사각을 공격하여 날려버리는 경우가 많다.
척탄병 패치 후, 일정량의 정보를 소모하여 블랙가드의 전력 기지의 건물 중 하나를 랜덤 지정하여 폭파시킬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되었다. 단, 이 방법은 인텔을 더 많이 소모해버리기 때문에 정말 파괴하기 힘든 전력 기지를 파괴할 최후의 수단으로 써야 한다. 남용을 막기 위해서인지 관리자와 대표만 폭파 가능하도록 제한이 걸려있다. 근데, 이 폭파가 지정된 건물을 폭파가능한것이 아니라 랜덤이라 미묘하다...안쓰는 작전반도 많은 편. 2월 5일 방화부대 패치에서 폭파에 필요한 정보 수가 줄었다. 원래 5개로 시작해 5, 10, 15 순으로 늘었는데, 이제는 3에서 시작해 2씩 소모하는 양이 늘어난다. 또다시 패치로 전력기지를 클릭하면 메모를 할 수 있도록 추가되었다. 이제는 각 전력 기지의 메모에다가 작전 지령을 써서 명령을 내리거나 메모에 써 있는 데로 작전을 진행할 수 있게 되어 좀더 수월한 작전을 진행할 수 있게 되었다. 단 메모의 편집은 장교나 대표만 가능하다.

여담으로, 척탄병 패치 후 원래 작전 보상을 주는 배가 섬 원주민의 나룻배에서 큰 화물선으로 바뀌었는데, 화물선이 떠나는 걸 잘 보면 금연 마크가 붙어있는 걸 볼 수 있다! 보상은 다이아몬드, 자원만으로 한정되어있으며, 수정은 어째서인지 나오지 않는다.

전력기지를 파괴하면 작전반 포인트를 획득하며 이것이 높을수록 작전반의 보상이 높아진다. 작전에서 개인 기여율과는 무관하며 자신이 얼마나 파괴했던 무관하게, 개인의 레벨이 높으면 보상이 더 높다. 가끔 자신이 얻은 포인트가 보상에 관여한다 생각하는 유저들이 있어서 타워가 아닌 동력 전지 (방어타워가 아닌 일반건물)만을 노리는 유저가 있지만 이로 인해 보상이 높아지는건 단순히 작전반 포인트가 높아져서 보상이 높아지는 것뿐임을 명심하자. 완파와 완파를 못했을때의 보상의 차이가 상당한 편이다.

작전반 포인트는 작전반에 누적되며, 매일 5%씩 줄어든다. 이 포인트의 랭킹이 높은 작전반은 랭킹에 조회가 가능하다. 50위까지. 현재 이 랭크가 높아져서 얻는 혜택은 특별히 없는 상황.

2015년 10월 21일 붐비치 업데이트가 진행되었고, 작전반에서 누가 작전에 참여하지 않았는지, 정보를 얼마나 모았는지에 대한 통계자료를 추가하였다. 이로 인하여 대표 및 장교는 수월하게 작전 미참여 유저들을 확인할수 있게 되어서 작전반을 관리하기가 상당히 좋아졌다. 여기에 정보는 모아오지도 않으면서 작전참여도 하지 않는 유저를 자르기 쉬워진 것도 덤. 하지만 프로토타입 방어타워가 작전맵에 배치되므로써 생지옥을 보여주기 시작했다. 특히 힘의 핵이 보호막 생성기 몇대로 체력이 뻥튀기되면서 새로 나온 레벨 낮은 맵들도 최소가 9백만, 심한 경우 건물 체력 HP를 제외하고도 쉴드 HP가 무려 3천만을 넘기는 미친 경우를 보여주고 있는데[29] 결과적으로 루트를 짜야 되는 작전 장교들과 대표의 시름이 깊어지게 되었다.

2016년 6월 업데이트(냉동광선병 패치) 이후로 대표나 공동대표는 작전반 설정을 통해 작전반 채팅창의 비속어 필터링 기능을 설정/해제할 수 있다. 또한 이 업데이트를 통해 작전반 구성원들끼리 친선전투가 가능해졌다. 여기서도 전투 중 유닛손실[30]이 있어도 다시 살아 돌아오며, 공격비용은 들지 않는다.

7.1 작전 일람

번호작전명기지개수획득 포인트기지목록난이도
1하얀 질주240포인트2317-----최하
레벨3734-----
2부지런한 새260포인트3426-----최하
레벨4440-----
3파리지옥풀285포인트4837-----최하
레벨5046-----
4벌거숭이2115포인트6550-----최하
레벨5551-----
5약자3150포인트625038----
레벨575450----
6찰스턴3185포인트766247----
레벨625954----
7수신 테이프3225포인트927558----
레벨686459----
8탱크의 탱고3265포인트1098868----
레벨736964----
9쇠톱4310포인트????-----
레벨76726863---
10윗입술4360포인트????-----
레벨82787368---
11화약가루 통4415포인트????-----
레벨88837873---
12맘보4475포인트????-----
레벨94898478---
13시큼한 포도5540포인트????-----
레벨9994908478--
14좁은 병목5610포인트????-----
레벨106101969083--
15불씨5690포인트????-----
레벨1131081039689--
16폭스트롯5780포인트????-----최상
레벨12111511010395--
17굳건한 요새6880포인트21018415913410984-최상
레벨12712211711110496-
18요충지6990포인트23620717915112394-최상
레벨135130125118111103-
19커튼콜61110포인트264233201169137106-최상
레벨145139133126119110-
20막다른 길61250포인트298262226190155119-극악
레벨154148142135127117-
21깊은 상처71410포인트????-----극악
레벨160156152146139132123
22대규모 공격71600포인트300276251229205181158극악
레벨167163158154149143138

다만, 작전반의 사이즈(5인/10인/25인/50인)와 유저 레벨 등에 따라 난이도는 달라질 수 있다.

8 자원 기지

IronBase.png
철 자원 기지.

"자원 기지의 방어 시설들은 누군가 자원 기지를 점령할 때마다 업그레이드됩니다!"

붐비치 자원의 핵심. 그리고 가장 치열한 곳.그리고 전사의 놀이터 지도를 탐색해보면 구름사이로 초소의 실루엣이 보이는데, 이 섬이 바로 자원기지다. 자원기지는 한가지 자원만 생산하며, 두 개 이상의 자원을 생산하는 자원기지는 없다. 위에 초소항목에서 설명했듯이 초소를 파괴하면 그 자원기지는 플레이어 손에 들어오게 된다. 하지만 상대 플레이어가 그 자원기지의 초소를 파괴하면 상대 플레이어한태 빼앗길수도 있다. 이렇게 해서 플레이어는 그 섬하나를 놓고 상대 플레이어와 엄청난 경쟁을 하게 될것이다.[31] 이렇게 경쟁을 계속 반복하다 보면 어느샌가 본질인 자원따위는 잊고 유저간의 자존심 싸움으로 돌변하게 된다.
자원기지의 시설은 점령할때마다 업그레이드 되며, 가끔식은 새로운 방어시설이 생기기도한다. 그리고 잘 모르는 사실인데, 자원기지의 초소와 자원 건물들은 모두 옮길수가 있다. 그러기 때문에 두번다시 상대에게 점령당하지 못하도록 잘 배치해두자. 그런데 그렇게 잘 배치해두었는데, 또 점령당하면 새로 방어시설이 생겨서 털리는 것보다 더 격한 짜증이 몰려온다... 한편, 플레이어 기지에 있는 얼음 조각상들의 효과는 자원기지에도 적용되어 건물들의 체력과 방어타워들의 공격 데미지가 증가하기도 한다.
자원기지에 있는 나무를 베어 자원을 수집하는 것도 가능하니 있는 나무는 미리미리 챙겨두는 것이 좋다. 간혹 생각못하고 넘기는 경우가 있는데 빙하지형에 있는 눈덮인 소나무도 나무자원에 해당하니 보이면 바로 베어두자.
자원기지는 3일 단위로 새로운 플레이어를 찾을 수가 있지만 붐비치 특유의 불공평한 매치 시스템 덕분에 오히려 더 높은 플레이어를 만나서 오히려 다른 섬보다도 레이팅 조절이 훨씬 더 어렵다. 하지만 6월 얼음병 업데이트로 가끔 낮은 레벨의 자원기지를 가진 상대를 만나기도 한다. 본격적으로 올라가기 시작하는 자원기지 레벨들
자고로 자원기지는 두가지 유형이 존재하는데, 하나는 그냥 '자원기지'라고 써진 섬으로, 다른 플레이어의 침략을 받지않고 영구적으로 지속되는 자원기지고,[32] 다른 하나는 'OOO님의 자원기지'라고 써진 섬으로, 상대 플레이어가 이미 점령한 자원기지이다. 후자의 경우가 경쟁이 매우 치열하며 고랭크로 올라갈수록 철괴 기지는 하루가 멀다하고 계속해서 뺏고 뺏긴다. 그리고 방어타워를 더 놓을 수 없을 정도로 빼곡해지면 작전반 전력 기지처럼 난공불락의 요새가 되는 건 덤이고 그때부터는 방어타워가 새로 생기지도 않는다.
여담으로 생산하는 자원의 종류나 섬이 위치한 지역에 따라 방어시설의 일정한 패턴이 존재하는것 같다. 예를 들어 북극 지역의 목재 자원기지는 다수의 기관포탑과 대포, 그리고 로켓발사기 몇정이 세워져있고, 열대 지역의 철괴 자원기지는 보초탑, 화염방사기, 박격포 등으로 골고루 방어시설들이 세워져있다는 등... 결국 상위권부터는 무조건 전사 러쉬나 마그마 체력 조각상에 힘의 가루를 듬뿍 바른 방화부대 러쉬 말고는 뺏을 방법이 거의 없다. 로켓 발사기 10개 있으면 망했어요 철 생산 2400짜리 기지는 그냥 포기해야겠어요

9 블랙가드

이 게임 상에 등장하는 사악한 집단들. 블랙가드의 세력과 그들의 용병에 대항하여 싸우는 게 이 게임의 목적이다. 근데 다른 플레이어는 그들의 용병이라고 하는데 그럼 이 게임을 플레이하는 본인도?
그러면 블랙가드를 공격하면 팀킬? 죄송합니다! 해머맨 중위님!
6일 간격으로 테러 박사(작은섬), 테러 박사(화산섬), 해머맨 함대, 테러 박사(작은섬), 테러 박사(화산섬), 기어하트 대령 순으로 반복된다.

9.1 해머맨 중위(Lt. Hammerman)

극초기의 해머맨 아 내눈 누구세요?


"이 빌어먹을 놈이?! 이 녀석들 잡아두고 부리는 게 얼마나 힘든 줄 아니?! 됐어! 이 섬 따위 너나 가져. 나는 더 크고 힘세고강한 섬을 차지할 테니까!"[33] 츤데레?

"비루한 군대를 잘도 키웠구나…. 하지만 내게도 비장의 카드가 있지. 다음엔 내 초강력 병기의 위력을 보여 주겠다!"[34]

"MMG 9000보다 무서운 것이 무엇인지 아나? 바로 MMG 9000 두 자루지. 얼마나 무서운지 보여주겠다!"[35]

"지금이라면 항복을 받아주마. 우리 강력한 무기를 네놈이 어쩌지는 못해!"[36]
스으응리의이이이이 겨어어언좌아아앙[37]

망치남 만년 중위 전형적인 말 많은 악당. 군대를 이끌고 주변 섬들의 원주민을 침략하는 장본인. 광고영상에서 사악하게 웃는 모습이 일품. 간혹 기지를 빼앗겼다고 정신승리를 시전하는 걸 보면 그야말로 천하의 개쌍놈. 악당답게 매우 사악한 성격을 가지고 있다.처음 튜토리얼에서 소총수 4명을 이끌고 공격하러 오는데, 당연히 보초탑의 사격 한두 방에 그냥 썰린다.

열도를 탐색하다 보면 미탐사 지역에서 "이 지역에서 의심스러운 활동이 있었습니다!" 라고 표시되는 기지가 있는데, 그곳이 바로 해머맨의 본부. 본부를 은폐하질 않나보다 해머맨은 전용 방어 무기인 MMG 9000과 강화 박격포와 많은 방어건물들로 방어 태세를 갖추고 있기 때문에, 어지간한 군대를 몰고 가지 않는 이상 부수기 힘들다. 해머맨의 본부를 부수면 보상이 꽤 짭짤하지만 승리 포인트를 5점씩이나 주기 때문에 초반엔 그렇다 쳐도 높은 승리 포인트때문에 고생하는보릿고개 중후반이 되기 시작하면 별 의미가 없어진다(…). 그저 승리 포인트 주는 것 때문에 욕 나올 뿐. 하지만 테러 박사와 기어하트 대령은 해머맨의 기지에 자리를 잡아 나타나기 때문에 기지를 찾기위해 잡기 싫어도 10레벨, 20레벨, 45레벨[38] 본부는 부숴야 한다.

하지만 이 기지의 진정한 의의는 따로 있었으니, 조각 제작에 필요한 많은 양의 힘의 돌을 준다는 것이다. 게다가 조각중에서 가장 효과가 강한 걸작품을 만드는데 필요한 수정들을 이곳에서 대량으로 얻을수가 있다. 걸작품은 플레이어에게 매우 큰 영향을 주기때문에 병력이 충분히 된다면 점령해서 힘의 돌을 대량으로 얻자. 대신 레이팅 조절하는데 꽤 고생할수도... 2군데까지 깨고나니 어느세 늘어난 메달

여담으로, 해머맨의 기지를 1회 격파하고 나면 열도 전체에서 불꽃놀이가 터진다. 얼마나 갈굼받았으면 저렇게 기뻐할까

애니메이션에 설정에 따르면 거북이를 기르는거 같다. 근데 테러박사가 그 거북이를 몰래 훔쳐서 키운듯 한다.(...)

한국판 성우는 배우 곽도원. 테러 박사 역의 정웅인 못지 않게 목소리 싱크로율이 좋은 배우 중 한 명.

9.1.1 해머맨 함대

"되갚아줄 시간이군! 네 나약한 기지가 어디 있는 지 말해라! 내가 때려 부숴 줄 테니까!"

"정찰은 이제 충분해. 전면 공격을 감행할 때가 왔다!"[39]

6일에 한번씩 나타나는 블랙가드 이벤트. 중앙 기지에 무기 연구실이 지어지면 이벤트가 해금된다. 해머맨의 함대가 본부 근처까지 전투정을 이끌고 찾아와서 얼쩡거리는데,[40] 해머맨에게 도전하여 공격을 유도할 수 있다.
이벤트가 시작되면 맵에서 자신 기지 근처에 해머맨 함대를 클릭하고, 일정 골드를 지불하면 전투 관전 화면으로 넘어가며 이벤트가 시작된다. 총 3번의 방어 기회가 있으며 본부를 방어해내면 성공하여 해머맨이 물러나고, 방어하지 못하고 본부를 파괴당하면 실패다. 해머맨의 공격은 5분 동안의 4단계의 웨이브로 이루어져있고 1웨이브당 각각 8대의 20레벨 상륙정으로 병력을 뿌려댄다. 웨이브의 시작타이밍을 개인이 조절할수 없고 일정시간마다 뿌려대므로 빠르게 정리하지 못하면 물량에 장사없단 말을 볼수 있을 것이다.[41] 또한 실패시 다음 공격때는 남은 병력만 오는것이 아니라 다시 상륙정을 꽉꽉 채워온다. 가끔씩 전투정 무기를 쓰기도한다. 하지만 단순히 병력을 뿌리기만 하므로 일반적인 디펜스의 정석인 타워를 집중하여 방어하고, 저장고나 자원 생산 시설, 무기고 등의 지원, 자원 건물들을 미끼삼아 방어 시설에게 공격당하게끔 하는 전략이 유효하다. 그리고 지뢰도 그냥 밟아버리니 지뢰를 전진 포설하면 러쉬를 더 효율적으로 녹일 수 있다. 물론 이벤트 후의 재배치는. 재배치 도중 튕겼는데 기다리고 있었던 유저가 그 때를 노려서 기지를 기습하고 순식간에 자원을 털어갔다.

패치 이후 방어 기회 제한은 없어졌으나 대신 7스테이지로 나뉘어서 쳐들어오는 것으로 변경되었고, 막아내면 막아낼수록 헤머맨이 더욱 강력한 병력을 이끌고 들어온다. 게다가 이제는 해머맨이 전투정 무기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는 점으로 플레이어의 중요 방어건물을 로켓포나 포탑으로 박살낼 수 있게 되었으므로 배치가 의미가 없어진 것은 물론이고 무조건 방어건물을 풀업+아이스 조각상 몇 대를 놓아야 막을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이제는 레이팅이 낮건 높건 유닛들이 스테이지에서 정해진 레벨대로 몰려나온다.[42] 헤머맨 유닛들도 마그마 조각상 보너스 효과를 받기 때문에 공격력과 HP 보너스가 각각 16%가 넘는 끔찍한 현상도 볼수 있다. 결국 더이상 해머맨을 만만하게 볼 수가 없다.

9.2 테러 박사(Dr. Terror)[43]

share_thumb_dr_terror_campaign_big.jpg

인간들아, 다들 긴장하는 게 좋을 거야.

- 테러 박사 패치 예고 TV광고 -


안녕하신가! 난 지금 자원을 뜯겨서 아주 흥미진진하다네. 자네도 깜짝 놀라는 걸 좋아하나? [44]

혜자박사
해머맨 중위의 레벨 10, 20 기지 두 곳을 파괴하면 그 후 각각 해머맨의 섬이었던 곳에 자리를 잡고 나타난다. 6일 간격으로 작은섬, 화산섬 순으로 총 네번 나타난다. 붐비치 유저들 사이에선 테러박사가 등장하는 날을 '테러데이'라고 부른다. 설명에 따르면 블랙가드의 아티팩트 무기화 프로젝트를 주도하는 사악한 과학자라고 하는듯. 이 기지는 24시간 한정이며, 7개의 스테이지로 나뉘는데 물리칠 때마다 다시 되살아나서 더 강력한 방어 태세를 갖춘다. 7스테이지까지 완전히 클리어하면 테러 스테이지가 끝나 다음 테러데이를 기다려야 한다. 이전에 몇 스테이지를 클리어 했건 다시 출연할 때마다 1스테이지로 시작된다. 하지만 이 기지를 부술 때마다 높은 확률로 암흑 힘의돌[45]을 얻을 수 있으므로 보이는 대로 테러박사를 공격해서 암흑 유물을 긁어모으자. 암흑 힘의 돌은 테러박사의 섬, 잠수함 보물, 일일 보상으로만 얻을 수 있기 때문에 많이 귀하다. 하지만 요즘은 자주 나와서 어느정도 흔해졌다
보상이 몇천~몇십만 단위로 꽤 좋은 편이고 해머맨 중위와 달리 스테이지가 바로 연이어 등장하므로, 군대만 충분하면 상당한 양의 자원을 두둑히 챙길 수 있다. 또한, 클리어 하더라도 레이팅이 올라가지 않으므로 레이팅 관리에도 효율적. 그리고 가끔 특수작전반의 작전에 필요한 정보도 준다. 자원을 많이 먹는 건물을 업그레이드할 때는 테러 박사가 나타나는 날에 맞춰 준비하는 것이 편하다. 참고로 테러박사의 본부 레벨은 방어시설의 최대 업그레이드 상태에 해당되는 본부 레벨을 따라간다.
결론은 훌룡한 자원 셔틀, 본격 파밍용 보스

특수작전반 업데이트 이후 충격포(…)와 얼음 조각상을 볼 수 있게 되었다. 문제는 우상이나 수호자도 아닌, 무려 걸작품이다! 게다가 방어시설 체력 수치가 30%정도가 아닌 50%이상이다! 또한 방어시설 체력 증가 조각상 뿐만 아니라 방어시설 공격력 증가 조각상도 있다.(…) 짧게 말하자면 깨기가 더 힘들어졌다는 것. 말 그대로 스테이지 레벨이 오를수록 조각상의 수치가 대폭 상승하여 포격이나 로켓포 발사를 해도 쉽게 파괴되지 않으며 방어시설의 공격 한방 한방이 살인적인 데미지로 돌변한다. 그러나 얼마 후 척탄병 패치로 수요일에 등장하는 테러 박사의 조각상의 힘이 약해졌다고 한다. 고로 여러분은 테러 박사가 치트를 쓴다는 것을 알아야합니다. 약해지기는커녕 마지막 7스테이지에서 건물 체력 200% 조각상에 건물 공격력 74% 조각상이 세워져 있어서 어이를 상실하게 만들어버린다.

방화부대 업데이트로, 붐비치 개발팀에서 서버 과부하 때문에 한국을 비롯한 몇몇 국가의 테러데이 시간이 앞당겨지거나 늦어지게 조정했다고 한다. 한국의 경우. 수요일, 토요일 아침 7시에 테러박사를 볼 수 있게 되었으나, 현재는 새벽 5시에 시작된다.

크리터 업데이트 이후 테러 스테이지에도 큰 영향을 받게 되었는데, 1일 21시간에 이틀 연속으로 진행되고, 20스테이지였던 테러 스테이지가 7개로 압축당했다.(…) 물론 그만큼 더 어려워졌다. 그리고 기지 배치 업데이트로 더 어려워졌다고 한다.1스테이지부터 나오는 로켓발사기 여러대를 보면...

2015년 12월 중순 플레이어 기지 옆에 정체를 알 수 없는 물체의 실루엣이 나타났다. 이 물체를 누르면 카운트다운이 뜨는데, 2016년 1월 15일에 이 물체의 정체가 밝혀지는 것 같다.[46]
실루엣으로 봐서는 해저 기지 혹은 생체병기일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1월 15일 오후 6시, 그 정체가 공개되었는데 "메가크랩"이라는 보라색의 거대 로봇이다. 스테이지 구성은 테러 박사 연구소의 업글판. 중간에 크리터 컨테이너가 있어 부수면 크리터가 나와 적 기지를 공격하며 [47]기지구조가 여타 기지와는 다른 형태를 취하고 있다. 메가 크랩은 테러박사 섬과는 달리 무한모드이다. 공격 횟수는 최대 7회로, 한번 메가크랩을 털면 공격 횟수가 1 회복되지만, 실패하면 회복되지 않으며, 다시 1채우려면 3시간을 기다려야한다. 여담으로 공격할 때 골드가 필요하진 않지만, 공격비용 만큼에 골드가 없을때 공격을 할 수 없다. 자세한 사항은 추가바람.

여담으로 위 광고에 나오는 성우의 연기가 심히 짜증(...)나서 테러 박사의 이미지와 잘 어울린다는 평이 대다수이다. 그런데 공개된 메이킹 영상에 따르면 밝혀진 성우는 다름아닌 배우 정웅인. 본인 말로는 자기 연기인생 최고의 악당이라고..광고용 멘트 사실 다른 의미로 최고라 카더라 붐비치 배우 더빙에 부정적인 사람들도[48]이 광고만큼은 호평일색이다.헌데 최근에 나온 할로윈 광고에서는 정웅인이 스케줄때문에 참여를 못했는지 다른 성우를 기용한거 같다.이부분에 대해선 수정바람.
1월 16일 붐비치 트위터에 올라온 글에 따르면, 테러박사가 스테이지 공략 관련 팁들을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고 한다. 테러박사의 홈페이지 테러박사에게서 팁 얻는 방법 테러박사에게서 얻는 팁들

2016/3/23일기준 갑자기 테러박사 스테이지에서 고깔모자를 쓰고 나타난다. 그리고 본진 npc들이 다양한색의 고깔모자를 쓰고다니고 해역엔 카운트다운이 내려가는 선물상자가 나타났는데,추측상 아마 붐비치가 처음 출시된 날인 3월 26일인걸 감안하면 아마 생일관련 이벤트로 보인다.

2016년 10월에 4번째 메가크랩이 나타났다. 할로윈을 맞아선지 테러박사도 드라큘라 복장을 하고 왔고 무서운 박격포가 등장했다.

9.3 기어하트 대령(Colonel Gearheart)


[49]

파일:EmJuVCf.jpg
[50]

"기어하트 무기 회사에 온 걸 환영한다. 산업의 걸작들이 널 박살 낼 거다!"
"열심히 싸웠지만 그래 봤자 헛수고다. 이 전쟁은 블랙가드가 승리할 것이다!"[51]

크리터 업데이트 이후 새롭게 추가된 블랙가드 소속 악당. 주민이나 병력들을 제외한 여성 캐릭터 중에는 유일한 네임드 여캐이다.

레벨 45 해머맨 기지를 파괴하면 오전 6시에 해머맨의 옛 기지에서 군수공장을 차리고 나타난다. 그녀의 군수공장을 파괴해서 점수를 얻으면 점수에 따라 더 높은 보상을 얻을 수 있다. 일종의 특수작전반과 비슷한 셈. 그렇지만 미친듯이 단단한 얼음 조각상[52]과 강력한 프로토타입 무기, 수많은 방어 건물로 방어 태세를 차리고 있기 때문에 강력한 유닛을 몰고가지 않는 이상 파괴가 힘들다. 그리고 주의할 점은 공격 기회는 단 5번뿐[53]이기 때문에 병력 편성을 효과적으로 조직하여 전부 파괴는 못하더라도 건물을 많이 파괴하여 높은 보상을 얻자. 그리고 실수로 눌러도 공격한 걸로 친다. 조심하자.

가장 추천할 수 있는 유닛 러쉬는 전사와 연막탄 러쉬이다.[54] 군수공장 주위에 있는 군수품들조차 체력이 굉장히 높은데다가 프로토타입 건물들은 각 유닛들에게 특화돼 있기 때문인데 중화기와 바주카병러쉬로 간다면 레이저 빔에 이슬처럼 사라지고, 탱크 메딕 러쉬와 방화부대 러쉬로 간다면 강화 대포와 둠 캐논이 무서우며, 척탄병은 데미지가 너무 떨어지는 것은 물론 보초탑에 잘못 닿기만 해도 순식간에 공격 실패의 길로 가는 경우가 많지만 전사 연막탄 러쉬의 경우에는 본부 주위의 기관포탑, 화염방사기, 충격포, 충격탄 발사기, 지뢰만 잘 조심하면 공격기회 5번 안에 파괴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문제점이라면 5번의 공격 기회가 주어진다고 해도 건물 체력이 매우 많은데다가 방어타워 공격력도 매우 높기 때문에, 유닛과 다른 보조 에너지 수단이 풀업, 마그마 조각상이나 암흑 에너지 조각상을 많이 가진 유저들이라는 전제하에만 가능하다는 점이다. 나머지 유저들은 다른 분이 쓴 위의 내용처럼 군수물자와 부술 수 있는 방어타워들을 최대한 파괴하여 보상을 달성하면 된다.[55]

본부 22레벨 업데이트 이후 공격횟수가 3회에서 5회로 증가했다. 이로 인해 최상위권 유저들의 완파율이 올라가게 되었다.

10 조각상 제작 (석상, Statue)

전리품으로 나오는 재료 조각들을 모아서 석상을 만드는 것이 가능하며, 4가지 색상별 성격으로 총 12가지 다른 석상의 제작이 가능하다. (세울 수 있는 석상 갯수에 레벨별 제한이 있음.) 게임 진행 초기에 스토리에서 섬 원주민이 석상에 관해 설명해주는데 지역 토템 신앙으로 보이는 것이 플레이어 전체 유닛에 능력치를 향상해주는 패시브 버프를 걸어준다. 어느 석상이 랜덤으로 제작되는지, 그리고 플레이어가 어느 석상을 골라 세우는 지에 따라 플레이 스타일을 좌지우지하게 될 정도로 영향력이 점차 커지며, 중렙 이후에는 석상에 힘의 가루를 발라 일정 시간동안 2배로 강화시키는 정도의 의존성이 생긴다.

  • 7개수 3레벨 구성으로, 같은 색의 재료석을 7개 모아서 합치면 하나의 석상을 만들 수 있고, 석상을 회수하면 상위 티어의 재료석이 한개 만들어진다. 3단계별 명칭은, "파편(Fragment)" 7개를 모아 "우상(Idol)" 석상을 만들고(10초 소요), 우상을 회수하거나[56] 중렙 전리품으로 나오는 "조각(Shards)"을 7개 모아 "수호자(Guardian)" 석상을 만들고(1시간 소요), 수호자를 회수하거나 고렙 전리품으로 나오는 "수정(Crystal)"을 7개 모아 "걸작품(Masterpiece)" 석상을 만들게 된다(10시간 소요). 최초의 재료인 파편 기준으로 걸작품 하나는 7의 3승인 343개의 파편을 모아야 한다.(수호자나 걸작품이 필요한 레벨이 되면 자연스럽게 전리품으로 조각이나 수정이 나오므로 어렵지 않다.)
  • 간혹 특정 미션이나 이벤트 클리어 하거나, 조각 제작소를 업그레이드시 힘의 가루를 획득한다. 소모 아이템인 이 "힘의 가루"는 걸작품 석상을 회수하면 개당 7병씩 획득 가능하다. 가루를 아무 석상에나 바르면 석상에 광채가 점등하면서 능력이 2배 더 버프된다 (두번 바르면 버프 시간만이 두배로 늘어나므로 주의.) 버프되는 시간은 석상의 종류에 따라 다르며, 생명 조각상은 3일간, 마그마 및 암흑 조각상은 3시간, 얼음 조각상은 8시간이다.
  • 석상의 재료들은 꽤 자주 획득되지만, 4가지 중 같은 색과 같은 레벨의 재료를 7개 모아야 1개를 제작하므로 석상 제작작업의 시간은 오래 걸리는 편이다. 현질로도 획득이 힘들므로 순전히 시간과 노력을 갈아 넣어야 하는 부분.
  • 만들어지는 석상의 색상은 재료로 알겠지만, 어떤 능력치를 지닌 것이 제작될지는 미리 알 수 없다. 플레이어는 일단 제작한 후 마음에 들면 세우고 안들면 회수하는 식으로 작업하게 된다. (초기에는 그냥 나오는대로 모두 사용하게 되는 것이 문제) 동시에 세울 수 있는 석상의 갯수에 레벨별로 한계가 있으며, "조각 제작소"의 레벨을 올리면 제한량이 1씩 늘어난다. 중렙 이후에는 만들어진 조각상을 세우지 않고 잠시 보관했다가 나중에 필요할 때에 (다른 조각을 없애고) 세울 수 있는 보관소도 나온다.
  • 색상별 석상의 표정 및 상반신의 미묘한 위치가 서로 다르며, 걸작품의 머리장식 위치도 조금씩 다르다. 석상의 후면에 지뢰를 숨기는 것이 가능하므로, 걸작품 뒷면에 대전차 지뢰를 숨기기도 한다. (자세히 보면 알아챌 수 있긴 하다)

10.1 석상별 능력치 일람

  • 각종 석상의 능력치는 아래와 같다.
조각상 종류우상수호자걸작품
생명금화 생산6~10%12~20%24~50%
목재 생산7~12%15~25%30~62%
석재 생산
철괴 생산
모든 자원 생산3~5%6~10%12~25%
얼음시설 HP3~6%7~13%15~32%
방어 시설 공격력4~7%9~15%18~37%
마그마부대 HP4~7%8~14%16~35%
부대 공격력3~6%7~13%15~32%
암흑전투정 에너지5~8%10~17%20~42%
자원 보상6~10%12~20%24~50%
힘의 돌 획득 확률9~15%18~30%36~75%

11 플레이 팁

  • 극초반에 레이더를 2레벨까지만 올리고 지도 왼쪽의 1600골드와 2200골드짜리[57]를 탐색하지 않은 채로 게임을 진행하면 NPC기지들만 만나게 되어 자신의 기지가 상대의 공격으로부터 완벽히 보호가 된다. 이는 소프트 유저로 키우는 경우에 추천하는 방법이다. 참고로 레이더 2렙까지는 NPC기지를 아무리 많이 공격해도 레이팅이 전혀 오르지 않는다. 이후 레이더의 레벨을 올려서 해머맨 10렙과 20렙 기지를 선착장 있는 기지를 탐색하지 않고도 만날 수 있는데, 그것들을 깨서 유저의 침공 없이 테러박사를 만나서 처리할 수 있다. 추가탐색을 할 때 이것과 비교하면서 하면 된다. 단, 목재 자원기지 210짜리 2곳과 왼편의 360짜리 하나는 반드시 탐색을 해야 해머맨 두군데를 모두 탐색할 수 있다.
  • 자신의 승리 포인트[58]가 정말 높아서 손 쓸 수가 없다면, 레이팅이 낮아질 때까지 일정 기간 동안 아예 본부를 밖으로 빼버리자. 전작(?)은 자원 소모를 적게 하고 레이팅을 조절하는 다양한 방법이 있지만, 이쪽은 NPC가 쳐들어와서 마을을 점령하거나, 다른 플레이어에게 자원 기지를 뺏기거나, 기지를 기습당하는 손해를 보는 방법으로만 레이팅을 낮출 수 있다…. 레이팅을 낮출려고 시도하려면 그만큼의 손실을 감당해야 하는 셈. 하지만 저장고가 출동한다면 어떨까? 저장고는 적에게 공격당해도 최소한의 자원을 보호해주는 기능을 한다. 저장고 레벨만 높다면 자원 손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
  • 간혹 레이팅이 오른다고 NPC를 잡지 않는 사람이 있는데, 지도상에 NPC가 남아있다면 모조리 침략하여 제거해주자. NPC는 잡으면 일정 확률로 다시 침략해 오는데, 이 과정에서 레이팅이 다시 내려가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레이팅이 오르지 않는다. 어짜피 NPC는 어느 레벨대건 잡는데 큰 어려움이 없고 조금만 생각해서 공격하면 사상자가 적게 내지 거의 없다시피 하기에 손해 보는것이 거의 없다. 또한 NPC는 잡으면 잡을수록 레벨이 올라가고, 이에따라 보상도 많아져 잡는것이 오히려 이득이다. 특히 후반부인 50레벨대 이상의 기지들로부터는 나름 괜찮은 양의 철을 얻을 수 있다.물론 골드, 나무, 돌은 유저기지를 털면 충분히 얻는다 일정 확률로 힘의 돌과 프로토타입 모듈도 얻을 수 있는건 덤. 그래도 NPC기지는 얼음 조각상이 없어서 다행이긴 하다
  • 클래시 오브 클랜에서 건너온 많은 유저들은 본부 업그레이드를 꺼려하는 경우가 많은데, 본부 업그레이드를 초반에 많이 올려도 대전 상대의 레벨이나 얻을 수 있는 자원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대전 상대는 오직 승리 포인트 수준이 비슷한 플레이어로 결정되고, 본부의 레벨을 올리면 더 많은 양의 자원과 방어 시설, 고급 병력들을 보유할 수 있다. 게다가 상륙정의 숫자도 늘어나는 것도 무시할 수 없다. 쉽게 말해 극초반에 레이팅 너무 높이면 안된다는 뜻. 만약 너무 올렸다면, 떨어질 때까지 많이 피곤할 것이다
  • 중앙 기지나 자원 기지에서 돌이나 나무 등의 자연물을 볼 수 있는데, 이것들을 일정량의 골드를 소모해서 석재나 목재를 얻을 수 있다. 일꾼이 직접 가지 않으니 건설 중에도 제거가 가능하다. 그렇다면 나무나 돌은 누가 없애는 거지? 투스타가 있기 때문이다. 탐색 지역을 모두 밝히거나 현재 레벨의 무기고 연구를 모두 끝내서 골드가 남아돌아 너무 많이 있을 때는 중앙 기지나 자원 기지의 나무들을 없애주자. 하지만 초반 대비 제거 비용이 꽤 높다는 게 단점. 본부가 13레벨 이상이면 모든 자연물을 제거할 수 있다.
화산섬 패치 이후, 중앙 기지에서 일정 시간마다 하나씩 다시 자란다고 한다. 역시 클래시 오브 클랜이랑 똑같이, 돌과 바위는 다시 나오지 않는다.
  • 의무병은 조명탄을 따라가지 않고, 오직 아군 병력만을 따라다니며 치료한다.
  • 소총수나 중화기병, 전사 등의 근거리 공격 유닛들은 사거리가 짧아 로켓 발사기의 최소 사거리 내에서 공격하기 때문에 무사히 최소 사거리 내로 진입했다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 다만 장거리에서 공격하는 바주카포병이나 탱크는 섬광탄으로 직접 위치를 정해주지 않으면 그대로 로켓을 맞는다. 특히 이런 장거리 유닛들은 이동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최소사거리에 진입하는 도중에 로켓을 맞는 일도 많으니, 충격탄으로 마비시키거나 연막탄으로 유닛들이 최소사거리 내에 무사히 들어가도록 보호해주는 것이 좋다.
  • 지뢰의 총 포설량은 24개, 강화 지뢰의 총 포설량은 6개씩이다.
  • 플레이어의 기지를 공격해서 해방시킨 마을을 지도에서 보면 섬에 선착장이 있다. 이런 마을에서는 플레이어가 등장한다. 플레이어가 출현할 때는 마을을 공격해 점령한 걸로 되어 있는데, 레이더 건물의 정보를 보면 몇 분후에 몇 퍼센트 확률로 섬이 점령당할지 알 수 있다.알고보면 둘다 1%로 뜨는 경우가 많다.
  • 16본부 후반부터는 건물을 업그레이드하는 데 드는 자원량이 대폭 상승한다. 게다가 다른 유저들은 그 시점에서 풀업 유닛들을 자신의 본부로 끌고와서 밀어버리는데 이로 인해 자원은 자원대로 털리므로 방어타워 업그레이드가 의미가 없어진다. 이때부터는 자잘하게 방어타워 업그레이드를 하는 것보다는 유닛 업그레이드와 상륙정, 전투정 업그레이드와 무기고 업그레이드를 최우선 목표로 하고 자원은 NPC만 잡으면서 낮게 유지하다가 테러박사 스테이지가 열릴 때 자원 보상 조각상을 힘의 가루를 바르고 유저들을 포함해 한번에 다 털어서 자원을 대량으로 모아 업그레이드 해주는 것이 좋다. 특히 이때의 공격조합은 웬만한 배치는 무난하게 공략할 수 있고 단시간에 하드 파밍이 가능한 전사 러시를 적극 추천한다. 시간적 여유가 있다면 헤비+주카 조합도 괜찮다.물론 미친듯한 레이팅 조절로 200 이하 유지에 성공했다면 그런거 없다
  • 가끔 중앙 기지 주위에서 게, 거북이, 불가사리, 앵무새, 갈매기 등의 동물을 볼 수 있다.[59]해변이나 돌 위에 앉은 동물을 터치하면 반응을 보인다. 붐비치 개발팀에서 이 동물들에게 큰 애정을 가진 듯한데, 불가사리는 낮은 확률로 뚱이복장을 하고있고(터치하면 높이 뛰어오른다) 로딩화면에서 등장하는 팁 중 거북이는 엄청나게 강합니다라는 깨알 이스터에그가 있다.[60] 또한 앵무새도 만우절 때 앵무병이라는 공중(...) 유닛으로 미리 모습을 보였었다. 이후 업데이트로 일반 동물로 추가되었다. 또 나무를 유심히 관찰하다보면, 나무들이 바람이나 터치없이 스스로 흔들흔들 거리는데, 이후 원숭이가 나타난다.
  • 이 게임에서 가장 중요한 석상을 3개 뽑으면 전투정에너지(보라색) 석상, 병력의 체력증가(빨간색) 석상, 병력의 데미지증가(빨간색) 석상이다. 전투정에너지 석상은 많으면 많을수록 공격에 매우 좋다. 특히 탱크나 방화부대를 쓰는 경우에는 이 석상이 매우 중요해진다. 병력의 체력증가와 데미지증가 석상은 각 유닛들의 능력치를 올려주므로 병력업글이 약간 덜 되어있을 때 부족한 정도를 어느정도 커버해주며, 잘 되어있는 경우는 다음레벨 유닛 이상으로 능력치가 상승되어 전투력이 향상된다. 여기서 말한 세가지 석상들은 중반부 이후에는 걸작품을 갖고 있어야 하며, 수호자 수준의 석상도 몇개를 더 갖고있어야 한다.한마디로 녹색석상들은 필요없다
  • 그다음으로 중요한 석상은 바로 자원보상 증가(보라색) 석상이다. 이 석상 3개만 있어도 본진과 다른 지원건물을 올리는데 큰 어려움이 없다. 간혹 생명 조각상(녹색)을 가지고 힘의 가루를 쓰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매우 시간 낭비라 할수있다. 생명 조각상에 힘의 가루를 사용하면 3일 동안 작동되는데 그 사이에 과연 얼마나 모을 수 있을까?[61] 붐비치는 공격자에게 매우 유리하게 설정 돼 있고 이는 섬광탄 하나만으로도 증명할 수 있다. 그러므로 방어에 투자하는것은 시간낭비이고 레벨이 적당히 오른다면 본부-무기고-레이더-조각 제작소-상륙정과 전투정만 올리고 바로 본진을 올리는 테크를 이용해 빠르고 강력하게 올릴 수 있다. 하지만 테크를 다 올린 후반부터는 전투정에너지나 자원보상보다는 기지 방어에 더 치중을 가하게된다.[62]
  • 무기고에서는 자신이 쓸 유닛 하나만 정해서 그 유닛만 올리는게 매우 효과적이다. 보통 전사 or 헤비/주카/소총수를 추천한다. 전사는 공격력이 강하고 뽑는데 시간이 적게 걸리므로 조각상에 파우더를 바르고 단시간에 하드파밍을 하는데 좋다. 단, 처음 전사를 사용하는 시점에선 전사 운용의 핵심인 연막탄도 없고, 이후 연막탄이 생기더라도 연막탄과 충격탄을 충분히 운용할 에너지가 부족하기 때문에, 자신이 진작에 에너지 증가 걸작품을 뽑지 못했다면 전사보다는 회전률이 좀 낮지만 좀더 적은 에너지로도 운용이 쉽고 강력한 화력에 작전에서도 잘 쓸 수 있는 중화기병(헤비)+바주카포병(주카)의 레벨을 빠르게 올리는 것도 좋다. 특히 헤비의 레벨이 매우 중요하므로 자원이 허락한다면 빠르게 무기고 레벨을 올려서 헤비의 레벨부터 올리는 것을 추천한다. 30레벨 중반에 40렙대가 매칭되며 파밍이 점점 힘들어 질 때17본부 이상의 상대들만 힘들다, 탱크+메딕 조합으로 이 고비를 넘길 수 있다. 약 41레벨까지는 강화 대포를 포격으로 먼저 제거하면 어느정도 무손실로 돌파 가능.[63] 하지만 후반까지 운용하기엔 제한적인 조합이므로 탱크나 메딕 레벨을 올리는 것은 비추천한다. 상륙정이 어느정도 업그레이드되고 7대로 늘어날 때쯤 되면 탱메는 버리고 다시 헤비주카나 전사를 연습하는 것이 좋다.
  • 다만, 포탄과 로켓포는 무기고 레벨에 맞춰서 최대한 업글해줘야 한다. 이는 로켓 발사기, 충격탄 발사기, 강화 대포, 둠 캐논등을 먼저 처리하는 데 크게 도움이 된다.
  • 위에도 이야기 했듯이 붐비치는 공격자에게 매우 유리하게 설정돼 있다. 즉 방어타워를 아무리 많이 올려도 털린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방어타워의 효율은 매우 떨어진다고 볼 수 있다. 거기다가 붐비치 특성상 건물은 하나씩밖에 업그레이드 또는 건설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방어타워만 올린다면 매우 수동적 플레이를 할 수 밖에 없어진다. 털림-방어타워 업글-그동안 녹색석상 부스팅-할거없음-그사이에 털림-안털리려고 방어타워 또 업글-그동안 녹색석상 또부스팅-할거없음-...-잠시접음 이라는 개미 지옥에서 벗어나려면 공격이 우선이고 그를위해서 상륙정과 유닛업글에 신경을 쓰도록하자. 며칠 지나면 힘의 가루도 떨어져서 부스팅도 못한다. 힘의 돌도 못얻으니 힘의 가루를 얻을 방법이 없다.
  • 하지만 마냥 방어타워를 등한시 할수도 없는것이, 업그레이드를 하려면 일단 자원을 모아야 하기 때문이다. 프로토타입 방어타워가 있으면 공격자들이 사상자 없이 침공을 하기 힘들기 때문에 부스팅 제한시간 안에 순회 공격을 다 돌기 위해서라도 일단 공격을 주저하게 되는 효과가 있다. 다른 방어타워는 등한시 하더라도 프로토타입 방어시설을 설치해두고, 강화대포, 로켓 발사기, 충격탄발사기 정도는 적당히 업그레이드 시켜 두자.
  • 정말 씁쓸한 이야기지만 앞으로도 세계 랭킹 10권에 들 생각은 과감히 포기하자. 지금 붐비치의 세계 랭킹에는 80%가 전부 중국 유저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는 클래시 오브 클랜의 랭킹 보드보다 심각한 현상으로 10달 전만 해도 세계랭킹에는 대부분 베트남 유저, 아랍 유저나 북미, 유럽쪽 유저들도 많이 있었으며 일부 대한민국 유저들도 1위를 차지한 적이 있었다. 하지만 중국 런칭 이후 작전반이 등장, 작전반이 등장한 이후로 중국 유저들이 뭉쳤고, 한 유저를 아예 1위로 밀어주는 현상이 생기면서 유럽을 포함하여 아랍, 북미 유저들은 저 아래로 나가떨어졌고, 그나마 버티던 베트남 유저도 6달 전 한 유저가 마지막으로 보라색 딱지를 붙인 이후에 한 명도 위로 올라오지 못하는 일이 벌어졌다.[64] 다른 대륙의 유저들은 이것에 대해 상당히 불만이 많은 것으로 보이지만 슈퍼셀도 다른 방도가 없는 것인지 그저 방관만 하고 있다. 지금 한국 유저들은 승리포인트가 1300을 넘어가지 않는 상태이며, 글로벌 순위권에 들려면 최소 1400은 넘겨야 한다. 한편, 작전반에서는 5인 작전반에서 한국팀들이 순위권 안에 몇개 들어가있으며, 50인 작전반에서는 'Korea Gold'라는 작전반이 글로벌 작전반 랭킹 1위를 찍은 적이 있다.. 롤도잘하고 스타도 잘하고 클오클도 잘하고(!) 한국인들 못하는게 없는데 왜! 현질, 친목의 힘 좆목질은 하면 안된다.

12 용어

  • HQ, 헤드, 헤드쿼터: 본부(Headquarter)의 영문명.
  • 아머리, 아모리: 무기고(Armory)의 영문명.
  • 라이플, 라이플맨: 소총수(Rifleman)의 영문명.
  • 헤비: 중화기병(Heavy)의 영문명.
  • 주카: 바주카포병(Zooka)의 영문명.
  • 워리어: 전사(Warrior)의 영문명.
  • 메딕: 의무병(Medic)의 영문명.
  • 헤주: 헤비(중화기병) + 주카(바주카포병)의 준말
  • 탱메: 탱크 + 메딕의 준말
  • 테러데이: 테러박사가 출현하는 날을 이르는 말.
  • 파우더: 조각상을 강화시킬 수 있는 힘의 가루.
  • 도핑: 힘의 가루를 사용하여 조각상을 강화시키는 행위.
  • 쇼크: 충격탄. 혹은 충격탄을 사용하는 것.
  • 메이: 얼음광선병의 별명

13 붐비치 공식 애니메이션

2014년 10월 23일부터 붐비치 개발팀에서 광고용으로 애니메이션을 만들기 시작했다. 하나같이 다 약을 거하게 들이키셨다 역시 슈퍼셀!
2015년 11월 13일 이선균, 성동일, 곽도원, 고창석, 정웅인 등 내로라하는 연기파 배우들이 더빙한 우리말 애니메이션 영상들이 공개된다고 한다. 얼핏 들으면 유준호같다 다만 배우들이 연기력은 뛰어나도 전문 성우는 아닌 탓인지, 원본 영어판 광고보다 더빙 퀄리티가 떨어진다는 평이 많다... 클오클 우리말 더빙 광고는 저러지 않았다. 강화대포 편에서는 이선균이 초월더빙을 선보여서 은근 인기가 있다.[65] 뭐 그래도 더빙판도 나름대로 병맛이 살아있긴 하다.
정웅인이 연기한 테러박사는 얄미움을 잘 살려 호평.내가 알려줄줄 알았냐하 정웅인이 스크린에서 보여준 모습과는 갭이 있어 더빙이 정웅인이였다는 사실을 알고 놀라는 반응도 많다[66]
여담으로 테러박사 관련 애니메이션 에선 테러박사가 말할때 입모양이 영어판으로 맞춰진거와 한국판으로 맞춰진것이 있다. 비교해서 보면 확연히 차이가 난다.
더빙

번역 대본에 오역이 있을 시 수정 바람.

  • 홍차와 욕조(Tea and the Tub)

해머맨 : 다음에 네가 나와 다시 싸우고 싶다면...네 친구들을 좀 더 불러오는 게 좋을거야!

흐하하...흐흐흐... 흐! 으하하하하하하!

(작전반을 만든다!)
나레이션 : 특수 작전반을 위해 동맹을 결성하세요!
정보를 모아, 특별한 작전을 열어보세요!
(함께 작전을 짠다!)
작전반 동료들과 조심스럽게 작전을 짜보세요!
(블랙가드를 공격한다!)
블랙가드의 전력 기지를 파괴하고, 모두 불태워버리세요!

해머맨 : 그러면 내 승리는 더...달콤해지겠지!

나레이션 : 붐비치, 이제 특수 작전반과 함께.
지금 업데이트하세요!

  • 연설(Speech)

소총수 : 그래 얘들아, 우린 이 섬을 공격하려 17번을 시도했어.

하지만 우린 17번을 모두 실패했어. 매번 끔찍하게 말이지...

하지만 본부에서 새로운 작전이 들어왔어. 이름하여 대작전(Show Stopper).
핵심은, 바로 왼쪽 측면의 지뢰밭을 돌아서, 적 본부를 쳐버리는 거야.
(환호 소리)
그리고 기지 중심부의 기관포탑에게 여전히 총알세례를 받겠지,
(환호 소리)
그리고 화염방사기와 각종 방어시설들이 늘 있던 그 자리에서 우릴 너덜너덜하게 만들어 버릴거야.
(심하게 다친 소총수가 클로즈업된다.)
너희들 중에서 몇 명은 날아갈 지도 몰라. 특히 스티븐 너하고,
스티븐 : 그래 나!
그리고 플레쳐 너도,
플레쳐 : 와우!
그리고 고기방패 형씨들도 있지. 체드랑 체프, 이 형씨들 말이야.

우리가 여길 17번이나 공격했고, 변한 건 아무것도 없을지도 모르지만,
이번엔 느낌이 좋아. 자! 이제 저놈들을 무찌르러 가자!

나레이션 : 붐비치! 전략을 짜라! 아니면 패배할지니![67]

  • 화염방사기(Flamethrower)

바주카가 화염방사기보다 사거리가 더 긴데 당했다. 살아남은 거라도 어디야

  • 강화 대포(Boom Cannon)

정보병 : 알겠습니다. 존슨! 저 강화대포를 공격해라!

존슨 : 히야아아아아아압!!!
(강화대포가 존슨을 겨냥한다)
존슨 : 히야아아아아아...
(존슨이 폭발한다.) 이게 무슨 소리야

정보병 : 방금 건 엄청 끝내주는 공격이었어, 존슨.

나레이션 : 붐비치! 전략을 짜라! 아니면 패배할지니!

(한국 더빙판)#

정보병 : 알겠다, 오바. 제군들! 저 강화대포를...
존슨 : 돌겨어어어어!!!
(강화대포가 존슨을 겨냥한다)
존슨 : 어어어어어어...
(존슨이 폭발한다.)

정보병 : ... 피해가라고... 왜 그래 진짜...[68]

나레이션 : 작전으로 승부하라! 붐비치!

  • 위대한 계획(Great Plan)

무전 : 좋아. HQ의 명령이다. 화염방사기를 공격해.

(화염방사기가 중화기병을 공격한다)
중화기병 1 : 이건 훌륭한 계획이야! 아마도, 놀라운 계획이라 불러야 될 것 같아!
중화기병 2 : 훌륭한 계획? 이건 인생 최고의 계획이라고!
무전 : 너네들 지금 불에 타고있잖아, HQ에서 새로운 명령이 도착했어. 기관포탑을 공격해,

(기관포탑이 중화기병을 공격한다)
중화기병 1 : 나도 잘 모르겠는데 말이야. 아무튼 이 작전이 훨씬 나은것 같아.
중화기병 2 : 암, 니 말 맞네, 무식하게 화염방사기 앞으로 달려가는 것보다는 훨씬 똑똑하고 현명한 작전일거야.

무전 : 너희들 지금 총알을 너무 많이 맞고있어서 안 좋잖아. HQ에서 또 새로운 명령이 도착했어.
지뢰밭을 뛰어가.

(섬광탄이 지뢰밭 위로 떨어진다. 중화기병들이 지뢰를 밟고 터지고 있다.)

중화기병 1 : 야 이것 봐! HQ는 어떻게 이런 생각을 할수있어? 엄청 끝내주는데?
중화기병 2 : 나도 솔직히 별로 믿기진 않아. 그래도 HQ가 다 알아서 하겠...
(걸어가다가 지뢰가 터진다.)
무전 : 이 계획은 별로네, 다시 화염방사기를 공격해.

(화염방사기가 중화기병을 공격한다.)
중화기병 1 : 다 필요없어! 이게 진짜 위대한 계획이야!

나레이션 : 붐비치! 전략을 짜라! 아니면 패배할지니!

  • 보초탑(Sniper Tower)

보초 1 : 저기 있는 전투정이 우릴 겨냥하고 있는 것 같은데...?

보초 2 : 말도 안되는 소리 하지 마. 이 보초탑을 파괴해도 놈들에겐 아무 전략적 이점을 주지 않아.

(전투정이 보초탑으로 각종 미사일과 포탑을 난사하여 폭격한다)

소총수 : 내 생각이 맞았어, 존슨. 역시 아무 전략적인 의미 없이 어떤 것을 터트리는 것은 재미있군!
좋아! 집에 가자고, 제군들!

나레이션 : 붐비치, 전략을 짜라! 아니면 패배할지니!

  • 척탄병(Grenadier)

정보병 : 본부에서 전달된 명령이다. 기관포탑을 파괴해!

척탄병 : ...!

(수류탄이 기관포탑에 제대로 맞지 않는다.)

(목재 보관소는 파괴되지만, 여전히 기관포탑이 파괴되지 않는다.)
[69]
(수류탄에 맞은 바위가 기관포탑에 떨어지면서, 드디어 기관포탑이 파괴된다.)
척탄병 : ......성-공!

나레이션 : 붐비치, 전략을 짜라! 아니면 패배할지니!

  • 전시 견장(War time Epaulets)

소총수 : 중위님! 우리 방어선이 무너지고 있어요! 뭔가 대책이 필요합니다![70]

해머맨 : 아주 좋아...내 승리의 견장을 가지고 와라!

해머맨 : 스으으으으응리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의 겨어어어어어어언 자아아아아아아아앙!!!고막터져

(해머맨의 본부가 파괴된다)
소총수 : 견장을 쓰는 동안 본부가 날아가버렸어요. 그래도 견장은 보기엔 좋네요![71]

나레이션 : 붐비치, 전략을 짜라! 아니면 패배할지니!

  1. 베타 버전은 2013년 11월 11일에 선공개.
  2. 이쪽은 구 시절 때의 게임이라 그런지 현재와 그래픽이 다르다.
  3. 초반엔 iOS만을 지원했었으나 곧 안드로이드 버전도 지원한다.
  4. 다른 플레이어들이다.
  5. 건설이나 업그레이드를 시작하면 중앙 기지의 주민들이 모여서 건설한다. 건설이 완료되면 주민들이 하나둘씩 나오는가 싶더니 환호하기 시작한다.
  6. 후반부에 가면 3일이상은 그냥 넘긴다. 그래도 클오클처럼 14일까지 걸리진 않잖아 그래봤자 오게임마냥 대량생산한답시고 1달을 넘기는거보단 낫다.
  7. 하지만 이는 반대로 자신의 기지도 주로 자신보다 낮은 레이팅의 상대에게 노출된다는 뜻이니, 불공평하다는 것은 좀 어폐가 있다.
  8. 인앱 결제를 통해 구할 수 있는 캐쉬자원. 플레이를 통해 소량 획득 가능하나 매우 부족함. 클래시 오브 클랜의 보석을 생각하면 된다.
  9. 본부 업글을 위해선 경험치 레벨업이 필요하고 자원 저장 공간이 충분해야 하고 자원 안 뜯기게 방어 시설 튼튼히 지어야 하고, 그럴려면 자원이 필요하고….
  10. 레이팅 낮추는 방법은 섬마을이 점령당했을떄, 기지가 공격받아 파괴되었을때밖에 없기떄문.
  11. 섬이 NPC나 플레이어에게 기습당하면 승리 포인트가 -1이 되는데, 플레이어 기지를 털면 승리 포인트가 +2가 된다(...) NPC는 들어올때 -1 털면 +1이니 쌤쌤이라 생각할 수도 있지만 이놈들도 가끔가다가 +2를 주기 때문에 적당히(...) 털지 않으면 NPC 털면서 푼돈 벌었다가 플레이어에게 털려서 왕창 털린다.
  12. 클래시 오브 클랜에 경우 적 마을회관을 파괴하면 적 마을회관 레벨 ×1의 경험치를 준다.
  13. 하루당 총 4시간.
  14. 중앙 기지가 아닌, 자원 기지와 마을은 다시 공격해서 탈환할 수 있다.
  15. 해당 항목에 속한 기능으로 장인 수 상향, 장인 대기열, 장벽, 장식 아이템, 국기, 자원 기부 및 거래, 공중 전투, 클랜 성 등이 있다.
  16. 박격포가 원래 헤비를 겨냥하여 쐈는데 헤비가 앞으로 전진하고, 원래 헤비가 있던 위치에 주카가 전진하면서 맞게 된다.
  17. 충격포나 충격탄 발사기가 배치되어있을 경우, 그쪽을 먼저 충격탄으로 묶는 쪽도 괜찮다.
  18. 기본적으로 척탄병보다 사거리가 짧아 공격당하지 않지만 간혹 척탄병이 공격범위에 걸치기도 한다.
  19. 물론 공격력 증가 얼음조각상이나 업글 상태에 따라 다르다.
  20. 대략 소총병 사거리 정도까지가 적당하다. 10기 이상이 섬광탄으로 이동하면 뭉쳐지기 때문에 한두명이 앞으로 꼭 튀어나온다.
  21. 상위 작전인 요충지, 커튼콜 작전에서 많이 나오는 미노타우로스, 만티코어가 대표적이다. 이 맵들의 배치를 볼 수 있는 유저들은 아시다시피 로켓 발사기가 너무 많아서 버티기가 힘들다.
  22. 즉 사거리가 짧은 화염방사기/기관포를 앞에, 대포/박격포/감시탑을 뒤에.
  23. 자원생산/저장 건물을 앞에 몸빵으로 세우는 것도 마찬가지로 초반에 매우 유용하다.
  24. 기본적으로 다양한 무기에 방어입장에서는 울타리도 없고(어차피 대부분의 유닛들이 원거리라서 사실상 무의미 하긴하다.) 배치가 CoC보다 몇배는 어려운데다 본부만 부숴도 승리에 무엇보다 병사들을 수동으로 조종할수 있어서 공격이 매우쉽다. 하지만 앞서 설명하듯 공격할 상대의 레이팅이 매우 높게 잡혀서 체감하기 힘들 뿐이다.
  25. 원래는 도움말칸의 "추가 예정이 없는 목록"에 실려있던 시스템인데, 결국 만들어졌다.
  26. 이하 "인텔"로 서술.
  27. 실수로 눌러도 공격한걸로 친다! 확인창까지 뜨므로 조심하자.
  28. 예를들어서 엄청 많고 강한 강화대포 무리라던가, 엄청 강한 화염방사기라던가, 엄청강한 로켓 발사기라던가, 애매한 위치에 있는 충격포라던가...화면을 뒤덮고 잇는 방어타워를 보면 한숨부터 나온다.
  29. 올드 맵이 아닌 새로 추가된 신 맵이다. 중상급 작전지인 요충지에서 나오기도 하고, 대규모 공격 작전에서는 당연하게도 나온다(...)
  30. 이때 유닛이 죽으면 사상자 대신 K.O라고 나온다.
  31. 점령하고 뺏기고, 점령하고 뺏기고...
  32. 물론 플레이어 자신이 점령하지 않았을 때만 영구적이다. 점령했다면 자신의 자원 기지가 다른 유저들에게 검색되어서 뺏길 수 있다.
  33. 해머맨의 첫 번째 본부를 격파하면 하는 대사(…). 참고로 이 본부는 10레벨.
  34. 해머맨의 두 번째 본부를 격파하면 하는 대사. 참고로 이 본부는 20레벨.
  35. 해머맨의 50레벨 본부를 해금하면 나오는 대사. 50레벨임에도 불구하고 얼음 조각상이 없어서 40레벨 후반대의 유저들보다 쉽다.
  36. 해머맨의 마지막 60레벨 본부를 해금하면 나오는 대사. 다른 해머맨들의 기지와는 다르게 모든 방어타워들이 거의 만렙인데다가 충격포도 많고, MMG도 풀업, 강화 박격포도 공격 1회당 3500씩 데미지가 들어가서 끔찍하게 강력하다. 저 특수한 두 방어타워 모두 두 대씩 존재한다. 참고로 이 기지는 전투정에너지 조각상 여러개를 갖고 전사 풀업으로 미는 방법 외에는 유닛 손실을 굉장히 강요하는데다가 약탈을 별로 안 하고 파밍만 했던 유저들(초록색 조각상이나 얼음 조각상을 주로 세우고 유저나 NPC 침공을 별로 안 하는 성향을 가진 사람들)에게는 에너지도 부족하고 유닛, 전투정 무기의 스펙도 딸려서 마지막 테러 난이도의 기분을 맛볼 수 있다. 그만큼 어렵다.
  37. 광고 대사중 하나.
  38. 도전과제를 위해 최소한 25, 30레벨 본부는 깨고나서 처리하고 다이아몬드를 받는 경우가 많다.
  39. 해머맨의 두 번째 부대를 방어하면 하는 대사. 참고로 이 부대는 65레벨.
  40. 푸시 알림으로 '해머맨이 사냥감을 쫓고 있습니다!' 라고 뜬다.
  41. 32개 상륙정 부대가 기지를 향해 미친듯이 몰려온다!
  42. 10/26일자 7스테이지에서 9레벨 방화부대, 11레벨 척탄병, 21레벨 소총수, 탱크가 나왔고 해머맨의 전투정이 충격포와 로켓 발사기에 포탑과 로켓포를 몰아서 발사하여 하나씩 없애고 시작한다.
  43. 시대적 상황으로 인해 테러에 민감한 영미권에서는 공식적으로는 Dr. T로 부른다.
  44. 작은섬의 테러 박사 기지에 위치한 '테러 스테이지 1' 격파 시 하는 대사.
  45. 주로 파편이 나오며, 운이 좋으면 조각이나 수정이 드랍되기도 한다. 6부터는 수정이 확정 드랍.
  46. 시간을 바꾸면 알람창에 메가 크랩이 등장했다고 뜬다.
  47. 메가크랩 스테이지를 클리어할 때도 이게 파괴된 본부에서 나온다.
  48. 캐스팅된 사람들이 모두 배우들이라 연기자체에는 문제가 없는데, 미스 캐스팅이라는게 대다수. 특히 이 게임의 마스코트 병인 소총수에 이선균성동일이 캐스팅 되었는데, 그 젊은 소총수에 성동일이라니... 이선균도 너무 느끼해서 성동일보다도 안어울린다는 평이 대다수이다... 그나마 해머맨 중위의 곽도원과 척탄병 역할의 고창석은 잘 어울린다는 평이 많다.
  49. 보이지는 않지만 뒤에 올림머리를 하고있다.
  50. 기어하트 회사의 로고. 톱니바퀴의 일부분을 떼어내고 가운데쪽에 붙여놓아서 G를 만든것 같다.
  51. 기어하트 대령의 군수공장을 완파했을 때 이 대사를 띄우고 물러간다. 그리고 그 와중에 주민 한 명이 이렇게 말하는데, "저 남자 말은 무시하십시오, 사령관님. 전세가 뒤집히고 있습니다!" 사실은 오역이다. 원본은 "her"이다.
  52. 5월 8일에 나타난 군수공장의 조각상 능력치가 매우 사기적인데, 체력 보너스가 300%를 넘어가고, 공격력 보너스가 100% 이상에 육박한다(...)
  53. 과거에는 3번이었다
  54. 유닛과 에너지 보조 수단이 풀업이며, 보호막생성기가 없다는 전제하이다. 어중간한 레벨의 유닛으로 본부를 밀겠다고 들어갔다가는 공격기회대로 날리고 5번 전부 실패하여 외곽 건물들을 부순 유저들보다 오히려 보상을 못 받을 가능성이 높다.
  55. 각각 2,5,10, 20, 40, 70, 150(본부 완파)의 기준점이 있고 각각 부순 숫자를 달성할 때마다 그에 맞는 보상이 주어진다.
  56. 냉동광선병 업데이트로 이제는 파편을 중간 과정없이 바로 조각으로 바꿀 수 있게 되었다!
  57. 기지에 선착장이 있어 플레이어 기지를 만나게 되며, 이때부터 자신의 기지가 매치메이킹에 포함된다.
  58. 레이팅. NPC와 자원 기지를 점령할 때 하나씩, 플레이어의 중앙 기지를 공격 씨 두 개씩, 해머맨의 본부를 공격할 씨 승리 포인트가 5개나 쌓인다(…).
  59. 앵무새나 갈매기는 중앙 기지가 아니어도 다른 곳에서도 볼 수 있다.
  60. 왜 굵게 표시했나면, 1월 1일 테러박사 광고와 관련있기 때문이다
  61. 예외적으로 금화 생산 걸작품 45%이상은 효율이 꽤 좋은편이다.
  62. 레벨이 60을 넘어가는 유저들의 기지를 보면 전부 얼음 조각상에 힘의 가루를 바르고, 보호막 생성기를 가동하는 모습을 종종 볼수가있다.
  63. 탱크가 2대 탈 수 있는 레벨 12 상륙정 6대 기준, 탱크 8대, 메딕 6명
  64. 영어로 된 이름을 가진 유저들이 세계랭킹에 몇몇 보이지만 죄다 중국 쪽 작전반에 들어가 있으므로 사실상 중국 유저가 이름만 영어로 바꾸고 들어간 것이나 다름없다. 게다가 영어 이름으로 돼 있는 그들 전부 작전반에서 중국어를 쓴다.
  65. 내용란에도 있지만 원래 보이스 영상에서는 전사한 병사를 칭찬하는 대사였지만, 이를 적절히 오역한 한국판에서는 이선균이 이를 어이없어 하는 것으로 코믹하게 소화해냈다.
  66. 그렇잖아도 민준국, 염병수, 백기범 등 다양한 악역을 맡은 배우로 알려졌지만 배우 본인도 자신이 맡은 악역중 테러박사가 제일이라고 말했다.
  67. 더빙판에서 이 대사는 전부 "작전으로 승부하라! 붐비치!" 로 번역되었다.
  68. 원본과는 정 반대로, 대포를 피해가라는 명령을 받기도 전에 존슨이 돌격하다가 봉변을 당한다. 상황을 완전히 뒤집은 대사인데도 맞아떨어진다는 게 개그.
  69. 원판에서는 의미없는 함성만 지르지만, 더빙판에서는 "맞아! 맞아! 맞아!"라고 헐떡이며 말한다.
  70. 번역판에서는 중위님 중위님! 아군의 사기가 떨어지고 있습니다!
  71. 번역판에서는 중위님 중위님! 그러는 사이 아군이 패배하고 말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