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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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JYJ거미크루셜 스타
배우
최민식설경구박주미박성웅송일국
곽도원김강우송새벽문소리김선아
정선아강혜정황정음라미란윤지혜
이청아정석원박유환정인선류혜영
류준열이레이창용서장원강홍석
진태화최유라한선천오초희김강구
김민재박병음임세미이상인차세영
노행하성유빈류의현최영락진혁
이름곽도원(郭度沅)
본명곽병규
출생1973년[1] 5월 17일, 서울특별시
신체177cm
학력광남고등학교
종교불교
소속씨제스 엔터테인먼트
링크페이스북 트위터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남우조연상
조정석
(2013)
곽도원
(2014)
[2]

묘하게 이 분 닮았다.
이 분도 쫌 닮았다.
나중에 제6공화국 드라마가 나오면 배역 하나는 따논 당상

1 소개

"곽도원이 총이라면 영점이 어마어마하게 잘 잡힌 총이에요. 조준하면 무조건 맞습니다."

- 영화 감독 나홍진[3]

대한민국의 배우. 본명은 곽병규로, 1973년 5월 18일생이며[4]. 출생지는 서울특별시. 최종 학력은 광남고등학교 졸업.

외향적인 성격으로 알려져 있지만, 영화 시사회에서 부끄럼 타면서 그저 웃기만 하는 것도 있고 어릴 때부터 소심하고 내성적이였다고 한다. "초등학생 때 집에 친척들이 오시면 부모님이 노래하라고 시키셨어요. 그러면 저는 울었어요. 제가 워낙 숫기가 없어서.. 저한테 시킨다고 울고, 또 창피하다고 울고 그랬어요." 라고 할 정도.

1.1 연극 배우 시절

대학교를 가지 않고 바로 연극판으로 들어간 몇 안 되는 배우 중 한 명이기도 하다. 연기를 하게 된 계기는 고등학교 2학년 때 교회 누나를 따라가서 본 연극이였던 품바에 푹 빠지고 난 다음부터였다고. 고등학교를 졸업하자마자 바로 연극판으로 들어가서 연극배우로만 14년을 활동했다고 한다. 그 당시 연봉은 200만원이었을 정도로 턱없이 모자랐지만, 다행히 극단에서 숙식을 하고 속옷하고 담배 살 돈만 해결했기에 생활에는 지장이 없었다고 한다.

어느 극단이나 다 그렇지만, 그렇게 들어간 극단에서 1년간 죽도록 청소만 했다고 한다. 술자리에서 선배들이 왜 인상만 쓰고 있냐고 묻자마자 설움이 북받쳐 울음이 터졌다고. 정말 숫기가 없긴 없나보다 그러자 선배들이 연극 연기 지침서인 백세개의 모놀로그[5]를 추천해주면서 연기 연습을 하라고 시켰고, 그것으로 연기 연습을 하면서 본격적인 연기를 시작했다고 한다.

"'밀항선을 탄 적이 있었지.. 2백50만원이나 들었어' 같은 대사가 아직도 눈에 선해요."

그렇게 연기 연습을 시작하고 첫 무대에 올랐는데, 엄청난 발연기를 보여줘서 무대에 내려오자마자 또 울었다고 한다. 사실 얼굴은 호랑이도 때려잡을 것처럼 무섭게 생겼지만 마음이 여리긴 여렸나 보다. 그렇게 소심한 성격을 벗어나기 위해 노력도 많이 했다고. 그 뒤로 어떤 선배가 아동극을 추천해주면서 점점 무대에 적응할 수 있었다고 한다.

"아동극을 하면서 많이 배웠어요. 어느 날에는 스머프를 연기하고 있었는데, 객석에 달랑 세 명 만의 가족만이 있었어요. 그런데 공연 도중에 한 명씩 차례대로 나가서 객석이 텅 비고 말았고, 배우들도 힘이 빠져서 분장실로 복귀하고 말았죠. 그런데, 그 나갔던 가족이 다시 돌아와서, "공연 끝났나요?" 라고 묻더라구요. 그 때 가가멜을 맡았던 선배가 "어디까지 보셨죠?" 라고 물었고, 우리 모두가 그 장면을 이어서 노래하고 춤을 췄어요."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이 있는데, 아버지가 6.25 참전용사이고 어머니는 지체장애의 몸을 이끌고 시장에서 장사를 하셨다고 한다. 예술 인생 운운하면서 술이나 마시고, 부모님이 돌아가실 때까지 용돈 한 번 드려본 적 없어 자신이 불효자이자 죄인이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그러다 잠시 연기를 포기한 적이 있었는데, 아동극을 하고 나서 4, 5년이 되었을 즈음에 어머니가 고혈압으로 쓰러져서 돌아가신 이후 연기를 포기했다고 한다.

그러다 연극 무대로 돌아왔다고 한다. 물론 연기 포기를 했던 것이 창피해서 무대에 서지는 못하고, 조명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근근이 살았는데 어느 날 지하철에서 연희단 거리패[6] [7] 워크숍 광고를 보고 바로 경상남도 밀양시로 내려갔다고 한다. 거기서 무대에 서는 법, 걷는 법, 말하는 법 등 연기에 대한 모든 걸 제대로 배웠다고 한다. 이 때가 27살이였고 12월 30일이였다고. 거기서 7년 동안 정말 연극만 생각하면서 살았다고 한다.

"20명이 만 이천원으로 하루 식비를 해결했어요. 요즘 밥값으로는 한 명이 하루 세 끼를 먹기도 부족하지만, 우리는 20명이 같이 먹었죠. 사실 지금도 대학로 극단에서는 그렇게 생활하고 있어요."

1.2 영화배우로 전향 후의 커리어

연극배우 시절에 사귀던 여자친구가 배신하여 자살 생각까지 하다가, 복수하는 방법은 '성공'하는 길밖에 없다고 생각하면서 충무로에 올라왔다고 한다. 충무로가 영화의 메카라는 말만 듣고 충무로를 이잡듯이 뒤졌지만 인쇄소와 애견센터 밖에 없었다고(...)

연희단거리패 출신 선배였던 오달수에게 찾아가 조언을 구했는데, 단편영화부터 시작하라고 하여 단편영화부터 시작했다고 한다. 이렇게 단편영화와 독립영화에서 숱한 단역을 맡아오다가 2010년에는 황해, 2012년에는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에 출연하면서 떠오르기 시작한다. 지금도 단편영화에 간간이 출연하고 있는데, 2011년에 출연한 단편영화 <더블 클러치>는 그 해 전주국제영화제에서 ZIP&상을 수상했다.[8]

2008년에는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지금, 이대로가 좋아요[9]에 단역으로 출연. 2009년에는 마더핸드폰에 단역으로 출연했고, 단편영화 2편에 출연했다.

황해에 출연했던 2010년에도 심야의 FM에는 조연으로, 아저씨, 히어로에서는 단역으로 출연했다. 2011년에도 단편영화인 더블 클러치, 이웃死촌에 출연했고, 러브픽션, '헤드'에 출연했다.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에서 모두가 알다시피 검사 조범석 역에 캐스팅되어 호평을 받았다. 하지만 헤드는 처참하게 망했다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에 얽힌 웃지 못할 에피소드가 있는데, 검사 역할로 곽도원이 캐스팅될 때 하정우윤종빈 감독을 제외한 영화 관련자들 모두가 곽도원의 이 캐스팅을 반대했다고 한다. 심지어 최민식도 나중에 "도원아, 솔직히 나도 너 반대했다."고 말할 정도였다고(그리고 최민식은 영화에서 곽도원에게 두들겨 맞았다..). 황해에서 김승현 교수 역할을 했는데 나홍진 감독이 자신의 출연 분량을 가편집하여 윤종빈 감독에게 몇 번 보여주면서 추천했다고 한다. 황해에 같이 출연했던 하정우한테 윤종빈 감독이 "곽도원 씨가 열심히 하냐?"고 물어봤더니 하정우"잘 한다. 괜찮다."고 대답했다고. 결국 윤종빈의 뚝심대로 검사 역할은 곽도원이 맡았고 그 결과는...

이 영화에서 매우 유명한 명대사인 "내가 깡패라면 넌 그냥 깡패야"가 탄생. 조범석이 최익현에게 화장실에서 고자킥을 날리는 장면에서 탄생한다.

2012년에는 7편의 작품에 출연했는데, 단편영화인 더 독, 환상의 콤비, 그리고 분노의 윤리학, 베를린, 회사원, 점쟁이들에 출연했다. 점쟁이들에서는 스님으로 나왔다. 무엇보다도 유명했던 작품은 바로 유령이었고 그 해 코리아 드라마 페스티벌에서 남자 우수연기상을 거머쥐었다.

2013년에는 남자가 사랑할 때에 조연으로 출연했고 드라마에도 두 편 출연했는데, 수상한 가정부에서는 최지우가 맡았던 박복녀의 남편 역할로 특별출연했다. 또한 굿 닥터에서 강현태 역할을 맡아 안정된 연기로 호평을 받았다. 믿고 보는 곽도원.

무엇보다 이 해에 가장 주목받았던 작품은 바로 변호인일 것이다. 여기서 곽도원은 공안 경찰 차동영 역할을 맡았다. 아마도 캐스팅 이유는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 때문이었을 수도 있다.

물론, 악질 연기는 그때보다 한층 늘었다. 오죽하면 명대사가 이 영화의 클라이막스 때 송우석한테 내뱉었던 한마디인 "이 빨갱이 새끼야!!!" 였을 정도. 곽도원은 이 역할을 하기 위해 당시 공안 검경에 관한 영상들을 모두 봤다고 한다. 참고로 차동영의 모티브는 실제 5공 시절의 악질 공안 경찰이자 고문 기술자 이근안. 목사라는 양반이 영화처럼 정말 빨갱이 소리를 밥먹듯 한다 그 해 부일영화상과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에서 남우조연상을 수상했다.

2014년에는 무뢰한, 살인캠프, 신촌좀비만화에 출연했다. 이중에서 살인캠프는 또 처참하게 망했다 타짜: 신의 손에서는 극악무도한 사채업자인 '답십리 똥식이' 장동식 역할로 출연했다. 팀 플레이 포스터에서는 이하늬의 우사장, 김윤석의 아귀와 같이 있는 사진이 보였는데 가장 호평을 받으며 기대를 모았다. 캐릭터 포스터에서는 "손목은 재미없고 팔꿈치(!!!)를 자릅시다!"라고 써 있다 이쯤 되면 악역 전문배우가 아닌가 싶다

2015년에는 조선마술사가 개봉했는데, 혹평과 함께 영화가 손익분기점을 전혀 넘기지 못 하고 망해버렸다(...)

2016년에는 20여년만에 드디어 주연으로 등극한 곡성이 개봉했다. 연기력은 인정받았으나 조연급만 하던 40대 배우를 단독 주연으로 출연시킨 것은 나홍진 감독의 과감한 선택이라는 평이 많다. 참고로 실제 연인인 장소연과 부부 역할로 나오는데 곡성을 촬영하며 좋은 분위기가 된 듯. 그리고 영화가 큰 화제를 모으며 성공하면서 곽도원이라는 배우의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2 연기

대한민국 영화배우중 최고의 악역 영화배우

개성이 확실한 말투와 목소리가 특징이다. 또한 조근조근한 말투로 정확한 발음이 큰 특징. 사실 잘 들어보면 OGN 엄재경해설과 말투가 많이 비슷할 정도다.

큰 풍채에 차가워 보이는 말투 덕에 악역에서 인상이 강한 편이다.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에서 성깔 더러운 검사인 조범석 검사 역할로 나와 대선배인 최민식공무원? 공무원?? 하면서 두들겨패기도 하며 무시무시한 연기력을 보였다.

영화 변호인에서도 영화를 살리는 훌륭한 악역 연기를 보여주었다. 야이 빨갱이 새끼야!!!가 명대사일 정도

물론 악역이 아닌 역할도 꽤 했다.《유령》에서 미친소 역할로 소간지에 뒤지지 않는 미친존재감으로 극을 이끌어갔다. 소간지VS미친소. 그러나 주로 범죄와의 전쟁, 타짜, 변호인에서 보이듯 굵직굵직한 악역이나 부패한 관리자 역할을 맡아서 엄청난 열연을 펼치는 경우가 많다. 시청자들이 저절로 분노하게 만드는 악역 연기의 대가. 악역 연기의 끝판왕이라고 할 수 있겠다.

게임 붐비치에서 악역인 해머맨 중위를 맡았는데, 테러 박사를 맡은 배우 정웅인 못지않게 썩 괜찮은 목소리 연기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10]

3 출연 작품

3.1 영화

개봉연도제목배역 이름비고
2016년 아수라김차인 
2016년 곡성 (哭聲)전종구 
2015년 조선마술사귀몰
2015년 무뢰한문기범
2015년 살인캠프버스 기사
2014년 타짜: 신의 손장동식 
2014년 신촌좀비만화담임
2014년 남자가 사랑할 때영일
2013년 변호인차동영 경감
2013년 분노의 윤리학김수택
2013년 베를린청와대 조사관
2012년 회사원권종태 
2012년 점쟁이들심인 스님
2012년 러브픽션황 감독
2012년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조범석 검사
2011년 이웃死촌
2011년 헤드정 선배
2010년 히어로체육 선생
2010년 황해김승현 교수
2010년 심야의 FM장 기자
2010년 아저씨김 형사
2009년 위대한 선수이동식
2009년 병든 닭들의 사랑, 가난해도김 사장
2009년 진위진위 형
2009년 핸드폰형사 과장 
2009년 마더숯불맨 
2009년 지금, 이대로가 좋아요트럭 기사1/라디오 진행남(목소리)
2008년 저스트 키딩약사 
2008년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귀시장파 부두목
2007년 열정 가득한 이들PD/감독
2007년 비만 가족곽 서방
2003년 오구병규
2003년 여섯 개의 시선역도부 감독

3.2 드라마

방영연도방송사제목배역 이름비고
2013년 SBS수상한 가정부고민국
KBS2 굿 닥터강현태
2012년 SBS유령권혁주
2011년 EBS 울엄마 오드리기태 
2010년 EBS 미스터 M하나 아빠 
2009년 E채널 기담전설정윤석 

3.3 예능

2016년MBC무한도전[11]

4 수상 경력

  • 12회 전주국제영화제 단편부문 대상수상 《더블 클러치》
  • 2012년 제5회 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 남자 우수상 《유령》
  • 2012년 SBS 연기대상 드라마스페셜 男특별연기상 《유령》
  • 2014년 제9회 맥스무비 최고의 영화상 최고의 남자조연배우상 《변호인》
  • 2014년 제23회 부일영화상 남우조연상 《변호인》
  • 2014년 제34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남우조연상 《변호인》

5 트리비아

  • 특기가 택견이라고 한다.
  • 맡았던 역할들과는 다르게 정치적인 성향은 진보로 보인다. 문성근과 비슷한 케이스인 듯. 이런 경우는 찾아 보면 꽤 많다. 에런 소킨만 해도 민주당 지지자지만 극중 자신의 페르소나는 공화당 지지자로 설정한다.
  • 왼손잡이이다. 영화 타짜에서 고스톱을 칠때 왼손을 사용한다. 시계도 오른손에 착용하고.
  • 2015년 7월 17일, 배우 장소연과의 결혼 기사가 떴다.기사보기 열애는 맞지만, 결혼은 아직 아니라고 하였다.
  • 라디오스타에서 배우 장소연"좋아하는 남자가 있는데, 짝사랑이다. 난 좋아하면 얘기하는 스타일이라, 그 상대 남자도 내가 좋아하는 걸 알고 있다. 나를 받아들여줬으면 좋겠다."고 했는데, 알고 보니, 그 상대는 곽도원. 결과적으로 방송에서 곽도원에게 공개 고백을 해버린 셈.
  • 2016년 5월 4일, 배우 장소연과 잘 만나고 있다고 한다. 기사보기 영화 곡성에 부부 역할로 같이 출연했고, 칸 영화제도 함께 간다고 한다. 기사를 읽어보면, 결혼을 하려고 준비 중인 듯.
  • 영화에서는 은근히 사람 패는 연기를 많이 한다. 그것도 톱 스타들을 전문적으로 패는데, 대표적으로 《범죄와의 전쟁》에서는 최민식목도로도 패고 쪼인트도 까고 고자킥도 날리고 상욕도 한다변호인》에서는 임시완하고 송강호를 막 패는데, 임시완의 경우에는 거의 고문기술자 빙의 수준으로 연기를 한다. 실제로 임시완은 곽도원에게 고문받는 연기를 하면서 온 몸에 멍이 들고 눈에 실핏줄이 터지는 등 엄청난 고생을 했고, 《회사원》에서는 소지섭의 후두부와 복부가격이 신들렸다(...), 이에 곽도원은 기자회견에서 임시완의 팬들에게 사죄하며 자신을 너무 미워하지 말아달라고 부탁하기도 하였다. 그리고 시사회에서 임시완의 얼굴을 어루만졌던 자기 손을 관객들과 흥정해댔다 조선마술사에선 유승호도 패대기쳤다고 한다. 덤으로 이젠 이런 걸로 욕 먹는데 맷집이 세져서 괜찮다고 말했다
  • 2010년부터 2012년 사이 배우 하정우와 일한 영화 수가 4개에 달한다. 이 사이 하정우가 주연을 맡아 개봉한 영화가 5개라는 점을 생각한다면 상당히 ㅎㄷㄷ한 일. 최근에는 배우 황정민과 일하는 횟수가 많아졌다. 개봉 예정인 영화만 2개.
  • 성격이 소심한 걸로 유명한데, 유령에 출연했을 때 태연의 팬이라고 하여 같이 출연했었던 엠블랙지오에게 밥 한 번 먹게 해달라고 부탁했는데 잘 안 되었고, 이후에 태연지오가 서로 밥 먹는 사진을 SNS에서 보고 너무 화가 난 나머지 지오의 연락처를 지워버렸다고 한다. ㅎㄷㄷ 상처받은 태연 팬
  1. 1974년생으로 알려져있는데 본인이 73년생이라 인터뷰했다.
  2. 2015년 수상자 없음
  3. 후술하겠지만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윤종빈 감독에게 곽도원을 추천한 것도 나홍진이고, 탁월한 연기력에도 불구하고 조연에만 머물던 곽도원을 자신의 복귀작 곡성(영화)에 원톱 주연으로 발탁한 것도 나홍진이다.
  4. 포털 사이트에는 나이가 안 나오며, 위키백과에 74년생으로 되어 있었으나 본인이 73년생이라고 인터뷰에서 밝혔다. 출처
  5. 연기를 한 번이라도 경험해본 사람이라면 알고 있는 지침서. 배우 수업이라는 책으로 유명한 미국스타니슬랍스키와 함께 가장 유명한 지침서이기도 하다.
  6. 1986년에 예술감독이자, 연출가, 시인, 평론가도 겸하고 있는 이윤택이 세운 연극단.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극단 중 하나이며, 부산광역시에서 창단되었다. 현재의 위치에 온 건 1999년 9월. 오래 전에 폐교된 월산초등학교가 있었다.
  7. 여기서 나온 배우들은 곽도원, 조재현, 오달수, 윤제문, 이희준, 최무성, 이민정. 참고로 이민정은 2003년에 '서툰 사람들'이라는 연극에 출연한 적이 있다.
  8. 참고로 <더블 클러치>를 연출한 안국진 감독의 그 다음 작품이 바로 전주국제영화제에서 대상을 받고, 이정현에게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을 안겨준 작품인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
  9. 공효진, 신민아 주연. 후에 카트를 연출한 부지영 감독의 작품이다.
  10. 나머지는 연기력은 좋은데...캐릭터와는 따로 논다.
  11. 첫 예능에서 너털웃음 몇 번과 시청자 관점의 몇마디로 포풍 존재감을 선보였다...그리고 양세형 에게 댓밤을 제대로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