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 라이브! 미디어 믹스의 일환인 소설 시리즈(SID)를 찾아오셨다면에 대해서는 러브 라이브! School idol diary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1 개요
シド
SID로 많이 알려져있어 '시드'로 발음하지만 공식 명칭이 シド(시도)이다.
2 바이오그래피
90년대 중반부터 밴드활동을 해오던 보컬인 마오와 베이시스트 아키를 중심으로 2003년에 결성되었다. 사실 마오가 활동했던 밴드 빼고는 나머지 멤버들이 활동했던 밴드는 망해가던 분위기였다. 마오는 잘 해나가던 밴드를 끝내고 멤버를 찾던 중, 일단 아키와 함께 시도를 결정하고 멤버들을 영입하기 시작한다.
그 와중에 기타 신지와 드러머 유우야는 서포트 멤버로 참여한다. 마오가 유우야를 데려왔을 때는 유우야는 엄연하게 다른 밴드에서 활동하고 있었다.즉 유우야는 투잡을 뛰고 있었다는 소리. 그래서 처음에 유우야는 서포트 멤버로 활동할 수밖에 없었다. 이때 마오가 유우야를 꼬시면서 한 멘트는 "개그하자". 이런 유우야도 결국 시도의 정식 멤버가 된다.
吉開學 17歲라는 (데모)싱글을 MD 형태로 발표하였다.그 이후 레이블 Danger Crue Record와 계약하고 2004년 1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서포트 멤버였던 신자와 유우야가 정식 멤버로 가입하여 5월 미국에서 열린 American convention Anime Central에서 이틀간 공연을 열게 된다. 이 때 공연에서 상당히 강한 인상을 주어 많은 팬을 얻는다.
밴드의 초기 성향은 부치코미계 경향으로서, 짙은 분장에 상복(喪服)을 입고 나오는 등[1] 강한 비주얼과 난해한 음악성이 특징이었으나, 인디 데뷔 시절부터 가창력과 연주실력, 곡의 완성도가 높다는 평가를 받았다. 2005년 발표한 첫 인디 싱글 Sweet?는 짙은 분장을 고수하고 있었던 시절의 다소 난해한 작품임에도 오리콘 차트 23위까지 오르며 그 가능성을 보여줬다. 이후 점점 동양적인 색채가 짙은 발라드 곡과 경쾌한 락큰롤 음악을 발표하면서 대중적인 인기를 끌게 된다.
그리하여 2006년 발표한 싱글 chapter 1은 10위, 같은 해에 발표한 蜜指는 5위까지 오른다. 2008년 『センチメンタルマキアート FINAL "period"』에서 메이져 데뷔를 발표했다. Sony Records와 계약한 후 같은 해 10월 29일 싱글 「モノクロのキス」을 출시했다. 첫 메이져 싱글인 モノクロのキス는 국내에도 흑집사 OP로서 잘 알려져 있으며, 8만장의 판매량을 기록하여 오리콘 차트 4위까지 오르며, 이후 발표한 싱글들은 모두 오리콘차트 5위안에 드는 등 인기 밴드로서의 입지를 굳히게 된다.
2009년 발표한 싱글 噓는 강철의 연금술사 FULLMETAL ALCHEMIST ED로 사용되었으며, 또한 2010년 발표한 싱글 Rain은 강철의 연금술사 FULLMETAL ALCHEMIST OP로 사용되었으며, 두 곡은 오리콘차트 2위까지 오른다.
곡 성향은 팝적이면서도 동양적인 느낌이 많이 섞여있다는 평. 특히 록큰롤에서 재즈, 일본 전통 악기 등 여러 가지 요소들을 밴드 특유의 음색에 잘 녹여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다만 어디까지 어떻게 성장할 지는 지켜봐야 한다.
한때 제 2의 라르크 이딴 개드립을 쳤는데 광고용 개드립이니 무시하자.
2010년 7월 31일에 사이타마 아레나에서 SID Summer Festa 2010 ~SAITAMA SUPER LIVE~, 2010년 12월 11일에 도쿄돔에서 -YEAR END CLIMAX 2010 ~全てのシドへ~ 라이브를 치뤘다. 공연 후 언론에 나온 관중 수[2]는 사이타마 아레나 공연이 3만 2천, 도쿄돔 공연이 4만이다.
2012.5.9에 발매한 싱글 S는 사다코 3D 엔딩곡으로 나왔다. 그동안 애니 타이업만 전전했던 것에 비하면 늦은 감이 있다.
2014년 3월 12일에 앨범 OUTSIDER를 발표했다. 판매량은 3만도 못 넘는 시망 망했어요
2014년 8월 발매한 싱글 ENAMEL은 흑집사 3기 오프닝으로 쓰였다. 오랜만에 짙은 화장을 하고 나온 곡이라, 예전 상복시대를 그리워하던 팬들에게 특히 좋은 반응을 얻었다.
3 특징
미친 상술 때문에 욕을 많이 먹는다. 메이저로 데뷔했는데도 여전히 A,B,C 타입으로 파는 음반이나 터무니 없는 가격대의 굿즈, 일반 라이브 DVD 가격의 1.5~2배를 뛰어넘는 DVD 값 때문에 팬들이 사이에서도 원성이 자자하다. 그나마 퀄리티라도 좋으면 순순히 받아들이겠는데 그렇지도 않은면서 비싸니 문제. 이번에 발매한 Sidnad vol.6도 볼륨도 적으면서 극악스러운 음향에 빈약한 블루레이 디스크, 거기에 9800엔이라는 최악의 가격[3] 때문에 이래저래 많이 까인 상태이다. 앞으로 계속 이런 상술을 부리면 있던 팬들도 떨어져 나가겠다 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는데 시도, 소니 측에서 들어먹을 지 의문이다.
비주얼계 팬들과 비주얼계 안티들 양쪽에서 가루가 되게 까이는데 그 이유가 시도 입장에서는 어찌 할 수 없어서 더 안습. 일단 비주얼계 안티들한테는 병맛 비주얼 밴드[4]라는 평과 함께 마오의 성형 논란으로 재수 없다는 소리를 듣고 있다. 반면 비주얼계 팬들은 "예전의 시도가 아니다, 메이저로 올라오니 변절했다."라며 엄청나게 까대고 있다. 하지만 비주얼계 팬들에게 음악 가지고 까는 건 시도 입장에서는 억울할 수도 있는데, 2집 星の都부터 시작해서 메이저 데뷔 앨범인 hikari나 올해 나온 앨범 dead stock[5]까지 일관성 있게 자신들의 색을 가지고 계속 가지고 활동하는 밴드에게 하는 말로는 억지스러운 면이 있다.
인디 시절 라이브에서 라르크 노래를 부른 적도 있는데 라르크 팬들에게서 반응은 뭥미 어차피 원곡자가 아니니 이 부분은 감수해야지 별 수 없다 그러나 어차피 라르크나 시도나 한 집 식구[6]고 두 밴드의 팬층도 많이 겹치는 편이라서 팬들은 또 다른 팬서비스로 즐겨준다. 넷을 돌아다니다 보면 마오가 부르는 wintrefall, Blurry eyes를 찾을 수 있다.
각 멤버들이 존경하는 뮤지션들의 헌정 앨범에는 활발하게 참여했고 현재도 진행 중. LUNA SEA 트리뷰트 앨범[7]은 아키가, 쿠로유메 트리뷰트 앨범은 마오가, 호테이의 기념 앨범은 신지의 의사가 반영된 것이라고 보면 된다. 시도 참여한 곡은 시도가 별도로 손을 보는 부분은 거의 없고 원곡에 재현 정도로 한다.
특이하게 시리즈로 나오는 곡이 있는데 妄想日記 시리즈. 인디 시절부터 妄想日記가 팬들의 열혈한 지지를 받았는데 메이저 데뷔 이후 발매한 앨범 hikari에 妄想日記2가 나왔다. 두 곡 다 가사 내용은 일탈적인 사랑 이야기이다[8]. 사실 마오가 妄想日記2를 쓸 때 원곡을 의식한 건 아니였는데 어쩌다 보니 그렇게 가사가 그렇게 써졌다고 한다. 그게 더 무섭다
신지와 유우야는 비쥬얼계를 안 좋아한다. 시도 초기 비쥬얼계를 하겠다는 마오 말에 유우야는 깜짝 놀랐다고 한다. 신지도 비슷한 입장이었다.
ノイローゼパーティー,デキソコナイ는 정식 음원화 되지 않은 곡이다. 인디 시절에 부르고 메이저 데뷔 이후에는 하우스 투어 라이브 때 가끔 부른다. 현재 인터넷 상에서 도는 음원은 팬들이 라이브에서 몰래 녹음한 파일이거나 FC DVD 매거진에 수록된 라이브 영상 추출본이다. 위 내용과는 다른 게 하나, ノイローゼパーティー는 靑 유통반 3번 트랙.
네 명 모두 최종 학력은 고졸. 이 아이들은 커서 고졸이 됩니다
스타일리스트가 안티 소리 들을만큼 나올 때마다 극악의 코디를 선보여서 팬들이 충격과 공포에 시달리는 중이다.
2013. 7. 9에 도쿄돔에 벌어지는 경기에서 마오가 기미가요를 부른다고 발표했다. 일본팬들은 아무 생각이 없겠지만 아시아 팬들에게는 불쾌하게 생각하고도 남을 일이다. 마오가 시도 이전 밴드에서 활동할 때 나온 음반 쟈켓도 대놓고 욱일기 디자인이라서 팬들에게 까였던 것을 생각하면 이번 발표를 봐서 마오 본인은 아무 생각이 없는 것 같다. 아시아 팬들 다 떼내고 싶냐 과거사에 대해서 말 그대로 개념이 없는 현재 일본 젊은이들과 별 차이가 없는 인식을 보이는 듯.
2014년~2015년 초 즈음에 앨범 및 싱글 판매량 감소 + 마오의 불안정한 라이브 + 아키 솔로데뷔 등으로 인해 시도가 해산하는게 아니냐는 우려가 있었으나, 아키도 시도를 관두지 않는다고 했고 마오도 해산하지 않을 것이라고 못을 박았다.
4 멤버
4.1 Mao
- マオ (Vo.) - 1977년 10월 23일생. 173cm, 54kg, 후쿠오카 출신
2015년 기준 30대 후반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나이가 믿겨지지 않는 동안의 소유자이다. 소년 같은 외모와 반대로 성격은 전혀 그렇지 않은 남자답고 맏형다운 면[9] 이 있다. 방송 인터뷰에서는 시도에는 리더가 없다고 말하고 있으나 실질적으로 시도의 리더이다. 실제 밴드 활동을 조율하는 것에서 능력을 발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팬들 사이에서는 악명 높은 조련 기술자[10]이기도 하다.
보컬의 음색은 hyde나 Janne da arc의 Yasu 등과 비슷한 스타일의 미성의 보컬이지만, 그러면서도 상당히 힘이 있고 허스키한 느낌을 주며 바이브레이션과 고음 처리가 독특하여 표현력이 좋다. 미성 스타일의 보컬들이 라이브에 약한 경우가 많은데, 그 중에서는 상당히 괜찮은 수준이다. 데뷔 후 점점 목소리가 굵어지고 있다는 평도 있다. 2014년 들어 목소리가 눈에 띄게 쉬어서 많은 팬들이 걱정하고 있다.
시도 노래의 작사를 모두 맡고 있으며, 사랑[11]과 인생에 대한 주제를 주로 가지고 있지만 가볍지도 유치하지도 않은 좋은 가사로 평가받고 있다. 후쿠오카 출신이라 일부 가사에 후쿠오카 지방의 사투리가 들어간 것이 특징.
마오가 키요하루(清春)의 열혈 팬이라는것은 잘 알려져 있는 사실이다. 손의 별모양 문신은 키요하루를 따라한 것이고 시도 활동을 하면서 키요하루의 사무실에 꾸준하게 시도의 CD를 보내기도 했다. 한 마디로 대놓고 열심히 키요하루에게 들이댔다는 것. 그 빠심의 정점이 바로 2011년 발매한 쿠로유메(黒夢) 트리뷰트 앨범[12] 참여이다. 가끔 키요하루와의 사진을 보면 마오의 충실한 빠심을 느낄 수 있다. 키요하루 정도까지는 아니지만 시이나 링고의 팬이기도 하다.
2011년 10월 22일 VAMPS 할로윈 파티에 Sads와 함께 무대에 서는 걸로 결정나면서 소원성취했다.
로리타 패션을 좋아했다. 인디 시절 라이브에서 직접 로리타 패션을 입고 나와서 관객들을 즐겁게 했고 팬들에게 로리타 룩을 입고 와달라고 요청하기도 했다. 때문에 시도의 라이브 회장을 가면 로리타 스타일의 팬들이 드글드글하다. 그러나 근래에는 로리타 스타일에 대해서 언급이 없는 것을 봐서는 흥미가 식은 듯 하다. 하지만 여전히 라이브 회장에는 로리타 스타일의 소녀팬들이 많다.
패션에 관심이 매우 많다. 수시로 오늘의 의상이라며 셀프샷을 블로그에 올려주고 쇼핑했던 아이템 사진을 올린다. 블로그에 2만엔이 넘는 프라다 베어 키링[13]을 선물로 추천한 적도 있다. 인터뷰에서 신발만 50켤레라고 하니 이 정도면 마오가 패션에 대한 관심이 얼마나 많은지 알 수 있다. 그러나 관심만큼 패션 센스가 좋지는 않다.
프로필에서는 173cm으로 되어 있지만, 연예인의 키는 어디까지나 대외용이라는 속설처럼, 공연 후기에 따르면 160대 중반이라고 한다. 그래도 160대 초반도 많은 비주얼계 프론트맨 중에서는 작은편은 아니다(...)
카레를 매우 좋아하며 2010년 도쿄돔 라이브 굿즈에서 카레를 팔기도 했다. 원래 글 쓰는 것을 즐긴다. 잡지에 칼럼도 연재하는데 그걸 엮어서 나온 게 일필서의 미학이다. 기르는 애완 동물은 햄스터였으나 현재는 소식이 묘연. 신지가 기르는 햄스터와 형제
시도 내에서 제일 인기가 많지만 그만큼 안티도 제일 많다. 시도가 집중적으로 까이는 소재 중에 하나가 바로 마오의 성형 이력. 실제 과거 사진을 보면 성형을 한 건 맞다.
작사만으로 부족한 거 같아서 작곡도 공부하려고 했다는데 현재 말이 없는 걸 보면 포기한 거 같다.
어린 시절의 꿈 중 하나는 공무원. 공무원이 돼서 가족을 부양하고 싶었다고.일찌감치 철 든 어린이 마오
본명은 야마구치 마사오(山口 真生)로 알려져 있다.[14] 본명까지는 팬들이 어떻게 어떻게 털었으나 졸업 사진과 출생년도는 여태 못 턴 거 보면 나름 능력자 마오
2009년 12월에 한국에 놀러 온 적이 있다. 목적은 관광 + 촬영. 한국에 온 마오가 시도의 한국 인지도를 물어보니 소니 뮤직 관계자의 대답은 "시드 비셔스나 sid sound라면 모를까..." 였단다. 시도 지못미
멤버 중에서 유일하게 운전 면허를 가지고 있다. 작년에 차도 구입해서 가끔 드라이브 가는 인증샷을 블로그에 올려주기도 한다.
인디 시절에서는 블로그에 19금 연상하게 하는 서비스샷도 올려줬는데 메이저 올라와서는 얌전해졌다. 팬들도 아쉬워하는 부분이다.
앨범 dead stock에 실린 2月은 동생의 결혼식 때 부른 축가이다.
심각한 방송 울렁증이 있다. 인터뷰는 문제 없이 하는데 방송 라이브만 시작하면 심하게 긴장해서 평소 기량의 반도 못 보여주니 팬들에게는 심히 안습.[15]
라이브 중에 잘하는 실수는 가사 잘못 부르기. DVD에 수록된 영상 중에서 잘못 부른 가사 찾아내는 재미도 있다. 방송 라이브에서도 가사를 잘못 불러서 아키가 당황한 적도 있다.
선호하는 브랜드는 저스틴 데이비스. 물론 가격대가 크고 아름다운 브랜드
가사를 쓰다 막히면 일단 미뤄놓고 그냥 논다고 한다. 붙잡고 있어봤자 더 안 나온다고 놀다 보면 어느 순간 나온다고 한다.
음이 높아서 멤버들이 막상 곡을 들고 나와도 마오의 음높이에 맞추느라 애를 먹는다고 한다.
2013년 7월 9일 도쿄돔에서 기미가요를 부른 적 있다
수시로 다이어트를 한다. 방법은 군것질 끊기[16]와 굶기 같은 고전적인 방법을 애용[17].
머리에 올라가는 건 다 잘 어울리는 남자. 헤어밴드, 모자 심지어 리본까지도 소화한다. 히카리 투어 때 리본을 달고 나와서 헬로 키티 같다는 평을 들었다.
인기 No.1의 멤버답게 다양한 조공이 들어오는데 루이비통 캐리어, 자전거, 심지어는 가습기까지 받았다.
Rock and Read 31호 표지에서 여장을 하고 등장해서 팬들 사이에서 대호평을 받았다.[18]
굿즈 디자인이 발군이다. 마오가 제작한 굿즈는 무서운 가격에도 불구하고 팬들이 지갑을 안 열고는 못 배긴다.
셀카의 달인[19]. 마오의 블로그에 올라오는 셀프를 보면 어지간한 셀카 얼짱은 발라버린다. 초롱초롱 미소년 그 자체. 이런 자체 발광 사진 때문에 방송에 나오는 영상을 보면 블로그 사진이랑 달라서 놀랐다는 신규 팬들도 있다. 실물과 차이는 애정으로 극복하자(...)
뭐든 쉽게 빠졌다가 쉽게 질리는 성격이다. 그래서 뭐 하나 집어서 말할 수 있는 취미가 없다고 한다. 요즘 보이는 취미 중 하나는 미드 DVD 감상.
무명 시절 고생했던 이야기를 MC 도중 가끔 하는데 들어보면 말 그대로 안습의 역사다[20].
현재 애완 동물은 아비시니안의 개량 종인 소말리 종의 아기 고양이를 기르고 있다. 고양이 이름은 마로. 한때 블로그에 마로 사진만 미친듯이 올려서 연예인 블로그가 아니라 애묘가 블로그로 알고 온 사람도 있었다고.
2013년~2014년쯤 들어 라이브가 많이 불안정해진 모습을 보였는데, 2015년 1월 17일 블로그에서 메니에르 병과 성대 폴립 등 여러가지로 건강 상태가 좋지 않았음을 밝혔다.[21] 현재는 다 완치했다고.
2016년 6월 22일 솔로 앨범 『月/星』을 발매한다. 공식 홈페이지. 이 때문에 해산할지도 모른다는 팬들의 우려가 있었는지 블로그에 해산 같은 거 절대 아니니 안심하고 어디까지나 시도의 마오로서 활동하는 것이라고 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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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Shinji
- shinji (Gu.) - 1979년 2월 8일생, 178cm, 57kg, 사이타마 현 출신
2008년 4월 30일까지는 「しんぢ」로 표기.
시도의 곡에 대한 평 중에서 '뽕짝 삘이 난다'고 하는데 이러한 평을 듣는 게 대부분 신지가 작곡한 곡들이다. 소위 말하는 애수가요는 신지가 작곡한 곡. 어릴 적에 어머니와 함께 가라오케를 가서 엔카를 부른 적이 종종 있었다고 하는데 이런 경험이 후에 신지가 만든 곡에 상당한 영향을 준 듯 하다. 신지의 곡에서 짚어낼 수 있는 코드 중 하나가 과거에 대한 향수인데 이는 대표곡인 アリバイ, 私は雨, 현재 dog run까지 계속 이어져 오고 있다. 재밌게도 신지의 작곡 취향과는 반대로 다다미 방을 싫어한다고 한다. 신지가 선호하는 장소나 물건은 지극히 모던한 것.
마오가 키요하루의 열혈팬이라면 신지는 보위(BOφWY), 특히 호테이 토모야스(布袋寅泰)의 열혈팬[23]이다. 기타를 처음 잡았을 때도 방에 처박혀서 보위의 곡만 열시간이 넘게 카피하는 걸로 소일했었다고 한다.
프로모션 영상을 보면 유우야가 시도에서 유일한 개그 캐릭터로 보이지만 신지도 유우야 못지 않은 개그 캐릭터이다. 라이브 회장에서 기행으로 관객들을 즐겁게 하는 것으로도 정평이 나있다. 금요 신신 쇼, 오오타이산 콜이 대표적.
신지가 팬들 사이에 유명한 것 중 하나가 바로 친구가 없다는 것. 실제 친구가 없던 청소년기를 소재로 JITB에서 단독 세션으로 노래를 하기도 했다. 친구를 만들기 위해서 주사 바늘[24]을 무서워 하는 신지가 귀를 뚫고 머리를 염색했다고 한다. 그런 각고의 노력 끝에 친구를 만들었으나 공부를 못해서 방과 후 보충 수업을 갔더니 자기 혼자였다는 사연의 노래를 구슬프게 불러서 관객들을 폭소하게 했다. 현재도 신지는 친구가 그렇게 많지 않은 편이다. 본인은 나름 노력을 한다고 했으나 생각만큼 그렇게 친구가 많이 생기지 않는 모양. 지금도 일하면서 제일 친한 사람은 시도의 프로듀서였던 사쿠라. 원래 붙임성이 별로 없고 조용한 성격인데다 신지 스스로 말을 많이 하는 것을 안 좋아한다고 밝혔다[25]. 오히려 오프라인보다 트위터로 말을 더 많이 하니 신지가 앞으로 얼마나 친구를 많이 만들지는 미지수.
갑각류 알레르기가 있어서 갑각류가 근처에만 있어도 긁적거리기 시작한다.그래도 갑각류 요리는 좋아한다고.
팬클럽 사이트에 가끔 자신이 그리는 일러스트를 올리는데 장난 수준으로 치기에는 꽤 볼 만 하다. 애니만 아니라 성우도 좋아한다고 스스로 밝혔다. 신세기 에반게리온을 보고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고 하니 이 정도면 스스로 오타쿠 인증 수준.
노래 실력도 상당하다. 팬들 앞에서 반장난으로 부르는 노래나 라이브에서 하는 금요 신신쇼를 보면 잘 부르는 편. 실제 시도에서 주 코러스 담당은 유우야와 신지이다.
돈 문제에 관해서 제일 관심이 많다. 그럴 수 밖에 없는 것이 밴드 생활 초반에 기자재 사느라 당시 수입 차 한 대 값에 해당하는 액수의 빚을 져서 빚을 갚느라 죽을 고생을 했다. 빚 독촉 전화에 하도 시달려서 한때 전화 공포증까지 있었다고 한다. 오죽하면 잡지 인터뷰에서 소원 중 하나가 빚 일괄 청산이라고 하기도 했다. 그 정도로 돈 문제로 고생을 했으면 이제 정신을 차릴 법도 하나 특유의 오덕 성향과 악기 욕심으로 인한 소비 패턴[26]을 볼 때 신지가 돈을 잘 모을지는 글쎄...
본명은 二宮 慎司 (니노미야 신지)로 알려져 있다.
2011년에 운전 면허를 취득했다.인디 시절부터 노래를 부르던 람보르기니를 사는 대신 마세라티 그란 카브리오를 샀다[27].
남자 팬[28]의 요청으로 1000엔짜리에 사인을 해 준 적이 있다. 당시 신지가 당황해서 정말 해도 되겠냐고 물어봤다고 한다. 물론 팬의 반응은 OK.
파를 엄청나게 좋아한다. 한때 파를 직접 기른 적도 있고 음식에 파를 왕창 투하해서 먹는 식습관[29]이 있다. 오죽하면 굿즈까지 모조리 파가 모티브인 디자인이다.
라멘도 매우 좋아한다. FC 회보 기사에 라멘집 탐방[30] 기사가 있으니 말 다했다. 심지어 본인이 직접 라멘 만드는 거에도 도전하기도 했다.
작곡 속도가 느린 편이여서 나름 고생하는 모양.
앙상한 체격에도 불구하고 몸무게에 신경을 쓴다. 거기서 뺄 것도 없잖아 보기와는 다르게 상당한 대식가여서 먹어치운 칼로리를 태운다는 일념으로 운동을 한다.
시도 곡이 아니면 기타 실력이 급하강한다는 평이 있다. 당장 LUNA SEA 트리뷰트 앨범만 들어도 이게 신지가 맞나 싶을 정도로 정신 못 차리는 기타를 들을 수 있다.
한때 트위터의 거주지가 꽃밭이었다. 가끔 민들레 이야기를 하는 것을 보면 무슨 관계가 있는 것 같은데 진실은 오직 신지만이 알 뿐.
활자에 약하다. 책을 안 읽는 이유 중에 하나가 글자 보기가 싫어서. 만화책을 좋아하는 이유 중 하나가 적은 글자 때문이란다[31]
신지의 행동을 보면 A형을 의심하는데 알고 보면 O형이다.
다른 멤버들과 다르게 시력 때문에 안경을 쓴다. 원래 시력이 안 좋아서 렌즈든 안경이든 하나는 착용하고 나와야 한단다.
본인 실력에 대해서는 깐깐한 편이다. 정확히 말하면 아직 만족을 못한다. 라르크의 켄이 실력이 좋아졌다고 칭찬했지만 정작 본인은 그렇게 못 느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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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Aki
- 明希 (Ba.) - 1981년 2월 3일생, 175cm, 55kg, 도쿄 출신
신지가 애수가요로 시도의 음악 세계를 구축했다면 아키는 시도의 대중성에 지분이 있다. 대중이 뭘 원하는지 정확하게 꿰뚫고선 곡을 내놓는 스타일. 특히 발라드 넘버에서 아키의 재능이 탁월한데 合鍵, 涙の温度, sleep 모두 아키가 작곡한 곡이다.
연주 스타일은 주로 피킹. 슬랩 기법은 잘 쓰지 않는데 그 이유가 "시도의 곡에는 잘 안어울린다"고 생각해서 라고. 2011년 기준으로 70여곡 정도 되는 시도의 전체 곡 중 슬랩 기법이 쓰이는 트랙은 싱글컷 중 cosmetic, 앨범 수록곡으로 罪木崩し, B사이드 트랙으로 歌姫 이렇게 3곡 뿐이다.
시도 제 2의 인기 멤버로 아키의 팬 중에서는 다른 밴드 팬을 하다가 넘어온 경우가 상당하다. 그만큼 아키가 다른 밴드들한테도 많이 노출되었다는 반증이기도 한데 아키가 다른 밴드 멤버들이랑 매우 친해서 아키의 행적을 찾으려면 아키 본인의 블로그 보다도 다른 밴드 멤버 블로그를 뒤지는 게 더 빠르다는 웃지 못할 농담도 있다. 밴드만 아니라 심지어 쟈니스까지 뻗은 인맥 덕분에 아키의 핸드폰을 얻은 사람은 연예인 번호는 다 털지 않을까 라고 할 정도.
LUNA SEA의 베이시스트인 J를 존경한다고 한다. 실제 만나고선 부들부들 떨었다는 후문.
금연에 성공했지만 결국 다시 흡연을 시작했다.
제일 친한 사이로 알려진 선배는 하이도[34]와 타쿠로. 하이도는 블로그에서 투샷으로 자주 올라오는 편이고 타쿠로는 집에도 종종 놀러가는 글을 남긴다.
라이브 참전한 팬들의 한결 같은 평은 시도 멤버 중에서 인물이 제일 훤한 멤버는 아키라고 한다. 오죽하면 다른 멤버 좋아했다가 아키로 전향한 팬도 있었다고 하니;;;
몸 여기저기 피어싱(30개)을 하고 다니는데 처음에 그 피어싱 덕분에 멤버들에게 정신적으로 아픈 사람으로 보였다고 한다. 멤버를 놀래킬려고 유두에 피어싱을 하기도 했다.
등허리에 나비 문신이 있다. 이걸로 굿즈 디자인을 하기도 했다.
라이브나 방송에서는 말이 없고 조용한 편이다. 실제 라이브에서 MC를 하면 좀 횡설수설하는 경향이 있다고 한다.
본명은 一木 祥史(이치키 아키히토), 시도 내에서 유일하게 졸업 앨범까지 털렸다.
IT쪽으로는 서툴다고 블로그에서 밝힌 적이 있으나 트위터와 인스타그램은 활발히 활동중. [35]
멤버 중에서 헤어 스타일 변신이 제일 다채롭다. 헤어 스타일을 바꾸는 기준은 질리면 바꾼다고.물론 이것도 본판이 따라줘야 할 수 있다는 걸 감안하면 역시 아키가...
술버릇이 고약하다고[36] 본인 스스로도 인정.
선호하는 브랜드는 아베 크롬비.
스스로 도M이라고 칭했다. 이런 쪽으로는 자신에게 물어보라고 팬들에게 말한 적이 있다.
엄청난 운동광이다. 원래부터 운동을 좋아했지만 몸 만들기에도 열심이다.
지각을 자주 한다.
(추정날짜) 2013년 11월 25일에 한국 서울을 방문했다. 우리은행 본점으로 보이는 곳 앞에서 인증을 하시고 도쿄와는 다른 날씨에 머플러를 샀다. 여행을 올거면 그 나라 기후에 대해 알아보고 와야할거 아냐. 와서 감기 걸려 가려구.. 그리고 한국 포스트는 간장게장을 먹었다는 것을 마지막으로 파워 귀국을 해 많은 한국팬들의 원성을 샀다. 한국씩이나 와서 간장게장 맛집을 들르고 소리소문 그딴 건 없이 조용히 가버린 야속한 사람.
2015년 1월 28일 솔로 앨범 'ARISE'를 발매했다.
2016년엔 미니 앨범 'EPHEMERAL'을 발매하고 MUCC와 합동 라이브 투어(M.A.D)를 개최하기도 했다.모던록밴드 멤버들 내비두고 포스트 하드코어 밴드와 놀러다니시는 형님
솔로 활동이 너무 활발해서 팬들이 불안해 하니, 솔로 투어 'HEADZ UP & DO IT! 2016'에서 직접 "불안해 하고 있는 팬들에게 전해줘. 절대로 시도 관두지 않는다고!!!!" 라고 말했다고 한다.
개인 블로그 Beautiful People[37] 트위터 Twitter 페이스북 Face book 인스타그램 Instagram
4.4 Yuuya
- ゆうや (Dr.) - 1982년 12월 9일생, 180cm, 60kg, 치바 현 출신
프로모션 영상에서는 완전한 개그 캐릭터. 라이브에서 마오와의 만담으로 관객들을 즐겁게해주나 실제로 마오가 언급한 유야의 성격[38]은 "어둡다". 목격담으로는 점잖고 예의 바르다고 한다. 대놓고 시비를 걸어도 어지간하면 참는 편이란다[39].
유야를 설명하면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축구이다. 실제 브라질로 축구 유학까지 갔던 경험이 있었는데 드러머인 지금도 축구에 대한 관심이 여전하다. A매치가 있는 날이면 블로그에 꼬박꼬박 관람 후기를 남기곤 한다.
포지션은 드럼이지만 기타,노래에도 능하다. JITB 2008에서는 드럼 대신 기타를 맡기도 했다.
멤버 중에서 마오랑 제일 죽이 맞는다. 인터뷰나 사진에서도 둘이 많이 붙어서 나오고 시간이 나면 놀러다니는 모습이 블로그에 올라온다. 앨범 센티멘탈 마키아또 초회판 특전 DVD 영상에서 "마오는 형, 신지는 술친구, 아키는 파트너"라고 언급.
SIAM SHADE 팬이다. 신지와 함께 '하드락에 불타오르자!'를 모토로 노래방에서 SIAM SHADE 메들리를 불러제꼈다. 결국 SIAM SHADE 기념 공연에 참가했다. 여기서도 포지션은 물론 드럼.
신지와 함께 술을 퍼마시는 말술. 둘이 어디까지 마실 수 있을까 하면서 마신 양이 맥주 50캔에 진로 한 병. 수시로 서로 불러서 집에서 술을 마시기도 한다.
기르는 동물은 강아지. 닥스훈트 종으로 이름은 쇼콜라.
시도에서 작곡 능력을 뒤늦게 두각을 나타낸 케이스다. and boyfriend, Dear Tokyo 비롯한 여러 곡을 만들었지만 앨범 수록곡, 커플링이었고 싱글컷은 嘘가 최초이다. 비록 애니 타이업을 등에 업고 시도 최초로 판매량 10만장을 달성했지만 곡 자체가 잘 만들어진 곡이었다는 것도 무시할 수 없다. 메이저 첫 앨범 hikari에서도 전작과는 다르게 작곡 참여도가 대폭 올라갔고 レイン으로 다시 한 번 실력이 검증되었다.
본명은 白土 友也(시라토 유야)이다.
여자 보컬이 있는 밴드에 모에하는 경향이 있는 듯. 사실 시도 전에도 하고 싶었던 밴드는 여자 보컬이 있는 밴드였다는 후문[40]
いちばん好きな場所 2010 투어에서 과로[41] 때문에 라이브 도중에 쓰러진 적이 있다.
다트와 낚시를 즐긴다. 투어 중에도 틈틈히 낚시하러 가서 낚은 물고기 인증샷을 올려준다. 다른 멤버들하고도 가끔 같이 가는데 낚는 물고기 사이즈를 보면 최종 승자는 유야.
개인 블로그 SID ゆうやの何が何でもやるぞー!! LINE BLOG[42] 트위터 Twitter- ↑ 그래서 Danger Crue Record와 계약하기 전까지를 상복시대(喪服時代)라 한다.
- ↑ 언론에서 발표한 관객 숫자와 실제 공연 후기에 언급되는 관객 숫자를 보면 전혀 다른 경우가 종종 나오는데 관객 동원에 실패하니까 쪽 팔려서 언론에서는 거짓말을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꽤 알려진 밴드 중 하나가 그런 식으로 거짓말을 했다는 의혹을 사고 있으나 당사자들이나 팬 사이에서는 아무 말이 없는 상태이다. 지금은 추억의 밴드로 알려진 밴드 역시 공연장 선정 당시부터 무리수라는 말이 많았는데 역시나 실제 공연 시 동원한 관객 수는 시망 수준.
그것도 공짜표를 남발해서 끌어들인 거니 캐안습.그러나 언론 발표는 터무니 없는 뻥튀기로 현지에서도 비웃음을 샀다. 그에 비하면 시도는 언론에 나온 관객수와 공연 후기를 보면 비슷하게 나온 편. - ↑ Sidnad vol.7은 통상반이 4800엔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발매 예정이다. 안 하던 짓을 해서 의외라는 반응.
싸도 문제 비싸도 문제 처음부터 잘할 것이지. - ↑ 오죽하면 라르크의 테츠야가 방송에서 라르크가 비주얼 밴드라는 소리를 듣고 뛰쳐 나갔겠는가. 비주얼계 암흑기 시절의 밴드들의 병크가 너무 커서 비주얼계=중2병 병신력 폭발로 취급하는게 현실이다. 그래서 비주얼계 출신은 물론이며, 심지어 새로 나온 밴드인데 비주얼계 느낌이 난다는 이유만으로 이런 편견의 희생물이 되곤 한다. 그래서 비주얼계가 아닌 밴드로 옮겼을 경우 비주얼계 밴드의 경력은 웬만하면 말 안한다. 더 자세한 것은 비주얼계 항목 참조.
- ↑ hikari는 1집 憐哀 -レンアイ-를 의식하고 만들었다는 게 시도의 말이고 dead stock은 play의 연장선이라는 게 팬들의 평가다.
- ↑ 같은 DANGER CRUE RECORDS 소속이다. 라르크의 전 드러머 사쿠라는 시도의 프로듀서고 아키가 제일 친한 선배는 하이도다. 시도의 블로그와 트위터를 보면 라르크와 교류를 확인할 수 있다. 라르크 공연에 시도가 오고 시도 공연에 라르크가 오기도 한다니 라이브에 참전하는 팬들은 관객석을 주시하자. 언제 이 사람들을 발견할 지 모른다!
VIP석이면 깔끔하게 포기하자 - ↑ 슬레이브들에게 가루가 되게 까인 앨범이다. 원래 이런 성격의 앨범이 욕 먹기 딱 좋지만 이 앨범은 희대의 망작이라서 슬레이브들이 가열차게 까도 할 말이 없다. 안 들어본 팬이면 계속 안 듣는 채 있는 게 정신 건강에 이롭다.
타마키 나미의 storm은 이모병 수준 - ↑ 좋게 말해서 일탈적이지 알고 보면 스토커 이야기이다.가사의 화자가 하는 스토커 행각이 직접 해보지 않은 사람이 이렇게 썼을까 라는 의혹이 나올만큼 자세하다. 이 시리즈의 연장선이 プロポーズ. 가사를 찾아보면 스토커질의 종착점이라고 할 수 있는데 범죄가 따로 없다. 이 수준이면 마오의 망상 세계가 궁금해진다.
- ↑ 실제 성격은 좋은 선배, 오빠 스타일이다. 편의점 알바를 하던 시절 여고생 고민 상담도 해준 이력의 소유자다. 지금은 밴드 활동하면서 친한 후배들과 잘 놀러다니는 거 보면 그 성격은 여전한 듯
- ↑ 사실 팬들을 제일 잘 챙기는 건 마오다. 조련자라고 욕을 먹어도 멤버들 중에서 팬들의 반응에 제일 민감하고 리액션도 제일 잘해준다. 마오 뿐만 아니라 아키도 팬들에게 리액션이 좋다고 한다. 악수회나 라이브 후기에서 보면 상냥한 아키사마 라고 하니 아키 팬들은 꾸준히 두들겨보자.
- ↑ 여성 화자 입장에서 쓰는 가사가 압권인데 여성이 아닌가 의심스러울 정도로 심리 묘사가 세밀하다.
- ↑ 시도는 悲しい悲劇를 불렀다. 여기서 시도가 초점으로 한 건 얼마나 원곡의 오리지널리티를 살릴 수 있는가가 관건이었다. 세세한 부분까지 잡아낸 것에 키요하루도 놀랐다고 말했다.
- ↑ 블로그에 올라오는 의상 중에 은근 명품이 많은 것을 보면 명품 욕심이 없지는 않은 듯. 차고 다니는 시계라고 블로그에 사진을 올렸는데 제니스 제품이다. 제니스는 시계 브랜드 서열로 보면 IWC랑 비슷한 레벨쯤 된다. 물론 이런 시계의 서열이라는게 의미가 없기는 하지만 롤렉스 윗급이라고 평가를 받기도 한다. 현재 제니스의 대표적 유명모델 흔히 삐에로라고 불리는 모델은 한국에서 천만원정도 한다(한국이 조금 비싸긴하다) IWC의 유명모델 포르투기저 역시 천만원이상의 고가 모델.(IWC는 국제적으로 그정도 가격이다).
- ↑ 야마구치 마사키라고 읽는 사람도 있다. 이 부분은 확실하지 않다. 팬들 사이에서도 이견이 있다. 마오 본인은 실명과 나이에 대한 질문에 "비주얼계라서" 라는 멘트로 대답을 안 하고 있다.
- ↑ 원래 라이브가 엉망이면 응당 그려려니 하고 넘어가겠지만 실제 공연 후기나 DVD를 보면 어느 정도 라이브 내공이 있는 보컬에 속한다. 그래서 팬들이 더더욱 속 터질 수밖에.
- ↑ 스넥류를 잘 먹는다. 가끔 블로그에 먹으면서도 고민된다는 말과 함께 사진을 올린다.
- ↑ 운동은 전혀 안 하고 굶는 걸로만 몸무게를 줄이는 바람에 노화가 더 진행되어 보인다는 팬들의 원성도 있다. 최근에 투어에서 체력적으로 달리는 걸 느끼고 운동을 한다고 블로그에 밝혔다.
- ↑ 포토샵의 힘을 감안해도 무섭도록 잘 어울린다.
그게 더 무섭잖아 - ↑ 아키도 마오처럼 달인 레벨은 아니여도 잘 나오는 사진을 올리는데 이 둘에 비하면 신지와 유우야는 시망. 본판보다도 더 못 나온 사진을 올려서 팬들에게는 그야말로 총공깽.
- ↑ 편하게 씻어 보겠다고 마오는 여자 유우야는 남자로 하고선 모텔로 들어간 적도 있었다.
- ↑ http://ameblo.jp/maofish/entry-11978132179.html?timestamp=1421453832%7C당시 올린 글. 시도의 팬이라면 꼭 읽어봤으면 한다.
- ↑ 최근 LINE 블로그로 옮겼다.
- ↑ 트위터에서 호테이의 결혼 기념일도 축하해줬다. 호테이가 멘션 하나 날리면 좋아서 어쩔 줄 모른다. 마오의 키요하루에 대한 애정만큼이나 신지도 대단하다.
이럴 때는 둘이 사이 좋은 소녀팬이다. - ↑ 엄밀히 말하면 주사 바늘이 무섭기 보다는 자기 몸 안에 뭐가 들어오는 거 자체가 싫다고 한다.
- ↑ 심지어 핸드폰으로 통화를 해도 길게 말을 할 수가 없다고 한다. 얼마나 말하는 걸 싫어하는지 드라마도 안 보고 TV도 풍경이 나오는 다큐멘터리만 본다고 하니 말 다 했다.
- ↑ '신지가 사는 건 다 비싼 것 같아' 라고 말하는 스텝의 증언
- ↑ 현재 한국에서 2억이 넘는 가격에 팔리는 차다!
- ↑ 은근 남자팬을 편애하는 경향이 보인다. 남자 팬이랑 사진까지 찍어서 블로그에 올리는 대인배적 기질이...
평소에 그 꼴을 하고 다니는데 누가 알아 보겠냐고 - ↑ 이런 기호 덕분에 애꿏은 마오만 같이 밥 먹으러 갔다가 고생하기도 한다.
- ↑ 신지가 추천하는 라멘집을 마오가 가고 마오가 추천하는 라멘집을 신지가 가는 식으로 이런 쪽으로도 서로 잘 다닌다.
- ↑ 심지어 학창 시절 싫어하는 과목 중에 하나가 국어다.
- ↑ 이름:긴/종:싱가푸라
- ↑ 이름:네루/종:이탈리안 그레이하운드
- ↑ 하이도의 피어싱에도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고 한다.
이거슨 좋은 후배다. - ↑ 블로그의 업데이트가 뜸할 때는 팬들이 다른 밴드맨 블로그를 뒤져서 아키의 근황을 알아내야 한다. 심지어 아키에게 무슨 일이 생겼는지 걱정하는 팬들도 있다.
- ↑ 모르는 사람에게 김치를 던진 적이 있다고 한다.
- ↑ 현재는 사용하지 않는다.
- ↑ 팬들의 말에 의하면 사람 자체가 순하다는 게 중론.
- ↑ 유야하고 싸울 정도면 그 사람은 성질이 막장이라는 평이 있을 정도. 실제 유야한테 싸움을 걸었던 모 밴드 멤버의 경우 이미 그쪽 업계에선 성격은 말도 말라는 소리가 있다.
- ↑ 그래서 퍼퓸(일본) 공연을 갔을지도? 퍼퓸(일본)의 카시유카도 시도 공연에 몇 번 온 적이 있다고 한다. 단순 공연 관람일뿐 두 사람 사이에 무슨 관계가 있다는 건 아니다.
- ↑ 빡빡한 공연 스케줄을 소화하느라 누적된 피로 때문에 쓰러진 듯 하다. 보통 체력도 아니고 어렸을 때부터 축구로 체력이 다져진 유야가 쓰러진 것을 보면 일정이 얼마나 강행군이었는지 알 수 있는 대목. 드러머라서 체력 소모가 더 심하기는 하지만 그걸 감안해도 공연 도중에 쓰러지는 게 흔한 일은 아니다.
- ↑ 최근 LINE 블로그로 옮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