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 | 崩 | 이체자 | 𡶤, 𡷌, 𡹔, 𨹹, 𨻱 등 | 간체자 | (동일) |
뜻 | 무너질[1] | 소리 | 붕 | 山부 8획 | 총획수 11획 |
유니코드 | 5D29 | 급수 | 3급 | 고등학교 교육용 | 인명용 한자 |
중국어 병음 | bēng | 주음부호 | ㄅㄥ | 창힐수입법 | UBB(山月月) |
일본어 음독 | ホウ | 훈독 | くず-れる、くず-す | 일본어 상용 한자 | 중학교 |
베트남어 | băng |
1 개요
소리의 朋(벗 붕) 자와 뜻의 山(메 산) 자가 합쳐진 형성자.
위 쪽에서도 언급했듯이 한국어에서는 '무너지다'라는 뜻 때문에 아래로 무너지는 느낌만 생각되지만, 중국인은 전체적으로 다이너마이트 폭탄처럼 터지는 느낌을 연상한다고들 한다.
또한, 죽음 중에서 가장 높은 표현으로도 쓰인다. 천붕(天崩)이라는 이라는 표현으로도 많이 쓰며 주로 자신의 부모가 죽거나 황제가 죽는 것을 붕(崩)이라 한다. 이보다 한급 낮은 왕이나 제후의 죽음은 훙(薨)을 쓰며 대부의 죽음엔 졸(卒)을 쓰고 서인의 죽음은 사(死)를 쓰고, 역적이 죽었을 때에는 폐(斃)를 쓴다. 특히 이중에서 높은사람이 낮은 사람에게 살해당한경우 시(弑)라고 따로 용법이 있다.
2 용례
2.1 단어, 고사성어
- 崩れる(くずれる): 무너지다, 허물어지다, 흐트러지다
- 崩す(くずす): 무너뜨리다, 허물다, 흩뜨리다
-
崩坼
2.2 인명, 지명, 캐릭터명, 작품명 등
- ↑ 한국에서 무너지다로 번역되어 아래로 무너지다의 느낌이 강하지만, 중국에서는 펑! 쿠왕! 하고 안에서부터 폭발하는 느낌이 강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