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이체자(동일)간체자(동일)
뫼, 메소리山부 0획총획수 3획
유니코드5C71급수8급중학교 교육용인명용 한자
중국어 병음shān주음부호ㄕㄢ창힐수입법U(山)
일본어 음독サン, セン훈독やま일본어 상용한자1학년
베트남어sơn광동어saan1대만어san, soaⁿ

1 개요

山 부수의 제부수 한자로, 의 모양을 형상화한 상형자다. 상형자의 원형은 삼각형 모양의 큰 산 하나와 그 좌우에 작은 산 하나씩 그려져 있는 모습이며, 강원도에서 파는 희석식 소주의 술병에도 비슷하게 그려져 있다. 대략 아래와 같다.

뜻인 '뫼', '메'[1]는 산을 뜻하는 순우리말이다. 현대에는 한자어인 '산'에 밀려 잘 쓰이지 않는 말이나 상표명, 회사명 등지에서는 자주 쓰이고 있다.

이 한자가 부수로 쓰이는 한자는 이나 고개 등과 관련된 뜻이 많다.

파일:Attachment/山/FUCK.jpg
산을 뜻하는 한국어 수화가 위와 같이 한자 山의 모양을 본뜬 거라는데, 모 욕설의 바로 그 손가락 모양이다. 가끔 이 사진이 합성된 사진이라고 아는 사람이 있는데, 실제로 산을 나타내는 수화는 저 동작이 맞다![2]

파일:Attachment/山/brotherfuck.gif
참고로 형제를 표현하는 수화도 비슷하지만 더 강력하다. 심지어 양쪽 손을 저렇게 하고 흔든다

2 용례

2.1 단어, 고사성어

2.2 인명, 지명, 캐릭터명, 작품명 등

다만 여러 봉우리로 이루어진 산의 한 봉우리를 일컬을 때는 '~봉'을 쓰고, 제주특별자치도에 있는 기생 화산[3]들은 주로 고유어를 써서 '~오름'이라는 이름이 붙어 있다.

2.3 기타

  1. '메아리'의 '메'가 이것이다.
  2. 한편 미국 수화(ASL)에서는 산을 이렇게 표현하고일본수화(JSL)에선 이렇게 표현한다.
  3. 한라산 주변에 있는 규모가 작은 화산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