心 마음 심 | 훈(訓) | 마음 |
음(音) | 심 | |
부수 | 心 (마음 심) | |
획수 | 4획 | |
신자체 | - | |
일본어 음독 | シン | |
일본어 훈독 | こころ | |
간체자 | - | |
중국어 병음(표준어) | xīn |
心의 획순
1 개요
마음 심
가장 기초적이고 중요한 한자 중 하나이다. '마음', '심장' 등의 뜻이 있다.
2 세부 정보
한자문화권의 언어별 발음은 다음과 같다.
한국어 | 훈 : 마음 음 : 심 |
일본어 | 음독 : シン 훈독 : こころ |
중국어 | 표준어 : xīn 광동어 : sam1 객가어 : sîm 민둥어 : sĭng 민난어 : sim 우어 : xin (T1) |
베트남어(쯔놈) | tâm/tấm/tim |
유니코드에는 U+5FC3에 배당되어 있고, 주음부호로는 ㄒㄧㄣ로 입력하며, 창힐수입법으로는 心(P)로 입력한다. 한자검정시험에서는 7급으로 분류되어 있다.
마음 심의 부수는 총 세 가지가 있는데, 心 그 자체와 심방변(忄), 마음심밑(㣺)이 그것이다. 심방변만 변[1]이고 나머지는 다 발[2]로서 사용된다. 또한 마음심부는 강희자전에서 61번째로 분류된 부수이다.
사람의 심장의 모습을 본따서 만든 글자이다.[3] 대략 다음과 같은 과정을 거쳐서 현대의 모습으로 변화하였다.
그게 생각나면 지는거다
마음이라는 의미를 담고있는 한자답게, 인간의 감정과 관련된 한자에 부수로 자주 등장한다. 예를 들어 사랑 애(愛), 악할 악(惡), 성낼 노(怒), 두려울 공(恐), 원망할 원(怨), 한 한(恨), 부끄러울 치(恥), 느낄 감(感) 등등 웬만한 감정 관련 한자들에는 마음심 부수가 있다.
한자 必(반드시 필)은 마음 심의 필획 乚부분을 획 하나가 관통하고 있어서 처음 보는 사람들은 마음이 파괴되었다는 흠좀무한 의미로 줄곧 오해하기도 하지만 실제 뜻은 그것과는 전혀 상관없는 '반드시'라는 뜻이라서 의아해하기도 한다.
3 사용례
다양한 뜻을 가진 한자다보니 매우 많은 단어들에 쓰이고 있다. 마음심을 쓰는 한자어들은 심리나 중심, 심장과 관련된 것들을 의미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