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鳳凰
東洋の旋律と西洋の響の交差点。華麗なるテクニックで駆け抜けよう!
동양의 선율과 서양의 울림의 교차점. 화려한 테크닉으로 앞질러가자!
출전 | 장르명 | 곡명 | 작곡가 명의 | 담당 캐릭터 |
pop'n music 12 いろは | ASIAN CONCERTO 아시안 콘체르토 | 鳳凰 봉황 | 菜楊 채양 | Tang Tang 탕탕 |
BPM | 난이도 | 5버튼 / EASY | NORMAL | HYPER | EX |
74 | 43단계 | 11 | 13 | 28 | 39 |
50단계 | -- | 19 | 34 | 45 | |
노트수 | 159 | 159 | 532 | 732 |
팝픈뮤직 12 이로하의 수록곡. 자켓에 쓰인 장르명은 亞細亞的協奏曲(아세아적협주곡)...이라고 읽지만 그냥 아시안 콘체르토라고 알고 넘어가자. 하지만 대개는 곡 명칭인 봉황이 더 많이 쓰인다.
곡 자체는 중국풍의 잔잔한 느낌이 묻어나는 피아노곡으로써 많은 사람에게 호평을 받았다. 아티스트 명의는 菜楊(채양)으로 되어있었지만 이후 Naya~n이 작곡한 것이 밝혀졌으며[1], 팝픈뮤직 17의 메탈릭 오페라 이후 나얀이 비마니 시리즈에서 은퇴했기 때문에 그를 추모하는 의미로 이 곡을 플레이하는 사람들이 간혹 있다고도 한다. 메탈릭 오페라는 너무 어렵잖아 당시엔 피아노+계단이라는 조합 때문에 wac이나 TOMOSUKE 작곡이라고 여기는 사람들도 있었다고 한다. BPM만 놓고 보면 가니메데 후속곡이라도 해도 믿었을 것 같다.
채보 자체만 보자면 지독한 계단곡. 초반부의 쾅쾅 동시치기 이후로는 조용한 16박 노트가 나오다가 2412박으로 계단이 나오기 시작하더니 후반부는 대놓고 3216박 계단으로 후살하는 형태. 다만 랜덤을걸면 쉬워진다. 계단이 안나오고 난타형식으로 나오기에 운좋으면 43유저도 클리어할수있을정도다. 랜덤거는것을추천. 사실 따지고 보면 채보의 박자는 24박과 32박이 맞다. 왜 그런가 하면...
이 곡은 사실 BabeL ~roof garden~ 이전까지는 팝픈뮤직 전 시리즈를 통틀어 원BPM이 최저로 낮은 곡으로 악명이 높았었다. 당시엔 뭣도 모르고 이 곡을 선택했다가 74라는 어마어마하게 낮은 BPM 수치에 어쩔줄 몰라 어버버하다가 폭사하는 일이 많았다. 게다가 이로하 당시엔 배속을 1배속 단위로밖에 설정할 수 없었기 때문에[2], 4배속에 즛토HI-SPEED(x2)[3] 오쟈마를 걸자니 느리고, 5배속에 오쟈마를 걸자니 빨라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플레이어들이 속출했었다(...) 0.5배속이 추가된 이후에는 조금 나아진 편. 그래도 이로하 헬코스보단 낫다[4] 현재는 왘바벨의 존재로 인해 조금 잊혀진 상태. 게다가 순간 BPM까지 따지면 10에서 나왔던 팝픈 체조의 8을 넘을 수가 없다. 지못미... 이거 깨려면 보면 정지를 도입해야 할지도
낮은 BPM 때문인지는 몰라도, 이 곡이 첫 등장한 12 이로하 당시엔 EX의 난이도가 37이었다가 이후 15 어드벤쳐에서 38로, 18 전국열전에서 39로 오르면서 난이도가 2단계씩이나 올라가게 되었다. BPM은 상관없고 계단이 너무 어려운거다 그런데 21번째 작품에선 난이도 체제가 갈아엎어지면서 구체계 기준인 40도, 신체계 기준인 46도 되지 못했다
1.1 곡 코멘트
피아노 콘체르토라고 하면 라흐마니노프 2번. 피아노를 치는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동경하는 곡이지만, 고등학생 시절, 악보를 보고 깜짝!! 「절대 무리,,,」라서 트라우마였던 것이 현재에 이른다. 이 곡의 피아노도 처음은 치유계였지만, wac의 지령에 의해 초일류계로. 기초 연습을 게을리 했기 때문에, 손가락이 엉키는 현재에 이른다. - 菜楊 |
2 鳳凰 ~Chinese Phoenix Mix~
不死鳥の如く甦ったシンフォニックメタルアレンジだぞ!業火のように迫るギターソロをくらえ!
불사조와 같이 되살아난 심포닉 메탈 리믹스다! 업화와 같이 다가오는 기타솔로를 받아라!
출전 | 장르명 | 곡명 | 작곡가 명의 | 담당 캐릭터 |
pop'n music 20 FANTASIA | ASIAN CONCERTO REMIX | 鳳凰 ~Chinese Phoenix Mix~ | 菜楊 arranged by Mutsuhiko Izumi | MZD |
BPM | 난이도 | 5버튼 / EASY | NORMAL | HYPER | EX |
160 | 43단계 | 14 | 20 | 33 | 40 |
50단계 | -- | 26 | 39 | 46 | |
노트수 | 231 | 390 | 864 | 1098 |
팝픈뮤직 20 fantasia에서 이즈미 무츠히코가 ~Chinese Phoenix Mix~란 부제를 붙여 리믹스했다. 정상적인 해금 위치상으로는 페이즈 2 막바지에 해금되는 곡이지만 한국에선 페맥이 일찍이 풀렸기 때문에 그런거 없었다. 원곡의 멜로디를 유지하면서 이즈미 특유의 화끈한 분위기를 잘 살렸다는 평.
원곡이 낮은 BPM과 지독한 계단으로 명성을 떨쳤다면, 이쪽은 계단은 거의 없지만(아예 없는 것은 아니다) 연타와 트릴로 승부하는 패턴. 실력이 된다면 연타에서 체력을 깎아먹을 일은 거의 없을 것이다. 중요한 것은 트릴과 아래의 나선계단.
32비트 나선계단이다. 상기 영상의 1분 22초에 해당하는 부분.
이 심히 괴랄스러운 구간 하나에서 웬만한 구 42러너들도 첫플엔 여기에서 역보더 이하까지 게이지가 떨어지는 진풍경을 연출했다고 한다(...) 패턴 하나 때문에 유저들에게 널리 알려진 대표적인 케이스 중 하나로 볼 수도 있겠다.
이후엔 연타가 주를 이루는 패턴이 나오기 때문에 회복이 가능하지만 역시 후살의 트릴 패턴은 주의. 여러모로 계단후살을 이루는 원곡과는 대조적인 위치에 있다고 말할 수 있다. 당연하지만 난이도상으로 봤을땐 이 쪽이 더 어렵다. 곡의 인기상으로 봤을때도 리믹스가 더 잘 알려져 있다.뭔가 점점 원곡의 취급이 안습해지고 있다
여담이지만 하이라이트[5]를 상당히 많이 터뜨린다. 5보면은 5번, N보면은 6번이지만 H/EX보면은 9번. αρχη, Celsus, ちくわパフェだよ☆CKP 등과 함께 4번째로 하이라이트를 많이 터뜨리는 보면이 되었다.[6]
- ↑ 菜는 일본어 훈독으로 나(な), 楊은 중국어 발음으로 양(yáng)으로 읽을 수 있다.
- ↑ 0.5배속단위가 없었다. 0.5배속단위가 지원된 시리즈는 15 어드벤쳐부터
- ↑ 말 그대로 배속이 설정한 원래 배속의 2배로 증가하는 오쟈마다. 여담이지만 HI-SPEED(x4) 오쟈마도 있는데, 이를 이용하면 최고 24배속까지도 플레이가 가능했었다(...)
- ↑ 이로하 당시엔 코스모드를 플레이할땐 처음 정한 배속으로 마지막 스테이지까지 쭉 플레이해야 했었는데, 앞의 3곡에 비해 마지막 곡의 BPM이 격하게 느렸기 때문에(3번째 곡인 경로펑크의 원 BPM은 356인데 비해 힙락3의 원 BPM은 180이다. 게다가 2곡 다 변속구간이 있다) 최악의 헬코스로 불렸다.
- ↑ 팝픈뮤직 20 fantasia에 새로 추가된 시스템으로, 특정 구간에서 콤보를 이을 경우 양쪽 캐릭터 모두가 특수효과와 함께 피버 모션을 취하며 이후 EP 계산 때 하이라이트 1번당 10포인트를 주는 시스템. EP 제도에 관한 설명은 판타지아 항목을 참조
- ↑ 제일 많이 터뜨리는 것은 ちくわパフェだよ☆CKP의 12번, 그 다음은 메메시쿠테의 11번, 그 다음은 피라미드REMIX H보면의 10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