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창세기전 시리즈에 등장하는 마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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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타니아의 1급 마장기. 아스타니아 국가 및 교단을 수호하는 마장기로 템플러들의 상징격인 마장기다. 템플러 국가의 마장기답게 창을 무기로 쓴다. 무기 게이볼그가 시동 키로 아스타니아 전통상 템플러만이 탑승할 수 있으나 마장기에 혼(…)이 실려있어 적합한 탑승자가 아닐 경우 제어를 거부한다. 시동키도 없는 리처드 팬드래건을 태운 아론다이트보다 우수한 AI가 탑재되어 있다고 할 수 있겠다. 다만 아론다이트는 강제기동해서 성능이 저하되는 페널티가 있었다.
아론다이트를 모델로 엘 제나로가 만들어졌든 아스타니아의 마장기 기술자들은 가리우스를 모방해 듄 그리니드 시리즈를 만들었다.
그라테스 대회전 이후에는 다갈의 어스퀘이커와 마찬가지로 방어용으로 사용이 제한되었으며, 팬드래건 왕국 점령 이후 제국의 본격적인 침공이 늦어지는 이유가 이 마장기 때문이라는 소문도 나돌았다. 그런데 게임상에서는 그렇게까지 강하지 않다. 아수라보다 HP도 낮고... 다만, 무기가 창이라서 사정거리가 길어 활용도는 높다.
이러한 관례는 트리시스 정벌 이전까지 지켜졌는데, 템플러 단장 에리히가 탑승하여 사용하였다. 이 정벌이 실패한 뒤 제국의 대대적인 침공에 아스타니아가 점령 위기에 몰렸는데, 이 때 템플러에서 제외된 랜담이 관례를 깨고 가리우스에 탑승하여 아스타니아에서 제국군을 몰아내는데 일조했으며, 트리시스에서 제국까지 천공의 아성을 이용한 진격에서도 한 몫을 한다.
이후 템플러 자격을 잃은 랜담이 가리우스에 탑승한 것을 문제삼아 반란을 일으킨 에리히가 가리우스를 강제로 운용했는데, 라시드 팬드래건이 이끄는 병력들과의 전투 도중 가리우스에게 거부당한다.
이후에는 계속 랜담이 탑승하여 12주신들과의 결전 때에도 참가한다. 하지만 이 때 흑태자가 끄는 아스모데우스 외에 쓸만한 건 아론다이트 정도이며, 나머지는 1~2턴 내에 못 견디고 폭발한다.(...) 물론 이건 게임상에서고, 스토리상으로는 그냥 못 견디고 중간에 물러나는 것이라 보면 된다.
이후 행방은 언급된 바 없지만, 투르에 의해 아스타니아가 침공당할 때 막대한 피해를 입었기 때문에 함께 파괴된 것으로 추정된다.
대전투에서 사용시 창병으로 인식되어 공격거리가 2칸. 일반전투에서도 일반 마장기보다 공격거리가 긴 3칸이다.
창세기전 2 내에서 운용 가능한 몇 안 되는 1급 마장기로, 영웅전쟁 챕터 이후로 아론다이트와 함께 제법 많이 활용할 수 있다. 랜담의 능력치가 좋지 않아서 가리우스를 태우는 편이 훨씬 좋다.
창세기전 4 2차 CBT에서 새롭게 재탄생한 모습이 공개되었다. 단순한 창병에서 핀 판넬을 갖춘 포풍간지로 환골탈태하였다! [1]
2 조이드에 등장하는 가상의 전투병기
형식번호 | RMZ-01 | 전장 | 6.5m |
소속 | 헤릭 공화국 | 전고 | 7.8m |
분류 | 공룡형 | 전폭 | 3.5m |
무장 및 장비 | 마그서 35mm 미니빔포 | 중량 | 12.5t |
엘파 미사일 런처X2 | 최고속도 | 270km/h | |
파이크러 일렉 슈트 | 탑승인원 | 1명 |
헤릭 왕국 시대부터 사용되었던 헤릭 공화국의 공룡 타입 범용 보병 조이드. 중앙대륙 전쟁 초기에 잠시 활약했다. 후계기인 고도스가 개발되자 훈련기로서 사용되었다.
ZAC 2056년의 행성 Zi 대이변 때 전멸. 설령 살아남았다고 해도 전선에서 싸울힘은 이미 없다고 판단되나 이 조이드가 가지는 의미는 적지않다. 그 이유는 바로 최초의 조이드이기 때문. 키트도 먼저 발매되었다. 모빌슈트에 비유하자면 자크1같은 포지션.
3 라이트 노벨 아웃브레이크 컴퍼니 ~모에하는 침략자~의 등장인물
"가리우스 엔 코르드발" 항목으로 가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