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전 시리즈에 등장하는 마검 및 마장기.
1 마검
- 상위항목: 창세기전 시리즈/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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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풍의 광시곡에 등장하는 아수라의 화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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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독특하다. 마치, 스스로 살아있다고나 할까? 스스로의 신체를 변화시키는 면에서 페르소에서 연구 중인 그리마 현상과도 비슷하지만 세부적으로는 미묘하게 다르다. 그리마 현상이 순수하게 본인의 신체만을 변형시켜 구현한다면, 이 녀석은 마치 파동과 같은 형태로 인간의 기를 따라 돌다가 특정한 자극을 받으면 본래의 형태로 재조합된다. 재조합된 상태의 녀석은 마치 영자를 빨아들이는 강력한 스폰지처럼 주변 생물들의 영자 파동을 흡수해 자신의 것으로 만든다. 그 강도는 녀석 내에 흡수된 영자의 양에 비례하여 점점 강해지며 설사 녀석의 소유자라 할지라도 그 영자파동을 견뎌낼 수 없다면 그 안에 흡수될 수밖에 없기 때문에 아주 제한된 사람만이 이를 제어할 수 있을 것이다. 뿐만 아니라, 녀석이 신체 내에서 실체화되기 위해서는 필연적으로 사용자의 신체 일부를 파괴하거나 상처를 남기기 때문에 그리마의 그것과 마찬가지로 강력한 자아 치유 능력이 없자면 사용자는 녀석의 발현시마다 극심한 고통과 신체의 훼손을 감내하지 않으면 안된다. 엠블라 폰 프라이오스, 〈영혼의 검에 대한 보고서〉 |
창세기전 시리즈를 대표하는 상징적인 아이템이자 흑태자의 마검. 창세기전 세계관 최강의 검이다.
창세기전 1에서는 평타시 화염계 Level 4 1st class 마법인 '파이어 게이저'가 발동되며, 필살기나 크리티컬시에는 발동되지 않는다. 2에서는 크리티컬 시 '파이어 스톰'이 튀어나오는 괴악한 무기로 나온다.[1] 무엇보다 중요한 점은 창세기전 전통의 최강 초필살기 아수라파천무를 쓸 수 있다는 것. 흡사 창세기전의 라이트 블링어.[2]
처음에는 깡패 같은 주인공의 겁나게 좋은 무기 정도였는데, 시리즈를 거듭할수록 여러 사람의 손을 거치며 무기로서의 의미보다 스토리를 이끌어나가는 비중이 커지더니, 후반에는 급기야 모든 것을 아우르는 존재로서 비약적으로 상승. 창세기전 3에서는 앙그라 마이뉴 현상을 일으키는 데 일조했으며, 창세기전 3: 파트 2에서는 그것이 아르케에 꽂혀 스펜터 마이뉴 현상을 일으켰다[3]는 것이 드러난다. 엔딩의 묘사처럼, 황량한 불모지였던 행성을 순식간에 녹색이 가득한 푸른 별로 바꿔버리는 괴랄하기 짝이 없는(…) 물건.
소유주는 흑태자 사망 후 시라노 번스타인을 거쳐 샤른호스트(철가면), 살라딘, 베라모드(!)에게까지 계승되며, 시라노나 살라딘처럼 아수라 수호신과 싸워 이겨서 쟁취한 경우와 샤른호스트나 베라모드처럼 남에게 계승받은 경우로 나뉘어진다.
흑태자가 마검 아수라의 창조자라는 게 정설이었으나, 2016년에 공개된 창세기전 공식 위키에 따르면 시리즈 전체의 연결성을 위해 베라모드와의 결투에서 베라모드가 전수해준 것으로 공식 설정이 변경되었다. 공식 위키가 공개되기 전에는 창세기전 3: 파트 2까지 오면서 아수라의 존재에 미묘한 점이 생겨 여러 가설이 존재했었다. 아수라는 에피소드 4 〈영혼의 검〉에서 모노리스 유적에 검 형태로 꽂혀 있다가 아수라 수호신을 쓰러뜨린 살라딘의 몸에 흡수된다. 살라딘은 즉시 아수라를 소환할 수는 없었지만, 그 뒤 한 번 죽었다가 '달(DOLL)'이 되어 부활한 이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한편, 처음부터 육체가 달로 된 베라모드는 자신의 몸 안에 아수라가 있다는 자각이 처음에는 없었지만, 에피소드 5 〈뫼비우스의 우주〉 중후반 '크로스 인카운터' 챕터부터는 각성할 때 한정으로 무조건 소환한다. 그는 아수라를 '홍련의 불꽃'이라 부르고, 그 이름처럼 각성한 뒤 기본 공격 시 불꽃이 타오르는 모양으로 아수라가 소환된다. 여하튼 베라모드가 아수라를 고스란히 가진 채 오딧세이 호를 이끌고 안타리아로 간 뒤의 행적이 묘연하기 때문에, 흑태자가 아수라의 창조자라고 할 수 없다는 설이 있었는데, 결국 공식 설정도 그에 맞춰 변경된 셈이다.
공식 위키에서 밝혀진 상세한 내용은 흑태자가 처음 아수라를 사용한 시기는 바로 베라딘(베라모드)과 처음 대결했을 때 였다고 한다. 베라딘과 치열하게 싸우던 도중 흘러 들어오는 알 수 없는 힘을 느끼고 그것을 소환하여 베라딘을 쓰러뜨렸다는 설정. 이 설정대로라면 모호한 표현 때문에 마치 베라모드가 의도적으로 아수라를 넘겨준건지 흑태자가 전투 중에 각성해서 아수라를 창조한건지 논란이 있었겠지만, 흑태자의 능력을 설명하는 내용에서 "...베라딘이 전수했던 그리마의 검 아수라를 패널티 없이 불러냈던 것, 고유 그리마 능력으로서 아수라파천무라는 경지에 이르렀던 것도 끊임없는 노력의 결과였다." 라는 후술을 통해 베라모드가 흑태자에게 전수한걸로 쐐기를 박는다.
사실 창세기전 시리즈 내에서 흑태자가 아수라를 만들었다는 언급은 한번도 나오질 않는다. 창세기전 2 당시 흑태자의 아수라는 그가 양팔을 그리마로 변형시켜 만들어낸 검이라고 직접 데이모스에게 밝혔다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는데, 정확한 대사는 "양팔을 그리마로 변형시켜 '불러낼 수' 있다" 이다. 흑태자가 만든게 아니라는게 더더욱 확실한 셈.
새로운 공식 설정과 기존 설정을 조합해서 정리해보면, 아수라 자체는 베라모드가 흑태자에게 전수해줬고, 흑태자는 다른 아수라 사용자들과는 특이하게 소환할때 자신의 팔을 그리마로 변형시켜 소환한 것으로 보여진다. 그래서 아수라의 잠재력을 극한으로 끌어올린 "아수라 파천무"라는 경지를 만들어내고, 영혼을 흡수 당하거나 철가면처럼 별다른 패널티를 받지 않고 자유자재로 사용했을 수도...
한마디로 흑태자가 만들어낸 것은 아수라 검이 아니라 아수라 파천무라는 극한의 무라고 소프트맥스는 말하고 싶은 듯 하다.
창세기전 3: 파트 2에 이르러 마검 아수라가 재조명되는 이유 중의 하나는 이 무기가 영자를 담을 수 있는 카오스 큐브나 마찬가지이기 때문이다. 즉, 흑태자 시절에는 단순히 흑태자 본인이 먼치킨이라서 강했을 뿐인데, 서풍의 광시곡 때는 흑태자의 힘이 전부 담긴 검이다보니 시라노도 제대로 다루기 힘든 검이 되었던 것.
문서 상단에 있는 엠블라의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의지를 가진 에고 소드(…)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아수라의 정체는 자신이 연구 중인 그리마 현상과 비슷하지만 미묘하게 다르고, 성분이 아주 세밀하고 고밀도로 농축된 카오스 큐브 같은 것이라 볼 수 있으나 옐마린이나 영혼의 돌[4]과는 차원이 다른 초월적인 존재라고 한다.
또한 파동 형태로 소유주의 몸속 기를 따라 떠돌다 특정한 자극을 받으면 본래의 형태로 재조합되어 스폰지처럼 주변의 영자를 흡수하는 이른바 소울 이터 기능은, 창세기전 외전 서풍의 광시곡에서는 시라노 번스타인 이전 아수라를 손에 넣으려 폭풍도로 온 자들이 전부 검에 닿자마자 영혼이 먹히고 말았다는 이야기와 맞물린다. 더구나 흡수하는 영자의 양도 무한대.(…) 이로써 아수라는 전무후무한 최흉의 마검의 대열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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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성 하나를 통째로 테라포밍시키는 위엄. 이미 최강의 마검 어쩌고 할 레벨이 아니다(…). 이 때 철가면의 힘을 빌은 아수라가 안타리아 행성의 혼을 '코어'에 모두 모아 아르케로 옮겨 테라포밍 현상을 일으킨 것이다.
실체화 과정에서 사용자의 신체가 상할 수밖에 없어 치유 능력이 없는 자가 소환할 때마다 고통을 받는다는 구절은, 창세기전 3에서 철가면으로 아수라파천무를 써서 HP가 1로 떨어지는 것을 경험하면 알 수 있는 대목이다. 사용자의 상처를 치유하는 기능을 가진 암흑혈이 없이는 다루기가 극히 어렵다는 것이다. 다만 살라딘과 베라모드가 아수라를 아무런 부작용 없이 다룰 수 있었던 것은 그들의 육체가 달(DOLL)인 것과 연관이 있다고 볼 수 있다. 마검 아수라는 기본적으로 그리마의 일종인데, 달 역시 이 그리마와 직접적인 연관이 있다. 즉, 그리마와 달은 친척관계 혹은 형제관계에 해당된다고 볼 수 있다. 더군다나 살라딘이 셰라자드를 살릴 당시 자신의 몸에 아수라를 박아 달을 비우고, 거기에 극미량만이 남아있던 셰라자드의 영혼이 합쳐져 베라모드라는 전혀 새로운 인물이 재구성된 과정을 보면, 달이 완전히 고정된 하나의 육체와는 다른 구조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 아수라를 소환해도 신체에 피해를 입지 않은 것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5] 또는 달이 가지고 있는 흑혈구라는 유전자 탓일 수도 있다. 그러나 설정구멍이라고 하면 편해지지
요건이 맞는다면 언제든지 주인들을 바꿔가면서 궁극적으로 진화해 나갈 수 있다. 다만 능력이 커가면 커갈수록 아수라를 제어하기 위해 필요한 사용자의 능력 또한 강해져야 하므로 실질적으로 엄청난 능력의 소유자가 나타나기 전까지는 아수라의 성장 또한 어느 정도 한계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그런데 흑태자 사후 사용자의 역량이 전보다 낫다고 보기는 힘들다는 의견이 대세인지라…
또한 사용자의 체형에 맞추어 크기와 무게를 자유자재로 조절할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서풍의 광시곡에서 거대화했던 아수라가 시라노가 습득한 이후 그가 들기 편한 사이즈로 줄어든 것과 창세기전 3 엔딩에서 철가면이 탑승한 세라프의 손에 거대화한 아수라가 들려있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소위 '아수라의 저주'라 하여, 아수라를 득템한 캐릭터들은 인생이 기구하다는 묘한 공통점이 있다. 창조주인 흑태자부터 기억을 잃고 결국 원수이자 연인에게 죽임도 당하며, 서풍의 광시곡에서 클라우제비츠라는 책사로서 나름대로 잘나가던 샤른호스트도 시라노 번스타인에게 아수라를 이어받은 뒤 창세기전 3에서 완벽히 삽질만 하게 되었다는 평을 듣는다. 그래서 이후 아수라를 얻은 주인공들이 인생 꼬이는 저주가 실은 흑태자가 남긴 저주라는 농담도 있는데… 시라노나 살라딘은 얻기 전부터 인생이 꼬여 있었고, 클라우제비츠 팬드래건은 루시퍼의 환생인 시점에서 이미 인생이 꼬일 운명이었으며, 베라모드는 태어났을(?) 때부터 이미 아수라가 기본 탑재 상태였다. 어쩌면 인생이 꼬여야만 아수라를 얻을 수 있는 것일지도 모른다.
초기 설정 상으로는 라그나뢰크 당시 데이모스가 사용하던 애검이었다고 한다. 베라모드가 아니고? 창세기전 1 마검소환 챕터에서 아수라에 대한 정보를 확인하면 데이모스의 애검이라고 나온다. 다만 창세기전 2 이후부터는 데이모스와는 별 상관없는 설정으로 바뀌었다.
아수라의 설정이 창세기전 시리즈가 진행되면서 많이 바뀐것은 제작진도 지적했으며 창세기전 4에서 아수라의 설정은 또 많이 바뀔 것이라고 했다.
창세기전4 오픈 베타 프로모션에서 잠깐 나왔는데, 영혼을 집어삼켜서 아무도 손에 쥘 수 없으니까 아예 땅까지 통째로 파서 아수라를 옯긴다.너무나 간단해서 예상밖의 방법이었다
2 마장기
- 상위항목: 창세기전 시리즈/메카
창세기전 시리즈에 나오는 게이시르 제국의 2급 마장기.
베라딘의 지휘하에, 게이시르의 마장기 연구소 '에다'에서 만들어졌다. 그라테스 평원 대회전 전후, 즉 아직 흑태자가 제국에서 모습을 감추기 전에 만들어진 것으로 본래는 게이시르 황실의 황제, 한 마디로 흑태자가 탑승하는 것을 전제로 만들어진 것이라고 한다.
그러나 흑태자 본인은 아수라의 성능이 아까웠는지 양산을 지시한다. 마장기를 탈 필요성을 못 느꼈겠지. 그 결과, 게이시르 제국에 2급 마장기 아수라가 대대적으로 보급되어 팬드래건이나 아스타니아를 뛰어넘는 마장기 전력을 갖추게 된다. 메뉴얼에 적혀 있는 내용을 참조해 볼 때, 타국에서 국가의 원수나 장군들이 운용하는 강력하고 상징적인 1급·2급 마장기 개발에 열을 올리고 있을 당시, 제국의 황족들과 고위 장군들은 강력한 암흑마법을 구사할 수 있는 데블족의 피를 가졌기에 굳이 마장기 탑승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고 있었다. 사실상 베라딘의 에다 설립과 흑태자의 지원이 있기 전까지 게이시르 제국의 역사 속에 2급 수준의 마장기가 등장하지 않은 것은 그러한 배경 때문이었다.
하지만 베라딘이 에다를 설립한 뒤 흑태자의 지원으로 마장기 아수라가 양산에 돌입, 추가로 3급 마장기도 대량 양산되어 게이시르 제국은 순식간에 마장기 강국으로 돌변하게 된다. 재미있는 사실은 이 시기가 사실상 맨몸으로 1급 마장기와 접전을 벌일 수 있는 순혈의 데블족이 흑태자밖에 없던 시기라는 것이다. 흑태자가 이를 계산하고 아수라 양산을 지시한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결과적으로 게이시르 제국의 마장기 양산 시기는 전략적인 측면에서 아주 적절한 시기였다.
2급 마장기 아수라의 출력은 1급 마장기의 40% 가량. 기준이 되는 1급 마장기는 불명으로, 제국 측에서 자주 운용된 1급 마장기 라가 그 기준이라고들 하지만 설정상 등장하는 1급 마장기 오거스매셔의 출력이 통상 1급 마장기 출력의 2배라는 설명을 보면 일종의 국제 표준이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라는 향후 설정이 변경되어 2급 마장기가 되었고, 2급 마장기 아수라 역시 그 성능은 베라딘의 지식에 기초하여 사실상 1급 마장기의 80% 수준의 성능을 냈다고 한다.
2급 마장기를 1급 마장기로 위장하는 것은 둘째 치고라도 굳이 1급 마장기의 80% 수준의 아수라를 40% 출력이라고 속일 이유는 대외적으로 존재하지 않았으며, 과거 실버 애로우 연합이 그렇게 노력해도 할 수 없었던 1급 마장기의 성능을 80%나마 재현한 게이시르 제국의 기술력을 대외적으로 선전하는 게 나았을지 모른다. 그러나 양국 간에 긴장상태를 유지하면서 서로의 전력을 과시하는 수준에서 그치지 않고 당장 피터지게 싸울 상황에서 기밀을 유지할 수 있다면, 무서운 전력을 상대 측에 들키지 않고 숨겼다가 전쟁이 일어났을 때 상대방이 예상 못한 위력으로 몰아붙이는 게 오히려 효과적이다.[6]
게임에서는 창을 들고 있는 붉은 인형병기로 묘사된다.
창세기전 2에서는 웬만한 캐릭터가 아닌 이상 대미지를 1밖에 줄 수 없는 괴물. 스치면 사망한다고 보면 될 정도로 강한데, 초중반 이후부터는 줄창 상대해야 하는 적이다.
양산형 기체임에도 불구하고 동시대 실버 애로우에서 운용되던 동급 마장기인 엘 제나로와 듄 그라니드를 압도할 정도로 우수한 성능을 자랑한다.[7] 또한 창세전쟁 내내 폭넓게 운용되어 제국 7용사나 제국 4천왕, 장교 등이 탑승하였다. 흑태자가 재집권한 뒤 비행형 파츠의 개조도 이뤄졌으며 신들과의 결전에서도 전력으로 활약했지만, 동시에 인류동맹군 앞을 막아선 베라딘 측의 전력이기도 했다.
아무튼 참으로 강력한 마장기였지만 서풍의 광시곡에서 아수라 MK-2의 프로토타입으로 추정되는 기체가 시라노 번스타인 일행에게 격파된 뒤 후속기 개발이 중단되어 버린 것으로 보인다.
제국이 붕괴한 뒤 기체들의 행방은 창세기전 3에 이르러서도 칼리(창세기전 시리즈)를 제외한 기존 제국측 아수라 시리즈 운용에 대한 묘사가 전무한 관계로 알 길이 없다. 다만, 칼리도 에다에서 만든 기체인 것과 이것도 빨간색인 것을 감안하면[8] 이것을 아수라 MK-3로 생각할 수 있을지도...?
창세기전 2 대전투에서는 도끼병으로 인식되어 후방 제외 3면을 동시에 공격한다.- ↑ 데미지만 보면 블리자드 스톰과 동급이다. 살 걸고 때리면 매 공격이 초필살시 급의 범위공격인 셈이다.
- ↑ 2번 항목이다.
- ↑ 파트 2 엔딩 뒷부분에 나오는 장면이라 아르케에서 안타리아로 테라포밍하는 것으로 착각할 수 있다. 아르케에서 안타리아로 코어를 운반한 건 옐마린이 탑재된 오딧세이 호이다.
- ↑ 에피소드 4 초반에 페르소의 보아스 교단과 아만딘이 슈 라휘나의 영력을 뽑아내는 데에 이용한 목걸이 형태의 카오스 큐브.
- ↑ 달은 주입하는 영혼에 따라 형태가 달라진다고 설정되어 있다. 살라딘도 처음에는 아수라를 사용할 수 없다가 달로 옮겨가고서 아수라를 사용하는 이유는 달로 옮겨가면서 같이 옮겨간 아수라에 적합하도록 달의 형태가 구성되었기 때문. 이는 베라모드에게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 ↑ 그러나 이건 기습이라는 측면에서 논의할 수 있는 부분이고, 게이시르와 팬드래건은 원래부터 전면전을 벌이던 국가였다. 게다가 아수라가 대량 운용되던 시기는 이미 팬드래건이 개발살난 다음이다. 그보단 여태까지 아무도 재현하지 못한 1급 마장기의 성능을 설립된지 얼마 되지도 않은 마장기 연구 기관에서 80%나 재현했다는걸 설명하기 어려워, 40%로 속인 게 더 맞을 수도 있다. 여하튼 아수라 자체가 게임상에서도 1급 마장기보다 2, 30% 정도 부족한 성능을 보이는 건 사실이다.
- ↑ 거의 1급 마장기 가리우스와 맞먹는 성능을 보인다. 아스타니아 성에서 에리히가 탑승한 가리우스와 1:1로 전투를 벌일 때 가리우스에게 전혀 밀리지 않고 살짝 우세한 전투를 벌인다.
공방력은 거의 대등하나 아수라가 HP가 더 높기 때문이다. 아스타니아 애들의 관리 부실이 의심된다빨리 도와주지 않으면 가리우스 체력이 오링나는 꼴도 보게 된다. - ↑ 아수라 MK-2가 레이저공격을 하는 것과 썬더볼츠와 칼리에도 레이저 공격능력이 있는 것을 감안하면 아주 무관하지는 않을 것이다. 실제로 아수라 MK-2는 아수라와 칼리의 중간단계처럼 생기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