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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설명
말 그대로 가슴을 성형수술하는 일. 일반적으로 작은 가슴을 크게 키우는 경우만 생각하지만 지나치게 커서 불편한 가슴을 줄이는 경우도 있다. 여성만 수술한다고 생각하지만 서구에서는 남성도 시술받는다고 한다. 말하자면 가짜 대흉근.[1] 그리고 상당히 많은 사람들이 간과하는 것이 있는데 바로 유방암으로 인한 수술로, 가슴을 잃은 사람들도 가슴수술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수술로 한쪽 가슴을 잘라내면 양쪽이 짝짝이가 돼버려서 수술한 사람입장에서는 허전한 것도 있지만 겉으로 드러나는 보기흉한 미관상의 문제에다 생활의 불편함까지 더해 매우 힘든 경우가 많다. 그 때문에 균형을 맞추기 위한 가슴수술 역시 존재하는데 문제는 가슴성형 자체가 미용 쪽으로 기울어지는 형편이라 보험이 되지않는 경우가 허다하다는 것이다. 엄연히 신체의 일부를 복구시키는 수술인데도 미용으로 분류되어 유방암 환자들에게 값비싼 수술비를 요구하는 것을 본다면 현재의 가슴수술에 대한 사람들의 가벼운 생각과 편견에 대해서 반성해야 할지도 모른다.
2 부작용
- 구형구축 등의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 원인은 불명이나 가장 유력한 요인은 출혈로 보고 있다. 따라서 수술시 출혈량을 최소화하는 것이 관건.
보형물이 폭발할 수 있다(...)- 통증이 심해질 수 있다.
- 보형물로 인한 질병이 생길 수 있다.
3 유방확대술
유방확대술에는 상당히 여러가지 바리에이션이 있다. 보형물을 넣는 것이 가장 대표적이며[2] 자가지방이식이나 필러 수술을 통한 확대, 침술을 이용한 확대 등등...
3.1 보형물 삽입
절개 부위로는 겨드랑이, 유륜 가장자리, 유방 아래쪽의 접히는 부분, 배꼽까지 총 네 곳이 있다. 대부분 가슴의 근육을 포를 떠서 보형물을 우겨넣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 중 겨드랑이와 배꼽은 유방에 직접적인 흉터를 남기지 않기 위해서 사용되는 방법인데 결국 수술할 부위는 유방이므로 입구부터 유방까지 보형물이 통과할 길(...)을 내야 하기 때문에 다른 두 방법보다 위험 및 수술 난이도가 높다. 그리고 촉감이 비교적 자연스럽다고 하는 가슴 근육 안에 보형물을 넣는 방법을 취하기 어려워진다. 또한 이 두가지 방법은 빈 보형물 백을 제자리에 위치시킨 후 식염수를 주입하는 방식이므로 후술할 코히시브 젤 방식은 사용할 수 없다고 한다. 유방에 직접 칼을 대는 경우 중 유방 하단 절개는 흉터가 가장 잘 보이기 때문에 선호도가 떨어지나 큰 보형물을 넣을 때 유리하다고 한다. 최근에는 이식할 보형물 크기와 환자의 유방을 고려하여 절개 위치를 계산하는 공식이 완성되어 살이 접히는 부분으로 흉터를 배치하여 감춤으로서 선호도가 올라가고 있다.
요새는 유륜과 가슴의 경계 부위를 절개해 거기로 보형물을 집어넣는다. 유륜 자체가 피부와 색이 달라 흉터가 티가 잘 안 나는 데다가 유방까지의 길도 다이렉트라서 많이 넣을수도 있다고
보형물의 소재로는 식염수, 실리콘 젤이 있는데 대표적으로 실리콘을 많이들 생각하겠지만 보형물이 몸 안에서 터져 실리콘에 의해 쇼크가 발생하는 의료사고가 터진 이후로는 한국에서 실리콘 젤을 사용한 보형물은 사용이 금지되었다. 촉감은 식염수에 비해 실리콘이 월등하다고 한다. 실리콘이 금지된 이후로 개선 연구가 계속되어 현재는 코히시브(cohesive) 젤이라는 신소재가 사용이 되고 있는데 이것은 몸 속에서 혹시나 터지는 사고가 발생하더라도 젤이 몸 속으로 흘러나오지 않도록 개발된 것이다.
현재 사용되는 시술 방법으로는 대흉근 밑에 보형물이 위치하게 되므로 수유에는 지장이 없다고 성형외과에서는 주장하나, 젖몸살이 생겼을 경우 필요한 마사지를 해줄수 없어 수유를 포기하는 일도 다반사다. 다만 출산 전이라면 출산 후에 유선 조직이 발달하게 되어 모양이 바뀔 수는 있다.
가장 큰 단점이라면 거유 항목에 상세히 나와있는 것처럼 티 난다. 보형물은 자가조직이 아니라 보형물이 도드라져 보이게 되는 것이다. 특히 없는 살림(...)에 하면 더욱 더 티가 심하게 나고 초창기 실리콘이 유행하던 당시에 수술한 가슴은 노골적으로 삽입된 보형물이 티났다.[3] 최근에는 기술 발달로 많이 자연스러워진 듯. 수술 경험자들에 따르면 아무리 수술이 잘되어도 누웠을 때 드러나는 보형물 모양은 어쩔 수 없다고..
기존에 알려지기로는 지방이 물보다 밀도가 낮기때문에 보형물을 넣은 경우 보형물이 추 역할을 하기에 보형물을 넣은 가슴성형을 한 경우 물 위에 뜨기가 힘들다고 알려져왔다. 물론 수영에 지장을 줄 정도는 아니라는 첨언이 붙고 또 이 내용을 증명하는듯한 국내외 동영상도 있어 그동안 이 얘기가 진실처럼 알려져 왔다.
그러나 tvN에서 방영한 '쇼킹동영상 비주얼 서스펙트' 7회 방송에 이와 관련된 실험이 나왔는데 결론적으로 물에 뜨는 것과 보형물, 아니 더 나아가 체내지방은 큰 관련이 없다는 주장이 나왔다.
방송내용은 가슴성형을 받은 여성은 물에 가라앉는다란 기존 주장을 입증하는듯한 동영상의 진위를 가리는 형식이었고 동영상 제작자의 얘기와 실제 실험에 따르자면 그 동영상은 조작이었다.
가슴성형을 하던 안 하던 물위에 뜨는데는 별 지장이 없었고 심지어 가슴에 보형물을 끼운 상태로도 물에 뜨는데는 아무런 지장이 없었다. 거기다 결정적으로 아예 보형물 자체가 물에 가라앉지 않았다.(!!) 물속에 보형물을 던져넣자 처음엔 가라앉는듯 했지만 바로 떠올랐다. 여기에 성형외과 전문의의 조언이 더해졌는데 위에 언급된대로 보형물은 물론이고 체내지방의 비율 자체가 물에 뜨는데는 별 영향을 주지 못한다는 내용이었다.
방송에 출연했던 패널들도 모두 물에 가라앉는 것이 진짜라고 생각했고 그 패널들의 수준이 치과의사인 김형규 실제 직업은 김윤아 남편...나 카이스트출신 등 상당한 지식을 보유했다고 볼 수 있을정도였다는걸 감안하면 일반 사람들에게도 꽤 그럴듯하게 받아들여진 얘기로 보여진다.
추측키론 물보다 비중이 높은 실리콘이 보형물의 주 재질이었던 과거 시절에 등장한 이야기가[4] 보형물의 재질이 바뀐 지금까지 이어오면서 생긴 사태로 보인다. 최소한 코히시브 젤을 주로 쓰는 최근의 수술방식은 물에 뜨느냐 못 뜨느냐로 구분을 할 수 없다는 것은 확실히 증명됐다고 보인다. 젤 자체가 물에 뜨는데 당연한 얘기... 결국 이제 보형물 삽입 유무를 가릴 수 있는 방법은 초음파 검사 등 의료적 검진이나, 푸시업 브라를 착용했을 시 드러나는 보형물의 윤곽선 정도밖에는 없게 되었다.[5]
최근에는 새로운 구분법이 등장했는데 바로 조명. 보형물을 삽입했을 경우 피하조직 바로 아래에 보형물이 위치하게 되기 때문에, 어두운 곳에서 빛을 비추면 보형물이 투명하게 비친다. 아얘 불을 꺼놓고 유방에 플래시를 들이대면 보형물 모양으로 빛이 퍼지기까지 한다![6] 이는 콧대나 이마에 보형물을 삽입한 경우에도 가끔씩 나타나는 현상으로, 실제 연골이나 지방과 달리 투명한 보형물이 비춰지는 것.
수술이 성공적으로 끝나더라도 구형구축이라 하여 신체가 스스로 이물질(보형물)을 단단한 단백질 조직으로 둘러싸버리는 현상이 생길 가능성이 높다. 일부 병원에서는 마사지로 예방이 가능하다고 주장하나 사실 의학계에서 구형구축에 대한 명확한 원인을 아직 찾지 못했다. 그 외에도 많이 시행되는 수술이지만 전신 마취를 해야 하는 등의 대수술이라 성형수술 중 심각한 의료사고가 비교적 다발하는 수술이므로 수술 결정에는 많은 고민이 필요할 것이다. 또한 한 번 넣었다고 죽을 때까지 영구적인 것이 아니라 10년마다 한 번씩 재수술해야 한다.
유방암 간의 상관관계는 아직 명확하진 않으나 보형물 시술을 한 여성은 스스로 눌러서 검진하는 유방암 자가진단법의 효율이 크게 떨어진다고 한다. 그리고 보형물이 자신감을 주기는 커녕 오히려 자살 충동을 3배나 늘린다고 하는 보고서도 있다. 여러가지로 많이 생각해보아야 할 성형술 중 하나이다.
배우 안젤리나 졸리는 유방암 예방을 위해 2013년 양측 유방을 모두 절제[7]고 했으나 배우 활동 때문에 보형물로 가슴성형을 했다고 밝혔다.
3.2 자가지방이식
보형물 항목에 명시한 부작용이 없지만[8] 어지간해서는 사용량이 한정되어있는 본인의 지방을 사용하는 데다가 실제로 이식한 지방의 75% 정도는 체내에서 분해해버리기 때문에 큰 확대 효과를 기대하긴 힘들다고 한다. 미국에서는 아직 안전성을 입증할 수 없어 시험단계에 있는 수술이나 한국에서는 놀라울 정도로 수술하는 곳이 많다. 주로 허벅지의 지방을 뽑아서 가슴으로 주입한다. 감염, 괴사 등이 흔한 부작용으로 알려져있는데 이미 몸속으로 녹아든 지방을 다시 뽑아낼 수가 없기 때문에 보형물 수술보다 더 위험하다고 알려져있다.
3.3 필러 시술
새로 수면에 떠오르는 쪽인데 소위 말하는 쁘띠가슴성형이다. 설명하자면 가슴에 주사기로 필러를 주입해서 부풀게 만드는 시술. 보형물 삽입과는 달리 시술이 상당히 간단하고 흉이 남지 않으며 마사지를 할 필요가 없다는 장점이 있다. 무엇보다 티가 안 난다. 다만 필러가 지니고 있는 부작용[9]을 안고 있기 때문에 필러 선택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 또한 보통 2년 내외로 효과가 떨어지기 때문에 재시술이 필요하다. 그래도 고가의 필러는 10년가량 지속된다고 한다. 기본적으로 필러에 관한 몇가지 주의사항만 지킨다면 보형물 삽입에 비해 많이 권장되고 있는 편. 최대 단점은 가성비가 매우 안좋다는 점이다. 진정한 단점은 전후차가 별로 안난다는 점 아닐까? 커지려고 수술한거아냐?
3.4 침 시술
국내의 몇몇 한의원에서 시행하고 있는 침술을 통해 가슴의 자연적인 성장을 유도하는 확대술. 보형물이나 필러 같은 화학적 물질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약간 멍 드는 것 빼면 부작용이 사실상 없다는 장점이 있다. 자연산이라는 자부심도 있을 테고 3개월 가량 시술로 최소 한 컵(둘레 2.5cm) 이상의 효과를 보증한다고 하며 모 기사에 따르면 요새 아이돌이 많이 받는다고 한다. 기사기사 2
하지만 실질적으로 효과가 있는지 의문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많이 있으며(같은 한의학계내에서도 의문을 많이 가지고 있다.) 기사에 나온 ㅁㅎ한의원은 전 지점을 폐쇄했다.[1] 참조
화성인 바이러스 수술없이 가슴을 키운 E컵녀 편에서도 등장했다.
그리고 2015년, 해당 시술을 광고해온 한의사는 결국 사기죄로 처벌받았다.
3.5 확대기구
미국의 브라X 사가 대표적인 가슴 확대 기구 제조사이며 이 기구를 응용한 국내 자체 제작 제품도 2011년부터 유통되고 있다.
이들은 돔 형태의 기구로 견인 원리를 가슴 확대에 대입해서 유방에 지속적인 진공압을 가해 자체적인 조직 성장을 유도하는, 간단히 비유하자면 진공펌프이다. 일각에선 효과의 신빙성에 대해 의문을 갖는 목소리도 많으나 임상실험은 충분히 거쳐 미국 FDA의 승인도 받은 듯. 물론 한 번에 당장 커지지는 않지만 몇 년을 바라보고 꾸준히 사용하면 확실히 원하는 사이즈에 도달할 수 있다 카더라.
코히시브 겔을 삽입한 의젖에 대한 사회적인 안 좋은 시선 속에 자연산 거유에 대한 갈망이 높아져감에 따라[10] 확대 기구도 점차 인기를 얻고 있다.
3.6 확대크림 & 캡슐
2012년 들어 미국/프랑스 등에서 국내로 정식 수입이 되고 있다.(관련기사) 바르면 특정 성분이 피부 아래의 지방조직을 늘리는 원리라고. 캡슐은 복용하면 여성호르본 불균형을 맞춰준다고 한다. 보통 확대기구와 병행해서 사용한다. 가슴 사이즈의 확대와 탄력 증진의 효과가 있다고 하며 해외/국내에서 효과를 봤다는 사용 후기가 올라오고 있다. 일부 블로그 등에서 후기를 확인할 수 있다. 화성인 바이러스 수술없이 가슴을 키운 E컵녀 편에서 등장하기도 했다.
3.7 줄기세포
비교적 최근에 나온 방법으로, 자신의 허벅지나 엉덩이 등 잉여 지방이 많은 부위에서 지방을 추출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그 다음 원심 분리된 지방의 일부에서 줄기세포를 분리한 후 다시 지방을 혼합해 필요한 부위에 이식하는 것으로 끝난다.
먼저 잉여 지방을 추출하므로 몸의 라인을 살리는 데 1차 도움을 주는 셈이고 그 다음 볼륨감이 부족한 곳이 그 지방을 주입하므로 2차 도움까지 주게 된다. 또한 줄기세포를 추가해 주입하므로 볼륨감이 상당하고 효과가 오래 유지된다는 점이 큰 강점이다.
단점이라고 하면 허위광고가 너무 많다는 것과 줄기세포에 대해 아직도 연구중이라는 것이다.
4 유방 축소술
유방 축소술은 확대술에 비해 훨씬 어렵고 위험한 수술이다. 멀쩡한 신체 조직을 수술 후에도 보기 싫지 않도록 자연스럽게 잘라내야 하는데 그럼 어렵고 말고... 쉽게 말해 맨살을 잘라내는 거다. 유방이 너무 커서 불편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나 유방이 지나치게 좌우 비대칭인 사람, 혹은 운동 선수인데 유방이 운동에 너무 지장이 되는 경우 이러한 유방 축소술을 받는다. 보통 유방 축소술을 고려할 정도의 사람이라면 그 모습이 2D에서나 보는 그런 거유가 아니고 아주 보기 흉하게 늘어진 경우가 많다. 보통 최소 G컵 정도는 되어야 고려해보는 모양. F컵 정도면 딱히 다른 이상이 있는 것이 아니라 그냥 커서 불편한거라면 불편 감수하고 사는 것이 낫다.
흉터 없는 성형수술은 없지만 특히 유방 축소술은 많이 축소하면 그에 비례해서 큰 흉터가 남는다.
미국 배우 드류 배리모어, 크리스타나 리치가 수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 계열에서 가장 많이 알려진 것은 시모나 할렙. 수술 전에는 가슴둘레가 108cm(86DD)였고 너무 무거운 가슴 무게 때문에 자세 잡는 게 어려워 세계 랭킹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으나, 축소수술 후 기량이 부쩍 상승하여 2014년 기준 여자 테니스 세계랭킹 4위를 기록하고 있다.
유방 축소술과는 전혀 다른 것이지만 유방암 수술을 해도 가슴이 사라진다. 진행 정도에 따라 일부만 절제하기도 하지만, 심하면 아예 유방 전체를 잘라내게 된다. 유방 전절제를 할 경우 유륜까지 제거하므로 평평한 가슴에 봉합자국만 남게된다. 이런 경우 유방확대술처럼 보형물을 넣어 가슴을 재건한다. 과거에는 유두는 생기지 않아 대중목욕탕 이용 등에 문제가 많았다 하나 요즘은 가짜 유두도 만들고 문신까지 해서 얼핏 보면 비슷해보이는 모양.
5 유방거상술
노화나 과격한 운동 등으로 인해 젖샘걸이 인대가 손상되거나 과도하게 큰 유방때문에 처진 유방, 즉 유방하수를 다시 끌어올리는 수술.
가슴이 크지 않고 처짐이 심하지 않은 대부분의 경우에는 작은 보형물을 넣어서 처진부분을 채워넣는 방식을 많이 쓴다. 하지만 처짐이 심한 경우에는 유륜 주위를 절제해서 유륜을 끌어올린 다음 밴드등을 이용해 흉벽에 유선조직을 고정시키는 식으로 교정한다.
가슴이 너무 커서 유방하수가 심해진 경우에는 유방축소술과 함께 시술하는 경우가 많다.
- ↑ 물론 이쪽은 여성의 유방 보형물보다 훨씬 더 티가 심하게 난다. 일단 근육 자체가 사람마다 모양이 다 다른데다가, 대흉근은 어깨 등 주변 근육과 이어져 있는 부위라서 어깨와 쇄골 주변이 굉장히 부자연스럽게 튀어나온다. 그리고 당연히 근육이 아니니 힘을 주거나 운동한다고 움직이지도 않는다.
- ↑ 보형물이 처음 삽입될 절개부위부터 시작해서 보형물이 자리잡을 곳, 보형물의 소재, 보형물의 형태 등 천차만별.
- ↑ 대표적 예가 파멜라 엔더슨을 위시한 플레이보이 모델들.
- ↑ 상당한 크기의 실리콘 보형물을 삽입했다면, 밀도 때문에 물에 가라앉는 건 물론이고, 지방보다 무게도 많이 나가서 젖샘걸이 인대에 상당한 무리를 줄 가능성이 있었다.
- ↑ 물론 후자는 상당한 눈썰미를 필요로 한다. 소위 말하는 '물방울 코젤'은 보형물의 형태부터 자연스러운 유방형에 가깝게 만들어지기 때문.
- ↑ https://m.youtube.com/watch?v=1VFBUCgjgiI
- ↑ 가족력으로 어머니의 암 유발 유전자를 물려받아서 내린 결정이라고 한다.
- ↑ 간혹 주입된 지방이 석회화하는 경우가 있다고 하지만 충분히 예방 가능한 수준이라고 한다.
- ↑ 주로 저가형 필러에서 두드러지는데 신체에 맞지 않는 이상한 물질을 사용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고 한다.
- ↑ 그리고 한국 내적으로 펴져있었던 거유에 대한 특유의 부정적 인식이 많이 희석되어가는 개방적인 분위기도 한 몫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