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오락관/역대 게임

1 개요

가족오락관의 역대 게임을 정리하는 문서이다.
역대 가족오락관의 게임들은 총 451개이며, 일부는 게임의 형태를 차용해서 만들어지기도 한다.
역대 가족오락관 게임 몇몇은 종영된 이후에도 1박2일이나 무한도전, 지금은 라디오시대 같은 프로들에서 사용되기도 했다.

2 폭탄게임

  • 시간이 지나면 터지는 폭탄을 주고받으면서 여러가지 미션을 수행하는 게임이다.
  • 폭탄 모양은 주로 음식 모형이나, 풍선형태이다.

2.1 예! 아니오!

  • MC가 드리는 질문에 '예!', '아니오!'를 얘기하면 안된다. '예!', '아니오!'를 얘기하면 풍선이 터진다.
  • 보통 '예!'를 유도하는 질문을 많이 하지만, 가끔 '아니오!'를 유도하는 질문[1]도 하니 방심하면 안된다.

2.1.1 말 조심해 터져!

  • 예! 아니오!와 비슷한 형식의 게임이나 조금 다른 것은 MC도 풍선모자를 쓴다
  • 출연자 중 지정 인원수보다 풍선이 터지지 않으면 MC의 풍선모자의 거대한 풍선이 터진다.
  • 후반기에는 MC 허참도 풍선모자를 쓰고 질문을 했는데 90초의 시간을 드리고 출연자가 예! 아니오!를 얘기하지 않으면 MC의 풍선모자의 풍선이 터진다 (이 때,MC의 풍선은 시간이 갈수록 점점 커진다)
  • 972회 라디오 DJ특집때 잠깐 다시 했는데 이 때는 1대 1 대결로 공격자가 질문을 하고 수비자가 대답을 하는데 역시 마찬가지로 예! 아니오!를 대답하면 수비자의 풍선이 터지고 그렇지 않으면 공격자의 풍선이 터진다.

2.2 출발! 40초 공방

  • 1대 1 맞대결 형식으로 어떤 주제, 상황을 가지고 토론, 상황극 연기를 한다.
  • 이때, 36~40초가 되었다고 생각하면 '스톱!'을 외친다!
  • '스톱!'을 외친 사람이 36~40초 사이에 외쳤다면 상대방의 풍선이 터지고, 그렇지 않으면 본인의 풍선이 터지며 40초가 지나면 둘 다 터짐
  • 이 코너는 2002년 8월에 '폭탄선언 말말말'로 제목만 바꿔서 진행했다.

2.3 여우야! 여우야! 뭐하니

  • 1999년에 했던 게임으로,'여우야! 여우야! 뭐하니?'노래에 맞춰 어떤 주제를 번갈아 가면서 얘기한다
  • 대답하지 못하거나,중복된 답,주제와 관련 없는 답을 말하면 탈락하며,한 팀이 모두 탈락할 때까지 진행

2.4 폭탄선언! 60초!

  • 2000~2001년에 했던 게임으로 끝말잇기를 하는데 문장식으로 얘기해야한다
  • 60초가 지나거나 3초내에 대답하지 못하면 터짐

2.5 구구단을 바꿔봐

  • 922~934회에 했던 게임으로 구구단을 변형한 형식으로 구구단을 외운다.
  • 지정 단 수에 1을 더하거나 1을 빼는 형식이다
  • 서바이벌 형식으로 한 팀이 모두 탈락할 때 까지 진행 [2]

2.6 잘났어! 정말!

  • 939~945회에 했던 게임으로 서로 칭찬을 주고 받는다
  • 칭찬을 하다가 질문에 대답을 하면 지게 된다.

2.7 똑바로 말해줘

  • 1034~1057회에 했던 게임으로 60초 동안 어려운 문장,시조를 보고 따라 읽는다.
  • 정확하게 읽으면 상대방에게 풍선을 넘기고 읽다가 틀리면 처음부터 다시 읽는다.

2.8 공포의 가나다라

  • 1089~1097회에 했던 게임으로 지정된 모음으로 가나다라를 따라한다
  • 제한시간 80초 [3],중간에 하다가 틀리면 처음부터 다시한다. 중간에 자리교체 가능

2.9 돌아라 말판아

  • 1107~1165회에 했던 게임으로 말판에 지정글자를 넣어 단체로 끝말잇기를 한다.
  • 단어는 두글자,세글자 단어로만 이어갈수 있으며,중간에 막히면 BACK을 이용할 수 있다.
  • 제한시간 2글자:90초,4글자:99초 [4]

2.10 연산퀴즈! 몸으로 풀어요!

  • 1189~1197회에 했던 게임으로 수식을 보고 정답이 숫자 7보다 크면 빨간 장갑, 작으면 파란 장갑을 들어야 하며, 7이면 두 손을 들어야 한다.
  • 라운드별로 문제는 10문제이며 한 사람이라도 틀리면 안되며, 세 번 틀리면 탈락
  • 2라운드는 1189~1191회에서는 팀 대표 3명을 선출해서 도전했고,1192~1197회는 1대 1 대결로 한 팀이 탈락할 때까지 진행했다.

2.11 터져야 산다!

  • 1199~1217회에 했던 게임으로 60초 동안 상대방이 대답하기 곤란한 질문을 해야하며,대답은 무조건 '물론이죠'로 대답해야 한다.
  • 중간에 MC의 질문에도 '물론이죠'로 대답해야 한다.

2.12 일회성으로 끝난 폭탄 게임

  • 두눈을 부릅뜨고 : 두 사람이 카메라를 향해 눈싸움을 하는데, 눈을 깜빡거리는 순간 지는 게임
  • 소문만폭래 : 지정 글자로 노래를 부르는데, 웃으면 지는 게임
  • 지팡이를 잡아라 : 두 사람이 서로 지팡이를 하나씩 잡고 올라가는데 마지막에 잡는 사람이 승리

3 그림 퀴즈

  • 90년대 초반에 있던 코너로, 화가 배금택이 그린 그림을 보고 연상되는 내용이 무엇인지 맞힌다
  • 맞힌다고 해서 점수를 드리는 것이 아니라, 문제를 맞힌 후 뒤에 있는 다양한 점수에 따라 획득한다.

4 불어라 월드컵

  • 2000년에 했던 게임으로, 2002년 월드컵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준비한 게임이다
  • 2인 1조로 반드시 입김으로 상대팀의 골대의 미니 축구공을 넣으면 승리
  • 초반에는 남성팀이 아주 잘하는 바람에 그 이후로 남성팀 중 한 사람은 빨대로 불어야 하는 규칙을 적용했다.

5 순간포착! 소리를 잡아라!

  • 1996년에 했던 게임으로 짧은 시간 들리는 소리를 듣고 어떤 소리인지 혹은 어떤 상황의 소리인지 맞힌다
  • 배점은 50,40,30 순으로 내려갈수록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시간이 늘어난다.
  • 이 코너는 2002년 말에 '우리의 소리를 찾아서'로 바꿔서 진행했다.

6 너는 누구냐

  • 1998~1999년에 했던 게임으로 같은 이름으로 다른 형식으로 진행을 했다
  • 1기 형식:희귀 동식물을 보고 이름 맞히기
  • 2기 형식:특정 소리를 상대팀 중 누가 냈는지 맞히기

7 평지처럼 계단처럼

  • 762~776회에 했던 게임으로 지하철을 배경으로 한 세트에서 각 팀의 두 명이 평지를 계단처럼, 계단을 평지처럼 걷는 연기를 한다.
  • 상대팀 출연자는 누가 계단으로 내려갔는지 개인별로 예상해서 맞힌다.

8 어조목동

  • 1999년에 했던 게임으로 어조목동 중 하나를 지정하면 그것에 해당하는 단어를 말한다
  • 어:물고기 조:새 목:나무 동:동물
  • 이 게임은 이후 뿅망치 대결에도 도입이 되었다.

9 눈을 크게 떠요!

어떤 물체가 있으면 그를 다양한 각도에서 본 단면도를 그려준다. 인기있는 게임이었으나 2000년 800회 특집에서 한 번 다룬 이후 방송에 특집을 막론하고 한번도 나오지 않았다.

10 오구동성

5명 혹은 4명의 사람이 5/4글자의 단어를 한 글자씩 동시에 외친다. 상대팀은 각자 맞은편의 사람이 말한 한단어씩만 맞히면 된다. 만점은 50점이고 그 뒤로는 10점씩 감점된다. 참고로 이런 감점식 점수배점이 가족오락관에 은근히 많다. 첫 방송때는 '이구동성'이었고, 나중에 이름이 '사구동성'으로 바뀌고 부활하면서 5명일 때 '오구동성'이 되기도 했다.
그리고 가족,단체 시민을 찾아가 '출장! 사구동성!'이라는 코너를 진행하기도 했다.

'이구동성' 당시에 이 코너에서 방송사고가 터진 적이 있었다. 이때가 1989년 가을로 당시 여성 MC는 김자영이었고, 답이 "왁자지껄"이었다. 여성팀 출연자들이 답을 말할 때 두 번째랑 세 번째 글자는 출연자들이 각각 맞혔는데 첫 번째 글자를 출연자가 잘못 들어서 이라고 말했고, 남성팀은 또다시 또박 또박 한 글자씩 동시에 말했는데 네 번째 출연자가 글자 내용을 생각하고 빵 터지는 바람에 방청객을 포함한 전 출연진들이 다 뒤집어졌다(...). 모든 사람들이 생각했던 결과물은 검열삭제. 링크 1 링크 2[5]

그래서 그 다음 주에 바로 종영된 걸로 전해져 있지만 실제로는 계속 방영되었다. 그 대신 담당 PD가 사유서를 썼다고 한다. 또한 한 블로거의 시청고백이 화제가 되었는데, 이 블로그의 내용은 돌고돌던 소문에 살이 보태져 실제와는 많이 다르게 과장된 것으로 실제로는 '털'은 나오지 않았다.

그 뒤, 이 사건이 터진 바로 다음주 방송 예고편에는 대놓고 폭소로 녹화가 중단된 장면을 30초간 보여주는 것으로 대체했다. 반응은 꽤 좋았던 듯. 당시 출연자 중 한 명이 노사연이었고, 제일 먼저 눈치채고 털털하게웃기 시작했다.

이 사건은 800회 특집 때 역대 가족오락관 사건 Best 1위에 뽑혔다. 2011년 5월 유쾌한 시상식 그랑프리라는 프로그램에서 허참을 앞에 두고 다른 사람도 아닌 신동엽이 이 사건을 대놓고 언급한다.

이 내용은 만화(?)로도 만들어졌다.

11 고요속의 외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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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년동안 장수한 가족오락관의 전설적인 게임
아주 시끄러운 소리가 나는 헤드폰을 쓰고 옆 사람이 말한 네 글자 이상의 단어를 전달하는 게임. 1985년부터 23년 동안 가족오락관에서 작가로 일하다가 미녀들의 수다 등을 맡은 경력 30년의 작가 오경석이 만들었다고 한다. 이 코너는 단어가 엉뚱한 단어로 바뀐다든가 재밌는 단어로 바뀌는 상황을 보는 재미가 쏠쏠한데 모 시청자가 이 포맷을 못봐주겠다며 음악 가사로 해달라고 하는 걸 KBS가 받아들이는 바람에 무슨 트로트 가사 전달하는 게임이 되어버렸다. 물론 이 포맷도 재미있다는 의견이 있지만 이전 이 게임 포맷을 보면 확실히 예전 포맷이 낫다는 생각이 들 것이다. 참고로 '목소리를 높여라'라는 게임에서 파생된 게임이며 애초부터 이 게임이 나온건 아니라는 말.

초창기에는 2명이 풍선 폭탄을 들고 헤드폰을 쓴 채로, 한명이 단어를 말하면 다른 한명은 그 단어를 똑같이 말하면 된다. 시간이 약 40초 정도 주어지고, 단어는 4~6개가 주어진다. 그러니까 단어가 "한국 일본 중국 미국 달나라" 이렇게 나오면 전달자는 "한국"이라고 외치면 되고 전달받는 사람도 같은 단어를 외치면 되는 것이다. 그 다음부터는 4~5명이 단어를 전달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으며, 문장도 등장한다. 드물게 중간에 전달하는 사람이 잘못 전달해도 맨 끝에 말하는 사람이 정답을 얘기해서 성공하는 경우가 있었다. 중간에는 처음에 MC가 첫 주자로 나서기도 했고,2002~3년에는 주부방청객이 중간에 투입했다.
그리고 1999년 후반에는 2라운드 게임으로 했었다 (1라운드:단어,2라운드:노래가사 2라운드의 경우에는 노래가사를 전달하는데 마지막 주자는 노래의 제목을 맞혀야 했다)

773회(추석 특집)에서는 MC 허참, 손미나도 한 번 이 코너를 체험하기도 했다

특히 이 코너에서는 잘 못하는 블랙홀이 있기 마련이며 단골 블랙홀은 조민희, 이매리가 대표적이다. 이매리는 정답 단어와 전혀 예상이 빗나가는 단어를 얘기한다.

이 코너에서 수 많은 해프닝이 발생 되었는데,전원주가 '막상막하'를 외치는 순간 침이 나와서 웃음보가 터졌고, 양원경이 여성팀 주장 방실이에게 '방실아!'라고 말하는 순간 방실이에게 혼날 뻔한 사연이 있었다. 그 당시 방실이가 첫 주자라 헤드폰을 쓰지 않았다.

12 방과 방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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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칸막이가 된 공간 안에 한 명씩이 들어가고, 칸막이가 한번 씩 열리면서 몸을 이용해서만 다음 사람에게 제시된 단어를 전달하는 게임이다. 90년대 중반부터 99년까지 존재했던 코너. 후에 무한도전에서 2013년 <여름예능특집> 때 이 코너를 진행하기도 했다.
800회 특집 명장면 4위로 인공호흡 편이 방송되었다.

개그 콘서트의 코너 넘사벽(개그 콘서트)은 여기에서 따온 것으로 볼 수 있다.

그리고 방과 방사이를 변형한 형식으로 벽에 구멍을 통해 제스처를 전달하는 형식으로 바뀌기도 했다.

13 스피드 게임

항목 참고

14 노래방

항목 참고

15 뿅망치게임

  • 1대1 대결로 가위바위보를 해서 이긴 사람은 뿅망치로 상대방을 때리고, 진 사람은 냄비,헬멧으로 막는다.
  • 후반에는 이야기 형식으로 지정된 단어가 나오면 때린다.

16 퀴즈 오인 오답[6]

  • 가족오락관의 대표코너 중 하나로, 팀원들이 계단 세트에서 문제를 푸는 형식이다. 문제 유형은 다답형 문제[7]이며, 부저를 먼저 누른 팀에게 우선권이 주어진다. 중간에 오답, 중복된 답을 말하거나, 시간이 초과되면 상대팀에게 기회가 넘어간다. 팀원들이 모두 맞히면 해당 팀원들과 주부방청객들이 춤을 출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 2007년 3월부터는 릴레이 형식으로 문제를 맞혀야 하며, 맞힌 사람은 맨 뒤로 가서 대기하고, 틀린 사람은 바람 벌칙을 받고 그 자리에서 그대로 대기한다.

17 넷이서 한마음

  • 퀴즈 5인 5답의 전신격인 코너와는 별개이며,출연자 4명이 제시한 단어를 가지고 동작을 취한다
  • 출연자 전원이 똑같은 동작을 취하면 성공
  • 배점:50~20점으로 10점씩 내려감,10점씩 내려갈수록 칸막이를 순간적으로 열어 커닝한 후에 자세를 바꿀 수 있다.

18 볼과 볼 사이

가족오락관에서 초창기부터 진행되었던 코너다. 출연자가 안대를 가리고 있는 상태에서 mc가 물건을 두 사람 볼에 가까이 댄다. 이 때 먼저 맞히는 사람이 승리한다.
그리고 2005년에는 '볼과 볼 사이'를 응용한 '맨발의 추억'을 선보여 발의 감촉만으로 물건을 맞히는 형식이다.

19 주부! 내가 최고!

  • 양 팀 주부 2명씩 총 4명이 나와 어떤 종목을 겨룬다.
  • 출연자들은 4명중 누가 이길지 각자 예측해서 맞힌다
  • 이 코너는 이후 '으랏차차 주부만세','주부왕중왕','주부! 댄싱퀸'이라는 코너 제목을 바꿔가면서 가끔씩 진행했다.

20 가문의 왕발

OX퀴즈 문제를 듣고 정답이라고 생각하는 쪽에 달려간다. 틀린 답을 고른 팀의 왕발이 떨어진다.

21 단어를 찾아라

  • 776~781회에 했던 게임으로 4명이 단체로 나와 뒤에 있는 글자판 중 한 글자씩 가져온다
  • 글자를 조합해서 단어가 되면 점수 획득
  • 배점:2글자 20점 3글자 30점 4글자 50점
  • 이후 2004년 말에 한자교육 열풍으로 '도전! 하늘천따지'가 진행되었다.

22 눈 가리고 아웅

  • 2000년대에 했던 게임으로 코너 이름에 다른 형식으로 게임을 했다.
  • 1기 형식:앞 사람을 제외한 나머지 팀원이 안대를 쓰고 앞 사람이 어떤 행동을 취했는지 따라한다.
  • 2기 형식:안대를 쓰고 상대팀 출연자 중 한 사람의 특정 신체부위를 만진다. 누구의 신체부위인지 맞힌다.

23 따로 또 같이

  • 2000년에 처음 시행된 게임으로 2001년까지 하고 중단했다가 2008년에 부활했다.
  • 초창기에는 팀원 중 3명이 나와 각자 담당한 글자를 몸짓으로 설명하면, 남아있는 출연자가 추리해서 3글자의 단어를 맞힌다. 중반에는 주부방청객 대표 1명을 추가로 투입해 설명하여, 4글자의 단어를 맞힌다.

단어와 함께 어떤 행동을 했는지 설명해서 맞혀야 한다.
50점, 40점, 30점 순으로 기회가 주어지며, 만약 30점에서도 못 맞힐 경우 기회는 상대팀으로 넘어간다.

  • 2008년에는 각 팀에서 2명씩 번갈아서 나와 각자 담당한 글자를 몸짓으로 설명하며 1단계(50점)에서는 4명이 함께, 2단계(40점)에서는 두 명씩, 3단계(30점)에서는 한 명씩 몸짓으로 보여줬으며,

2009년에는 각 팀에서 1명씩 나와 제한시간 안에 4글자 단어를 제 멋대로 설명한다. 이 때, 상대 팀원의 행동을 보지 못하게 칸막이를 설치했다.

24 빙산의 일각

  • 1997년에 처음 시행한 게임으로 같은 이름으로 다른 형식으로 진행했다
  • 1기 형식:어떤 사물 그림의 일부분을 보고 어떤 그림인지 그린다
  • 2기 형식:가로세로 단어판이 제시되어 있는데 한 줄씩 보여주고,공통점과 단어 맞히기,후반에는 초성,종성 힌트로 바뀌었다

25 산수야 놀자

  • 다음 수식을 보고 +,-,×,÷ 를 넣어 숫자 10,20,50을 완성하는 문제
  • 계산 순서는 사칙연산 원칙대로 ×,÷ 부터 먼저하는게 원칙이나, 초창기에는 시간 절약(?)을 위해 처음부터 계산하는 원칙으로 정했지만 시청자들의 논란이 일어 사칙연산 원칙대로 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 중반기에는 모든 출연자에게 문제를 드리며, 아는 사람은 무조건 뛰어 나와 문제를 풀 수 있다. 맞힌 사람은 다음 문제에 도전할 수 없다.
  • 후반기에는 부호를 반복 사용하는 규칙을 적용했으며, 1대 1 대결 형식으로 바뀌었다.

26 이상한 나라의 CF

  • 세계의 기상천외한 CF를 보고 무슨 광고인지 혹은 다음에 이어질 상황을 추측해서 맞힌다.

27 점수를 잡아라

  • 1997년에 처음 시행한 게임으로 위에 풍선이 터지면 점수가 쓰여있는 종이를 젓가락으로 집는다
  • 젓가락으로 집은 종이에 점수만큼 획득한다

28 눈썰미! 손대중

  • 실생활에 사용하는 물건을 그림으로 그린다
  • 다 그린 후,직접 물건과 그림을 대봤을 때 근사치에 근접한 사람이 승리

29 옥의 티

  • 1997년에 했던 게임으로 상대팀 출연자 4명이 즐겁게 춤을 추다가 어떤 특정 동작을 취한 후 멈춘다
  • 누가 주제와 전혀 다른 동작을 했는지 맞힌다 그리고 주제도 맞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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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지금 '예'라고 했습니까?"
  2. 922~926회는 연대책임제로 한 사람이 틀리면 팀원 전원의 풍선이 터졌다.
  3. 1089회는 100초로 진행했다.
  4. 1107회는 2분,1108~1116회는 2글자:80초,4글자:90초로 진행했다.
  5. 여성 출연진들이 링크 두 개 중 어느 것이 정확한 지 알 수 없으나 가수 노사연이 공통된 것으로 보아 노사연이 나온 것은 확실한 것으로 추정된다.
  6. 1999년부터 2003년 중반까지는 '넷이서 한마음'으로 진행되었다.
  7. 중간에는 성대모사,사행시를 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