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염체

1 감염을 일으키는 매개체

주로 바이러스, 세균 등이 이에 해당한다.

감염자와 마찬가지로, 일부 좀비 아포칼립스 창작물에서 좀비가 되어버린 인간을 좀비로 지칭하지 않을 때 쓰이는 단어 중 하나이다.

2 래디컬 엔터테인먼트 社의 프로토타입에 등장하는 세력명

민간인, 군인, 감염체로 이루어진 프로토타입의 3세력 중 하나.

일단 필드의 구분이 민간인 필드, 군인 필드, 감염체 필드 셋으로 되어있지만 민간인은 단순히 체력 포션새로 배운 기술 실험대인 걸 생각하면 양 대 세력 중 하나라고 볼 수 있다. 민간인 필드에도 무력을 보유한 NPC로서 경찰관이 있긴 한데, 경찰관이 쏘는 권총은 맞아도 간지러운 수준. 다만 경찰관도 타격대를 요청할 수 있다. 그리고 게임 후반에는 계엄령으로 인해 군이 도시를 통제하기 때문도 있고 이미 거의 다 바이러스에 감염되거나 죽었기 때문에 볼 일이 없다.

이름 그대로 블랙라이트 바이러스에 감염된 자들. 하이브라는 감염된 건물을 거점으로 해서 세력을 넓혀가며, 그 주변은 그야말로 셀 수 없을정도로 많은 민간인 감염체들과 대장 헌터를 필두로 한 헌터들로 수비되고 있다.

하이브의 경우 맵상에 표시되며 근방이 붉은색 원형으로 되어있는 데 해당영역에서는 민간인 감염체나 헌터가 나오며 건물 옥상의 경우 오염된 수통이 나오기도 한다. 하이브에 달린 알집같은 곳에서는 일정시간마다 민간인 감염체나 헌터를 생성된다. 체력은 군기지와 비슷하고 파괴하게 되면 헌터를 제외한 주변의 모든 감염체가 죽는다.
미션을 진행하게 되면 일반 하이브와 생김새가 다르며, 파괴할수 없는 하이브가 나온다.
이것은 스토리를 진행하면서 '기화 수소 폭탄 탱크'에 의해 차례차례 깨지게 되며 그이후로는 더이상 나오지 않는다. 그전에는 백날 때려봐야 털끝하나 피해를 줄 수 없으므로 애꿏은 힘 쏟아붓지 말고 다른 하이브 털자.

일반적으로, 군인들은 설정상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하이브를 부수려고 하고 감염체들은 그것을 방어하기 위해 군인들에게 맞선다. 게임 상에 과정이 나오진 않지만 감염체들로 인해 군 기지가 함락되기도 하며[1] 후반으로 가면 갈수록 막장이 돼가는 맨하튼 시가지에서 군 기지와 하이브의 세력권이 겹처서 기지 근처에서 해병대와 감염체 간의 혈전이 벌어지는 걸 많이 볼 수 있다.[2]

모두 엘리자베스 그린의 통제를 받으며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그녀는 감염체들의 시야를 공유해 자신이 보는 것처럼 볼 수도 있는 것 같다. 스토리 상의 미션 중 헌터들을 흡수하게 될 때마다 보게 되는 헌터들의 기억 속에서 1초 간격으로, 모니터 밖 플레이러를 바라보는 듯한 엘리자베스 그린의 눈이 보이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하지만 엘리자베스 그린이 알렉스 머서에게 처묵처처묵흡수당한 이후로는 누가 리더인지 알 수가 없다. 흡수의 원리를 생각해보면 알렉스에게 감염체들의 리더로서의 능력이 옮겨가는게 옳겠지만, 그녀를 흡수한 뒤에도 헌터 및 감염체들은 변함없이 알렉스를 공격대상으로 삼는다. 진짜 뭐지?[3]

프로토타입2에선 알렉스 머서에 의해 바이러스가 퍼졌으며, 엘리자베스를 흡수한 덕에 감염체를 조종할 수 있는 듯하다.[4] 아래에 설명되어 있겠지만 게임을 하다보면 감염체를 부릴수 있는 능력을 얻게 되고, 알렉스 머서의 말에 비춰보면 끝에가서는 제임스 헬러가 거의 모든 감염체를 부릴수 있게 된 듯하다.

2.1 프로토타입 1

2.1.1 민간인 감염체

말 그대로 민간인이 막 블랙라이트 바이러스에 감염된 자들이다. 감염된 기간이 얼마 안된 탓에 유전자가 많이 손상된 상태인지, 흡수해도 민간인의 절반 이하의 체력밖에 회복시켜 주지 않는다. 단계가 올라갈수록 회복시켜주는 양이 많아지지만, 높은 단계의 민간인 감염체들은 약한데도, 오히려 헌터보다도 보기가 힘든 기이함을 자랑한다. 아마 유전자가 어느정도 변형된 후부터는 바이러스가 급속도로 퍼져나가기 때문인 것 같다. 이 감염체 포션 들은 군인으로 변신이 가능할때 그 모습을 바꾸지 않고 싶을때 포션으로 쓰인다.

초기 단계 감염체, 중기 단계 감염체, 말기 단계 감염체가 나뉜다.

초기단계 감염체들은 그저 민간인이 공격 기능을 얻은 수준으로, 알렉스가 특수능력을 발동하지 않고 주먹으로 때려도 한방에 골로 간다.[5] 그런데 사실 생긴건 제일 흉측하다. 민간인 스킨 중 몇몇에다가 얼굴 피부 여기저기가 짓무른 모습 및 토혈 자국을 추가한 형태를 하고 있는데, 간단하게 만든 것 치고는 상당히 기분 나쁘게 생겼다. 수가 가장 많고 보기도 쉽고, 대단히 느려서 일반적인 좀비랑 별반 다를게 없게 보인다.[6] 감염체들 중 유일하게 남녀가 구분되어 있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외모로 인해, 여자 감염체라고 특별히 모에하진 않다.

중기단계 감염체부터는 남녀 구분이 없고, 전반적인 능력이 상향되어 있다. 움직임도 초기단계 감염체보다 빠르고, 체력 및 공격력, 맷집도 조금씩 강해져 있다. 하지만 역시 알렉스와 제대로 싸울 수 있는 수준이 아니라, 두먹으로 두어대 치면 비명횡사한다. 슬림한 형태에, 상의에는 찢어진 와이셔츠 조각이 보인다.

말기단계 감염체는 다른 감염체들에 비해 덩치가 확연히 큰데, 근육 여기저기가 불규칙하게 부풀어 있는 것 같은 형태를 하고 있다. 그런데도 움직임은 중기단계 감염체처럼 빠르고, 적당한 높이의 건물을 기어오르거나 달려올라오고, 굉장히 높이 점프하기 시작한다. 맷집도 특수능력을 발동하지 않은 알렉스의 공격으로는 제법 많이 때려야 죽을 정도로 능력 전반이 강화되었다. 하지만 한번 잡히면 바로 흡수가 되는 사실은 변함이 없기 때문에 죽이는데 큰 어려움이 있진 않다. 중기단계 감염체와는 달리 상의에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고, 갈색 바지만 입고 있다.

보여주는 능력 상 헌터와 민간인 감염체들의 중간 단계로 추정하기도 한다.

2.1.2 헌터

주로 하이브 근처에서 나타나는 괴수들. 자세한 것은 항목 참조.

2.1.3 히드라

대부분 미션에서만 볼 수 있는 건축물 형태의 감염체. 자세한 것은 항목 참조.

2.2 프로토타입 2

이번작 역시 자유도 모드에서 볼수있는 것은 민간인 감염체와 헌터뿐이다.

  • 브롤러 헌터

250px-P2-Hunter.png

기존의 헌터와 같은 위치지만 좀더 등장이 많다.

빠른 기동력과 나름 든든한 체력을 믿고 고지대에서 돌진 공격이나 빠른 각도로 파고들어 할퀴기 공격을 한다. 공격 모션은 전작 헌터와 비슷하나 후딜레이가 상당하고 묘하게 특정 모션을 취한 이후로는 급격하게 굼뜬 감이 있다. 또한 클로와 다른 무기들의 미묘한 상향으로 은근히 피를 보는 녀석. 물론 확실히 전작의 헌터보다는 빠르고, 공격성도 강해져서 체공시 되면 물건을 집어던지는 횟수가 증가했다.

기존 헌터처럼 오염된 물탱크에서 튀어나오진 않고, 우리에 갇혀있는걸 풀어주거나 레어에 있는 감염된 농양헬러는 이것을 보고 불X라고 평한다(...)에서 튀어나온다. 때문에 이곳저곳서 갑툭튀하던 1편의 헌터에 비하면 자유모드에서는 꽤나 보기 힘든 얼굴. 물론 레드존에서는 틈만 나면 여기저기서 튀어나오는 브롤러를 볼 수 있다.

전작의 헌터와 달리 초반의 클로만으로 상대하기 수월하다.단 이것은 쉬움난이도에 한해서이고. 그 이상이면 지옥이 펼쳐진다.(특히 강화형의 경우 클로 데미지가 잘 안박혀서 심히 안습하다.)
후반에는 텐드릴(촉수)로 묶어놓고 붙잡아 내치거나 블레이드로 한쪽 팔을 잘라낼 수 있다. 고공에서 블레이드로 내려찍는 것으로도 팔을 잘라버린다. 체력이 얼마 안남았을 때는 다른 팔 마저 잘라낸다.

여담으로 전작에서는 슈퍼솔져가 헌터를 발라버리지만 이번작에서는 반대로 브롤러에게 슈퍼 솔져가 자주 관광당하는데 이유는 브롤러의 맷집과 공격판정 때문. 브롤러가 쉴새없이 계속 돌격이나 연속기를 먹이기 때문에 슈퍼솔져들이 자빠져서(...) 일어나지를 못한다.

팔근육 마크를 뜬 녀석을 처치시 클로/덩굴손(최초로 얻는 것은 히드라에게서)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 저거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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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반 페이즈에서 중간보스급으로 나타나는 감염체. 꽤나 강력한 감염체로 상당한 내구력과 비대한 몸집, 짧고 두꺼운 다리와 강력한 팔을 가지고 있으며 턱은 3갈래로 나뉘어져 있다. 자유모드에서는 볼 수 없으며, 미션이나 레어에서 등장한다. 체력과 방어력이 높고 고화력의 폭발형 무기들은 경직이나 다운된 상태가 아니라면 일정확률로 튕겨버린다. 또한 이따금씩 강한 공격을 연속적으로 당하면 아머모드를 발동하는데, 이때는 아무리 열심히 긁어봤자 기스도 안나므로 요주의. 뒤로 점프해서 통수를 노리도록 하자. 브롤러에 비하면 기동력이 떨어지고 굼뜬 감이 있지만 방어가 불가능한 충격파 공격이나 잡기 모션을 통한 통렬한 공격력과 슈퍼 아머급의 방어력과 경직 저항력 덕택에 무척 귀찮은 녀석.

팁이 있다면 이녀석 역시 텐드릴의 공격으로 묶어버릴수 있으며, 기동성이 안좋은 까닭에 블랙홀 어택이나 바이오 봄을 이용하면 체가 금방 깎인다. 활강이나 점프중에는 뭔가를 던지지만 요격하거나 잡아서 되돌려주면 그만이다.
가끔 잡기 액션 아이콘이 뜬다면 재빨리 잡아주자. 한쪽 팔을 뜯어내면서 체력의 반이 날아간다. 단, 팔을 뜯어내도 공격력은 여전하니 주의.

팔근육 마크가 뜬 녀석을 처치할경우 방패/해머 피스트 업그레이드가 가능.

미션 후반부엔 헬러가 브롤러만으로는 모자랐는지 이젠 저거넛까지 부려먹는다. 게임 내내 써먹는건 아니고 그 미션 한정해서.

  • 플라이어


역시 자유모드에서는 볼수 없고, 스토리에서 등장한다. 비둘기, 까마귀, 찌르레기같은 새들이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돌연변이를 일으킨 감염체. 히드라와 함께 인간형 몬스터가 아니다. 무리지어 다니며 빠른 속도로 급강하하는 공격을 즐겨한다. 분홍빛 피부, 듬성듬성한 깃털 그리고 흉칙한 외모에 5~6미터는 될법한 양날개폭(날개 하나가 사람보다 더 크다.), 전력으로 비행하는 UH-60 헬기를 순식간에 따라잡을 정도로 빨라 헬리콥터를 간단히 추락시킬 수 있다. 하늘을 나는 유일한 감염체라 주로 헬기를 이용하는 미션에서 자주 나타난다. 벌쳐와 비슷해보인다. 또한 진화체와의 전투중 주변에 헬기를 집어 탈 경우 진화체가 몇마리 불러모은다.
공중몹이라는 것 때문인지 아쉽게도 흡수가 되지 않는다.

  • 스파이크 브롤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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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중반에 레어에서 튀어나온다. 스토리상 얻어야 하는 곳이나 특정 레어로 들어가게 되면 볼 수있다. 외형은 브롤러헌터가 가시를 튀어나온 모습을 하고있는데 생김새 답게 일단 브롤러보다 훨씬 강하다. 레어 파괴 이벤트나 마지막 미션에서나 간간히 튀어나오는 편.

전작에서 등장할 예정이었지만 베타 이미지, 컨셉아트만 남기고 삭제되었다.

  • 골리앗

튜토리얼 초반부터 제임스 헬러를 밀어붙였던 그놈.

골리앗이라는 이름답게 기존의 감염체와는 격이 다른 덩치와 방어력을 자랑하여 죽이는 방법은 약점을 공략하는 것 뿐이다. 어느정도 타격을 주다보면 경직이 되며 다리나 팔등에 빛나는 부위가 생기는데 이곳을 집중공략하여 절단내면 체력의 1/3 정도가 깎이며 이동이나 공격방식이 바뀐다. 단 제때 베어내지 못하면 풀려버리므로 주의. 처음 절단내는 곳은 다리로 이곳을 자르게 되면 더이상 돌격하는 공격은 쓰지 않지만 몸체를 이용해 뛰어다니거나 공중으로 솟아올랐다가 특정한 장소 혹은 플레이어의 위로 떨어진다. 약점 공략 외의 공격에도 데미지가 박히긴 하지만 미미한 수준이고 부위를 어느정도 절단 냈느냐에 따라 공략방법이 달라서 상당히 까다로운 적이다. 흡수당할 때는 헬러가 눈알에 팔을 박아넣어 흡수한다음 머리를 통째로 뜯어버린다.

화이트 라이트 바이러스를 막을때 이녀석을 흡수하면 블레이드 능력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2.2.1 진화체

Evolved.
블랙 라이트 바이러스 감염자 중 하이브 마인드로부터 자유로운 자들. 개개인의 능력 격차는 있을 수 있으나 원리 상 알렉스 머서와 전혀 다를 것 없는 이들이다[7]신체 변화 능력과 흡수 능력이 가능하고 일부 진화체들은 감염체를 조종 가능하다. 알렉스 머서제임스 헬러도 따지고보면 이쪽이나 알렉스 머서는 하도 많이 변해서 애매하고 헬러는 감염체 세력이 아니라서.

플레이어가 알렉스 머서와 제임스 헬러를 제외하고 제일 처음 만나게 되는 진화체는 안톤 커닉 박사이다.

원래 진화체는 알렉스 머서 한 명이였으나 머서가 제임스 헬러를 포함해서 믿을 수 있는 여러명을 진화체로 만들었다. 블랙 워치에도 과학자나 장교 등 중에서 알렉스 머서를 따르는 자들이 진화체가 되어 잠복해있다.

간혹 사이드 미션 수행중, 잡아먹으려는 타겟이 시야로부터 차단되어 스텔스 컨슘이 가능함에도 불구하고 - 타겟이 진화체일 경우 헬러를 붙잡은 다음 멀리 날려버리며 강제로 추격 혹은 전투 이벤트를 만들기에 매우 귀찮은 존재들. 광역 공격이나 트릭키한 기술을 구사하는 편은 적지만 인공지능 특유의 빠른 반응과 콤보, 알렉스의 은총(?)을 입은탓에 공격력도 높은데다 군부대 주변에서 싸울경우 헬러에게 사격이 우선적으로 집중되는탓에 나오기만 하면 이래저래 난이도를 급격히 높아지는 주범들. 초반엔 그저 빠르게 공격만 할뿐이지만 후반에는 헬러에게 바이오 봄까지 꽂아넣기 때문에 더욱 상대하기 힘들다.[8] 근데 가끔 자기들이 그 바이오 봄에 휘말려 죽는 경우도 더러 있다. 아쳐라는 이름의 여박사는 브롤러 헌터들을 소환한다. 심지어는 애완동물이라고 부르기까지...물론 실드 + 블레이드 + 텐드릴을 낀 헬러 앞에서는 그저 업그레이드를 위한 보신탕일 뿐이다.

때문에 브롤러나 저거너트와 달리 반응속도가 굉장히 빨라서 가드를 제대로 못하면 피본다.한명씩 나오는 경우도 별로 없어서 다굴되면 상당히 골때린다. 공략법이 있다면 이놈들 역시 가드 카운터에는 얄짤없고 블레이드 차지의 경우 넓은 범위 때문에 굳이 카운터를 먹이지 않아도 맞추기가 쉬운데다 이것에 맞는동안은 경직이 생겨 반격당할 염려가 없다. 단 이놈들은 텐드릴로 묶을수 없으니 유의하자. 스토리상 몇몇 변형능력은 이들에게 얻게되며 따로 흡수해서 능력을 얻거나 강화시킬수도 있다. 해머피스트, 블레이드, 휩피스트 등이 이에 해당한다. 그리고 휩피스트를 주는 진화체는 프로토타입 시리즈를 통틀어 제일 쌔끈하다. 거기에 채찍속성까지...
  1. 래글랜드 박사를 전차에 태우고 가게 되는 기지, 슈프림 헌터와 최초로 조우하게 되는 곳
  2. 근처 군기지를 제거하고 하이브 근처의 군대 역시 제거했다면, 그이후로는 군대가 스폰되지 않는다.
  3. 각 스토리 상의 미션마다 있는 인트로 동영상 중 18일 후의 알렉스 머서가, 감염체 군단의 리더라는 단어를 써가며 누군가가 그것이 되어야 한다고 설명하지만, 결론적으로 누가 그것인지는 알려주지 않는다. 2편에서는 제임스 헬러의 딸 마야를 그 대상으로 삼는다.
  4. 제임스 헬러가 "그래서 애완동물을 보내 날 죽이려고 했나?"(And send your pets to kill me?')라고 말하는 부분.
  5. 엄청 약하게 묘사되지만 감염체는 감염체란 건지 프로토타입 2까지 통틀어서 묘사되는 감염체는 소총탄 몇 방 정도로는 멈추지 않고, 완력으로 사람을 절반으로 찢을 정도로 구현되어 있다.(실제로 프로토타입 2에서 감염체 2마리와 시체 하나가 방치되어 있으면 두 감염체가 시체 하나에 매달리더니 양 쪽으로 당겨 찢어놓는 모습을 보여준다.) 주의 깊게 살피지 않으면 모를 부분.또 프로토타입 2 에사는 해병대나 블랙워치 보병이 쓰는 소총에도 2방정도 맞아야 죽는다. 참고로 이총은 차에다 몇방 갈기면 차가 폭발한다.
  6. 설정상 이 단계의 감염체가 보여주는 감염 증상은 '세포 포화', '장기 부전', '내출혈', 기타 외 잡다한 증상 등등이다. 흉측할 수밖에 없는 것.
  7. 바이러스의 적합성, 개인의 전투 능력, 얼마나 진화(본인 능력 개화/흡수로 습득)했느냐에 따라 전투력은 갈리지만 모두 동일한 베이스(인간)가(이) 바이러스로 강화된 케이스라 모양은 조금씩 다를지언정 공통된 능력을 갖고 있다. 알렉스 머서는 모든 진화체의 근원으로서 능력의 총 집합이고 제임스 헬러는 이것저것 다 끌어모아서 비슷한 수준까지 올라온 케이스라고 할 수 있다.
  8. 헬러처럼 바이러스 덩어리를 던지거나 할 수는 없고 그냥 가까이서 집어넣는 식. 다행히 데미지는 헬러보다는 훨씬 약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