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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본 정보
본명 강영걸
출생 1963년 11월 3일, 경상남도 거제시[1]
가족 2남 1녀 중 셋째
신체 176cm, 56kg, A형
학력 경희대학교 한의학과[2]
2 트리비아
대한민국의 포크락 가수. 1963년 11월 3일에 경상남도 거제군에서 태어났다. 본명은 강영걸인데 강산에가 본명이라고 얘기하고 다닌 경력이 있다. 할아버지가 사내처럼 자라라고 지어준 이름이라고 사내를 산에로 착각하고 팬이 보낸 편지 때문에 산에로 바꿨다고 이미지메이킹을 하고 다니다, 1997년 교통사고를 낸 후 음주측정을 거부한 것이 기사화되면서 본명이 알려지게 되었다. 이 사건은 기존의 강산에의 자유분방한 이미지에 상당히 타격을 주게 된다. 6집의 이름 강영걸은 이런 내막을 어느정도 담고 있다.
강영걸레코드, 두루두루amc 소속.
경희대학교 한의예과에 진학했으나 중퇴했다. 2015년 2월 명예 학사학위를 받았다. 관련기사
부인은 일본여성인 다카하시 미에코다. 부인이 해준 반찬들에 불평 한번 안 해본 애처가라고...
강산에 앨범을 사려고 하는 사람은 알겠지만 몇년 사이에 인터넷 상점에 팔던 시디가 완판되었는지 어쨌는지 보기 힘들어졌다.
1 2 3집은 그나마 뒤늦게 까지 찾아 볼 수 있었다. 4집 연어는 14년을 전후로 완판인지 뭔지 보이질 않는다..
3 음악 스타일
일상의 소재들이나 세상 이야기를 걸쭉하게 늘어놓는 가사의 전달력이 일품이다.
음반이 느릿느릿 나온다. 초기에는 무대에서 관객들에게 반말을 했다가 언젠가부터 존댓말을 하는 듯하다.
황신에게 능욕당한 적이 있다.
윤도현과 음색이 상당히 비슷하다. 그래서 늦게 데뷔한 윤도현이 아주 잠깐 '제 2의 강산에' 소리를 듣기도 했다.[3] 음색은 그렇다치고 성량 또한 어마어마해서 각잡고 소리를 지르면 콘서트장 전체를 압도하는 수준이다. 다만 음역의 폭이 넓지 못하고 고음에서 불안정한 모습을 보인다. 특히 '...라구요' 는 라이브를 할 때마다 팬들을 긴장시킨다. 성공하면 '오늘 강산에 컨디션 좋네' 라고 생각할 정도다.
하우스 콘서트라는 비상업적인 공연[4]에 그야말로 거저로 나와 공연을 한 유명 가수라고 한다. 물론 콘서트를 연 집주인이 성의껏 돈을 주긴 했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어느 대학 공연에서 받던 돈이 몇십 배가 넘었다고.
'...라구요'는 북한 실향민들의 아픔을 그린 곡이며 더 이상은 전쟁이 일어나지 않아야 한다는 메세지를 담고 있다. 할아버지와 수박은 할아버지와의 추억을 노래 하고 있다. '더 이상 더는'은 마찬가지로 전쟁이 더 이상은 일어나서는 안된다는 메세지를 담고 있다.
4 앨범목록
- ...라구요 - 1993
- 나는 사춘기 - 1994
- 삐따기 - 1996
- The Essence (베스트 앨범) - 1997
- 연어 - 1998[5][6]
- 하루아침 (4.5집) - 1999
- 소풍가자 Best Live - 2001
- Vol.6 강영걸 - 2002
- 물수건 - 2008
- KISS -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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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모님의 고향은 함경도 흥남 출신이다. 한국 전쟁 발발 당시 거제도로 피난오게 된 것이라고(...) 실제 이와 비슷한 케이스로 국회의원 문재인이 있다. 당시 함경도 출신 실향민들이 대거 거제도로 피신했다고 한다.
- ↑ 중퇴했다
- ↑ 실제로 윤도현이 강산에의 목소리를 본받았다고 밝혔다. 윤도현이 두시의 데이트를 진행하던 당시 같은 방송 아침 방송을 진행하던 이문세가 음악이 나오는 동안 나가서 쉬고 있는 윤도현에게 강산에 노래가 나오는 것을 듣고 "너는 왜 네 방송에서 네 노래를 틀고 그러냐."고 핀잔을 주기도 했다고 돌아와서 직접 말하기도 했다.
- ↑ 즉 가정집에서 공연하는 것이다. 그래도 꾸준히 열면서 그 나름대로 유명인도 공연을 한다고 하찌와 TJ를 비롯하여 일본이나 미국 클래식 연주자, 재즈 연주자까지도 공연했다.
- ↑ 원 제목은 '거꾸로 강을 거슬러 오르는 저 힘찬 연어들처럼'이다.
- ↑ 슬램덩크의 정대만 테마곡으로 쓰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