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포고등학교

이 문서는 개별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또는 특수학교 및 유사한 교육 기관 관련 내용을 다룹니다.

다음에 해당되는 서술은 금지되어 있으며 이에 위배되는 내용을 작성할 시 문서 훼손으로 제재될 수 있습니다.

  • 학교간 우열이나 서열을 확정·조장하는 서술
  • 학교 내 특정 임의 단체(급식, 매점 등)에 관한 서술
  • 언론에 보도되지 않은 학교 관련 사건·사고에 관한 서술
  • 학교 내의 교사 및 학생 등 비공인에 관한 서술
  • 기타 편집지침에 어긋나는 불필요한 서술
서울특별시 강남구 고등학교
개포고등학교경기고등학교경기여자고등학교국악고등학교단국공업고등학교
단국대학교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대진디자인고등학교서울로봇고등학교서울세종고등학교
수도전기공업고등학교숙명여자고등학교압구정고등학교영동고등학교은광여자고등학교
중동고등학교중산고등학교중앙대학교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진선여자고등학교
청담고등학교풍문고등학교현대고등학교휘문고등학교

※ 파란색은 남학교, 빨간색은 여학교이다. 글자색이 빨간색인 학교는 나무위키에 아직 문서가 개설되지 않은 것이다.

centerpx

학교 전경
파일:JUTIsab.png
교명개포고등학교
개교1987년
유형일반계 고등학교
성별남녀공학
운영형태공립
소재지서울특별시 강남구 개포로 402 (개포동)
홈페이지

1 개요

서울특별시 강남구 개포동에 위치한 공립고등학교

2016학년도에는 무려 5명이 서울대 의대에 합격했다!

기한 고등학교[1]
.

2 역사

1987년 개교.

1990년 5월에 중동고와 개포고 학생들이 크게 싸운 일이 있다. 기사 중동고, 개포고가 날라리 학교시절이어서 그렇다는 소문이 있었으나, 그래도 그 당시에도 문과 한 반에서 연대만 5명씩 가던 시절이었다..하지만 그 시절덕에 인근 중학생들한테 평판이 안좋을 뿐더러 반대로 학칙이 약할 줄 알고 갔다가 피보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3 상징

교훈: 참되고 슬기롭게

아무도 안 외우고 립싱크하는 교가: 근데 음악 수행으로 교가 부를수도 있으니 외우는게 좋음
[1절] 구룡산 정기서려 한강물 굽이 친/ 개포의 밝은 땅 우뚝 선 배움의 전당
푸른 뜻 펼치려고 모여든 영재들/ 참되고 슬기롭게 소망 키워 큰 별 되네

[2절] 무궁화 맑은 정기 가슴에 안고/ 손을 잡고 진리의 꽃 사랑의 열매 가꾸어
푸른 기상 떨치고 스승과 하나 되어/ 이 겨레 밝게 비치는 큰 일꾼 되네

[후렴] 넓고 큰 이 세상에 밝은 빛 드리워/ 이 나라 크나큰 보람되는 개포고등학교

교목: 느티나무

교화: 개나리

4 학교 생활

등교시간은 1.2학년은 항상 8시까지이며 8시 2.3분까지 등교하면 쓰레기를 줍고[2] 그 이후에는 앞에서 정시등교 서약서를 쓰고..... 명심보감을 한장주고 그걸 하교이전까지 써오게 한다! 물론 내든 말든 본인의 의지이나 벌점으로 선도위원회에 끌려가고 싶지 않으면쉬는시간에 열심히 써서 생활지도부에 다가 제출하자!

3학년은 수능파워프리패스을 이유로 7시 40분 까지 교실에 입석해야 하며 1, 2학년 때와 달리 복장도 그다지 엄격하게 잡지않고 40분이후에 도착해도 그냥 지나가도 된다 하지만 지각하면 담임선생님의 파워잔소리를 제대로 각오해야한다

입구에는 생활지도부 선생님들과 자율부(흔히 말하는 선도부)가 학생들의 용의복장을 지도하는데 3학년은 왠만하면 터치하지않지만 1.2학년은 꽤나 엄격한 편이다! 주로 잡히는 건 염색,복장,화장,오토바이 타고 등교[3]이다.
이때 여기서 지도선생님들과 학생들간의 미묘한 신경전이 펼쳐지는데.... 왠만하면 바로 잘못을 인정하고 재빨리 가자! 왜냐하면 단지 예의범절이란 이유를 빼고서도 나중에 높은 확률로 개겼던 학생들이 또 잡힌다!!! 선생님들도 사람들인지라빡치셔서 그런 학생들은 아침 or 수업 중에도 예의주시하므로 오히려 다른 애들은 그냥 넘어갈껄 억울하게 벌점을 받을 수 있으므로 조심하자...

중식 과 석식은 학교뒤에 연결되어 있는 별관에서 제공한다.여자는 3층 남자는 4층에서 식사를 하며 3학년은 12시 10분 이후에 바로 2학년은 20분후에 1학년은 40분에 식사가 가능하다.고 하나 이것도 학기 초 이야기고 나중에는 그런거 신경 안쓰고 걍 먹는다만약 학생증이 없으면 2, 3학년 모두 40분후에 식사가 가능하다[4] 그리고 금요일에는 매우 높은 확률로 맛있는 메뉴들이 많이 나오는 편인데 이때 남녀모두 학년구분 없이 좀비떼처럼모여들기 때문에 이때 자율부(선도부)의 통제를 귀찮고 짜증나더라도 잘 따르도록하자.... 그래야 빨리 식사가 가능하다!

1학년 때 남녀분반, 2학년, 3학년 때 문과는 분반, 이과는 합반이다.그래서인지 문과이면 내가 과연 혼성고등학교를 다니는지 의문이 들때가 있다. 이유는 선생님들의 증언에 의하면, 이과를 분반할려 하면 남녀비율이 상당히 애매해지기 때문이라고 문과 분반의 경우, 원래 합반이었는데 수업분위기를 위해 분반했다한다. 이로인해 여자반은 뭐 나름 괜찮지만 남자반은 슬럼화가 진행되었다... 남자반에서 막장 수업분위기를 참지 못하고 재합반을 주장하지만 여자반에서 다시 합반하는걸 극구 반대하기에 되돌아갈 일은 없다.[5]

4.1 공부

제2외국어는 2학년 때 프랑스어, 중국어, 일본어 중 하나를 택할 수 있다. 중국어는 상위권이 열심히 하고 일본어는 능력자가 많다. 일본어의 경우 한때 능력자들의 피튀기는 싸움으로 선생님이 마음 먹고 아이들을 학살하기 위해 어마어마한 낚시 문제를 대거 출제했음에도 불구하고 1문제만 틀려도 2등급이 되는 불상사가 발생하기도 했다. 그래서 두 언어가 내신박치기가 심한 반면에 프랑스어는 정말 제대로 점수따려고 노력하는애들이 드물기에 내신따기는 훨씬 수월하다. 중국어가 중간고사에서 2개 틀리고 4등급이 나올때, 프랑스어는 같은 4등급이 나오려면 반타작(...)을 해야 했던 경우도 있다. .[6]


야자는 선택. 1학년과 미신청자는 비어있는 교실에서 야자를 하고, 2학년은 '형설재(螢雪齎)', 3학년은 '청운재(靑雲齋)'라는 전용 야자실에서 야자를 한다. 1학년은 어차피 공부 안 하고 야자 환경이 썩 좋지 않아 잘 안 하는 편. 2학년 7반과 8반을 빌려서 야자를 할 수 있다. 일단 냄새나는 식당에서 시키는데 누가 해? 요즘엔 아닌데 2,3학년 야자실은 여름에 춥고 겨울에 더울 정도로 시설은 물론 공부하기에 환경이 매우 좋은데, 3학년 야자실에 감독실이 있다는 것 외에는 기본적으로 구조가 같다. 의외로 현 재학생들은 야자실보다 급식실에서 야자하던 시절이 공부가 더 잘됐다는 의견이 대다수다. 개인 공간에 박혀있는 야자실과 달리 넓은 식탁과 개방된 환경이 더 낫다는 듯.

강남구에 위치한 학교이다 보니 성적은 상당히 우수한 편이지만, 상위권과 하위권의 격차가 매우 심하며[7] 재수생 비율도 많은 강남권 학교들이 그렇듯이 높다. 사실 명문대 입학은 상당히 우수한 편이다. 다만 학군이 학군이다보니 상대적으로 떨어진다는 평이다. [8]

5 출신 인물

6 트리비아

  • EBSi의 과학탐구 영역 박남정 강사가 재직중이다.
  • 항상 매년 8월에 학교 축제인 구룡제가 열린다매년 9시까지 연장 떡밥이 나오지만 언제나 4시에 끝났다가 2015년에야 겨우 6시로 연장되었다.
  • 2014년경에 당시 뮤지컬부가 구룡제에서 하라는 뮤지컬은 안하고매운 음식 먹기 대회를 열었는데..... 문제는 난이도가 높아질때마다 적당히 맵게 했어야 했는데 붉닭에다가 캡사이신을 넣어 학생들에게 먹인 것이다!!! 사실 이때 불닭는 없었다. 대신 총 4단계로 1.불닭볶음면+켑사이신 2.신사동 짬뽕+켑사이신 3. 엽떡 매운맛+켑사이신 4.매운 짬뽕+켑사이신이었다.이때 학생들의 화장실행은 기본이었으며 몇몇은 응급실에 실려가기도 했다....어떤 이는 성공을 눈앞에 두고 양념이 눈에 닿아.....지못미 이 일이 있은 후로 뮤지컬부는 곧바로 폐부 되었다....
  • 본래 2014년도 까진 시험을(중간,기말고사) 볼때마다 3학년은 8시까지 등교하고 1.2학년은 9시 50분까지 등교해서 시험보기 30분전까지 반반씩 층을 옮겨.... 시험을 봤으나 너무 복잡하고 힘들어서 2015년 이후 1.3학년은 8시까지 등교해 시험을 보고 2학년은 9시 50분 까지 등교해 시험을 본다진작에 이렇게 하지
컨닝방지를 위해 줄을 앞뒤로 옮기거나 좌우로 이동하기도한다.
  1. 실제로 재학생들이 농담으로 본인들의 고등학교를 비하할때 이렇게 표현한다....특히 삼행시 지을때 100%이거 나온다물론 타학교 학생들은 언급을 자제하자.
  2. 엄청나게 복불복이다 그러니 왠만하면 지각하지 말자!
  3. 등교하다 보면 앞에서 1학년들이 팻말을 들고 있는데 이중에서 이런 글이 적힌 것도 있다.....
  4. 이 경우에는 혼란을 막기위해 영양사분들이 상당히 엄격하게 제한하신다.
  5. 물론 남자반이라고 항상 공부를 못하는것도 아니며 수업분위기가 개판인것도 아니니 내신을 올리려고 하면 올릴수야 있다.근데 둘중에 한 케이스라도 얻어 걸리는게 힘들 뿐이지...
  6. 일단 프랑스어 자체가 입문 난이도가 높다! 뭐 중국어와 일본어라고 쉬운게 아니지만, 프랑스어는 동아시아권 언어와 확연히 다르기 때문에 학생들이 상당히 어려워하는 편이다..…일단 불어는 관사만 8개이다
  7. 공립이다 보니 타 사립학교에서 퇴학당한 양아치/쓰레기들이 들어오곤 했다. 하지만 2015년 이후로는 찾아보기 힘들어진 편. 2016년 현재 고3은, 특히 여학생 중에는 양아치가 거의 없다.
  8. 15년 전에는 외교관 아버지의 자녀인 고3 학생이 서울대학교는 떨어지고 MIT, 스탠포드 대학교 등에 합격한 것이 뉴스가 되기도 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