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치기

경고. 절대로 따라하지 마세요!

본 문서에는 본인과 타인에게 신체적·물질적인 피해를 입을 위험이 있는 행위에 관한 내용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위 행위를 모방할 시 부상을 당하거나, 물질적으로 피해를 입을 수 있으므로 절대로 따라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북치기 박치기

영어로는 Headbutt이다. 헤딩(Heading)은 공을 머리로 받는 축구용어로 헤드벗보다 어감이 가볍다. 헤딩이 공 따위를 칠 만큼의 힘이라면 헤드벗은 너 죽고 나 죽자 수준의 힘으로 치는 정도.

1 격투기술 박치기(Headbutt)

시바타 카츠요리의 헤드벗.

주로 격투를 할 때 머리를 사용해서 치는 것을 말한다. 사람들끼리 싸울 땐 주로 상대방 머리를 치는 경우가 많다. 머리로 칠 만한 높이에 있는게 같은 머리 뿐이니까 당연하다면 당연하지만. 가끔 가슴 정도를 공격하는 경우지단도 있긴 하다.

사용자 스스로에 대한 위험성 때문에 격투기무술등에서는 이런 게 있다는 개념만 가르칠 뿐 쓰지 않는 곳이 많다. 물론 울프의 법칙에 의거해서 두개골도 다른 뼈와 마찬가지로 단련할 수는 있지만, 하지마라, 꿈도 꾸지 마라. 주먹이야 단련하다가 인대 나가서 젓가락 못 쓰더라도 사용이 단순한 숟가락이나 포크 쓰면 되지만, 머리를 잘못 다치면 혼자서는 밥도 못먹는 몸이 된다. 다른곳도 아니라 뇌가 영향을 받기 때문. 하물며 기술수련이나 강도 조절 등으로 보호가 가능한 뼈나 인대와는 다르게 인체 구조상 박치기를 수련하면 무슨 수를 쓴더라도 결국 뇌에 데미지가 간다. 퍼포먼스성이라면 모를까, 실전에서 남발하는 것은 위험한 행위이다. 상대에게 입힌 공격의 반동이 그대로 머리로 가는데다, 머리라는 곳은 심장과 더불어 당장 사람의 목숨과 관련된 곳이다. 그런 곳을 무기로 쓴다는 것은 위험부담이 매우 크다….

게다가 그냥 머리만 움직여서 상대를 가격하려다 보면 상대보다 자신에게 더 충격이 오는 경우가 허다하다.

다만 모든 리스크를 논외하고 클린 히트 시 상대에게 가해지는 위력만 놓고 본다면, 그 위력은 말 그대로 절륜하다.

1.1 그래도 쓰는 사람들은…

대부분의 격투기 시합에서는 금지 기술이다. 그러나 마이너한 단체들 중에는 허용하는 곳도 있으며, UFC에서는 한동안 허용 기술이었고, 반달레이 실바프라이드로 오기 전에 사용한 적이 가끔 있다. 스탠딩에서는 주먹질 발길질이 오가는 중에 효용도가 낮았으나 그라운드 상태에서는 강력한 무기였다. 홀딩을 걸며 양손발을 못쓸 때에는 그야말로 '세 번째 주먹'으로 활용할 수 있기 때문. 초창기 아메리칸 레슬러들의 G&P에 빼놓을 수 없는 요소였으며 주짓때로들도 애용했다.

프로레슬링에서는 아무래도 관객들을 위한 퍼포먼스가 우선이다 보니 자주 쓰는 선수들도 있다. 한국의 김일선수의 경우 박치기로 매우 유명했고, 실제로 위력도 엄청났으나 쌓이고 쌓인 두개골 충격과 격한 훈련의 후유증으로 평생 고생해야 했다. 다이빙 헤드벗을 피니쉬 무브로 사용하던 故 크리스 벤와도 사건 이후 부검때 만성적 외부충격으로 인한 뇌손상이 발견되었다.[1]

대도숙 공도에서는 안면보호구인 쿠를 착용하는 관계로 부상의 위험이 적다고 판단, 꽤나 자주 사용하는 편이다. 타 격투기의 타격 공방에서 일반적으로 안전하다고 생각되어지는 상황에서도 기습적으로 사용되며, 그라운드에서도 꽤나 자주 볼수있다.

심의육합권에서는 중국무술 치고 박치기를 많이 활용하는 편. 정면으로 상대방에게 파고드는 심의육합권과 박치기의 상성이 잘 맞기 때문에 박치기 기술이 있는 듯하다. 박치기로 노리는 부분은 턱 밑이나 가슴 정도로, 머리를 아래로 내려치는 방식보다는 아래에서 위로 솟구치면서 부드러운 부위를 치는 방식을 우선한다. [2]

시라소니의 경우 실전에서도 필살기로 썼다고 하지만, 보통 이런 경우 말년엔 펀치 드렁크로 고생하기 십상이다.

사실 두개골은 인체에서도 튼튼하기로는 최상위급에 랭크되는 부위로, 안면부, 후두부(…이거야 뭐 뭘로 치든지 엄청 위험하지만) 등에 박치기를 하면 그대로 KO, 아주 심할 경우 심지어는 사망이다. 또한 초 근접거리에서도 나갈 수가 있다.

또한 잊지 말아야 하는 것은 머리 vs 머리는 박치기가 아닌 자폭이다. 박치기는 주로 상대의 코와 턱, 입 주변부 정도를 노리고 해야지, 결코 이마 vs 이마나 머리 vs 머리로 쓰면 안된다. 둘다 강도가 비슷한 부위라서 때리는 쪽이나 맞는 쪽이나 타격에 차이가 없다. 주먹질 하면서 주먹으로 상대 주먹 때리는 거랑 같은 행위인데 무슨 의미가 있나. 오라오라vs무다무다 즉 박치기가 현실적으로 쓰이는 경우는 멱살잡이로 상대의 운동을 막고 나서 퍽! 이다. 거리가 멀리 떨어져 있고 상대가 자유롭게 움직이면 쉽게 피할 수 있는 운동이라는 것.

그러나 이건 고급 레벨의 이야기고 아마도 당신이 살고 있는 세계는 그렇지 않을 것이다. 일반인 레벨에선 재빠른 사람의 경우에 거리가 좀 벌어져 있어도 박치기는 꽤나 유용한 무기가 된다. 어디까지나 방어기술인데, 혹여라도 이런 당황스러운 상황에 접한다면 단단한 두개골에 귀한 몸으로 대응하지 말고 들고 있는 소지품으로 방어하도록 하자. 가방이 유용하다.

선술하였듯 절대 이마 vs 이마로 쓰면 안된다. 이는 그야말로 서로 자폭하는거랑 마찬가지이며, 상대방이 돌대가리(...)일 경우 역으로 대미지가 들어온다. 보통 키가 큰 사람이 작은 사람에게 박치기를 시전하면 이마끼리 부딪힌다(...). 키가 비슷한 사람끼리 박치기를 할 경우엔 얼굴을 노리게 되는데, 정면에서 싸운다는 가정하에 코를 노리는 게 정석이다. 코는 돌출된 형태에다 내부가 물렁뼈라 충돌했을 때 치는 사람의 대미지는 흡수해 주는 반면 부러지는 쪽에선 쌍코피를 동반한 굉장히 큰 고통이 주어지고, 충분히 강하게 박았다면 뇌로도 충격이 전해진다. 입에 충돌이마키스 하면 입술이 터지고 이빨이 부러지는 효과를 볼 수 있지만 치아 때문에 공격하는 측이 다칠 확률도 높다. 키가 작은 사람이 큰 사람에게 박치기를 할 경우 폴짝 뛰면서 턱 아래를 가격할 수 있는데 이는 어퍼컷과 비슷한 효과를 준다. 단 얇은 턱뼈에 두개골이 찍히면 물론 맞는 상대가 받을 고통에 비할 바는 아니겠지만 자신도 상당히 아프니 각오하고 사용할 것. 가장 상대를 아프게 나는 덜 아프게 또 방어는 어렵게 쓰는 방법으로는, 머리를 전진시킨다는 느낌 대신 목 힘으로 휘두른다는 느낌으로 미간, 코, 눈 응...?, 인중 등을 이마와 머리 사이 돌출부로 들이받는 것이 가장 효율적이다.

1.2 여담

공룡중에 박치기로 적을 들이받는 파키케팔로사우루스라는 공룡이 있었는데, 두개골이 너무 두꺼웠던 나머지(두께가 무려 25cm였다고...) 덩치에 비해 뇌가 상당히 작아 달걀만했다고 한다. 흠좀무.하지만 저게 꼴찌가 아니라는 게 더 흠좀무. 뇌의 크기가 호두알만한 공룡도 있다. 그러나 이제는 적이 아니라 수컷끼리의 경쟁에서 쓰였을 것이라는 학설이 더 지지를 받고 있고 이에 관해서도 반론이 많으며 이 문제를 두고 고생물학자들이 박치기를 하며 이론 경쟁을 벌이고 있다.

축구의 헤딩(Heading)의 경우 박치기랑 별로 다르진 않지만 차이점은 상대를 공격하는 것이 아니라 공을 친다는 것. 이것은 일반적인 격투의 박치기(Headbutt)와 구분하기 위해서인지 '헤딩'이라고 말하는 경우가 잦다. 또한, 이런 행위가 무모한 일에 무작정 달려드는 행위를 일컽는 속어로도 쓰일 때도 일반적으로 '헤딩'이라고 한다.[3] 가끔 박치기라고('현찰 박치기' 같은) 쓰는 경우도 있긴 하지만 상대적으로 꽤 드물다.

헤딩이 틀린 표현은 아니지만, 실제로 쓰는 축구 용어는 헤더(Header)다.

축구공 제작 기술이 발달하지 못했던 근대 축구에서는 우천시 물에 젖은 무거운 축구공을 헤딩하다가 후유증으로 고생한 축구 선수들이 많았다고 한다. 군대에서 축구할 때 헤딩을 했는데, 하필이면 인식표가 공과 이마 사이에 세로로 자리잡은 바람에 이마가 찢어질 정도의 부상을 입었다는 일화도 있다.

일본에서는 이상하게 한국과 많이 엮는다. 박치기를 쵸판(조선펀치)라고 부르기도 했으며 역도산도 김일에게 '넌 조선인이니 박치기를 배워'라고 이야기를 했을 정도.

1.3 픽션에서의 박치기

주로 돌머리 속성의 캐릭터가 사용한다. 사실 어떤 캐릭터들은 사용한다기 보다는 그 캐릭터의 머리에 맞은게 무엇이건 도리어 박살나고 머리에 상처하나 없으며 심지어 본인은 뭐가 부딪혔는지도 모른다는(...) 그런 기믹이다. 물론 이런건 개그캐등에서 연출되는 것이고 사용하는 캐릭터는 사용한다.

또는 이 쌔거나 열혈속성의 캐릭터가 적의 머리에 부딪히면서 위압적으로 나가는것도 흔히 연출된다. 그런 깡다구 둘이서 부딪히면 대지가 무너지고 주변이 붕괴되는 광경이 펼쳐진다. 라이벌 둘이서 살벌하게 웃으며 머리를 마주대고 겨루는것도 이에 포함된다. 한쪽은 안웃는 경우도 있다.

1.4 박치기를 기술로 사용하는 캐릭터

1.5 관련 항목

2 포켓몬스터기술

300px-Headbutt.png
기술 이름타입분류위력명중PP
한국어일본어영어노말물리7010015
박치기ずつきHeadbutt
기술 효과특수 분류부가 효과확률
--풀죽음30

금/은/크리스탈 버전때 한정으로 필드 기술로 사용 가능.[5] 효과는 나무를 흔들어서 야생 포켓몬(대표적으로 피콘, 헤라크로스)과 조우하는 것. 참고로 2세대에서는 이 기술은 기술머신[6]으로 존재를 하였지만 4세대에서는 NPC기로 부활, 무한정으로 배울 수가 있다.

풀죽음 효과가 있기 때문에 하늘의 은총 특성을 지닌 노고치는 이것을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다.

금,은,크리스탈 버전 한정으로 박치기로 불러낸 포켓몬중 몇종류는 시간대에 따라 수면 상태로 나타나는 경우가 있다. 리메이크 및 DPPt의 달콤한꿀 나무 엔카운트에서는 구현되지 않았는데, 아마 해당 포켓몬들중 반 정도가 불면 특성을 가졌기 때문으로 사료된다. 헤라크로스, 에이팜, 피콘의 세 레어포켓몬은 아예 수면 상태로 나타나는 일이 없다.
등장 포켓몬 및 그 위치는 다음을 확인할 것.

3 일본 영화 박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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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제작& 일본에서 상영. 2006년 2월에 한국에서 개봉. 시오야 슌[7], 타카오카 소우스케[8], 사와지리 에리카, 오다기리 죠[9] 출연. 의외로 초호화 캐스팅이다. 원작은 마츠야마 타케시의 「소년 M의 임진강(少年Mのイムジン河)」이며, 그가 속해있던 포크 그룹 더 포크 크루세이더즈(ザ・フォーク・クルセダーズ)가 불러 영화의 배경이 되는 60년대에 유행했던 북한 노래인 임진강이 OST로 쓰였다.

내용은 1968년을 기준으로 하며, 어찌됐든 재일조선인 이야기가 거의 절반이라 한국인 정서에도 어필하는 부분이 많다. 일본인인 주인공 소년이 조선인 학교에 다니는 여학생을 사랑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런저런 에피소드들을 다루고 있다. 가끔 싸우는 장면이 등장하지만, 기본적으로 러브 코메디 노선을 타다가 뒷부분은 조금 씁쓸한 이야기.

교토에 있는 히가시 고등학교와 조선적 학생들이 다니는 조선고급학교[10]가 주 무대이다. 두 학교는 사이가 좋지 않고, 히가시고 학생인 마츠마야 코우스케(시오야 슌)는 우연히 조선학교에 가는중에 고등학교 짱 리안성(타카오카 소우스케)의 여동생인 리경자(사와지리 에리카)에게 반해서 잘 보이기 위해서 노력한다. 친선 축구 경기를 제안하기도 하는 등, 어떻게든 잘 지내려고 애쓰지만 두 학교의 사이는 더욱 벌어지고, 돌이킬 수 없는 사태가 이어진다는 이야기. 박치기는 리안성이 싸울 때 주력기술이기도 하다.

작중에 꼴통 공수도부 주장이 조선인 학생들과 대립하다가 자기 교복 안감에다 새긴 '전국제패'라는 글자를 보여주며 자신의 강함을 어필하자, 재덕이 자기 교복 안감에다 새긴 조국통일(…)이란 글자를 보여주는 장면은 한국인이라면 폭소할만한 부분이면서 흠좀무한 부분이기도 하다. 여기서 말하는 통일이란 공화국에 의한 적화통일을 의미하기 때문에.

재일 조선인들(민단에 대해선 언급만 해주는 편)과 관련된 이야기가 많이 나오지만, 주요 배우들은 모두 일본인이다. 그 탓에 작품 내에 나오는 한국어일본어 억양이나 단어가 많이 섞여서 한국인이 듣기에는 굉장히 이상하게 들리지만, 실제로 오래 전에 한국을 떠난 재일 조선인-한국인은 그런 식으로 한국어를 한다고 한다. 이를 가리켜 "재일어", "재일 한국어"라고도 한다.

2007년에 제작되어 개봉된 박치기2는 1편의 시간 배경에서 5년이 지난 시점에서 리안성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일제강제동원 중 하나인 이코마 터널에 대한 "이코마 터널을 누가 뚫은 줄 알어?" 대사로 언급 되기도 했다서프라이즈 이코마터널편위키백과 이코마 터널항목

4 철권의 기술

철권의 박치기. 몇몇 캐릭터들이 보유하고 있다. 커맨드는 대부분 6ap, 3ap, 4ap, ap. 판정은 대부분 중단이나 상단인 경우도 많다. 카운터를 노려서 추가타를 먹이는 스타일의 기술이 많다.

덧붙여 모든 캐릭터에 있는 기본기로, 3보 이상 달리는 상태에서 그대로 상대와 접촉하면 몸통박치기가 나간다.

왠지는 모르지만 바운드 판정이 붙은 경우가 많다..

이하는 이 기술을 가진 캐릭터들.

  • 크레이그 머덕- 6AK : 상단 가드불가. 일명 빠른필살. 가불기 치곤 발동이 굉장히 빨라서 기습적으로 써주면 가끔 맞아준다. 그러나 상단..../3AP : 중단. 빠르지도 느리지도 않은 그냥 박치기. 약간의 상단회피 기능이 있다. 바닥을 본 상태로 누웠을 때 RP : 일어나며 박치기를 쓴다. 자이언트 볼(6LP+RK) 히트 시 낙법 못 치면 확정.
  • 아머 킹- 1AP. 중단. 바운드 유발. 가끔 벽에서 대미지 높은 1타 바운드를 쓰고 싶을 때나 쓴다. 발동이 엄청나게 느리므로 단독사용은 봉인.
  • 미시마 헤이하치- 6ap. 상단. 바운드 판정 있음. 히트시 금강창장(236rp),명봉익(3AP) 확정.
  • 왕 진레이- ap. 중단. 노인네 콤보에 가장 많이 나오는 바운드기.
  • 펭 웨이- 236ap. 중단. 태그2부터 펭 공콤에 종종 쓰이는 바운드 기술. 막혀도 노딜인 좋은 기술이다.
  • 미겔- 1. 새비지 6ap : 잉여기술이다.(...)/2rk, ap : 흔히 짠뻑이라 부르며 짠발을 때리고 박치기를 하는데 주로 손나락 이후 짧은 콤보에 자주 쓰이는 편.(손나락(1lp)-기상킥(기상rk)-짠뻑(2rk, ap))
  • 간류- 4ap. 상단. 간류의 유일한 10프레임 기술. 카운터시 몸통박치기가 확정인 카운터용 기술.
  • 미시마 진파치- 4ap. 중단. 바운드용으로 많이 쓴다. 빠른데다 기술데미지가 나쁘지 않지만 딜케로는 미친성능의 3rp가 있어서 잘 쓰이진 않고 보통 공콤 단발 바운드기로 애용되는 중.
  • 레이 우롱- 4ap 또는 취권자세(6AK) 중 4AP. 중단. 발동이 느린 편이긴 하지만 폴의 회피질풍이나 밥의 핫 크로스 번처럼 회피했다가 때리는 기술로 낚시용으로 은근히 괜찮다.
  • - 9ap. 중단. 앞으로 빠르게 튀어나가면서 박치기를 하는데 9AP, LP 입력 시 파운드 케이크라는 바운드 기술이 되고 9AP, AP 입력 시 크래커잭이라고 박치기 후 배치기를 하는 기술이 나온다. 리치도 길고 데미지도 좋지만 1타는 막히면 11프레임 딜캐가 들어오고 크래커 잭은 막히면 뜬다는 점을 조심하자.
  • - 4rp, ap. 상단, 상단. 롤링 엘보 러쉬와 더불어 태그2에서 킹 바운드 기술으로 많이 쓴다. 발동도 빠르고 리치도 긴 데다 데미지도 좋지만 1, 2타 둘다 상단이므로 필드에서 쓰는 건 금물이다.
  • 로저 주니어, 알렉스- 3ap. 중단. 로져의 몇 안 되는 바운드기이자 로자젤(4ap, ap)과 더불어 대표적인 바운드 기술.[11]
  • 에디 골드, 타이거 잭슨- 기상 ap. 중단.
  • 미시마 집안은 공통으로 66ap로 시전하는 박치기 잡기가 존재한다. 데빌진 포함, 노멀진 제외. 쿠마랑 판다는 커맨드가 살짝 다르지만 역시 박치기 잡기가 존재.

5 게임용어 헤딩

각종 게임에서 공격대나 레이드를뛸때 숙련팟이 아닌 팟을 의미. 즉 될때까지 박치기해본다는 뜻

6 마인크래프트의 한글패치 HMCU 프로그램 제작자

  1. 기술 하나 때문에 그런것은 아니고 머리에 충격을 주는 여러 프로레슬링 기술에 이 필살기까지 겹쳐 부상이 겹치고 겹쳤다. 더군다나 이 다이빙 헤드벗은 상대의 머리에 직격하는 거였다. 부검의가 말하길 알츠하이머 걸린 노인들의 뇌만큼 상태가 안 좋았다고…. 다니엘 브라이언도 다이빙 헤드벗을 쓰는데 이쪽은 복부에 사용한다.
  2. 물론 위에서 아래로 치는 방식도 많다. 장타를 내리치거나 몸통박치기를 할 때 그 기세를 타고 박치기로 연결하는 방법이 심의육합권의 개성적인 특징 중 하나일 정도. 다만 너무 리스크가 커서 솟구치는 박치기를 더 강조하는 것.
  3. 아무 것도 없는 상황에서 무조건 해보자라는 뜻의 '맨 땅에 헤딩하기'의 헤딩도 마찬가지
  4. 본의 아니게 무언가에 자주 얼굴을 부딪힌다.(...)
  5. 물론 리메이크판도 가능하다.
  6. 02(드래곤 클로의 번호)
  7. 인풍전대 허리케인저에서 허리켄 레드=시나 요스케역.
  8. 미야자키 아오이의 전 남편. 타카오카는 재밌게도 2011년, 후지테레비한류드라마가 과도하게 편성되는게 싫다고 트윗을 남겼었다. 문제는 이 과정에서 했던 트윗이 비아냥과 차별적인 시선이 반영된 내용이 많았던 것. "일본은 지금 도호쿠 대지진 때문에 힘든 상황인데 한국은 이럴때 들어와서 돈벌이나 하려고 한다. 드라마는 하든말든 관심 없다, 단 자기 나라에서 해주길바란다." 는 내용이었는데 이 발언이 결국 2011년 후지TV앞에서 반한시위를 하게 되고 나중에는 일본에서 우경화와 혐한시위가 급증하게 되는 근본적이고 결정적인 계기가 된다. 이 이후에도 외국인 참정권이나 인권법안에 반대하자는 트윗을 하는 등, 보수 우익으로 여겨지는 발언을 여러차례 했다. 이는 같은 재일 조선인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 GO쿠보즈카 요스케나는 당신을 위해 죽으러 갑니다에 출연했던 일과 많이 비슷한 행보이기도 하다. 사실 돈 되면 하는거지 작품에 출연한다고 해서 해당 본인의 사상마저 작중 캐릭터와 오버랩시키는 것은 옳지 않지만 한국인의 입장에서 씁쓸한 것은 사실이다.
  9. 가면 라이더 쿠우가에서 쿠우가=고다이 유스케 역.
  10. 조총련계 민족학교
  11. 참고로 태그2부터 로자젤의 바운드 판정이 없어졌다. 그 덕분에 당연하지만 알렉스는 로자젤로 한 번도 바운드를 해본 적이 없으며 로자젤의 하향은 결과적으로 로져의 성능 하향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