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사막/시스템

• 상위 항목 : 검은사막

MMORPG 검은사막의 시스템에 관한 항목이다.

1 레벨, 기술 포인트, 기운, 공헌도

검은사막의 레벨업은 여타 RPG들과 다르게 총 네 가지의 수치를 올리게 된다.

• 레벨 : 여타 RPG와 동일한 캐릭터의 레벨이다. 각성 무기에는 56의 레벨제한이 있지만 일반 장비에 레벨 제한은 없으며, 기술을 배우는 데에만 레벨 제한이 있다. 레벨이 오르면 체력/정신력(투지)이 최대로 회복되며, 최대 체력/최대 정신력(투지)/상태이상 저항이 일정 수치 오른다. 사냥, 채집, 낚시 등 게임에서 제공하는 모든 종류의 컨텐츠들이 레벨 경험치를 준다.

• 기술 포인트 : 검은사막의 기술은 배우는 데 기술 포인트가 필요하다. 기술 포인트 경험치는 사냥 시 오르며, 어떤 퀘스트들은 기술 포인트 경험치 혹은 일정량의 기술 포인트를 준다. 따라서 낚시/채집 등으로 레벨을 올린 유저는 기술 포인트가 모자라게 된다.

• 기운 : 초기 기운은 10이며 3분당 1씩 회복된다. 기운은 채집, NPC와 친밀도 올리기, 흥정, 시세 보기, 채널 외치기 등 다양한 일에 사용되며, 기운 최대치를 올리기 위해서는 H키를 누르면 나오는 지식 탭에서 한 분야의 모든 지식을 얻어야 한다. 지식의 종류는 인물, 학문, 생태, 지형 등 다양하며, 기운 최대치를 올리기 위해 대학 도서관의 모든책을 독파하는가 하면 트롤 마을에 처들어가선 트롤은 안잡고 트롤 식량창고만 주구장창 부수고 있거나 NPC 하나와 주구장창 말씨름을 하고있는 유저도 있다. 돌멘게라거나 붉은 오크 전사라거나 지옥같은 신학1

• 공헌도 : 공헌도는 무역에 필요한 노드 연결에 필요하며, NPC들에게서 공헌도 일부를 이용해 장비를 대여할 수 있다. 거점에 투자한 공헌도나 장비 대여에 사용한 공헌도는 거점 투자를 회수하거나 장비를 반납하면 다시 얻을 수 있다. 거의 모든 퀘스트 보상에는 공헌도 경험치가 포함되어 있으며, 닥사 유저나 낚시 유저들도 무역 노드 연결을 위해 퀘스트를 깨야 한다. 주의할 점은 공헌도로 빌린 장비를 버릴 경우 이용한 공헌도를 버리는 게 된다. 공헌도 장비가 버려지는 것 자체가 버그로 보이는데 다른 치명적인 버그가 하도 많아서 고쳐지지가 않는다(...)(수정완료).

2 조작 및 전투

김대일 PD의 전작 C9에서 보여준 호쾌한 타격감을 살리는 한편 「액션이 캐릭터를 선택한 유저의 의도에 부합하고 간결한 조작에 의해 체험 가능」한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한다. 그러면서도 다양한 기본 기술을 이용해 여러가지 전술을 사용 할 수 있다.

키보드와 마우스를 사용하지만, 조이패드도 사용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논 타게팅 방식을 사용하며, 이것을 변경하지 않겠다고 한다.

스킬은 스킬 포인트가 허락하는 한 자유롭게 고를 수 있지만, 파이널 클베에서 스킬 쿨이 추가가 되었다. 스킬 쿨이 돌아가는 도중에도 스킬을 사용할 수는 있지만, 데미지가 약화되며 CC기가 사라진 상태로 사용된다. 효율적인 몇가지 스킬만 사용해서 사냥하는 것을 원하지 않는 듯 하다. 실제로 2차때에는 그러한 스킬 사용을 하였기에 물약 사막이라고도 불렀다. 그것 때문에 클베 때 물약에 4초의 쿨타임도 추가가 되었으며, 1초 쿨로 돌아가는 물약은 삭제되었다.

이외에 연계플레이도 가능한데, 2명 내지 4명 이상의 다수가 파티를 맺고 사냥을 할시 사용하는 것으로서 일반적으로 다수의 플레이어가 보스몬스터를 사냥할 때에도 사용된다. 현재 그렇게 잘 쓰이지 않는 시스템이지만, 점령전을 할 때에는 그나마 쓰이는 편이다. 생각보다 상당히 강력한 기술이기에 이 기술 하나만으로도 상대방 길드보다 더 빠르게 성채를 파괴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2.1 우두머리

파이널 클베때 필드 보스 몬스터가 우두머리 소환서 방식으로 바뀌면서 우두머리 소환서로 싸우기 시작하다가 업데이트로 인해 우두머리 소환서가 추가되어 파티 사냥이 이루어지고 있다. 우두머리에는 1단계와 2단계가 있으며, 1단계의 경우 3인 파티를, 2단계의 경우 5인 파티를 권장하고 있다. 실제로도 1단계 우두머리는 어찌어찌 솔플이 가능하지만 2단계를 솔플하려면 토나왔지만, 지금은 1단계 우두머리는 그 누구나 쉽게 잡을 수 있게 되었으며 2단계의 경우도 그저 그렇게 잡을 수 있을 정도다. 각성 우두머리가 나왔는데, 이 우두머리의 경우는 현재 레벨 55레벨 이상의 유저의 경우 소환이 가능한 시스템이다. 총 5개의 조각을 모아서 소환서를 만들어서 싸우는 시스템인데, 너무나도 강해서 18~19강 무기, 방어구를 가자고 있다고 하더라도 잘못 맞으면 피가 반 이상 닳아버린다. 때문에 꼭 파티를 해서 싸워야 한다.

2.2 필드 보스 몬스터

보스 몬스터와 우두머리는 서로 다르다. 우두머리의 경우 소환서 방식으로 소환하여 파티를 하거나 혹은 혼자서 싸우는 방식이지만, 필드 보스 몬스터는 일정 시간 이내에 해당 지역 내에 저절로 소환되며, 소환된 몬스터를 수십명이상의 유저들이 싸우는 것이다. 전 채널 동시에 젠이 되며, 해당 몬스터가 쓰러진 후 약 8~12시간 이내에 랜덤하게 다시 나타난다.

해당 보스 몬스터는 크자카, 누베, 카란다라고 불리어지며, 해당되는 보스 몬스터는 각기 다른 보스 아이템을 내놓는다. 우두머리 소환서로 소환된 몬스터들도 보스 아이템을 내놓는 것들이 있지만, 이들이 내놓는 것은 노랑색으로서 에픽 아이템이라고도 불릴 수 있는 최종 아이템이다. 딜을 한 상위 40명에게 랜덤하게 해당되는 아이템을 먹을 확률이 존재를 하며, 운이 좋으면 한 사람이 2개이상을 먹을 수 있기도 하다.

3 탈것

검은사막의 특징 중 하나는 포탈. 워프, 귀환이 없다는 점이다. 이것에 대해서는 절대적으로 만들지 않겠다는데, 검은사막의 특징 중 한 가지를 없앨 수 없으며, 맵 곳곳에 있는 숨겨진 던전이나 동굴, 곳곳에 숨겨져 있는 보물상자 등이 쓸모없게 되는 것을 원하지 않는 듯하다. 그렇기에 빠르게 귀환을 하고 싶다면 죽는 것 이외의 선택지가 없는만큼 이것으로 인해 검은사막내에 있는 탈것에 대한 중요도가 급상승하였다. 컨텐츠를 빠르게 소모시키고 싶지 않았던듯

게임내에서는 갖가지 탈것이 존재하는데, 현재 구현되거나 구현될 예정인 탑승물은 당나귀, 말, 낙타, 코끼리, 달구코끼리, 마차가 있다. 당나귀의 경우, 일반적으로 무역을 하기 위해 사용이 될 뿐 속도자체는 캐릭터가 달리는 속도보다 느리다.

말의 경우엔 마구간지기가 파는 로프(+흑설탕)를 통해 포획이 가능하다. 포획 과정에 미니게임이 있는데 실수할 수도 있으며, 실패하면 로프를 새로 사서 다시 시도해야한다.

코끼리와 낙타의 경우는 각자 다른 역할이 있다. 낙타의 경우 사막지역에서 말보다 더 빠른 속도를 자랑하며, 코끼리의 경우, 2인 전투 1인 운전의 총 3명이 탑승할 수 있는 거대한 공성용 탈것이다. 그만큼 HP도 높고, 갖가지 공성용 스킬도 가지도 있다.(공성전의 하위리그라고 할만한 거점전에서는 제왕의 모습을 보이나.. 유지비가..;)

이외에 중요한 점이 몇 가지 있는데 소환 시스템이 아니기 때문에 제대로 주차를 해야 하며, 자칫하면 몬스터의 공격에 맞아 탈것이 죽기도 한다.탈것이 죽었슴다ㅡㅡ; 때문에 길가에 주차를 할 때에는 주차를 잘 해야 한다. 또한 야생마의 경우 죽이면 성향 수치가 내려가나 패치 이후 크게 신경 쓸 정도는 아니다. 다만 카오 유저가 되면 경우 상당한 패널티가 존재하니 성향수치는 가끔이라도 보는것이 좋다.

이외에도 마상전투도 가능하지만, 현재는 사용처가 애매한 편이다. 공성전이나 성채전을 할 시 어떻게 사용해야 할지 감을 잡기 힘드니 마상전투를 전투에 사용할 때에는 작전을 잘 짜야 할 것이다. 마상전투를 위해서는 말에 안장 등의 물품을 추가해야 하며, 마상전투를 하는 말을 육성한다는건 생각보다 고되며, 그 효과가 크지는 않다.

현재 말의 스킬은 15가지이며, 말의 레벨이 올라갈 시 스킬이 랜덤으로 생긴다. 매우 다양한 스킬의 사용이 가능하기에 현실의 명품마들이 사용할 수 있는 기술들도 게임상에서 사용할 수 있다.물론, 그 스킬을 배워야 하지만

파이널 클베, 오베 초기 때엔 탈것이 죽을 때마다 횟수에 따라 2배의 액수를 내야 하여 문제가 되었다. 처음 2000실버를 내야 하였던 것이 10번 사망하고 나면 2048000실버라는 어마어마한 액수를 내야 했다. 이후 변경이 되어 티어별로 가격이 상이하다.

말의 경우 교배 시스템을 이용하여 더 좋은 말을 구할 수 있는데, 교배시 무작위로 말의 품종이 정해진다. 그렇게 정해지는 말의 스탯 또한 랜덤이지만, 기본적으로 교배를 하여 나온 말의 경우 이전보다 더 좋은 말이 나오며, 자신과 상대의 말의 레벨이 높으면 높을수록 더 좋은 품종의 말이 나올 수 있다.
2015년 2월 6일자 패치로 말 합성교환이 추가되었다.
암말과 숫말 한마리씩을 넣어 합성시키면 새로운 랜덤 말 한마리를 얻을 수 있고, 교배와 공식이 같은지는 확실하지 않다.

각 탑승물의 종류와 특징은 검은사막/탑승물 항목을 참조하자

4 퀘스트

검은사막의 퀘스트는 여러가지가 있다. 검은사막의 하루인 현실 4시간이 지날 때마다 생기는 일일퀘스트 형식의 퀘스트, 레벨이 표시가 되며, 일종의 메인퀘스트 역할을 하며, 다른 퀘스트보다 더 많은 영상이 나오는 퀘스트가 1.2차 때에는 메인퀘스트인지 알았으나 아니었고 진화하는 흑정령이 주는 퀘스트, 그리고, 채집. 낚시, 수렵등 각종 생활 컨텐츠와 연관이 되며, 미니게임 형식으로 이루어진 퀘스트와 연관되는 등 이런 저런 일을 하는 갖가지 퀘스트들이 존재한다.또한 어떤 경우엔 저멀리 있는 NPC를 데리고 오라고 하는 경우도 있다.

현재 나와 있는 퀘스트의 숫자는 초기에 8000~1만여 개 정도 였지만, 지금은 그의 배이상의 숫자가가 있는데, 히든 퀘스트나 이런 저런 저런 조건을 만족을 시켜야 하는 경우들도 있기 때문에 웬만한 하드 플레이어라도 전부 할 수도 없으며, 전부 다 끝내려면 NPC의 호감도를 올려 지식을 얻어야 하는 경우가 있기도 하고, 오브젝트에 있는 지식을 얻거나, 몬스터, 식물등의 지식이 필요한 경우도 있다.

이러한 퀘스트들에서는 레벨별로 존재를 하는 퀘스트나 흑정령이 주는 퀘스트 이외엔 경험치 자체가 없으며, 그 경험치도 그렇게 많이 주는 편이 아니다. 파이널 클베 때에는 보스 소환하는 두루마리를 주고, 그것을 사냥하는 퀘스트가 새로 생겼는데, 보스 몬스터의 경우 일반적으로 필드에 있는 보스보다는 상당히 약화된 상태로 나오며, 보스 몬스터를 사냥하었을 경우 일반적으로 주는 퀘스트 경험치보다 조금은 더 많이 준다.

이외에도 퀘스로 얻을 수 있는 물품에는 마차도 있으며, 물약, 공헌도 경험치, 기운 을 주거나, 무기, 쥬얼, 무기 및 방어구 블랙스톤을 주기도 한다. 여러가지 필요한 물품들도 주지만, 어느 퀘스트가 무엇을 줄지는 알 수 없다.

그리고, 이러한 퀘스트를 통해서 가방을 늘릴 수도 있으며, 자기 집을 얻도록 하거나, 낚시를 하도록 하는 등 갖가지 컨텐츠도 할 수 있도록 유도를 하기도 한다. 다만, 기존의 게임에서 보이던 와우식의 퀘스트를 많이 하였던 유저들에게는 이러한 방식이 생소하다고 할 수 있는데, 사실상 이런 퀘스트들은 전혀 하지 않아도 그렇게 플레이 하는 데에는 무리가 없다. 다만, 이런 저런 편리한 것들이나 얻을 수 있는 것들을 얻지 못할 뿐이지만

5 지식

항목 참고.

6 날씨 시스템

언제적 지도지... 이때가 더 좋아보이는데;;

게임 내에서 비나 눈이 오는 날씨가 구현되어 있으며, 태풍이 오는 필드에 진입할 시 폭풍우가 쏟아지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러한 날씨들은 단지 시각적 효과에 그치지 않고 페널티가 생기거나 고용된 NPC들이 일을 멈추는 등 플레이어에게 영향을 준다. 하지만 그렇다고 태풍으로 인해 건물이 무너지거나 오브젝트가 사라지지는 않는다. 또한 번개가 쳐도 그 번개가 땅에 떨어지거나 하지는 않는 듯. 다만, 태풍의 경우 1차 때 엄청난 렉을 유발시켜서 현재 삭제된 상태. 최적화를 거친 후 내놓을 예정이다.
굳이 태풍을 보고싶다면 맵을 펼친후 바다를 주시하자.이따금 자그마한 태풍이 생긴다.

비에 젖는 모습도 있다. 이 부분 참조. 옷뿐만 아니라 주변 오브젝트나 땅까지 젖는데, 서서히 젖어가며, 이후 비가 그치고 난 후 서서히 말라가는 모습도 보여준다. 다만, 비오는 중에 나와 있는 빗방울 아이콘이 보여지는 중에는 공격력과 방어력이 약화되니 주의해야 한다.

그리고, 작물에도 영향이 끼치기 때문에 이런 저런 작물을 키울 때 주의를 해야 한다. 자칫하면 농사를 망칠 수도 있다. 게임인데, 날씨도 고려해야 한다 향후 패치를 통해서 아무리 망쳐도 50%정도는 얻을 수 있도록 하였기에 방치농사가 꽤나 붐을 보이기도 하였다.사냥 패치를 통해 사냥이 갑이 되기 전까지

검은사막의 하루는 현실의 4시간으로 나오며, 자연스러운 날씨의 변화가 이루어진다. 언제 비가올지 번개가 칠지 모르기 때문에, 그야말로 게임 내에 살아가는 듯한 착각을 줄 수 있다. 밤은 오후 10시부터 오전 7시까지의 9시간인데, 이 시간동안 몬스터가 이전보다 강력해지며, 경험치를 더 주기도 한다.

7 하우징 시스템

7.1 하우스

일반적인 하우징 시스템은 집을 유저가 짓는 것이 아니라 필드에 존재하는 집을 구매하는 방식이다. 집집마다 번지수가 있고 창 밖으로 NPC들이 보이는 등 오픈 필드의 특징을 잘 살렸다. 집마다 각기 다른 기능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지역마다 특산품이 있고 아이템의 희소성이 다르기 때문에 부동산을 구매할 때 집의 기능뿐만 아니라 위치 또한 세심하게 살펴보고 정해야 한다. 거주지 커스터마이징은 심즈와 흡사하고 그만큼 자유롭다. 2차 CBT에서 집의 구매가 경쟁 입찰 구매 방식에서 채널 방식으로 바뀌었다. 즉, 자신이 구입한 집은 자신만 들어갈 수 있는 것이다. 이렇게 사들인 집에는 다른 사람들이 함부로 침입할 수 없고 오직 집 열쇠를 가진 사람들만 들어갈 수 있다. 집에는 개인 사물함이 있어서 창고로도 사용할 수 있다. 위의 NPC 고용 시스템과 결합해 NPC들에게 채취한 아이템들을 집으로 가져다 놓게 할 수도 있고 상인 NPC를 세워놓아 자신의 상점을 만들수도 있다.

파이널 클로즈 베타 테스트때엔 이 하우징 시스템이 더 세세해졌다. 각 부분에 대해서 단계별로 존재를 하며, 무기와 방어구들을 개조를 할 수 있으며, 버섯 가공소같은 특수한 목적으로 존재를 하는 것들도 있으며, 해안에 있는 집을 구매를 할 경우, 배도 만들 수 있는데, 현재 수십명 이상이 탈 수 있는 대형 함선도 만들 수 있다. 다만, 해상 콘텐츠의 경우 덜 구현이 된 상태인 듯 하지만, 상용화 때에는 전부 구현할 예정이다.

인테리어 기능 역시 강력하다. 바닥을 꾸밀수도 있으며, 침대를 놓을수도 있고, 탁자나 벽걸이용 액자도 걸 수 있다. 또한 장인 시스템도 존재한다. 대장장이나 음식관련 부분에 특화를 시키면 장인 호칭을 받는다. 이를 이용하여 장사도 가능하며, 상인 길드가 그 부근을 구매하여 특화된 지역을 만들 수도 있다.

1차때에는 경매를 통해서 얻을 수 있었지만, 집을 얻지 못하는 이들이 발생하기 때문에 그것을 해소하기 위해서 인스턴스식으로 공헌도를 소모하여 집을 얻을 수 있도록 되었다. 또한 제작을 위해서는 집을 구매. 해당되는 하우징을 사용해야 한다.

7.2 길드 홀

파이널 클로즈 베타 테스트때에는 길드홀 시스템이 추가되었다. 한 길드가 그 길드홀 전체를 가지게 되는 시스템으로서 한 마을에 있는 길드홀 자체를 전부 가지게 되는 것이 되는데, 현재 이 시스템에 대해서는 자세히는 나와 있지 않지만, 일반적으로 구매를 할 수 있는 시스템과는 다르게 길드 자체가 공용으로 사용을 하며, 내부를 길드가 원하는대로 꾸밀 수 있도록 되어 있다. 그렇지만, 경매 시스템을 이용하여 경매에 성공을 한 최상위의 길드 하나만 이용이 가능하다는 점으로 인해 이 시스템에 대한 수정도 필요할 듯 싶다.

물론 이러한 길드 홀도 길드가 직접 지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마을 내에 있는 길드 홀을 구매하는 시스템이다.

8 검은사막/비전투 콘텐츠

펫이나 염색, 채집등의 비전투 콘텐츠는 검은사막/비전투 콘텐츠 참조.

9 해상 콘텐츠

1차전까지만해도 사실상 해상 콘텐츠는 추가 하지 않을 생각이었다고 한다. 이는 곧 검은사막은 육상 즉, 땅에서 이루어지는 것을 중심으로 나아가기로 하였던 것이다. 마치 리니지처럼

하지만, 많은 유저들의 요청에 따라 해상콘텐츠도 추가 되었다. 현재 개발중에 있는 이 콘텐츠에 대해서는 많은 이야기가 없지만, 함선이나, 기타 배를 만들려고 한다면 바다나 강에 위치한 집을 구매해야 하며, 제작에는 상당한 시간이 걸리도록 되어 있으며, 최종적으로 함선을 이용하여 서로 싸울 수 있는 함대전같은 해상전이나, 해상 무역 같은 것도 구현할 예정이라고 한다. 이러한 해상콘텐츠들은 상용화 후 업데이트를 통해서 나올 예정이다.

아직까지는 배를 만들고 운용하며, 뗏목을 이용하여 멀리 보이는 섬까지 가거나, 강을 건너는 수준이다.

일리야 섬에서 벨리아 마을에 가려고 하는 경우, 선착장에서 기다리고 있으면 30분에 하나 꼴로 배가 오는데 게임 엔진의 한계인지 문제점이 있다. 배가 부드럽게 이동하는 것이 아니라 앞 뒤로 왔다갔다 하며 움직이고, 움직이는 도중 점프를 하면 관성과 중력을 무시하고 뒤로 밀려난다.끔살또한 이 정기선에 벽에 기대고 있다가 갑자기 (기댄 모습 그대로) 해저로 순간이동 하는 버그도 있다. 당연히 자세를 풀면 해저에서 수면으로 올라가려고 하는데, 해저에서 수면까지 가는 사이에 익사한다(...) 해상 콘텐츠를 개발할 예정이라면 반드시 해결해야 할 과제.

2016년 4월 1일 간담회를 통해 간단하게 향후 나올 해상 콘텐츠들이 소개가 되었다.

해상전. 해상무역은 물론, 사막처럼 길을 찾기 힘든 대양이라는 곳과 더불어 낚시를 하는데에 있어서 포인트를 찾아 낚시를 할 수 있도록 하는 콘텐츠에 생활콘텐츠들을 이용하는 초식 유저분들을 위한 섬 거점전까지 다양하게 내놓을 예정이라고 한다.

9.1 대양과 신대륙

말 그대로 큰 바다라고 할 수 있다. 현재 검은사막에서는 바다라고 하더라도 그렇게 크지는 않은 상황이다. 크다고 느낄 수 있는 것도 배의 속도가 느리기 때문이지 배의 속도가 빠르면 꽤 작다고 할 수 있는 크기라고도 할 수 있다. 그러한 상황에서 현재 발렌시아의 사막의 크기보다 더 큰 대양을 추가를 시켜 주겠다고 하였다.

현재 이 대양은 상당히 크게 나올 예정이며, 공개된 사진을 보면 지금까지 공개된 맵크기보다 더 크다. 더불어 이 대양은 자신의 위치를 알 수 없는 사막에서 사용된 시스템이 사용된다. 하지만, 이러한 대양의 컨텐츠속에서 다양한 콘텐츠들이 나온다고 하는데, 그것들은 상당히 흥미로운 것들이다

물고기가 뛰어 오르는 곳이나 갈매기가 있는 곳을 찾아서 낚시를 하는 포인트 낚시,
무역이 가능한 거점이 있는 머나먼 대륙인 신대륙
해저 보물을 찾고, 채집이 가능한 다양한 생활 콘텐츠 추가.
더불어 해양콘텐츠에 맞게 다양한 콘텐츠들이 나올 예정이다.

이러한 콘텐츠들을 즐기기 위해서는 항해술이라는 해상전투, 해상이동을 하기 위한 새로운 레벨을 올려야 한다. 이 레벨에 따라 능력이 달라질 것으로 예상된다.

9.2 해상전

2016년내에 추가가 될 예정이다. 사용화 이후 나오려고 한 것을 지키기 위해서 나오는데, 전투선이라는 부분으로 길드들이 서로 싸우기 위해 누가 더 많이 데미지를 주고 싸우는가를 시험하기 위해서 나오게 된다. 각 전투선에는 대포들을 실어 태울 수 있는데, 이는 대포병들의 역할이 상당히 중요하게 되며, 그 대포병들의 싸움과 배를 움직이는 각 길드원들의 실력에 의해서 서로 이기고 질 수 있는 시스템이다.

아키에이지에서 볼 수 있는 대포와는 다른 정말로 강한 대포이기에 과거 아키에이지를 하여 해상전을 많이 해본 유저에게는 상당하게 매력적인 콘텐츠로 다가설 수 있다.

9.3 해상 무역

해상에서 가능한 무역으로서 신대륙으로 무역을 하거나 혹은 대양에 혹시 있을지도 모를 섬들을 찾아 무역을 할 수 있는 것이다. 지금까지 보아온 무역보다 더 무역품의 가격이 오를것으로 보이며 거리에 따라 무역품의 가격이 올라가는 것이 있기 때문에 현재 있는 대륙에서 신대륙으로 무역품을 날라 무역을 할 경우, 엄청난 수익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무역을 위한 전용 무역선들도 나올 예정이니, 현재 거의 매장되었다시피 하는 무역 콘텐츠가 되살아날 수 있을지 관심이 간다.

9.4 섬 거점전

기존의 거점전과는 다르게 섬과 섬을 먹기 위한 거점전전이다. 그야말로 지금까지의 양상과는 전혀 다른 모습인데, 이 섬 거점전을 통해 생활 콘텐츠 유저에게 어떠한 혜택을 주는 형식으로 나아간다고 하였다. 즉, 지금까지는 거점전이나 점렁전과는 거리가 멀었던 초식 유저들도 이러한 부분을 즐길 수 있도록 하는 것이며, 그에 따라 서로 경쟁을 하고 이긴 길드에게는 그에 따른 생활 콘텐츠에 부가적인 효과를 받거나 혹은 어떠한 헤택을 받는 등의 이점이 들어오도록 하는 것이다.

그리고, 이에 따라 각종 생활 콘텐츠로도 확장이 된다고 하는 만큼 어떠한 시스템으로 나아갈지 기대되는 부분이다.

10 노드

모든 지역에는 탐험 노드가 구현 되어 있고 이를 연결하면 여러 혜택이 있다. 예를 들면 마을과 던전 노드를 서로 연결시키는 데 성공하면 아이템 드랍율이 올라가기도 하고, 마을과 마을의 노드를 연결시키면 교역을 통해 아이템을 더 비싸게 팔 수도 있다. 길드는 길드원들이 보유하고 있는 노드들을 합쳐서 길드의 영역을 설정 할 수 있고 이 길드의 영역 안에 성이 있으면 성을 공략할 수 있다. 노드는 탐험 포인트를 소모해 심을 수 있으며 자신이 심은 노드와 인접한 지역의 노드에만 심을 수 있다.

현재 1차 클로즈 베타 테스트에서 노드는 무역이나 일꾼 NPC를 작업하게 하기 위하여 뚫어야 하는 통행로에 가깝다. 탐험 노드를 발견하면 노드 관리인을 통해서 퀘스트나 지역 발견을 통해 얻은 그 지역의 공헌도를 소모하여 노드를 연결시킬 수 있다. 그렇게 마을 노드와 채광 노드를 연결시키면 마을에서 고용한 일꾼을 채광시킬 수 있다. 중간에 있는 노드를 건너뛰고 연결하는 것은 불가능하고 순차적으로 근접한 노드끼리 연결시켜 뻗어나가야 한다.

10.1 무역

10.1.1 밀무역

말 그대로 수입이 금지된 물품을 사서 파는것을 말한다. 밀을 갖다 사서 파는게 아니다. 밀무역을 담당하는 NPC는 마을 어딘가에 찾아보면 있는데 해당 NPC 머리에 '검은 쥐 상단'이라는 문구를 달고 있다. 또한 밀무역은 아무때나 할 수있는게 아니라, 게임 시간으로 밤 9시~아침 7시(해당 시간은 부정확함. 차후 수정바람)에 밀무역을 할 수 있다.

밀무역을 하기 위한 조건은 다음과 같다.

1. 캐릭터 레벨이 50이상일 것
2. 무역 레벨이 전문 1 이상일 것

밀무역을 할 때 주의사항이 있는데 밀무역을 진행할 시 캐릭터 성향이 대폭 깎인다. 이 부분은 사냥을 할 시 충분히 커버가 가능하나, 무역 위주로 진행하는 플레이어에겐 성향을 채우기란 쉽지가 않다.

밀무역답게 무역 성공시 꽤나 많은 이득을 취할 수 있는데, 이때 주의할 점이 밀무역 중엔 강제 PK상태가 된다는 점이다. 때문에 밀무역도중 공격을 받아 죽을 수도 있다. 다만 전투 지역에셔만 강제 PK상태가 되며, 밀무역 중엔 해당 캐릭터 위에 빨간 표식이 뜨는데 표식이 꽤나 눈에 띄기때문에 주의를 요한다.

10.1.2 일반 무역

일반무역은 모든 유저가 할 수 있는 무역이다. 검은사막의 무역은 무조건적으로 이득을 볼 수 없으며, 사고 파는 가격에는 당연히 차이가 있다. 수 분마다 가격의 변동이 일어나기 때문에 어떤 때에는 낮은 값이 형성이 될 수도 있고, 어떤 때에는 높은 값에 형성되어 있기도 한다. 포탈이 없기 때문에 무역을 할 땐 조심하며 예측하여 사고 팔아야 한다.

그리고, 2차때 거리에 따른 추가적인 +% 이득이 생겼는데 어느 한 지역에서 만들었거나 혹은 지역 특산물품인경우 다른 지역에 팔면 더 높은 값에 팔 수 있었다고 한다. 물론, 거리가 멀수록 낮은 가격으로 있는 것보다 높은 가격으로 형성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이는 낮은 가격에 형성되는 시간보다 높은 가격에 형성되는 시간이 높다는 것인데 멀리 가면 갈수록 그곳에 물건을 파는 이들의 숫자가 줄어들기 때문으로 보인다.

파이널 클로즈 베타 테스트때에는 2차때 선보인 무역 시스템에 이런저런 요소가 추가되었는데, 노드를 추가를 시켜야 할 수 있지만, 그렇게 하지 않아도 판매가 가능하게 되었다 다만, 기본 시세보다 한참 떨어진 30%의 가격에 팔 수 있으니 가격이 크면 클수록 보이지 않는 손해는 크다.

파이널 클베 중 시세 변동시간이 더 빨라졌으며, 이로서 이전보다 예측이 힘들어졌다. 또한 무역품을 터는 산적 NPC가 추가 되었다. 유저들은 산적들에게 무역품을 털리게 되어 무역품 전체를 잃을 수 있고, 추가적으로 비싸게 만든 마차도 부서질 수 있다.

기본적인 무역에 대해서는 2차와 파이널간의 차이는 그다지 없지만, 시간의 차이같은 사소한 차이들이 존재한다. 오베때에나 정식 때에는 이 변동 시간이 일정하지 않거나 빠를 수가 있지만, 기본적인 무역에 대한 지식은 이것을 보면 알 수 있다. 무역을 파헤쳐보자. 이외에도 이번 파이널때 만들어진 무역 관련 팁도 있다.무역관련팁

10.1.3 황실 무역, 황실 납품

파이널 클로즈 베타 테스트때 새롭게 생긴 무역 시스템이다. 황실 무역과 황실 납품은 기본적인 무역 시스템과는 다른데, 돈이 돈을 부른다는 기본적인 설정에서 나아가서 일반적인 무역시스템과는 다르게 엄청나게 높은 가격을 형성한다. 그렇기에 상하폭의 %가 같더라도 그만큼 가격이 높기 때문에 최하 가격과 최상 가격간의 차이는 엄청나게 극명하다.

황실 무역의 경우, 납품을 받는다는 공지가 나오면 그때부터 각 지역에 있는 황실 무역 npc에게 입찰을 하기 시작하여 최상위 10명을 뽑아 그들에게 황실 무역 허가권을 내주어 무역을 하는 시스템이다. 황실 무역의 경우 일반 무역보다 엄청나게 높은 경험치를 주었기 때문에 이후 경험치에 대한 너프가 이루어졌다.

황실 납품의 경우는 황실 무역 npc에게 무역품을 판매를 하는 것으로서 모든 유저가 참여 가능하다. 그리고 보통의 무역품 판매 가격보다 더 높은 가격과 더 높은 경험치를 준다. 현재 이것에 대해서도 몇 가지 문제점이 발생을 한 것으로 보이기에 이에 대한 컨텐츠들은 검은사막을 즐기는 유저들의 평균 레벨들과 평균적으로 가지는 금액이 어느정도 될 경우 나오는 후반 컨텐츠로 미루어졌다.그만큼 수정할 사항들이 많은 것이다

현재는 이 황실 무역은 사라졌다. 여러가지 문제점을 안고 있었기 때문에 쓸모가 없었던 점도 있으며 가격적인 부분에서도 경쟁적인 부분에서도 좋지 않았기 때문이다. 현재 다른 방식으로 개선을 하도록 하고 있으며 알려진 바로는 길드콘텐츠 중의 하나로서 바꾸어 사용할 예정이라고 한다. 그리고, 최근에 낚시를 즐기는 유저들을 위한 황실 납품 콘텐츠가 생겼는데, 이에 따라 낚시가 상당히 상향되어 현재 많은 유저들이 하고 있다.

10.2 일꾼

직접 채집활동을 해도 되지만, 일정량의 골드를 소모하여 대신 일을 하도록 일꾼을 고용하는 시스템이 있다. 하급부터 시작해서 상급까지 있으며, 보통의 일꾼과는 다르게 특정NPC와의 친밀도가 높으면 네임드 일꾼을 고용할 수도 있다.상급 일꾼을 고용하자

이러한 일꾼들은 자신이 노드를 이용하여 연결시켜놓은 곳으로 보낼 수 있는데, 광물을 캐든가 벌목을 하는 등의 행동을 할 수 있으며, 일정시간이 지나면 사용이 불가능해진다. 이러한 일꾼 시스템은 성채전을 할 시 성채를 짓는데에도 사용이 되며, 이외 다른 활동을 할 때에도 필요하다면 사용하게 된다.

상급 일꾼은 하급 일꾼과는 다르게 짧은 시간에 빠르게 행동할 수 있지만, 그만큼 비싼 값을 지불해야 한다. 하지만, 시간은 금이라는 말이 있듯이 그만큼 값어치는 해주는 이들이다.

11 길드

기존 길드가 친목적인 면만 강조되어 흥하지도 망하지도 않고 어정쩡하게 존속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시스템적으로 길드의 종류를 나눠 좀 더 이익집단적인 면모를 보이게 하도록 했다.

길드의 종류는 전투 길드, 탐험 교역 길드, 종교 정치 길드로 나뉜다. 전투 길드는 공성을 통해 마을, 도시를 점령해 영주가 되고 탐험 교역 길드는 탐험을 통해 무역로를 개척하고 거기서 이익을 얻는다. 종교 정치 길드는 NPC들의 호감과 교감을 통해 영향력을 얻어 날씨를 변화시키고 생산에 영향을 주고 NPC를 점거하는 등 뚜렷한 목표를 제시해 길드가 나아갈 길을 제시했다.

하지만 이렇게 시스템적으로 길드의 종류가 나눠졌기 때문에 여러가지 활동을 겸하려는 길드가 오히려 어정쩡해졌다. 페이스북에 따르면 길드 밸런스가 어떻게 맞춰지느냐에 따라 연합 시스템이 있을 수도 없을 수도 있다고 한다.

결국 길드 시스템을 더 능동적으로 고치기로 했다. 하지만 전체적인 틀 자체를 바꿀 생각은 없는듯.

길드전도 있는데 2차때에 추가가 된 시스템이었지만, 그다지 사용이 되지 않다가 이번 파이널 클베때 사용이 되었다. 한 때 1분의 시간도 차이 없이 길드전 선언과 종료가 가능하였지만, 다음날 패치를 통해서 길드전과 종료 사이에 1시간이라는 텀이 생겼다.

파이널 클베때 길드성향시스템도 생겼으나 문제가 많아 오픈베타때 삭제되었다.

12 PVP

12.1 필드 PVP

일반적인 필드 PVP와는 조금 다르다. 오픈베타 현재 검은사막에서는 현재 레벨 50이상이 되어야 다른 이에게 PK를 가할 수 있는데, 그 이전에는 절대적으로 PVP에서 노출이 되지 않는다. 즉, PK자체에도 노출이 되지 않는다고 할 수 있다. 이 게임에서는 사망 패널티가 존재하는데, 플레이어 혹은 야생마나, 상대방이 타고 있는 말과 같은 탈 것을 죽일 경우 카오가 되며, 카오 패널티의 경우 상당히 심하다.

카오틱 성향 페널티

성향은 훔치기나 PK 등 남에게 해를 끼치는 행동을 하면 감소하고, 몬스터를 처치하면 올라갑니다.
성향이 계속 내려가면 마이너스 수치인 악의 성향(카오틱 성향)이 되고, 이때부터는 다양한 페널티가 적용됩니다.

사망 페널티 강화
카오틱 성향의 캐릭터가 죽으면 경험치 하락폭이 더 커집니다. 또 더 많은 장비의 강화 수치가하락하거나 마력의 수정이 파괴됩니다. 단, 일반 상태의 페널티와 마찬가지로 강화 수치 하락과 마력의 수정 파괴는 동시에 적용되지 않습니다.

아이템 드롭
카오틱 성향의 캐릭터가 죽으면 성향치에 따라 가방에 있는 아이템을 드롭할 확률이 변합니다. 카오틱 성향 수치가 높을수록 더 많은 아이템을 떨어뜨리게 됩니다. 아이템을 드롭할 경우 죽은 자리로 다시 돌아오면 찾을 수 있지만, 제한 시간 내에 오지 못하면 다른 캐릭터가 획득할 수도 있습니다. 특히 '가까운 탐험 거점' 부활을 선택하더라도 가장 가까운 곳이 아닌 다른 곳에서 부활할 확률도 생기기에 아이템 회수가 쉽지만은 않습니다.

부활 지역
카오틱 성향의 캐릭터가 부활할 때 '가까운 탐험 거점'을 선택하면 영지 및 탐험 여부에 상관 없이 가까운 세 곳의 탐험 거점 중 랜덤한 장소에서 부활합니다.

NPC에게 피격
마을을 지키고 있는 경비병 NPC는 카오틱 성향의 캐릭터가 가까이 오면 바로 달려들어 공격합니다. 경비병은 마을 경계는 물론 마을 안을 배회하고 다니기에 정상적으로 마을을 이용하기 힘들어집니다.

PvP에서는 일반인의 경험치 하락 및 강화하락은 없으나, 카오유저는 경험치 하락 및 강화 하락또는 쥬얼 파괴 패널티가 그대로 적용된다. 그리고 카오 유저든 일반 유저든 강화가 하락하면 쥬얼 파괴가 없으며, 쥬얼 파괴가 일어나면 강화 하락이 없는데 쥬얼 파괴쪽이 확률상으로 더 높다.

현재 일반 유저에게는 카오유저에게 맞아 죽을 경우 경험치 하락정도밖에 없다. 그곳도 굉장히 작다 즉, 기분이 나쁘다고 할 수 있는데, 이러한 상황이라 카오 유저의 숫자는 매우적다. 뒤집어 말하면 이러한 상황에서도 있기는 있다는 이야기. 인성의 상태가?

12.2 원형경기장

이번 파이널 클로즈 베타 테스트때 생긴 PVP를 위한 경기장으로서 작년 지스타때 선보인 그 원형경기장과는 조금 다른 모습이다. 경기장 내부의 이들이 싸우는 모습을 주위의 다른 이들도 볼 수 있도록 하는 것인데, 인스턴스 식으로 하지 않고 자신들이 만들어낸 심리스형 월드라는 것에 맞추어서 언제든지 보고 싶다면 로딩 없이 볼 수 있도록 되었다.

알티노바를 제외한 주요 마을마다 1개씩 있다.

12.3 붉은전장

팀을 꾸려 서로 싸우는 전장이다. 일종의 진영전이라고 할 수 있는데, 어느곳에 들어갈지는 알 수 없다. 붉은전장이 열리면 일정 시간동안 모집을 하며 그 후 시작을 하면 랜덤으로 진영이 선택되어 들어가게 된다. 50렙 이하의 유저의 경우 50렙수준으로 피와 엠피를 맞추어 주지만, 공격력이나 방어력에 대한 조정은 없기에 해당되는 콘텐츠를 즐기려면 최소한 렙 58이상, 강화도 18강이상 셋을 하고 있어야 한다. 더불어 각성이 이루어지지 않은 캐릭터의 경우는 들어가는 것을 추천하지 않는다.

12.4 점령전

현재 점령전, 즉 성채전과 공성전의 경우, 1차와는 정말로 다른 모습이다. 1차때에 공개가 된 발레노스, 세렌디아라는 곳 중에서 하이델 성에서 이루어진 전투는 그야말로 리니지와 R2식의 전투였다. 하지만 이 전투가 너무나도 단조롭다는 지적을 받은 펄어비스는 이를 수정, 좀 더 복잡하면서도 길드의 골드 소모를 이루도록 하는 형식으로 나아갔다. 또한 이때에는 공성전에서 사망 시 물품을 떨구었는데 이는 카오 유저든 일반 유저든 상관 없이 떨구므로 문제가 되었지만, 이후 2차때에 수정이 이루어졌다.

성채전, 공성전 즉, 점령전은 전부 같은 시간에 이루어지며, 이 점령전을 할 때에는 무조건 성채를 건설해야 한다. 성채를 지을 수 있는 곳은 한정되어 있다. 그리고 점령전이 일어나는 곳에는 말이 죽어도 사망 패널티를 받지 않는다.

점령전 시스템은 수정을 하지 않을 예정이며, 오히려 더 강화를 시켜나아가며 검은사막의 독자적인 점령전 시스템으로 나아갈 예정이다. 그렇게 독자적인 부분이 있지만, 파이널 클베 마지막에 이루어진 2번의 점령전으로 인해 부각된 것이 있으니 바로 세금이었다. 초보자 마을이라고 할 수 있는 벨리아 마을에서 초보자들에게도 세금의 영향이 끼친다는 점이라든가, 생각보다 많은 액수의 세금이 나간다는 것들 때문이다.

파이널 클베때에는 세금은 10%가 최대였으며, 높은 세금을 지속적으로 유지 시 세금 회수가 불가능해진다고 하나, 그것만해도 엄청난 액수를 얻을 수 있다. 하루에 수십만 실버~수백만 실버 이상 얻을 수 있으며 오베때에나 정식 때에는 사람이 몰리는 지역의 경우 하루에 1천만 실버 이상을 얻을 수 있기 떄문에 현재 이 부분에 대해서는 엄청난 논란이 되었다. 자세한 것은 밑의 파이널 클로즈 베타 테스트의 실제 테스트 부분을 참고하면 된다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는 수정이 불가피하다. 안 그래도 필드 PK에 대해서 논란이 되어있는 게임인데 이것까지 이루어지면 PK와 세금을 이용한 서버 통제가 가능하다. 하지만, 이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다. 그도 그럴것이 pk를 하여 카오가 된 유저의 경우 상당히 불리한 경향에 들어가기 때문이다.

실제로 게임 내에서도 카오들은 생각보다는 있긴 하지만, pk가 되는 게임으로 보자면 너무나도 적은 숫자라고 할 수 있고 그들이 하는 것도 얼마 없다. 그도 그럴것이 너무나도 불리한 패널티를 얻기 때문인데, 이는 카오가 아닌 일반 유저와 비교해서 너무나도 좋지 않기 때문에 저절로 하는 이들은 많지 않았다.

현재는 시즌4를 진행중인데, 시즌4의 점령전과 거점전의 시스템은 기존을 완전히 벗어나는 시스템이다. 검은사막은 다른 게임과는 물량만으로 할 수 없는 시스템이다. 코끼리라는 길드가 가질 수 있는 탈것과 더불어 대포도 있으며 시즌4부터 사용가능한 신기전이라는 아이템과 더불어 회복이 가능한 부속건물 등이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신기전이나 대포와같은 것은 유저보다 강하기 떄문에 전략적으로 사용을 할 경우 상대 길드를 학살을 할 수 있으며, 성채를 직접 공격을 할 수 있기도 하기 때문에 전략이 상당히 중요하다. 더불어, 상대방이 자신의 성채를 잘 찾지 못 하게 하거나 혹은 공격을 잘 못 하게 하도록 하는 것도 중요하기 때문에 성채를 짓는 것도 꽤나 고민을 해야 한다.

12.4.1 거점전

처음 검은사막에서 전쟁은 대형 길드들의 싸움이었다. 하지만 이 경우 중소규모 길드들이 점령전에 참여를 할 수 없으므로, 거점전이 오픈 베타 이후 추가되었다. 중소규모 길드들도 많이 참여하며, 점령전보다는 적은 수입이긴 하지만, 그래도 상당한 양의 길드자금을 확보할 수 있다.

점령전보다 소모비용이 낮은 편이라 꽤 많은 길드들이 참여한다. 총 100여 곳이 넘는 지역에서 싸울 수 있으며, 한 길드에서 점령할 수 있는 지역은 최대 2곳으로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 50개 이상의 길드가 거점을 소유할 수 있다. 10명 이상의 길드원이 접속을 하고 있다면 참여가 가능하며, 성채를 짓고 회복소, 관측소, 바리케이트, 목책문 등을 지어 본진을 구축한다. 화염탑과 신기전 등 설치형 공격무기도 존재하는데, 살상력이 뛰어나 공격조의 최우선 파괴목표가 된다.

12.4.2 점령전

거점전보다 훨씬 큰 규모의 전쟁으로, 대형 길드들이 참여한다. 일종의 연합도 존재하는데, 실제로 연합 시스템이 있는 것은 아니다. 2016년 4분기에는 대표적으로 극강연합과 이에 대항하는 반극강연합이 있다. 거점전과는 다르게 게임 상 영지에 따라 점령지역이 나눠지는데, 16년 현재는 발레노스, 세렌디아, 칼페온, 메디아, 발렌시아가 존재한다. 점령전은 각 영지별로 존재하는 성(칼페온 성, 발렌시아 성 등등)에서 이뤄진다.

새로운 지역이 나오면 점령전이 가능한 지역이 늘어나게 된다.물론 거점전도 마찬가지 이 방식은 리니지나 R2와 비슷하지만, 그렇다고 전략적인 부분이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 거점전과는 차원이 다를 정도로 돈이 많이 들어가기도 하는데, 성채값도 상당하다. 물론, 대규모 길드가 평소에 버는 돈에 비해서는 적다고 할 수 있다

12.5 길드전

길드끼리 싸울 수 있는 시스템이다. 최대 4개의 길드와 전쟁이 일어날 수 있으며, 이 때엔 레벨에 관계없이 PVP가 가능하다. 전쟁이 발생했을 경우, 적대 길드로부터 보호를 받을 수 있는 보호 시스템이 존재한다. 이것을 요청할 경우 보호상태가 되어 적대길드로부터 공격을 당하지 않게 되지만, 적대 길드에 공격을 가할 수도 없다. 단, 부대장 이상 직급은 보호상태가 될 수 없으며, 보호상태가 걸려 있더라도 상대 유저가 PVP모드(칼켜기)를 켜고 공격하면 얄짤없이 공격받는다.

길드전을 선포할 때 길드자금이 소모되며, 전쟁선포를 유지하는 동안에도 계속해서 길드자금이 소모된다. 하지만 전쟁선포를 당한 길드에서도 같이 전쟁을 선포하면 자금이 소모되지 않는다. 전쟁선포를 신청한 후 약 10분의 시간이 지나면, 월드 메세지를 통해 전쟁선포가 공지되며 본격적으로 전쟁상태에 돌입한다.

13 기타

밤 시간대의 경우 몬스터가 습격을 하는 경우가 발생한다. 현재는 소규모로 습격을 하는 형식이지만, 나중에는 대규모의 몬스터가 합동을 하여 습격을 하는 형식의 대형 이벤트도 생각중이라고 한다. 그리고 밤 시간대인 오후 10시부터 2시까지는 사냥에 필요한 주요 NPC인 스킬, 물약, 수리 관련 NPC들이 퇴근을 하니 주의해야 한다.

검은사막에서는 놀랍게도 파쿠르(프리런)같은 시스템이 들어가 있다. 담벼락을 넘을 수도 있고, 지붕위로 올라갈 수도 있다. 다만, 매끄럽게 움직이지를 못하기에 지붕 위로 올라가려고 할 경우 손이 닿아야 올라갈 수 있으며, 낮은 담벼락도 매끄럽게 넘어가지 못하고 위로 한번 올라섰다가 내려간다. 이러한 시스템은 아무래도 계속 개선을 해야 할 듯 싶다.

추가로 수영 시스템도 있는데 파이널 클베때 추가가 된 시스템으로서 처음엔 갑옷을 벗은 상태에서 수영이 가능하도록 하였지만, 아무래도 기술적이나 시간적으로 가능하지 않은 모양인듯 하다.

지금까지 공개된 자료 중에 블랙스톤에 관한 정보는 그저 고대문명의 산물이라는 것과 블랙스톤이 엄청난 힘을 가지고 있다는 것 뿐이다. 블랙스톤이 어떻게 사용 될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현재 클베 1차에서는 아이템을 강화하는 용도로 사용되고 있다.자세한 사항은 게임 조선의 김대일 대표 인터뷰와 펄어비스 공식 페이스북 참조.

유통사 Daum의 마이피플과 연동해 오프라인에서도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한다.. 근데 마이피플이 망했어요...이제 카톡으로 연동하면 된다.

그 이외에 서버끼리 싸우는 서버전을 하는 시스템도 고려중에 있다고 하며 업데이트 주기는 3개월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모바일 혹은 웹과의 연동도 생각중에 있는데, 교역, 탐험, 생산, 아이템 거래를 모바일과 웹과 연동시키는 것을 고려중에 있다고 한다.2012년 게임조선 인터뷰 참고 이후 전 서버가 통합이 되면서 기존에 생각한 것과는 조금 다르지만, 전 서버가 싸우는 형식이 되었긴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