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黒の英知
クロノエイチ
1 개요
슈퍼로봇대전 Z 시리즈의 떡밥 설정. 제2차 슈퍼로봇대전 Z에서 첫 등장.
영지는 えいち (英知)로 일본어 단어이며 한국어에선 영지(英智)로 표현된다. 따라서 올바르게 번역하면 '검정색(黒)의(の) 뛰어난(英) 지혜(知)'가 된다.
과거부터 미래까지 모든 것을 모아놓은 뭔가. 아카식 레코드같은 개념으로 태극의 조각이라고도 한다. 이것을 접한 사람은 과거부터 미래까지 모든 것을 알게되는 대신 언젠가 우주가 바알에 의해 멸망하게 된다는 충격적인 진실을 알게 된다.
한 세계의 지식뿐만 아니라 평행세계에 대한 지식도 알게 되는 것 같다.
이걸 알고있는 자들은 어떻게든 바알에 의한 우주 멸망을 막기 위해 뭔가 행동을 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이 설정 때문에 판권 작품 적의 경우 원작에서는 그냥 순수한 악이었는데 슈퍼로봇대전 Z에선 자기 나름대로 우주 멸망을 막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그 방법에만 문제가 있는 의외로 괜찮은 놈들로 설정이 바뀌어 있는 경우가 많다.
또한 어떤 세계의 디 에델 베르날이 이것과 접촉함에 의해 모든 평행세계의 디 에델에 해당하는 인물은 차원력에 관한 능력을 손에 넣었다. 그중 한명인 엘건은 평행세계의 자신들과 교신할 수 있는 능력과 보통사람을 뛰어넘은 수명을 얻었다.
그리고 천옥편에서 밝혀진 정체는 지고신 솔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을때 스피어와 함께 흩어진 기억의 파편으로, 본래의 이름은「CHRONO H」→「CHRONO HORIZON」→「시간의 경계」라고 할 수 있다.
슈퍼로봇대전 OG 외전에 미자르 투팔과 듀미나스의 소디안에 관한 대화에서 '암흑의 영지'라는게 나왔다. 차원 관련이다보니 그냥 넘기기 뭐한 부분.
2 이것을 알고있는 자
- 직접적인 발언은 없지만, 경위와 입장으로 보아 확실히 알고있는 듯 하며, 스피어를 찾다가 접하고 손에 넣은 듯 하다.
- 그 반증으로 천옥편에서 최종결전에 들어갔을때, 검은 영지가 컨트롤하는 슈로우가 군단을 끌고 나온다.
에이지 오브 슈로우가
- 디 에델 베르날 (다른 세계의 누군가)
- 수많은 평행세계의 디 에델 베르날 중 누군가가 이것을 알게 됐으며 그가 알게된 것은 그 외의 다른 자들이 알고 있는 검은 영지와 다른 특별한 무엇인지 다른 평행세계의 디 에델 베르날은 모두 차원력과 관련된 특수한 능력을 부여받게 되었다고 한다.
- 검은 영지에 접한 디 에델 때문에 세계는 어차피 멸망한다는 사실을 알게되고 절망하여 쾌락주의에 빠졌다고 한다. 다만 이건 크와트로의 추측성 발언에서 나온 정보였으며, 천옥편에서 그 진의가 밝혀진다.
- 2차 Z 세계의 디 에델 베르날. 엘건 로딕은 가명. 다른 세계의 디 에델 베르날과 교신하는 능력을 얻었다. 재세편에서 베다를 장악했을 때 사용한 코드 Chrono H는 흑의 영지의 일본어 발음인 쿠로노 에이치와 유사하다.
- 자신의 세계뿐만 아니라 다른 세계의 미래도 알고 있었으며 그것을 베다의 심층부에 봉인해놨다. 검은 영지를 직접 건드렸는지는 알 수 없으며 친구였던 엘건 로딕에게 전해들었을 수도 있다.
- 즈루 황제의 말을 보면 C.C.도 어느 정도 검은 영지에 접촉한 것 같지만 C.C. 본인이 얘기를 잘 하지 않는다. 일부러 숨기는 건지 잘 모르는 건지 불명.
- 사실 루트 53화에서 "샤를 황제와의 결전에서, 일시적으로 검은 영지에 접했었다"는 대사가 나옴.
- 정확한 언급은 없지만 아폴로가 전생인 아폴로니아스의 기억을 떠올릴 때는 다른 평행세계의 미래와 과거 이야기까지 하니 아폴로니아스도 알고 있었을지도 모른다.
- 흑역사도 검은 영지의 일부를 기록한 것. 엘건 로딕의 말로는 다른 평행세계의 디 에델 베르날이 만드는데 관여했다고 한다.
- 제니온의 제어 매트릭스인 검은 영지의 일부에 접촉한 결과 부스트업 능력을 손에 넣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