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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A에서의 모습. 말년에 남겨 놓은 기록영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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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판 에필로그에서 잠시 나왔던 생전의 모습. 당시 연령 40세.
Aeolia Schenberg(イオリア・シュヘンベルグ)[1]
생몰연도 | A.D.2051~2308[2] |
혈액형 | O형 |
기동전사 건담 00의 등장인물. TV판의 성우는 故 오오츠카 치카오, 극장판에서는 40세라는 나이를 고려해서인지 이소베 츠토무가 맡았다.북미판은 마이클 콥사로, 북미판 퍼스트건담 샤아 아즈나블로 출연하였다.
1 소개
솔레스탈 비잉의 창시자. 모티브는 SF 빅3 작가 중 하나인 아서 클라크로 추정된다. 외모도 비슷하고 궤도 엘리베이터의 구상이라든가, 인류진보의 계획 등을 구상한 사람이고, 애초에 이 작품이 아서 클라크의 장편소설 유년기의 끝에서 모티브를 얻은 점을 고려하면 아서 클라크가 거의 확실하다.
솔레스탈 비잉의 창시자로 이미 200여년 전에 사망한 천재 과학자. 그렇기 때문에 이오리아가 등장하는 영상은 모두 생전에 찍어둔 영상이다.[3]
이오리아가 주장하는 솔레스탈 비잉의 이념인 "건담의 무력제압을 통한 분쟁제압."이 현실적으로는 말도 안되는 소리기 때문에 "사실은 세계정복을 꿈꾼다!"라는 식으로 여기저기서 까이고 있었다. 하지만 천재는 천재인 모양으로 200년 전에 태양광 발전의 기초 이론을 세우고 E카본의 저가 생산방식을 완성해 프리 라이센스로 풀어 버렸으며, 태양로와 건담 마이스터들의 기체 초안을 마무리했다.
이후 행적은 불명이였으나 알레한드로 코너가 리본즈 알마크의 힘으로 달에 위치한 베다 본체를 장악하면서 미래의 변화를 보기위해 냉동캡슐에 들어가있었음이 밝혀졌다. 알레한드로 코너는 변혁을 보고자 되살아날 보장도 없었던 냉동캡슐에 들어가기까지한 이오리아를 비웃으며 캡슐에 권총을 난사하여[4] 이오리아의 생명을 완벽하게 끊어버렸다.
허나 이오리아는 이미 올바르지 못한 자가 자신의 계획을 악용하려는 상황까지 예상하고 있었다.
이오리아 슈헨베르그를 이겼다는 자신감에 도취된 알레한드로 코너 앞에 이오리아 슈헨베르그가 사전에 남겨둔 시스템 트랩이 발동되며 프톨레마이오스 팀에게 메시지를 전송하였다.
이 장소에 악의를 가지고 나타났다는 것은 유감스럽게도 내가 원하던 세계가 되지 못한듯 하군, 인간은 아직까지 어리석으며, 다툼을 서슴치않고, 세계를 파멸로 이끌고 있다. 허나, 난 아직 인류를 신뢰하기에 힘을 맡겨보고자 한다. 인류는, 변하지 않으면 안되기 때문이다.
행동팀인 프톨레마이오스 팀에게 "솔레스탈 비잉을 위해서가 아닌 자기 자신들의 의지로 건담과 함께 분쟁소멸을 위해 싸워달라"는 이오리아의 영상 메세지를 전한 후 트란잠 시스템을 인스톨 한 뒤 더블오 건담의 핵심인 트윈 드라이브 시스템 설계도를 넘긴다.
GN 드라이브를 가진 자들이여, 너희가 나의 의지를 이어받은 자인지는 모르겠다. 허나, 나는 최후의 희망을, GN 드라이브의 모든 능력을 너희에게 맡기고자 한다. 너희들이 진정한 평화를 이룩해내기 위해, 전쟁근절을 위해 싸워나가길 바란다. 솔레스탈 비잉을 위해서가 아닌, 너희들의 의지로, 건담과 함께.
이후 베다에 저장된 프톨레마이오스 팀의 개인정보 등이 전부 소거되며 코너에게 제대로 엿을 먹였다.
2 이오리아 계획의 의문
태양로, 건담, 솔레스탈 비잉의 '무력에 의한 전쟁 근절'과 '세계의 통합'으로 이어지는 이오리아의 계획은 그것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었다. 2기 8화에서의 리제네 레제타가 밝힌 것과 총집편의 코멘터리를 총합하면 다음과 같다.
- 1단계 : 솔레스탈 비잉의 무력개입을 토대로 한 세계통합과 신 에너지원인 오리지널 GN드라이브의 연구. 이것은 솔레스탈 비잉이 주체가 되어 세계를 통합시키는 것이 아니라, 솔레스탈 비잉에 대항하고자 하는 '인류의 의지가 주체가 되어' 세계의 통합을 이루는 것을 기본으로 GN드라이브라는 반영구적인 신 에너지원의 등장으로 인류가 우주로 진출하는 기본 토대를 만드는 것이다. 원래 이 단계에서 솔레스탈 비잉의 실행팀은 전멸해야했으며 관련 연구자들은 각 세력이 노획한 GN드라이브의 연구팀으로 활동하게 된다.[5]
- 2단계 : 1단계에서 구축된 세력(지구연방 혹은 어로우즈)[6]에 의한 인류 의사의 통일과 순수종 이노베이터의 탄생. 1단계를 토대로 구축된 거대세력에 감시자들의 적절한 개입과 조정으로 인류의 의사를 우주진출로 묶고 오리지널 GN드라이브의 연구를 통한 트란잠과 트윈 드라이브의 발견을 통해 순수종 이노베이터의 탄생을 돕는 것이다. 솔레스탈 비잉의 연구팀이 어느정도 개입한 인혁련의 초인병 양성계획도 이에 속해있다.[7]
- 3단계: 인류를 우주 밖으로 진출시켜, 앞으로 찾아올 대화에 대비할 것.[8]
이 계획은 2300년대에 이르러서까지도 목성에 탐사선 한 번 보내고, 기껏해야 궤도 엘리베이터로 지구권에 머물러 있는 인류를 "우주환경에 적합하게 만들어진 인조생명체인 이노베이터에 의해 인류를 새로운 경지로 이끌고자" 만들어졌다. 물론 리본즈 알마크가 1단계의 중반부터 개입, 계획의 주체대상을 순수종 이노베이터에서 자신으로 바꾸며 변질시켰다.
이에 대해 리본즈 알마크는 "세계를 이끄는 것은 리본즈 알마크"라는, 1기의 알레한드로 코너와 똑같은 대사를 날리며 계획변질을 야기했고 실제로 제2단계의 독자적인 수행을 시도하다가 진정한 이오리아의 유산인 트윈 드라이브 시스템를 목격한 이후 더블오 건담의 오리지널 태양로에 대한 집착으로 변질된다.
이오리아 본인도 3단계까지 계획을 짜면서도, 1단계의 목표인 '분쟁 근절' 자체에 매우 집착했다. 이오리아의 목적은 인류가 스스로의 의지로 통합되어 다가올 대화를 맞이하는 것으로 인류의 자발적인 통합 역시 계획의 중요한 구성 요소 중 하나였다. 이를 위해선 인류 전체를 적대하여 그에 반발하는 인류 자유의지를 모을 솔레스탈 비잉의 무력개입 계획은 꼭 필요했다고 할 수 있다. 또한 이오리아의 숨겨진 목적인 순수종 이노베이터의 각성을 위한 복선으로 레벨7의 정보에 있는 이노베이드에 대한 자료와 블랙박스 트랩으로 공개된 더블오라이저의 설계도 등으로 미루어 볼때 분쟁 근절 자체보다는 분쟁근절을 위한 싸움 속에서 살포되는 GN입자로 근본적으로 '뇌양자파'라는 변혁의 가능성을 지닌 더블오 세계관 인류의 혁신을 꿈꾼 것이라고도 할 수 있다.[9] 실제로 ELS 내습시 이노베이터는 아니지만 뇌양자파 적성이 높은 이들은 ELS의 메시지에 머리를 쥐어잡으며 고통스러워 했다. 한 마디로 GN입자는 인류가 본디 가지고 있는 적성인 뇌양자파를 각성시켜 이노베이터로의 진화를 촉진하는 촉매제에 가까운것.
공식설정집에서 이오리아 계획은 인류구제가 진정한 목적으로 인류를 이노베이터로 진화시켜 뇌양자파를 사용해 인간 사이의 시시한 오해를 풀고 상호이해를 깊게 하는 것이다. GN드라이브는 그 장치로서 만들어진 것이다.
가끔 인류보완계획을 예로 들며 비난하는 사람이 있는데, 어불성설이다. 제레의 계획은 그럴듯하게 포장한 세계멸망일 뿐이고, 이오리아의 계획은 각 개체간의 상호이해와 연대의 가능성을 높여주는 하나의 장치로써 활용되므로 근본적으로 다르다.
계획의 중추였던 솔레스탈 비잉이 알레한드로 코너와 리본즈 알마크는 계획을 뒤틀었으나 순수종 이노베이터로 진화하는데 성공한 사례가 나와 3단계 계획은 본궤도에 올라 다가올 대화의 대상, ELS와 만나게 된다.
극장판 엔딩에서는 2091년 40세였던 이오리아가 리본즈 알마크 타입 이노베이드들에게 유전자를 준 E.A. 레이[10]라는 인물과 자신의 계획에 대하여 대화하는 모습이 나온다. 여기서 이오리아는 인류를 풍족하게 만들 대단한 기술을 가지고도 왜 사람을 멀리하고 고도에 혼자서 지내고 있는지를 묻는 E.A. 레이의 질문에 "자신이 진심으로 혐오하는 것은 지성을 잘못 써 독선과 선입관에 사로잡혀 진실을 잃어버리고 분쟁과 다툼을 멈추지 않는 자들이며 그런 인류의 본성이 변하지 않는다면 우주에 진출하고서도 다툼과 분쟁을 낳는다." 라는 자신의 생각을 피력한다.
3 몇 가지 비교
3.1 영향을 받을 것들
어떻게 보면, 인류의 뉴타입으로의 진화의 가능성을 논했던 우주세기의 지온 즘 다이쿤의 위치에 있는 인물이라고도 볼 수 있다. 그러나 상징적이고 평화적인 위치에 있었던 지온 즘 다이쿤과는 달리 직접적으로 역사 개혁을 주도하고, 또한 인류의 자연적인 뉴타입으로의 진화가 아닌 태양로로 인한 강제적인 진화를 꾀했다는 것 역시 큰 차이점이다. 마지막으로 지온 즘 다이쿤이 오해 없이 이해할 수 있는 존재를 최종목표로 삼은 것과는 달리 인류의 이노베이터화를 꾀한 이유가 다가올 대화를 위해서라는 어디까지나 수단이었다는 것도 단순히 두 인물간의 차이가 아니라, 두 작품의 큰 차이라는 점을 볼 수 있다.
이런 논리는 아이작 아시모프의 "파운데이션 시리즈" 결말부와 똑같다. 사실 그런 점에서 이오리아 슈헨베르그의 원형 중 하나가 해리 셀던[11]일 수도 있을 것이다.# 인류가 오해를 피하고 조화롭게 살아가기를 원하지만, 그럼에도 가이아와 같은 군체가 되기를 바라지 않던 주인공이 결국 가이아를 선택하게 된 동기는 "다가올 대화"와 "우호적이지 않을 지도 모르는 미지의 비인류 존재"에 대한 두려움이었다. "파운데이션"은 씌어진 연대가 냉전시기라는 점에서 시대상을 반영했다고 할 수 있지만...하긴 로봇애니에 지나친 걸 바라는 건 건강에 나쁠지도 모르겠다.
비슷한 이유 중 하나로 건담의 중요한 모티브 중 하나인 지구=중력권에서의 탈출에서도 나타나는데, 건담에서 중력권이란 흔히 기득권, 기성세대, 보수세력, 부모 등등을 대표하는데, 더블오에서는 이를 궤도 엘리베이터라는 도구를 사용해서 비교적으로 간단하게 자유 혹은 인류가 혼자 독립해서 생활해야하는 공간인 우주로 나간다.
더블오는 작중 최신 과학기술들을 작중에 지속적으로 내보내며[12] 기술이든 지구든 어떤 수단이던 일단 사용해서[13] 우선적인 오해 없는 이해의 조건을 마련하고, 후에 인류의 노력을 통해 오해 없는 사회를 이륙한다는 이쪽은 "언젠가 다가올 인류의 진보를 믿는다." 식의 인류의 자연진화보다는 "스스로 나서서 인류의 변혁을 꾀해야 한다."라는 점에서 보다 적극적인 부분이라고 볼 수 있다.
3.2 이오리아 계획의 한계와 보완
한편, 서로 소통의 수단을 가졌으나 상호연대하지 못했던 뉴타입을 생각한다면 더블오의 이노베이터 역시 기묘한 느낌을 받을수가 있는데, 실제로 더블오 역시 이노베이드 리본즈 알마크의 개입으로 인한 계획의 왜곡, 데카르트 샤먼의 예나 구인류군 등의 예를 통해 GN입자나 이노베이터로 대표되는 상호간의 이해의 한계를 역시 보여준다. 작중에서도 트란잠 버스트 시에 서로 이해하고 화해를 모색하던 이들도 있었으나 이들은 사실 화해를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있었던 이들이며, 그 상황에서도 서로 원수로 남을 수밖에 없었던 록온 스트라토스와 아리 알 서셰스의 관계나 이오리아의 계획대로 이노베이터가 되기는 하였으나 서로 더 날카롭게 적대할 수밖에 없었던 리본즈 알마크와 세츠나 F. 세이에이의 갈등을 생각한다면 참으로 요원한 계획이라고 할 수 있다. 작중 이오리아가 자신의 계획이 어그러질 것을 예상하고 그의 의지를 잇는 자들의 자유의지에 계획을 맡긴 것 역시 자신의 계획의 불완전성을 알고 있었기 때문으로 여겨진다.
이에 더블오는 세츠나로 대표되는 이노베이터론과 대비되는 마리나 이스마일이라는 또 하나의 주인공을 통해, 오해없는 사회의 이륙에는 꼭 첨단기술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인류 본연의 노력을 통해서도 가능하며 인류의 상호 이해는 단순히 소통하는 것만으로 그치는 게 아니라 인류가 자신의 의지로서 서로 소통하기 위해 노력하고, 상호간 공유할 수 있는 부분과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지점을 넓혀나가야 가능하다는 의견을 피력함으로서 기존 우주세기 건담의 주제를 긍정함과 동시에 어느 하나가 무조건 정답은 아니라는 사실을 나타내는 작품적 메시지를 집어넣고 그것을 주인공 세츠나가 긍정함으로서 보완하고 있다. 주제라는 면만 보면 건담이 시작되고 나서의 30년간의 건담의 상호 이해에 대한 사람들의 생각을 반영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3.3 기타
이후 토미노의 차기작인 G레코에서도 궤도 엘리베이터가 등장한다. 다만 더블오 같은 타워 방식은 부정적인 입장을 표명했고 케이블을 이용한 방식이 더 이상적이라고 평가했다.
실제로 작중에서도 브레이크 필러 사건같은 대사건(참사)가 벌어지는 큰 피해를 생각해보면, 부정적인 입장으로 표명하는 것도 당연하다. 또 G레코는 GN 입자와 유사한 포톤 배터리 기술 제한를 표방하고 기술의 적극적인 이용를 통해 인류가 변화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부정적인 요소들을 조명함으로서 미묘한 시선을 보내고 있는데 이를 통해 더블오의 GN 입자를 통한 적극적인 변혁과는 상반된 토미노의 의견을 엿볼수 있다는 의견도 있다.
4 기타 매체에서의 이오리아 슈헨베르그
제2차 슈퍼로봇대전 Z에서는 본작 이상의 초먼치킨으로 등장한다.
여기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윙 건담 제로의 제로 시스템과 더블오 건담의 GN드라이브, 트란잠, 트윈 드라이브 시스템을 개발한 사람이며 이세계 기술인 건담 X - 건담 DX의 새틀라이트 시스템 역시 이오리아 덕분에 사용할 수 있다. 이쯤되면 거의 신급의 공돌이 전설이다. 무려 200년 전 사람인데도 대시공진동으로 인한 다원세계를 예측했다.
그리고 엘건 로딕과 오랜 친분이 있는 존재이기도 하다.- ↑ Aeolia는 에올리아 또는 아이올리아, Schenberg는 독일식 성씨 Schönberg에서 따온것으로 쉔(쇤)베르크 정도로 발음된다.
- ↑ 동면상태에서 육체적으로 사망
- ↑ 작중에서 이오리아는 건담을 모빌슈트나 보행병기라고 하지 않고 '기동병기'라고만 칭하는데, 이오리아는 더블오 본편 200년 전에 죽었기 때문에 이오리아가 살아있을 때는 MS란 개념 자체가 존재하지 않았다. 다시 말해서 이오리아가 말하는 '기동병기 건담'은 GN입자를 사용하는 전차나 전투기라는 것.
- ↑ 금장 권총을 꺼내서 탄창 하나를 싹 비웠다. 자신이 승리했다는 자신감에 웃은건 덤.
- ↑ 여담이지만 솔레스탈 비잉의 이 계획을 더블오 1기 2화 방영 때부터 눈치챈 성지도 있다.#.
- ↑ 어로우즈는 이오리아 계획의 왜곡으로 발생한 존재이니 만큼 이오리아가 의도한 것은 극장판의 지구연방과 같은 형태였을 것이다.
- ↑ 시즌2의 스토리가 대폭 수정되면서 이 부분은 극장판으로 넘어갔다고 한다. 실제로 극장판 2차 예고편에는 유일하게 남은 뇌양자파 샘플이란 말이 들어있다.
- ↑ 이 제3단계에서부터 원래 미즈시마 감독이 처음 건담이라는 작품을 맡았을 때 해보고자 내놓았던 기획안 중 하나인, '우주생명체와 건담의 싸움'.
- ↑ 어떤 면에선 이미 21세기말에 발견된 GN입자를 세상에 2세기 넘게 공개하지 않았던 것도 그 시기의 인류가 이노베이터를 받아들일만한 성숙이 담보되지 않아 일부러 인류가 GN입자와 접촉하면서 생기는 '자연적인 진화'를 뒤로 늦춘 것이라고도 볼 수 있다.
- ↑ 이오리아의 절친한 친구이자 체스 파트너였다는 설명이 소설판에 나온다. 이름의 모티브는 틀림없이 아무로 레이다. 당연히 성우도 아무로, 리본즈와 동일성우인 후루야 토오루.
- ↑ 몇 백년을 내다보는 계획, 그 계획을 위한 조직의 설립, 자신의 의지를 홀로그램 영상으로 남겨 후세인들에게 도움을 준 것 등 따지고 보면 닮은 점이 많다.
- ↑ 양자 텔레포트나, 양자 컴퓨터등등의 이야기가 더블오의 제작 시기동안 민간에 인기를 끌었었다.
- ↑ 솔레스탈 비잉의 일원들도 1기 초반에 자신들이 죄인이란걸 확실히 인식하고 있는 것도 동일한 내용을 표현하기 위한 장치라고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