京畿道議會 / Gyeonggi-do Provincial Counc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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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회의장 내부.
1 개요
경기도의 지방의회.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효원로 1(매산로3가)에 경기도청과 같이 있다.
2 상세
경기도의회 도의원은 총 정수 128명으로, 소선거구제 지역구 116명과 비례대표 12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경기도청을 감사하고 조례와 예산안 등을 심의, 의결하는 역할을 한다. 의외로 여소야대가 꽤 자주 형성되는 편, 1기 의회때는 투표율이 저조하게 나온덕택에 민자당이 싹쓸이 했지만 2기 의회(1995-1998)때는 민자당 이인제가 여유있게 승리했음에도 주요도시 지역에서는 민주당이 주요도시 지역에서 의석을 대거 확보하여 민주당 63석 민자당 59석 무소속 14명이 당선되어서 여소야대가 되었다. 다만 이후 민자당에서 무소속 의원을 영입해서 간신히 의장석은 차지했다는 후문 이후 1998년 지방선거부터 2006년 지방선거때까지는 싹슬이가 일반화 되었기에 여소야대 현상이 발생하지 않았지만 2010년 지방선거에서 여소야대 정국이 재현되었고 2014년 지방선거에서도 마찬가지로 여소야대 정국이 형성되어 현재까지도 여소야대가 이어지고 있는 중이다. 이는 의석수가 많이 배정된 주요도시 지역에서 민주당이 차지하는 의석수가 많기 때문이다.
2016년 현재 더불어민주당이 75석, 새누리당이 53석으로 여소야대(남경필 도지사가 새누리당으로 여당) 의회가 펼쳐지고 있다. 남경필 도지사는 연정 시도로 여소야대 의회를 돌파하고 있다. 하지만 민감한 사안에서는 여전히 충돌을 빚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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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과정 예산 문제를 두고 도의회 공성전이 발생, 예산안을 의결하지 못해 2016년 경기도청이 사상 초유의 준예산 사태에 접어들었다.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