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청

京畿道廳 / Gyeonggi-do Provincial Gover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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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청 본청.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효원로 1(舊 매산로3가 1번지)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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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청 북부청사. 경기도 의정부시 청사로 1(舊 신곡동 800번지)에 위치해 있다.

홈페이지

1 개요

경기도를 책임지는 지방관청. 경기도가 인구 1200만명을 넘는 초대형 라서 도청이 두 군데에 나누어져 있다. 본청은 수원시, 경기북부 지역을 책임지는 북부청사(舊 제2청사)는 의정부시에 있다.

경기도를 담당하는 지방의회는 경기도의회이다.

2 상세

도 조직으로는 도지사(차관급) 밑에 부지사(1급 공무원)가 3명 있다. 경기도는 현재 이 부지사를 5명으로 증원하는 지방자치법 개정안을 대한민국 국회제출하였으나 감감무소식.

기초자치단체들이 대부분 이고 특정시도 여러 곳 있어서 경기도청의 권한은 생각보다 작은 편이다. 대부분 기능이 기초자치단체들에 위임되어 있고, 광역자치단체인 경기도청은 각 /군청들이 사업하는 것을 감독/지원하는 역할로 바뀌었다.[1] 특히 특정시(인구 50만 이상 대도시)들은 도청의 권한이 더욱 약하다.

3 도청 이전

경기도청 본청(팔달구)이 오래되고 작아서 광교신도시를 지으면서 광교 신청사를 짓기로 하였다. 김문수 도지사 시절에 추진된 건데, 부동산 경기 악화로 인하여 경기도청 신청사 계획이 표류하다가 남경필 도지사가 들어오면서 주상복합, 즉 도청이 아랫부분, 각종 복합시설이 윗부분에 들어가는 복합청사로 짓기로 하였다. 2016년 기준 신청사 계획은 기본설계 및 계획수립 단계로, 2017년 말이나 되어야 착공할 수 있다.

이러는 와중에 뜬끔없이 용인시 기흥구의 옛 경찰대학 부지에 도청을 이전하자는 주장이 나왔다. 일부 주민들이 주장하는 부분이라, 실현 가능성은 당연히 0%.

4 트리비아

이 곳 경기도청에는 전국 유일의 365일 24시간 운영되는 '언제나 민원실'이 있다. 여기서는 주말이나 밤늦게도 여권 신청이 가능하다!!

  1. 사실 경기도 뿐만 아니라 도 체계 자체가 이러하다. 광역행정 구현 위주의 시스템으로 본청이 많이 권한을 쥐고 자치구들은 제한적인 자치사무를 갖고 있는 특별시·광역시와 다른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