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항목 : 하이큐!!, 하이큐!!/등장인물, 시라토리자와 학원
| 고시키 츠토무(五色 工) | |
 | |
| 성우 | 츠치야 신바[1] |
| 인기 투표 | 1회 : ?위 / 2회 : ?위 |
| 프로필 | |
| 학교 | 시라토리자와 학원 1학년 4반 |
| 포지션 | 윙 스파이커 |
| 등번호 | 8번 |
| 생일 | 8월 22일 |
| 신체 | (10월) 181.5cm / 69.5kg |
| 좋아하는 음식 | 가자미 조림 |
| 최근의 고민 | 좀 더 날카로운 크로스를 치게 되면 좋겠습니다. |
| 능력치 | |||||
| 파워 | 탄력성 | 체력 | 두뇌 | 기술 | 스피드 |
| 3 | 4 | 4 | 3 | 4 | 3 |
어떤 상대든 힘으로 꺾어 버리면 그만입니다![2]
우시지마 씨! 이번 결승에서 제가 더 에이스에 걸맞는다는 걸 증명해 보이겠습니다![3]
1 개요
시라토리자와 학원 1학년이자 배구부 차기 눈새 에이스.
1.1 인물 배경
과거 회상 컷에서 나온걸 보면 중학교 시절 주장이자 에이스였다.[4] 중학생 때도 에이스라는 칭호로 불렸다. 중학 시절 교복은 가쿠란.
작중 묘사[5]와 소설판[6]에 나온 것으로 보아 와시조 감독에게 가장 많이 맞는 것으로 추정된다.[7] 본인도 자신이 제일 엄하게 체벌받는 것에 대해 불만을 가지고 있는 듯 하지만, 레온이 고시키가 제일 많이 야단맞는 것은 그만큼 와시조 감독이 고시키에게 가장 큰 기대를 걸고 있기 때문이라는 말에 불타오른다. 레온은 띄우려고 하는 말이 아니라 사실이라고.
1.2 성격
시라토리자와의 하이텐션 3인방 중 막내. 전체적으로 엄근진 포스를 풍기는 시라토리자와에서 텐도 사토리와 함께 개그를 맡고 있다. 정확히 말하자면 텐도는 자행해서 분위기를 띄우는 타입이고, 고시키는 의도한 것도 아닌데 가만히 있어도 웃긴(...) 바보 막내 타입.
우시지마가 넘사벽이라 덜 부각되는 것이지 일단 얘도 눈새다. 이녀석은 한번에 물음표를 3개나 올린다
떠올린 세 사람의 표정에서 고시키가 세 사람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잘 보인다(...)
또한 은근히 속걱정이 많은 타입이라 차가운 선배, 뭘 생각하는지 도통 모르겠는 선배들에게 둘러싸여서 나날이 고통받고 있었던 듯, 미야기현 1학년 유망주 합숙에서 히나타가 "너 굉장해!" 하고 추켜세워주자 쑥쓰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이 때 '한동안 잊고 있었던, 이... 받들어 주는 느낌...!!'이라며 속으로 오열하는 장면이 압권(...)
1.3 배구 실력
츠토무는 우리팀의 유일한 1학년 레귤러야. 얕보지 말라고. _세미 에이타
마냥 단세포에 열혈인 것만 같지만 프로필만 봐도[8] 상당한 실력을 내포한 원석이다. 우시지마가 최종 보스같은 분위기를 풍겨서 상대적으로 좀 덜 부각되는 편.
아직 1학년이라서 그런지, 야마구치의 플로터와 아사히의 스파이크 서브를 잘 받지 못하는 등 리시브에 약하고 실수나 경험 부족인 면[9]이 많이 보인다.
하지만, 서브도 강렬하고[10] 카게야마의 강서브로 리시브가 흐트러졌는데도[11] 블로커 바로 옆으로 날카롭게 스트레이트본인 曰 슈퍼 스트레이트(...)를 넣거나, 우연의 여지가 있다고 해도 카게야마가 확실히 조인 블록과 안테나의 그 좁은 틈에 블록아웃으로 때려넣을 정도로! 공격력도 좋다. 심지어 크로스를 치려는 것같이 도움닫기해 그대로 스트레이트를 때리면서 1학년 블로커 3명을 전부 낚은 적도 있다. 다만 스트레이트밖에 모르는 녀석이라는 말과 최근 고민으로 보면 크로스는 그에 비해 많이 못 미치는 듯...
당초에 이런 전국급 강호교에서 유일한 1학년 주전이라는 사실, 그리고 이후 미야기 현의 전체적인 배구 실력 향상을 위해 각 학교에서 뽑은 유망한 1학년들 중 고시키도 포함되어 있는데서부터 실력과 잠재력은 인증되었다. 특히 합숙이 종료된 후, 역시나 제일 잘 하는 건 고시키라는 평가마저 들었다(!). 이로 인해 미야기 현 내 1학년 윙 스파이커중에선 원탑의 실력자라는것이 입증되었다.
이러저러해도, 대 에이스에게도 인정받고 있고 향후 성장이 기대되는 실력있는 유망주.
2 인물 관계
이 선배를 제외한[12] 주로 3학년 본인 학교 선배들에겐 의욕과 라이벌 의식을 불태우는 나름 귀여운 후배이다. 시라토리자와 주전 선수들 중 유일한 1학년이라서 그런지 3학년들에게 예쁨받는 모습이 자주 보인다. 특히 텐도에게는 직접적으로 칭찬과 예쁨을 받는다. 이제 3학년들이 졸업하면 방패막이 없이 이 분에게 까이는 미래가...
그래서인지 텐도가 하는 것이라면 우선 다 따라하고 본다. 예를 들면 미라클 보이, 져지 상의를 목에 두르고 슈퍼맨 놀이 등.
그와 대조되게 2학년들에겐 아직 어린 응석꾸러기로 통하는지 비교적 차가운 대우를 받는데, 3학년들이 고시키를 띄워주자 기어오르니 너무 오냐오냐 해 줘도 좋지 않다는 식으로 말한다. 2학년 시라부에게는 애송이 취급을 받고, 고시키 역시 시라부의 타박에 인상을 쓰고 돌아보는 등 시라부 왈 기어오르는 행동을 보여준다. 그래도 실수 만회를 하고 싶어하는 고시키를 알고 토스를 올려주는 시라부나 텐도의 블로킹에 대한 시라부의 설명을 잘 듣는 고시키의 모습을 보면 사이가 나쁜 것은 아닌 듯. 같은 2학년 카와니시 타이치도 너무 받아주지 말라는 식으로 말하거나 카와니시가 분량이 없어서인지 대화 등 교류 장면이 보이지 않는 걸로 봐서는 그다지 사이가 친밀한 편은 아닌 듯 하다. 그래도 미야기 강화 합숙때 카와니시랑 대화를 주고 받기도 한다. 그래도 고시키가 우시지마의 "부탁한다"라는 말을 듣고 울 때, 카와니시가 바라보며 살짝 미소짓는 장면이 있다. 방식은 다르지만, 어찌됐건 선배들에게 챙김받는 막내.
또한 우시지마를 존경하고 있지만, 라이벌 의식[13] 때문인지 집착 수준으로 자기 혼자(!) 경쟁하고 있다. 우시지마의 스파이크가 히나타의 초근거리 리시브로 막히자 매우 서툰 도발을 한다던가 그러나 당사자가 눈새라 리타이어
(소설판 일러스트)
소설판에서 나온 내용으로는 일상에선 심지어 폐활량과 시력까지 우시지마와 비교한다. 하다 못해 음식물 섭취량(!!)까지 경쟁하려 들다가 결국 점심시간에 먹은 하이라이스 두 그릇을 모두 게워내기도 한다(...).
경기가 끝나고 부원 하나하나에게 충고를 해 주는 우시지마를 보고 자신은 리시브, 멘탈 등 지적할 게 많다고 생각하며 걱정하지만, 우시지마로부터 부탁한다는 한 마디를 듣고 눈물 콧물 펑펑 쏟는다. 애니판에서는 이부분이 잘렸다. OVA에 나올 가능성도 있다.
반면 타학교 동급생들한테는 딱딱하고 진지하게 군다.[14]
그런데 코가네랑은 메일주소를 교환했다.
3 기타
- 항상 앞머리에 손을 대고 있는 것을 보아 머리에 신경을 많이 쓰는 듯. 순진한 성격과 앞머리 때문에 부원들에게
하찮은어린애 취급을 받고 있으나, 본인은 자신의 앞머리가 평범하다고 생각한다.
- 위에서 나온 감독에 의한 체벌, 뱃속에서 날뛰는 하이라이스, 우시지마의 무심한 반응, 그리고 부원들에게 어린애 취급받는 것에 상당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 텐도의 장난을 항상 진심으로 받아들여 상처받고 울먹거리는 게 일상. 어째 다른 학교 1학년들과 다르게 육체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여러가지로 많이 고통받는 것 같다. 그래도 결과적으로 에이스를 희망하는 1학년 중에서 가장 빨리 에이스가 되었으니 성공한 놈이다.
- 사실상 하이큐에서 가장 현실적인 학교[15]에서도 가장 현실적인 캐릭터다. 일본 고교 배구는 한국보다 훨씬 엄격하고, 유망주 한 명을 집어내 에이스로 만드는 과정에서 가장 힘들게 혹사받고 지독한 체벌과 연습을 받는다. 지옥의 로드워크와 똥군기는 덤.
그런데 얘는 그닥 힘들어하는 기색이 없다.
- 원화전 일러스트에서 풀어진 표정으로 의자에 누워서 잠을 자고 있다.
매우 귀엽다손에 스마트폰이 쥐어저 있던걸로 봐서 폰 하다가 잠든 듯(...)뒤에 있는 우시지마는 일하다 왔는데
- 3기 5화 아이캐치에 시라부 켄지로와 함께 등장하였다.
선 밟아서 성공하고도 호응 못 받았다
- 작가가 그린 새해 인사 일러스트에서 사복을 입고 등장한다.#
의외로단정하면서 무난한 옷이다.
기자: 1학년 에이스로서 부담감은?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시라토리자와 학원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div></div>고시키 : 없습니다. 저는 에이스로 불리려고 죽기 살기로 노력했으니까요.
기자: 믿음직스럽네요. 우시지마 선수와 자주 비교 당하나요?
고시키 : 우시지마씨한텐 안 집니다! 저번 로드워크는.. 그 하야시라이스[18]만 없었으면...염병할[19]
기자: 하야시라이스..?
고시키 : 안 되겠어! 이러고 있는 동안에 다시 우시지마씨랑 차이가 벌어질거야. 그럼 다음에!!
- ↑ 히마와리 극단 출신. 영화 그루지3에서 사에키 토시오 역을 했었다. 참고로 누나가 항목이 개설되어 있는 배우인 츠치야 타오.
- ↑ 이 말을 하고 시라부에게 "큰소리는 좀 더 실력을 키운 뒤에 해"라고 까였다(...).
- ↑ 우시지마는 이 말에 힘내라는 말을 하여 고시키를 울컥하게 만들었다.
역시 눈새얘도 눈새잖아 - ↑ 트로피에 가려져서 잘 안보이지만 번호가 4번이고 주장 마크(언더바)가 달려있다.
- ↑ 경기중에 여기서 판단 미스를 했다가는 맞아 죽을거야라는 대사가 나온다.
- ↑ 소설판은 원작인 만화와는 다른 작가가 쓴 것이다. 작가의 감수가 어느 정도 들어갔으나 설정오류가 잦다.
- ↑ 직접적으로 맞는 것이 나오지는 않지만 고시키의 불만이 담긴 독백과 텐도와 레온의 대화에서도 짐작할 수 있다. 텐도: 츠토무 녀석... 탄지 군한테 들키면 또 뺨 맞겠네.
중문판에서는 머리채를 잡히고 영문판에서는 등짝을 맞는다정발본은 김치싸대기인가 - ↑ 작중 등장하는 모든 1학년 중에서 카게야마 다음으로 스탯 총합이 높다.
- ↑ 대표적으로 히나타가 실수한 서브에 대한 판단 여부를 갈등
여기서 판단 미스하면 살해당할 거야..!하거나 스스로 기합도 넣어놓고 세트 초장을 홈런 서브(...)로 끊은 것??? : 홈~런~!, 5세트 종반 초조해져 아웃인 서브를 성급하게 잡으려다 3연속 득점을 허용해준 것. - ↑ 이걸 역이용해서 카라스노가 고시키의 서브에 대해 이렇게 확정 지을 즈음, 강서브가 아닌 네트 앞쪽에 떨어지게 노린 적도 있다!
- ↑ 이와 비슷하게, 미야기 강화 합숙에서는 츠키시마가 조금 무너진 토스를 올려도 충분하다며 스파이크를 꽂아넣는다.
- ↑ 이쪽은
너무 눈치가 없어서정말 정직하게 그냥 뒤를 이어 줄 후배라고만 생각한다. - ↑ 이 때문에 시라부에게 눈으로 욕을 먹는다. 자세한 내용은 시라부 켄지로 참조.
- ↑ 특히 카라스노 동급생에게는 패배의 기억 때문에 더 쌀쌀맞게 군다.
히나타를 묵사발으로 만든다고 하고, 츠키시마에게 허접하다고 성질도 부렸다 - ↑ 작중 유일하게 체벌 요소가 들어간 학교.
- ↑ 원작, 서비스 컷, 소설판
- ↑ 전부 우시지마와 텐도, 탄지군 때문에 울었다.
- ↑ 하이라이스
- ↑ 시라부처럼 상당히 거친 표현을 썼다(...)
그 선배에 그 후배원문은 쿠솟(クソ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