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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바죠사이 고교 | ||||
1학년 | 킨다이치 유타로 | 쿠니미 아키라 | ||
2학년 | 야하바 시게루 | 와타리 신지 | 쿄타니 켄타로 | |
3학년 | 오이카와 토오루 | 이와이즈미 하지메 | 마츠카와 잇세이 | 하나마키 타카히로 |
- 킨다이치 유타로 金田一勇太郎
학교, 학년, 반 | 아오바죠사이 고교 1학년 5반 | 생일 | 6월 6일 |
신장 / 몸무게 (고교 1학년 4월 기준) | 189.2cm -> 190cm / 74.3kg[1] | 포지션 | 미들 블로커 (MB) |
등번호 | 12번 | 출신 중학교 | 키타가와 제1 중학교 |
좋아하는 음식 | 군옥수수 | 최근의 고민 | 반 여학생에게서 "킨다이치 군은 '크다'기보다는 '길다'는 느낌이야"라는 말을 들었다. |
성우 | 후루카와 마코토 |
파워 | 탄력성 | 체력 | 두뇌 | 기술 | 스피드 |
3 | 3 | 4 | 2 | 3 | 3 |
1 개요
金田一勇太郎. 아오바죠사이 고교 1학년 주전 미들 블로커.
2 상세
키타가와 제1중 출신으로 카게야마, 쿠니미와 함께 키타가와 제1중 시절 3년 동안 팀메이트였다.
2.1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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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등장은 중학교 3학년이다. 키타가와 제1중의 주전 미들 블로커로 카게야마의 독선적인 성격으로 인해 상당한 피해를 본 인물 중 하나.
카라스노 고교와의 연습 시합에서 카게야마와 재회했는데, 중학 시절과 달라진 모습을 보고 크게 놀랐다. 카게야마가 팀원들과 하이파이브를 하는 것만 봐도 놀랐던 것을 보면 카게야마에 대한 인식이 어지간히 안 좋았던 모양. 연습 시합 후 카게야마와 따로 대화하면서 어느 정도 앙금을 떨쳐 버린 것처럼 보였지만, 인터하이와 봄고에서 붙었을 때 심리 묘사를 보면 딱히 그런 것도 아니다. 다만 카게야마가 혼자 변한 것이 아니라 팀원들 때문에 변한 것이라는 것을 깨닫고부터는 자신이 바꾸지 못했던 것에 미련을 느끼며 시간이 흐르니 당시의 악감정보다는 미안한 마음이 떠오르는 모양.[2] 미야기현 강화합숙에서 히나타에게 주춤거리며 카게야마의 안부를 물은 것이 그 증거이다.[3]
봄고에서 카라스노에게 패배한 후에는 카게야마를 마주하고 다음에는 지지 않을 거라고 말하려다 울음을 터뜨린다.[4]
잘 언급이 안 되는 사실이지만, 히나타와도 남다른 악연이 있는 상대이다. 중학생 때부터 도합 네 번을 붙었다. 다만 첫 대결에서는 락교 옆의 어느 인상 더러운 임금님이 어그로란 어그로를 다 끌어 히나타는 킨다이치를 그 락교 같은 실루엣으로만 기억했으며, 킨다이치 또한 히나타를 기억하지 못했다. 심지어 인터하이 예선 3세트에서는 히나타와 카게야마의 마지막 속공을 블로킹한 사람이 킨다이치였으나, 이것을 성공시킨 데에는 오이카와의 예측이 있어 킨다이치의 활약이 다소 빛 바랜 느낌.
2.2 성격
눈치빠른 쿠니미와 달리 단순하고 허당이지만(...) 인성이 나쁜 것은 아니다. 오히려 마음이 약한편. 별로 좋지 않은 감정을 가지고 있긴 하지만 카게야마에 대한 히나타의 위로(?)에 살짝 마음이 동해 헤어질때 쭈뼛거리며 다음에 보자고 인사한 것이 그 증거이다.
세이죠에서는 많이 예쁨받는 막내 포지션이다. 선배들의 말을 곧장 따를 뿐 아니라[5] 성과도 좋아서 1학년임에도 단 한번의 교체없이 쭉 레귤러 자리를 유지했다. 점수를 딸때마다 선배들에게 머리 쓰다듬을 받으며 중학교때와는 달리 행복하게 웃는 모습을 보이고 눈에 띄게 실력이 향상되어 항상 불만있는 표정으로 있던 중학교때와는 완전히 반대가 되었다.
3학년 선배들에게 깍듯하고 선배들을 많이 존경한다. 봄고 준결승때에도 이 시합을 3학년 선배들의 마지막 시합으로 만들 수 없다는 생각을 하며 초조해했었다.[6][7]
2.3 실력
실력 하나는 확실하여[8] 미야기현 1학년 특별합숙에 쿠니미와 함께 불렸다.[9]
3 기타
- 팬덤에서 카게야마, 킨다이치, 쿠니미를 묶어서 카키쿠 트리오로 부른다. 카게야마가 킨다이치에게 사과하려고 했을 때, 어차피 우리가 친했던 것도 아니잖냐고 말한 적이 있지만 정작 중1 회상씬에선 옆에 서 있는 장면이 한 두 컷 정도 그려진다(원작과 애니메이션 모두). 이것 때문에 그때 그 시절엔 친했지만 욱하는 마음에 괜히 허세 부린다고 저리 말한 건지, 아니면 실제로도 친하지 않았지만 이름 순서대로 정렬하다 보니 옆에 서 있었던 건지 확실하게 밝혀지지 않았다.[10] 중학교 시절 쿠니미와 함께 감독에게 '카게야마가 팀워크를 깨고 있다'고 고했는데, 이때 강도 높게 카게야마를 비난했다.[11] 킨다이치로서는 그럴 만했는 것이 토스 못 친다고 카게야마에게 경기 중에도 까였으니.
- 보통 주인공에게 트라우마를 준 캐릭터의 경우 1차원적 악역으로 묘사되는 경우가 많은 데, 이 캐릭터의 경우, 작품 내에서도 팬덤 내에서도 이미지가 썩 나쁘지는 않다. 오히려 주인공의 1차원적 화법(...)이 어느 정도인지 공개된 후로는 인성 재평가와 함께 동정표마저 받고 있는 실정. 특히 약간은 죄책감을 가지고 계속
어설프게카게야마에 관심을 가지는 게, 아예 무관심에 가까운 쿠니미 캐릭터와도 대비되어 사람은 나쁘지 않은 데 어딘가 미숙하고 불같은 성격으로 묘사가 자주 된다.[12]
- 머리 모양이 염교(락교)를 연상시켜 히나타가 얼굴이 아닌 머리 모양으로 그를 기억했다. 비단 히나타 뿐만이 아니라 타나카와 카게야마도 한 번 씩은 킨다이치를 "락교"라 부른 적이 있다. 본인은 자신의 헤어스타일에 대한 자각이 없는지 '락교'라는 말을 들었을 때도 누굴 가리키는지 몰랐다. 옆에 있던 쿠니미가 "너 말고 누가 있냐"고 하는 게 압권.
- 세이죠 레귤러 멤버 중 오이카와 토오루가 야하바 이외에 애칭이나 '(성/이름)쨩'으로 부르지 않는 유일한 캐릭터다. 심지어 킨다이치는 오이카와의 중학교, 고등학교 후배였다. 일각에선 킨다이치 자체가 별명화된 것이 아니냐[14]는 추측도 있다.
- 제 1회 인기투표에서는 29위를 기록했는데, 네코마 고교의 야마모토와 공동 순위였다. 제 2회 인기투표에서는 32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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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이죠에서 최장신. 그 다음으로는
이제 은퇴지만이 분이 계시다. - ↑ 그런데 미안하게 생각하지 않아도 되는 것이 카게야마는 토스를 거부당해 벤치로 불려가기 전부터 감독이 주시하고 있었을정도로 플레이법이 엉망진창이었다. 당시 오이카와와 함께 경기를 관람하러 온 이와이즈미가 처음으로 후배 때문에 인상을 찡그렸을 정도이니..
- ↑ 이때 킨다이치의 이런 마음을 눈치채고 쿠니미가 일침을 놓는다.
- ↑ 이 말은 쿠니미가 대신 말해준다
- ↑ 128화 표지에서는 해탈한 표정으로 오이카와를 등에 태우고 말 역할을 했다.(...)
이와이즈미:킨다이치. 싫으면 안해도 돼! - ↑ 이와이즈미가 이것을 눈치채고 눈앞의 1점만 생각하라고 했다.
- ↑ 더욱이 둘 뿐인 1학년 주전선수인데다 많이 예쁨 받았었으니 선배들의 마지막 기회를 성공시키고 싶었을만도 하다.
- ↑ 허당같아 보여도 왕이던 시절의 카게야마에게 맞춰줬을 정도로 기본적인 실력이 좋았는데 오이카와가 최고 타점까지 늘려주자 눈에 띄게 실력이 향상되었다.
- ↑ 참고로 쿠니미와는 콤비는 아니지만 바늘과 실 같은 관계. 항상 같이 붙어있다.
- ↑ 다만 카게야마↔킨다이치, 쿠니미가 서로를 의식하는 모습은 꾸준히 묘사된다.
- ↑ 사실 쿠니미도 똑같다. 표정은 킨다이치 뺨치게 불만스러웠는데
말하는 것이 귀찮아서자신이 하고 싶은 말을 킨다이치가 대신 구구절절 해주니 가만히 있었던 듯 하다. - ↑ 진짜 그 정도로 악감정을 가진 것과 별개로 팀메이트에게 트라우마를 준 것에 대한 찝찝함 때문인 지는 몰라도 계속 카게야마에 마음을 쓰는 것보면, 거칠어 보이는 외면과 달리 모질지는 못한 것 같다는 평가가 많다.
- ↑ <소년탐정 김전일>의 김전일은 로컬라이징된 한국식 이름이고, 일본판 이름은 킨다이치 하지메.
- ↑ 소년탐정 김전일의 그 킨다이치(김전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