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2014년, 감격시대: 투신의 탄생이 끝난 후 방영된 20부작 드라마. 극본은 각시탈을 담당했던 유현미 작가가 맡았다. 대한민국의 경제를 좌지우지하는 상위 단 0.001%들이 만든 비밀 사교 클럽인 골든 크로스의 음모로 음모론 떡밥? 가족을 잃은 한 남자가 복수를 하려고 한다는 내용을 다루고 있다.
홈페이지.
2 상세
김강우, 이시영, 엄기준, 한은정, 정보석, 이호재, 김규철, 정애리, 이아현, 정원중, 박원상, 이대연, 기주봉, 조덕현, 조희봉, 이승형, 서민지, 조재룡 등 화려한 캐스팅으로 유명하며, 특히 SBS 60부작 대하드라마 '자이언트'에서 조필연이란 드라마 사상 희대의 악역을 맡아 큰 인기몰이 한 정보석이 또 한번 경제기획부 금융정책국장이자 이시영의 부친인 서동하 역을 맡아, 조필연 이상의 미친 존재감을 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박시후도 이 드라마에 캐스팅 제의가 들어갔지만 중국영화 "향기"와 연매협의 간섭으로 캐스팅이 되지 못했다. 제작진에서는 복수보다는 탐욕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하며 추측상 SBS에서 방영했던 통수 드라마인 황금의 제국과 분위기가 비슷할 듯 하다.황금의 제국 2010년 판
첫화는 사건이 일어나기 3개월전의 이야기로 들어가는데, 황금의 제국과 돈의 화신들처럼 어떤 사건이 일어난 후 다시 과거로 부터 시작한다.
드라마가 전개되면서 상당한 호평을 받고 있다. 그러나 타 방송국의 동시간대 드라마들에 밀려 시청률이 잘 안 나오고 있다.
한편, 드라마의 전개를 보면서 쉽게 생각하면 범인이 누군지 금방 맞힐 수 있다, 병원에서 부름에 응답하는 사람이 없다이보시오! 이보시오! 의사양반! 등 너무나 큰 옥의 티(?)에 비판을 하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2014년 5월 22일(12화) 기준으로 7.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2014년 6월 4일, 15화에서 강도윤이 총에 맞고 매장당하는 충격적인 마지막 10분이 나오면서 큰 화제를 불어일으켰고, 지방선거 개표로 인해 동시간대 드라마들이 결방한 것에 힘을 입어 처음으로 10%를 넘겨 11.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16화에서 모두의 예상대로 강도윤은 홍사라에게 구출되었다. 하지만 이제 돈으로 승부를 하는 괴물이 된 모습으로 나와 씁쓸함을 남기고 있다.
스토리 전개상, 추적자 더 체이서와 비교되고 있다. 관련 기사
마지막회에서는 기자회견 하나로 서동하를 포함한 골든 크로스가 몰락해버렸고, 주인공은 해피엔딩을 맞이했다.
그러나 이렇게 끝나는 줄 알았으나, 몇 년후 서동하가 출소를 하고 아무렇지 않게 골든 크로스를 다시 소집하며 재기를 꿈꾸는 걸로 마무리 되었다. 결국 씁쓸하지만 권선징악의 결말을 맞이한 추격자와 달리 비슷한면서도 현실의 씁쓸함을 더욱 느끼게 하며 종영했다.
3 등장인물
골든 크로스(드라마)/등장인물
4 등장 조직 및 기관
골든 크로스(드라마)/등장 조직 및 기관
5 명대사
- "고통분담? 이건 고통전담이야! 당신들이 언제 책임진 적 있어!?" - 1회, 강주완.[1]
- "먹고 사는데 연연하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돼. 제발, 이제 생각하고 살자. 생각 먼저 하고 살자고." - 2회, 강주완.[2]
- "진실은 팩트가 아니라 우리가 원하는 거, 그게 바로 진실이야." - 3회, 박희서.[3]
- "우리 신명은 정권이 바뀌어도 영원하니깐요. 신명이 시나리오를 쓰고, 신명이 연출을 해서 실패한거 봤습니까? 신명이 맡으면 반드시 승리하니깐요. 그러니, 신명이 정의고, 정의는 반드시 승리하니깐요." - 5회, 박희서.[4]
-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 아니라 신명공화국이야." - 5회, 임경재.[5]
- "세상에서 가장 사악한 것들은 애국이란 이름 뒤에 숨는다는 말이 있지! 난 쌤의 민낯을 보고 싶어! 애국심이란 가면을 벗고 욕망과 탐욕이 검버섯처럼 다글다글한 얼굴로, 내 발 아래 엎드려 살려달라고 읍소하는 모습!" - 6회, 마이클 장.[6]
- "어차피 정치인들이야 까막눈이잖아. 우리가 짜고치는데 지들이 어떻게 알겠어? 언론이야 사탕 하나 물려주면 되고, 미개한 국민들이야 언론이 떠드는 대로 믿어버릴 텐데." - 8회, 마이클 장.[7]
- 이 못난 놈이 이제는 알 것 같아요. 아버지. 세상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 건지. 자식들 앞에서 죄 짓지 않고 살려고 발버둥치며 사는 아버지를 이렇게 만든 놈들, 그 놈들한테 제가 꼭 보여줄게요. 아버지가 결코 진게 아니란 걸. - 8회, 강도윤.[8]
- "죄지은 새끼는 떳떳하게 기자들 불러서 브리핑하고, 죄 없는 사람은 어둠속에 숨어 있고. 과연 정의란 무엇일까? 내가 가르쳐주지." - 9회, 갈상준.[9]
- "은행 구조조정을 더디게 하라고 하셨다면서요? IMF때, 가차없는 구조조정으로 수많은 서민들을 길거리를 내몰았다는 걸 벌써 잊으셨습니까? 금융시장 개방이요? 안방 금고문까지 활짝 열어주셔서 미국조차도 한국정부의 태도에 놀랐다고 하지 않습니까? 그렇게 자국민은 죽어나가든 말든 미국 눈치보며 보신주의에 빠진 분이 구조조정을 더디게 하라고요? 사리사욕을 버리고 국가와 국민을 위해 봉사하는 게 공직자의 본분이라는 걸 이제야 깨달아 들으신건가요?" - 12회, 강도윤.[10]
- "너 같은 생각을 하다가 변절자가 되는 거야. 처음부터 배신 때릴 각오를 하는 놈이 몇이냐 되겠니? 놈들과 어울리다가 탐욕과 출세에 눈이 어두워져서 남들 피를 제물 삼아 자기 이속만 챙기는 그런 괴물 같은 놈이 되는거라고." - 12회, 임재경.[11]
- "고양이를 무는 쥐새끼는 생태계를 파괴하는 거야!" - 13회, 서동하.[12]
- "이레야. 이 컵도 이렇게 보면 둥근 모양이지만, 또 이렇게 보면 직사각형으로 보이지? 이런 사물도 보는 각도에 따라 달라지는데, 하물며 살인사건이야 말해 뭐하겠어? 하나의 역사적 사건도 보는 사람에 따라서 얼마나 달라지는데. 너, 그거 아니? 유대인을 학살했던 것은 히틀러였는데, 그 히틀러에게 전쟁을 할 수 있도록 돈을 대주었던 사람들 역시 유대인들이었어. 니가 알고 있는 것, 눈에 보이는 것, 그것만 진실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큰 오산이야." (서이례: "그럼 아빠가 아는 진실은 뭔데요?") "우리 딸 이레를 정말 많이 살아한다는 것 그리고 아빠 같은 공직자들이 많아야 우리 국민들의 삶이 윤택해 진다는 것." ("저 한테 하실 말씀..... 그게 다예요?") "뭔가 좀 오해가 있는 모양인데, 아빤 똑같해. 지금까지 한 점 부끄럼 없이 살아왔으니깐." - 13회, 서동하.[13]
- "천박하다고 생각하지 말게. 이 모든 물건에 대해서 사람마다 느끼는 가치가 다 다르지만, 돈 만큼 누구나 똑같은 가치를 느끼기에 이런 경우에는 가장 합리적인 선택이라고 할 수 있지." - 14회, 서동하.[14]
-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다! 이렇게 헌법에 명시되어 있는 나라에서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지 피해자를 피의자로 둔갑시킬 수 있는, 그런자들이 있다는 사실을 몰랐습니다." - 14회, 서이레.[15]
- "넌, 애미가 자식을 버리면 무조건 유기죄로 구속하겠지. 어떻게 애미가 자식을 버리냐 하면서, 불타는 정의감으로! 굶기느니 차라리 버리자. 그게 애미의 심정이다. 그게! 니 아빠는 그런 애미의 심정으로 이 나라 국민들을 위해 일해왔어! 알아들어?" - 14회, 박희서.[16]
- "그래, 사람이라면 실수를 할 수 도 있고 죄를 지을 수 있겠지. 하지만, 사람이니깐! 진정 사람이라면, 자기 잘못을 깨닫고 인정하고 용서를 빌고 죄값을 치르고! 그게 사람이라면 그게 당연한 순서 아닌가?" - 14회, 강도윤.[17]
- "돈이란게 희안해서 100억이 1000억이 되고, 1000억이 1조가 되면 친구도 적도 싹다 없어지지. 새로운 세상이 열려지지." - 14회, 마이클 장.[18]
- "시작을 했으니, 끝까지 해야죠. 전..... 끝까지 해볼 겁니다." - 15회, 강도윤.[19]
- "살고 싶기 때문이라고 하죠. 아니면 지포라이터 때문이라고 할까요? 정의, 도덕, 양심, 윤리를 위해 싸워왔지만, 당장 죽을 고비에서 날 살려준 건 지포라이터였어요. 호랑이를 잡으려면, 호랑이 굴로 들어가야 된다..... 그 따위 얘긴 이제 안할게요. 그냥 정의로운 척, 양심있는 척, 그렇게 날 속이는게 벅차요, 이제. 그냥 편하게 살고 싶어요. 배속 편하고, 누리면서.[20]
- "나같이 돈도, 빽도, 인맥도 없는 놈이 세상을 바꾸는데 가장 큰 적이 누군지 알아요? 마이클, 서동하, 박희서 같이 저 높은 곳에 있는 놈들이 아니라 당신 같은 배신자, 변절자들이란 말이예요!" - 15회, 강도윤.[21]
- "이완용이래로 정책실패를 가지고 법적, 정치적, 역사적으로 처벌받은 사람이 없어!" - 15회, 박희서.[22]
- "장난질이 아니라 통제야, 통제. 돈만 있으면 남의 인생도 통제할 수 있거든." -15회, 마이클 장.[23]
- "너야 말로 인생의 미숙아야. 두더지가 돌을 쌓듯, 방안에 골드바를 채워두고 주변에 아무도 없는 남을 통제하겠다고? 하다 못해 발 밑의 공 하나도 내 마음대로 안 차지는데, 사람을, 사람을 니 메뉴얼대로, 계획대로!? 사람은 통제할 대상이 아니라 사랑할 대상이야! 알아?!" - 15회, 강도윤.[24]
- "출세와 성공에만 눈이 먼 놈이 국민들을 책임져? 사악한 이기심을 애국심으로 위장하는 걸 모를까봐? 너 같은 위선자가 국민을 위해 봉사하겠다고!!" - 15회, 강도윤.[25]
- "사실, 우리가 무슨 행동을 하고 선택을 할 때마다 무엇이 궁극적인 정의인지 판단하기 참 힘들죠? 난, 정의롭다고 생각해서 한 행동의 결과가 진짜 정의롭게 귀결되는지는 알 수 없는거든요. 정의롭게 살겠다고 작심하는 것도 정의만이 모든 것의 잣대라고 믿는 것도 어찌보면 미성숙한 겁니다." - 16회, 서이레. [26]
- "아무것도 모르는 일반인들이야 부총리님이나 저같은 사람이 강자라고 생각하겠지만, 요즘같이 인터넷에 아무나 떠들 수 있는 시대에는 지위와 명예가 있는 사람이 오히려 약자라고요! - 16회, 테리 영.[27]
- "의자 빼라는 말씀, 더 이상 듣지 마십시오. 의자를 만드는 분이 되시면 되지 않겠습니까?" - 16회, 테리 영.[28]
- "이기려고! 반드시 이기려고! 우리 아버지가 진게 아니란 걸 보여주려고. 지난 3년을 절치부심했어. 가슴에 총을 맞고, 구덩이에 암매장당한 뒤 가까스럽게 깨어나 온 몸에 다이너마이트를 감고 니 아버지를 찾아가는 대신, 내가 왜 미국행 비행기를 탔는 줄 알아? 힘을 가지려고, 사악한 놈들 이길 수 있는 힘! 내가 단지 니 아버지 한 사람한테 복수하려고 찾아왔는 줄 알아!?" - 17회, 강도윤.[29]
- "자수는 아무것도 없는 자가 하는 거다. 양심밖에 팔 게 없는 사람이 마지막으로 선택하는 게 자수야." - 19회, 김재갑.[30]
- "이봐요 갈상준 기자! 내가 강도윤이란 건 누구보다 당신이 잘 알잖아, 변절을 변화로 우기려고 해도 최소한의 양심은 있어야지, 자꾸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 거야?!" - 20회, 강도윤[31]
6 최후의 승자?: 스크린에서 바라보는 남자는 누구?
1회 마지막 장면에서 홍사라에 의해 골든 크로스의 건물로 끌려가는 강하윤 쫓은 강도윤이 건물내부로 어떻게든 들어가려는 모습을 CCTV를 통해 여러개의 모여있는 스크린으로 바라보는 남자가 있다. 이 남자에 대한 떡밥은 여전히 안 풀리고 있어서 그동안 추측된 최후의 승자가 강도윤과 서이레, 마이클 장, 서동하, 김재갑, 홍사라 등이 아닌 이 남자거나 이 작품의 최종보스일 것으로 보고 있다.아니면 영원히 안 나오거나... 결국 끝까지 안 밝혀졌다.
오프닝 시퀀스가 미드 트루 디텍티브의 오프닝 시퀀스를 그대로 베꼈다. [1]
한마디로 정의하면 트루 디텍티브의 "열화 카피".
8 시청률 추이
- 굵은 글자는 '최고 시청률'을 의미합니다.
- 시청률 제공 : 닐슨코리아
회차 (방영일) | 대한민국(전국) | 변동 | 서울(수도권) | 변동 |
1회 (2014.04.09) | 5.7% | - | 6.1% | - |
2회 (2014.04.10) | 5.0% | 0.7%▼ | 5.4% | 0.7%▼ |
3회 (2014.04.23) | 5.3% | 0.3%▲ | 5.5% | 0.1%▲ |
4회 (2014.04.24) | 5.1% | 0.2%▼ | 5.7% | 0.2%▲ |
5회 (2014.04.31) | 6.6% | 1.5%▲ | 7.6% | 1.9%▲ |
6회 (2014.05.01) | 6.1% | 0.5%▼ | 7.0% | 0.6%▼ |
스페셜 방송[32] (2014.05.04) | 2.7% | | | |
7회 (2014.05.07) | 7.2% | 1.1%▲ | 7.6% | 0.6%▲ |
8회 (2014.05.08) | 8.0% | 0.8%▲ | 8.0% | 0.4%▲ |
9회 (2014.05.14) | 8.0% | - | 9.0% | 1.0%▲ |
10회 (2014.05.15) | 8.0% | - | 8.8% | 0.2%▼ |
11회 (2014.05.21) | 7.6% | 0.4%▼ | 7.8% | 1.0%▲ |
12회 (2014.05.22) | 7.6% | - | 7.9% | 0.1%▲ |
13회 (2014.05.28) | 9.2% | 1.6%▲ | 9.7% | 0.1%▲ |
14회 (2014.05.29) | 9.2% | - | 9.7% | - |
15회 (2014.06.04) | 11.3% | 2.1%▲ | 12.6% | 2.9%▲ |
16회 (2014.06.05) | 10.1% | 1.2%▼ | 11.5% | 1.1%▼ |
17회 (2014.06.11) | 10.7% | 0.6%▲ | 11.8% | 0.3%▲ |
18회 (2014.06.12) | 9.1% | 1.6%▼ | 10.1% | 1.7%▼ |
19회 (2014.06.18) | 9.2% | 0.1%▲ | 9.7% | 0.4%▼ |
20회 (2014.06.19) | 10.1% | 0.9%▲ | 11.0% | 1.3%▲ |
- ↑ 외환위기 당시 서동은행에 방문한 서동하와 대치하면서 "경제 살리기 위해 희생이 필요하며, 모두가 고통분담을 해야한다."는 말에 대한 억울함과 분노를 담았다.
- ↑ 권세일의 말대로 BIS 비율을 조작한 이후 후회하며 이를 걱정하는 양선우에게 하는 말.
- ↑ 자신의 살인행각에 두려움에 떠는 서동하에게 하는 말.
- ↑ 강도윤이 신명에서 박희서의 사무실로 몰래 들어갔다 숨어서 들은 박희서의 통화내용.
- ↑ 아버지와의 면회로 신명과 박희서에 대해 알아보던 강도윤이 임경재에게 신명에 입사할 거라는 뉘양스로 한 말에 신명에 불만을 가지며 한 말.
- ↑ 한민은행 인수에서 서동하의 태클에 분노하는 마이클 장이 홍사라에게 하는 말.
- ↑ 김재갑의 집에서 같이 식사를 하면서 서동하에게 강하윤을 보낸 것을 묻는 김재갑에게 한민은행을 재매각 할 때, 김재갑에게 팔겠다고 약속을 하면서 하는 말. 8회와 드라마를 통틀어서 가장 큰 화제를 불러 일으킨 말이다.
- ↑ 살해당한 강주완의 시신을 보고 하는 독백.
- ↑ 자신이 살아있는 것이 알려질까봐 두려워하다가 강도윤의 설득으로 서동하가 주도한 '사무펀드 규제완화 기자간담회'에 참석하기 위해 경제기획부 건물로 들어가기 전 건물을 바라보면서 하는 혼잣말.
- ↑ 마이클 장의 법률 자문 변호사가 되어 한식당에서 서동하와 만나 PAX의 재매각을 막겠다는 서동하를 미국법정에 소송한다며 압박할 때, 덧 붙인 말.
- ↑ 마이클 장의 변호사가 된 강도윤에게 하는 경고.
- ↑ 박희서와 통화하면서 강도윤의 살인을 지시하며 하는 말.
- ↑ 병원에서 자신에게 냉대하는 서이레를 안심시키려고 하는 말.
- ↑ 서이레에게까지 의심을 받아 사면초가에 빠진 서동하가 강도윤에게 찾아와서는 스폰서란 것을 인정하면서도 강하윤과 강주완을 살해한 것을 부정하자 화가난 자리를 뜨는 강도윤을 붙잡고 3개월간의 고통을 경제적인 관점에서 보상하고 싶다며, 오금실에게 스위스의 고급별장과 거액이 통장을 준다는 예를 붙이면서 어이없다는 듯이 보는 강도윤에게 하는 변명.
- ↑ 서이레의 간언에 검찰로 간 서동하가 여전히 자신 앞에서 거짓증언을 하자 분노감을 느끼며 한 말.
- ↑ 서동하를 데리고 검찰에 왔다가 조사실에서 서이레가 아버지를 구속하겠다는 말을 듣고, '교과서로 만 정의를 배운 것이 세상의 이치를 아냐'면서 천륜을 거론하며 따지다가 눈물을 흘리며 호소하는 말.
- ↑ 자신에게 찾아와 거짓눈물과 애원을 하며 살인을 부정하는 서동하에게 기가막히고 화가나서 한 말.
- ↑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계획한 강도윤을 회유하기 위해 하는 말 중 하나.
- ↑ 서동하로 인질로 잡고 있을 때, 홍사라가 통화로 훗날을 위해서 조금 비굴해져야 한다며 서동하를 풀어주라고 할 때, 강하윤과의 기억을 떠올리면서 하는 말.
- ↑ 변절한 갈상준에게 분노하며 따지는 강도윤에게 하는 말.
- ↑ 골든크로스에 굴복하여 변절한 갈상준이 위와 같은 말을 한것에 대해 하는 대답.
- ↑ 강도윤에 인질이 되는 등 굴욕을 겪고 술을 마시며 안정취하는 서동하를 위로하면서 하는 말.
- ↑ 붙잡힌 강도윤에게 강하윤의 일을 정당화하면서 강도윤의 분노에 반박하는 마라.
- ↑ 위의 말을 하며 어리석다, 미숙하다라고 하는 마이클 장에게 하는 반박.
- ↑ 강하윤을 죽인 골프채로 자신을 죽이려 들면서 자신의 죄를 인정하지 않고, 자기 합리화하며 강하윤과 강주완의 죽음을 하찮은 일로 낮추며 광기에 찬 서동하를 보고 분노하면서 하는 말.
- ↑ 3년 후, 현실과 타협하여 검사직에서 물러나 대학에서 시간강사로 학생들에게 정의에 대한 강의를 하면서 하는 말.
- ↑ 저녁식사 자리에서 강하윤의 이야기를 꺼내는 서동하에 대해 인턴쉽 사원이었던 쥴리아와의 스캔들 이야기를 꺼내며 하는 말.
- ↑ 위의 말을 하고 술을 건내면서 하는 말.
- ↑ 끈질기게 추궁하는 서이레에게 자신을 인정하자, 걱정되는 마음에 그만하라고 애걸하는 서이레에게 하는 말.
- ↑ 강도윤을 사기꾼으로 몰고 있는 행태에 분개하여 김재갑에 찾아와 서동하의 자수를 호소하자 하는 대꾸.
- ↑ 기자회견에서 강도윤인 걸 알면서도 가짜라면서 추궁하는 갈상준을 보고 한 말.
- ↑ 1화부터 6화까지의 내용을 2시간 (120분)으로 압축하여 방송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