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몽

1 개요

共有夢(공유몽) 공유되는 꿈, Dream-Sharing (shared-dream)

본격 루시드 드림 멀티플레이. 대체현실게임

말 그대로 여러사람이 동시에 하나의 꿈을 꾸는것, 각종 매체에서는 드림워킹이 일종의 초능력으로 통하는 경우가 많다. 반면 디스맨 같이 드림워킹 능력을 가진 드림워커의 무서운 괴담으로 묘사되거나, 인셉션에 '드림머신'처럼 인위적으로 사람과 사람의 꿈을 이어주는 기계처럼 묘사되는 경우도 있다. 어떤 작품은 에서 다치면 실제로도 다친다는 클리셰를 반영해 드림워킹에서 다치면 실제로도 다치고, 어떤 작품은 육체 자체가 꿈으로 들어가기도 한다.

2 실제로 가능한가?

드림워킹 문서에도 나와있지만, 과학적으로는 불가능하다. 꿈 자체만으로도 명확한 감각이 아닌 추상적이고 무작위적인 뇌 활동에 불과할 뿐더러, 꿈은 1인칭 시점이지 무슨 게임처럼 서버에 접속된 클라이언트와 정보를 주고받는 형식이 아니다.

당장 꿈 이란것 자체만으로도 이러한데, 그 꿈을 공유하는 방법 역시도 과학적으로 불가능하다. 꿈이 무슨 전파통신이 가능한 와이파이도 아니고 꿈을 공유하는건 불가능하다.

물론 아직 개발되진 않았지만 기계적인 방법으로 꿈을 공유한다면 모를까, 이미 기계로 공유되는 시점에서 그건 인간의 자연적인 꿈이 아닌 기계로 구현된 가상현실에 가깝다.

유사과학 에서는 '동기감응'과 초심리학(parapsychology)을 들먹이며 공유몽의 가능성에 대해 주장하나, 이는 과학적 근거가 없는 유사과학에 불과하다. 자세한건 동기감응 문서 참조

로버트 웨거너 저자의 '자각몽: 꿈 속에서 꿈을 깨다 (Lucid dreaming : gateway to the inner self)'라는 책에서는 예지몽과 드림워킹등 과학적으로 검증되지 않은 오컬트적 내용을 다소 포함하고 있는데, 이 책에서는 디스맨에 대해 사실인냥 언급되어 있지만 알다싶이 디스맨은 이미 허구라고 밝혀진지 오래다. 따라서 이런 오컬트적인 내용이나 유사과학은 맹신하지 않는게 좋다.

3 창작물 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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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이를 소재로 다룬 작품

3.2 공유되는 꿈의 세계

3.3 꿈을 공유하는 기계

3.4 꿈을 오갈 수 있는 능력자

드림워킹 항목 참고

  1. 2014 크리스마스 스페셜
  2. Dark Water 에서 12대 닥터클라라 오스왈드에게 썼던 것
  3. 꿈은 아니지만 얼추 비슷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