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워킹

Dream walking

1 개요

말 그대로 꿈을 오가는 행위를 말한다. 다른 사람의 꿈속으로 들어가거나 꿈속에서 두 사람이 만나는 것이 드림워킹이다. 다른말로는 공동자각몽이나 공유몽이라고도 불린다.

2 실제로 가능한가?

드림워킹은 증명되지 않은 오컬트의 영역이다. 드림워킹에 대해 긍정적인 견해를 내비추는 측의 입장도 사실상 유사과학에 불과하다. 우선 각각의 뇌속에서 일어나는 정신 반응은 공유될 수 없으며 발달된 기술력으로 꿈을 공유하는 기계라도 개발된다면 모를까 순전히 인간의 능력으로 타인의 꿈에 들어가는 초능력같은 일은 현실에서 일어날 수 없다. 디시위키에서는 가능드림 워킹이 가능하다 못해 꿈으로 현실을 조작할 수 있다고 드립치고 있다

'꿈을 공유할 수 있는 기술력'은 아직 개발되지 않았고 애초에 꿈이란 것 자체가 3D 게임 마냥 명확한 설계와 메커니즘으로 이루어진게 아닌 인간의 무의식의 랜덤하고 추상적인 생각들의 집합체라 이것을 기계적으로 명확하게 정의할 수 없을 뿐더러 그걸 여러 사람이 공유할 수 있게 만드는 것 자체가 불가능하다. 사실 기계로 인한 꿈 공유가 가능하다면 그건 인간 본연의 뇌속에서 벌어지는 꿈이 아닌 기계장치로 구현된 가상현실에 더 가깝다.

현재로선 드림워킹은 순전히 창작물상의 영역에 불과하다.

3 관련 캐릭터

  1. 쿠루루의 발명품으로 히나타 나츠미, 케로로, 기로로, 타마마, 도로로가 전부 같은 꿈을 꾸게 된 에피소드 한정.
  2. 상술한 에피소드 한정이긴 하지만 허락을 받지 않고 들어갔기에 인베이젼에 가깝다
  3. 기억을 잃은 셀린을 각성시키기 위해 그 열쇠가 될 수 있는 시즈 플레어를 데리고 그녀의 관념세계로 다이빙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