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소개
레진코믹스에 연재되고 있는 19금 격주[1] 수요 웹툰. 네이버 베도 등 여러 곳에 연재하다가 레진코믹스의 정식 연재 작품이 되었다.
내용은 주인공 수아가 잠을 자게 되면 꿈속에서 살인마 등이 존재하는 저택에 가게 되는 이야기이다. 작중 특징으로는 현실의 인물들이 저택에서 특정 옷[2]으로 바뀌게 되는 점과 게임 형식들[3]을 접목시키고 있다는 점, 꿈속에 들어오면 만화 칸 옆에 심장박동 그래프가 그려져 있다는 점[4]이다.
묘사가 매우 잔인하다. 본격적인 고어물. 초자연적인 괴물들이 등장하지만 이들의 살인방식은 대단히 원시적. 여고생의 목이 잘려 바닥을 구르고, 시체를 씹어먹고, 칼로 사람을 다지는 장면이 적나라하게 등장. 주인공도 독자들도 나중에 가면 평범한 시체 따위는 쿨하게 넘길 수 있을 것 같다(…). 작가의 블로그에 가보면 비슷한 장르의 만화들이 있는데 그쪽 취향인 듯.
정식 연재 전에 대부분 일주일 간격으로 save file 32화까지 연재했지만 그 부분이 정식 연재되면서 save file 17로 끝나는 걸로 봐서는 분량에 대해 말이 많아서 정식 연재에서는 다른 웹툰들과 분량에서 뒤처지지 않게 하려다 코인이 아깝지 않게 하기 위해생긴 일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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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등장인물
2.1 사람들
- 한수아
- 주인공. 평범한 여고생으로 친구인 아람의 말에 의하면 지각대장이라는 듯. 잠을 자면 이상한 저택으로 가게 되며, 그 저택에서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꿈속에선 고스 룩 풍의 옷을 입는다.
- 작중 행동으로 멘탈갑이라 불리고 있다. 특히 같은 레진코믹스 절망vs소녀의 소녀와 종종 비교되고는 한다. 수아가 어떤 상황에서든 큰 흔들림 없이 행동하는 듯한 모습을 보인다면, 소녀는 많이 절망하고 두려워하지만 판단력을 흐려지지 않고 집중해서 겨우겨우 극복하는 행동하는 모습과 세계 최강의 소녀라는 설정 때문에 더욱 비교되는 듯 하다. 42화에서부터 각종 험한 꼴을 당해서 그렇지…….
살이 타고 베이고……. - 다만 행동 자체는 재빠르고 민첩하지만
그러지 않았다면 진작 죽었겠지평범한 여고생인지라 사람이 다진 고기가 되어 죽어가는 생지옥에서 멀쩡하지는 않다. 두려워하고, 절망하지만 간신히 멘탈을 추슬러 위기를 벗어나는 것은 동일. 다만 장르의 특성 때문인지 아니면 (수아 입장에서)꿈속이라는 배경 때문인지 수아의 정신붕괴는 많이 묘사되지 않고 회복도 빠른 편. - 다만 수아가 꾸는 저택의 꿈과 깨어있는 현실에서 조금씩 차이가 나고 있다.[5] 그녀 자신은 꿈과 현실에선 조금씩 차이가 나니 어쩔 수 없다고 납득하고는 있지만 무언가의 떡밥일 수도 있다.
- 민아
- 수아의 어머니. 남편과 사별한[6] 후로 수아와 둘이서 살고 있다. 딸의 팔에 저절로 상처가 생기는 걸 목격하고 딸을 구하기 위해 채연화 교수를 찾아간다.
- 환혼
- 수아의 친할머니로 작중 시점에선 이미 고인이라 모습도 나오지 않는다. 생전에 무당이었으며, 아들과 손녀에게 자신의 머리카락을 넣은 금줄을 만들어주었다.[7] 생전엔 제자 입문 거절하기로 유명했으나 어째서인지 채연화 교수를 자기 입으로 제자라고 칭했다 한다.
- 아람
- 수아의 친구. 꿈속에서는 저택의 창고에서 만났는데, 어째서인지 수아, 송병환, 김혜란과 하루의 시간 차를 겪고 있다. 수아와 함께 저택을 탈출할 방법을 궁리하다 송병환, 김혜란과 조우하고 그 뒤에 살인마가 등장하자 수아와 함께 메이드가 가리키는 복도로 도망친다. 그러다 부적이 있는 방에 들어갔다 수아가 부적을 집어드는 바람에 움직이기 시작한 기사 갑옷에게 목이 잘려 살해당한다. 현실에서도 죽은 채로 발견되었으나 죽기 전에 민아를 통해 수아에게 수면제를 전해주었다.
- 송병환
- save file 8에서 초록불임에도 김혜란과 같이 탄 차의 속도를 줄이지 않고 가다가 수아를 칠 뻔한 남자. 하지만 전혀 당황하지 않고 괜찮다는 말에 차를 확인한 후, 화를 내고 멀쩡하면 차에 치이기 전에 비키라면서 출발한다. 그리고 save file 11에서 김혜란과 같이 저택에 등장해 수아와 아람을 만난다. 그 후 흉기를 든 살인마랑 만나지만 당황하지 않고 맞서싸우는데, 현재 3전 3ko승의 이종격투기계의 슈퍼 루키임이 밝혀진다. 살인마를 패다가 살인마의 목이 돌아간 직후, 김혜란의 지시대로 아람과 수아를 살해하려 하지만[8] 갑자기 일어난 살인마에게 살해당한다. 후에 현실에서도 죽은 채로 발견된 듯.
- 김혜란
- 송병환과는 연인 사이이다. 어떻게 잡은 봉이고, 어떻게 잡은 기회라면서 챔피언과의 경기에 지장을 주는 변수를 없앤다는 이유로 수아와 아람 살인을 아무렇지 않게 지시한다. 그 후 송병환이 살인마에게 살해당하자 가장 먼저 도망친다. 저택을 빠져나가기 위해 메이드가 가리키는 방향이 아닌 계단으로 내려갔으나 저택을 벗어나지 못한다.[9] 끔살당할 뻔할 찰나, 살인마가 부적을 발견한 방에 누가 침입했음을 눈치채고 그쪽으로 향한 덕에 산다. 나중에 서태환 교수의 제자인 형민에게 구해지나 괴물 정원사가 나타나자 소리질러 정원사를 자극시키고, 움직이기 힘드니까 형민을 방패삼는 등, 민폐 + 천하의 개쌍년 캐릭터 인증을 제대로 한다. 이후 어디론가 달아나서 그 뒤로 등장이 없다.
- 최경장[10]
- save file 4에 처음 등장. 하영의 죽음으로 사건을 수사하기 위해 학교에 도착한 경찰 중 한 명. 조사 도중 수아를 보고 어디서 만난 적 있지 않느냐고 물어본다. 수아도 그런 것 같다고 대답하지만 둘 다 확실하게 떠올리지는 못한다. 그리고 동료 선배한테 주변이나 조사하라면서 면박을 받고 떠난다. 수아가 중요한 이야기를 들었던 것 같다고 생각하는 걸로 봐서는 향후 재등장할 듯 싶다.
- 하영
- 수아의 친구. 수아의 꿈속에서 살인마에게 살해당하고 현실에서 진짜로 살해당했다. 이후 수아와 채 교수가 방을 조사하다 꿈 속 저택과 똑같은 저택이 여행사 포스트에 실려있는 것을 알게 된다.
- 채연화
- 부여 대학교 민속학과 교수. 제자 입문 거절하기로 유명했던 수아의 할머니가 자신의 입으로 직접 제자라 부르던 사람이다. 민아에게서 이야기를 듣고 꿈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협력한다. 그런데 저택에서 만난 서태환 교수가 아는 그녀는 왜 교수를 하고 있는지 모를 정도로 타인과 거리를 두는 사람이라고 한다. 수아가 깨어나자 수아의 어머니와 백준희는 안보이고 그녀 혼자 곁에 있었다. 수아의 죽은 친구들 집 주소를 조사했다는 듯.
- 백준희
- 채연화 교수의 제자. 첫등장했을땐 수업 시간에 장난친 벌로 교수 연구실 책장을 정리하고 있었다. 채 교수와 함께 수아 모녀에게 협력한다. 경찰들이 채연화 교수를 추격하자 수아를 몰래 빼돌려 친구의 자취방으로 향한다.
- 서태환
- 부여 대학교 교수로 현실에선 대학교 복도에서 민아와 부딪히며 첫등장. 이후 수아 모녀가 채 교수를 만나고 다시 잠들었을 때 저택에서 수아와 만난다. 아람과 마찬가지로 수아와 다른 시간차를 겪고 있다. 나이가 지긋한 것으로 보이는데도 매우 터프하다. 현재까지 나온 캐릭터들 중 전투력은 최강. 비록 육체적 능력은 딸리겠지만 산탄총을 매우 능수능란하게 다루며, 근접전도 수준급. 인외마경의 괴물들과 싸우는데도 전혀 망설임이 없고, 두려워하지도 않는다. 전투에서 원거리에서 쏘아대는 산탄총이 소용이 없자 온 몸에서 촉수가 뻗어나오고 독을 뿜어대는 화분대가리 괴물에게 바짝 접근하여 골통을 날려버리는 수준. 심지어 초반에 나온 대사를 보면 수아를 탈출시키고 자신은 저택에 들어가 제자들을 구하고, 저택 주인을 박살낼 생각까지 했었던 듯(...)
특수부대 출신이신가?현재 그의 제자들 중 몇몇도 저택 안을 해메고 있다.[11] 괴물 요리사를 처치한 후에 수아와 함께 물속을 통해 이동하다가 실종되었다.
- 장소영
- 아리엘, 알리, 량을 구해준 은인. 초등학생이며 외모가 여자아이같지만 누나라는 발언을 볼 때 남자애로 추정된다.
2.1.1 외국인 엑스트라 캐릭터
독자 응모에서 뽑힌 캐릭터들로, save file 68에서 아리엘을 시작으로 그 다음 화에 전원 등장. 쉼터로 추정되는 장소에 모여 있었다. 작중에선 한국을 배우러 온 유학생 모임 멤버들이라 한국말도 잘 한다.
- 크로우 로저스
- 처음으로 등장한 외국인 유학생 중 하나. 이때는 외국인 유학생이란 언급이 없었다. 동료로 보이는 누군가와 처음 등장하여 살인마랑 마주치는데, 이후 등장이 없다가 4층에서 허겁지겁 쫓기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옐로우 어쩌구 하고 인종차별욕설을 마구 주워섬기다가 수아가 "아 유 오케이?" 라고 묻자 "너도 한패지?" 라고 목을 졸라 죽이려 하는데 메이드 유령이 나타나서 기를 다 빨린 모습으로 참혹하게 죽고 만다.
- 아리엘 윈터
- 영국인 유학생. 약간 어색한 한국말을 구사하며 존댓말 캐릭터. 분홍색 옷을 입고 있기 때문에 도로시에게서 '피치공주님'이라 놀림받고 있다. 귀신 메이드에게 당할뻔한 수아를 구해주며 첫등장했다. 은근히 덜렁거리는 성격으로 네 발 괴물을 보고 비명을 질러 괴물에게 들켰으며, 이후 본의아니게 함정을 작동시켰다가 량 쓰셴의 도움으로 겨우 살지만 대신 량이 죽는다. 이 때문에 멘붕해서 다시 쉼터로 돌아가서 거기서 버티겠다고 하지만 문이 반쯤 열렸을 때 억지로 들어가려 했고, 그 탓에 문이 도로 닫히는 바람에 반토막이 나서 끔살당한다.
- 알리 아만
- 에티오피아인 유학생. 수아에게 크로우가 한 짓에 대해 사과했다.
- 도로시 콜린스
- 오스트레일리아인 유학생. 느긋한 성격으로 깃털 달린 모자를 쓰고 있다. 아리엘을 '피치공주님'이라 부르며 놀린다.
- 량 쓰셴
- 홍콩인 유학생. 냉정침착하고 논리적인 판단력의 소유자. 알리 아만이 자신의 이름을 잘 발음하지 못하자 그냥 량이라고 부르라고 하는 등 약간 까칠한 성격으로 보인다. 하지만 아리엘을 구하려다 함정으로 인해 토막이 나서 끔살당한다. 죽기 전에 '그 놈'에 대해서 언급했다.
- 사토 아즈사
- 일본인 유학생. 존댓말 캐릭터.
2.2 저택 안
- 살인마
- 이상한 가면을 쓰고 있는 남자. 하영과 송병환을 살해하고 김혜란도 살해하려 한다. 메이드들에게 도련님이라고 불리우고 있다. 꿈속에서 등장한 움직이는 기사 갑옷과 괴물 정원사, 괴물 요리사는 그의 작품.[12] 심지어 송병환과 싸우다 목이 돌아갔는데도 멀쩡히 일어나 송병환을 죽이는 등, 본인도 괴물이다. 심지어 다리가 잘려도 잘린 다리가 다시 붙기도 하는 모양.
- 과거에는 그냥저냥 평범한 사람이었지만, '박사'라는 인물[13]과 친해진 후로 이상해졌다고 정원사와 요리사의 회상에서 나온다.
- 소영
- 핏기없는 피부이며 목에는 상처가 있다. intro에서 도망가고 있는 사람에게 손짓으로 저기로 가라고 가리키면서 등장한다. 도망가고 있던 사람은 다른 방향으로 가고, 결국 살인마의 손에 죽고 만다. 수아를 비롯해 저택에서 헤메고 있는 사람들을 살인마 몰래 도와주고 있다. 작중에서 수아가 발견한 고용인의 일기도 그녀의 일기인 듯.
- 붉은머리 메이드
- 핏기없는 피부이고 가슴에 상처가 있다. 요리사의 회상에서 사람을 죽이고 다니는 장면이 나온다.
- 움직이는 기사 갑옷
- 저택 2층 창고의 부적을 지키는 갑옷. 저택의 경비원을 죽여 만들었다. 수아가 창고에 안치되어 있던 부적을 건드리자 아람의 목을 날려[14] 살해하고 수아도 죽이려 했다. 그러나 접전 끝에 수아가 피니쉬로 찌른 창에 쓰러졌으며, 자신의 기억 일부를 통해 1층으로 내려가는 비밀통로와 권총에 대해 가르쳐줬다.
- 괴물 정원사
- 저택 주변을 배회하는 괴물로 정원사를 죽여 만들었다. 서태환 교수가 수아를 만나기 전에 저택을 돌아다니다 보았으며, 이후 수아와 서태환 교수가 형민, 혜란과 만났을 때 나타난다. 가만히 있었으나 혜란이 소리질러 자극하는 바람에 움직이고, 독액을 내뿜어 형민을 죽인다.[15] 이후 수아&서태환 교수와의 치열한 접전 끝에 쓰러졌으며, 자신의 기억 일부를 통해 수아에게 비밀문과 암호 대용 그림에 대해 알려줬다. 참고로 이때 서 교수는 무쌍난무를 찍으며 액션영화 주인공급 전투력을 인증했다.
- 괴물 요리사
- 3층 주방에서 대기하고 있으며 저택의 요리사를 죽여 만들었다. 서 교수의 제자 수경이 쥐고 있던 암호 쪽지에서 언급되었고, 수아가 현실로 잠깐 돌아가기 위해 주방에 들어왔을 때 스위치를 올리자 나타났다. 맷집 자체만 놓고 보면 무적이며, 힘이 상당히 센 데다 다친 상처도 시체를 먹으면 복구된다. 거의 불사신급. 지금까지 수아에게 가장 큰 신체적 부상을 입히고, 그녀를 고전시킨 괴물이다. 수아와의 접전 끝에 끓는 기름 트랩에 빠져 사망. 마찬가지로 죽은 다음에 기억의 일부를 통해 자물쇠의 비밀번호와 지하실의 밑이 안 보이는 깊은 구덩이에 대해 알려줬다.
- 귀신 메이드
- 이상한 소리를 내면서 4층을 돌아다니며 사람의 생기를 빨아들이는 메이드.
3 기타
- 작가가 이전에 여러 작품들을 연재했는데, 그 중 한 작품인 생존게임이 팬카페로 만들어졌었다. 생존게임을 연중하고 시작한 몽중 저택 팬카페는 보이지 않으므로 여기가 작가 팬카페라 할 수 있는 거 같은데, 카페 매니저가 활동을 하고 있지 않은지 여전히 생존게임 팬카페로 존재한다. 결국 몽중저택으로 생긴 신인 팬들을 흡수하지 못한 걸로 보인다. 현재 카페에 존재하는 몽중저택에 관한 글은 3개이다.
- 레진에서 초기에 연재할 때 썸네일이 메이드 하렘물 같이 보여서 보지 않은 사람들도 있었다. 결국 작가는 썸네일을 교체했다. 예전보다는 나아졌지만 여전히 썸네일이 작게 보여서 여전히 하렘물처럼 보이긴 한다는 말이 있다.
- save file 14에 나오는 '누군가의 편지 1'의 해석본이 베댓중에 있다.
- ↑ 1부가 끝나면서 격주연재로 바뀌었다.
- ↑ 저택 분위기에 맞추기 위해서와 꿈과 현실을 좀더 구분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라고.
작가의 취향도 들어가 있다. - ↑ 제목들이 save file로 지어진다는 점이나 표지에 불러오기 완료 save file 형식이 쓰여있고 각화의 끝에는 불러오는 중이라 쓰여있다. 그리고 진행되다 보면 ~다◁의 표현이나 무엇을 주었을 때 '누군가의 편지 1'처럼 주'운' 물건의 이름들이 표시된다.
- ↑ 아무 일 없을 때에는 그래프가 보통 곡선을 그리지만, 긴장되는 일이 생기면 심장박동이 빨라지며, 누군가 죽으면 심장박동이 멈춘 것처럼 일자로 그려진다.
- ↑ 예를 들어 서태환 교수의 제자 수경과 예림은 저택 안에서는 이미 죽었는데 현실에서는 멀쩡히 살아 있다.
- ↑ 할머니께서 만드신 금줄을 깜빡해서 사고를 당했다고 한다.
- ↑ 이 금줄은 수아가 자기 전에 쥐고 있는 물건들을 꿈속으로 옮겨주는 역할을 하는데, 그럴 때마다 조금씩 그을린다.
- ↑ 이 사건으로 말이 많아져서 한 달 뒤, 챔피언과의 경기가 취소되는 변수가 있으면 안된다는 이유로 지시했다. 당시 송병환은 20억의 도박빚을 지고 있었고, 챔피언과의 경기가 취소되면 오랫동안 밑바닥에서 푼돈을 받으며 경기해야 할 상황이라고.
- ↑ 안개 속을 달려가도 금세 저택 입구로 다시 돌아온다.
- ↑ 최경장이 이름은 아니다. 경장은 경찰 계급중 하나.
- ↑ 그 중 한 명은 죽은 채로 발견되었는데, 정식 연재분 예고편에서 나온 두 여대생 중 한 명이다.
- ↑ 기사 갑옷은 경비원을, 괴물 정원사는 정원사를, 괴물 요리사는 요리사를 죽여 만들었다. 그들을 쓰러뜨릴 때마다 나온 영혼이 수아에게 달려들어 그녀에게 자신들의 옛 기억을 보여줌으로써 여러가지 도움을 준다.
- ↑ '누군가의 편지 1'을 쓴 사람으로 추정된다.
- ↑ 그야말로 참수형(...). 검을 횡으로 그어 멀뚱히 서 있는 아람의 목을 날려버린다. 잘린 목은 데구르르 굴러 수아의 발 밑으로(…).
- ↑ 독액을 뒤집어쓰자 살이 녹아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