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촌역

#!wiki style="border: 1px solid gray; border-top: 5px solid gray;padding:12px;"
{{{+1 여객을 취급하지 않는 역입니다.}}}

이 문서에서 서술하는 철도역현재 여객열차를 취급하지 않는 철도역으로, 화물열차만 취급하는 화물역, 신호장신호소, 부정기 전세열차 전용역, 또는 현재 열차 운행이 중단된 구간에 속한 역일 수 있습니다. 이 철도역에서는 여객열차 승·하차가 불가능하니 이점 상기하시기 바라며, 이에 대한 잘못된 이해로 발생하는 피해는 우만위키에서 책임지지 않습니다. 또한 폐역 · 미개통 또는 정기 관광열차만 정차하는 철도역에는 이 틀을 사용하지 마십시오.


전라선
익산 방면
죽림온천

9.0 km
관 촌
4.0 km
여수EXPO 방면
임 실

館村驛 / Gwanchon Station

관촌역

다국어 표기
영어Gwanchon
한자館村
중국어馆村
일본어クァンチョン
주소
전라북도 임실군 관촌면 춘향로 3326-1
(舊 병암리 353-15)
일반 철도
운영기관코레일 전북본부
전라선 개업일1931년 10월 1일
역등급보통역(3급)

500px

1 개요

전라선철도역. 전라북도 임실군 관촌면 춘향로 3326-1(舊 병암리 353-15번지)에 위치해 있다.

2 역명유래

원래 이 동네가 객사마을이었다고 한다. 그래서 1914년일제가 지명조사를 하면서 여관 관(館)자를 붙여서 관촌이 되었다고.[1] 1997년 9월 24일에 현 역사가 완공되었다. 하지만 2008년 12월 1일 부로 여객취급은 중단되었기에 여러모로 아쉬운 역. 인근에 코렁존으로 연결되는 선로가 있기 때문에 화물 취급은 계속하고 있다.

3 연계교통

이 역에서 관촌터미널, 임실터미널로 가는 군내버스가 30~60분 간격으로 운행되고 있다. 교통연계가 좋기 때문에 오히려 여객수요를 빼앗긴 것. 관촌터미널에는 전주 시내버스 752번도 들어온다.

4 여담

일제 시대 때 관촌에서 진안, 금산을 거쳐 대전까지 이어지는 철도 노선이 계획되었지만, 태평양 전쟁 크리로 무산되었다고 한다.

소설가 이문구의 연작 소설관촌수필하고 관련이 있을 것같지만 아무 관련이 없다. 게다가 관촌수필은 배경이 충청남도다.

여담이지만, 임실역은 군 소재지에 열차가 정차하지만 운전간이역이고, 이 역은 여객열차는 정차하지 않지만 임실역을 관리한다.
  1. 유사한 기원을 가진 지명으로 경북 칠곡군의 왜관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