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호장

코레일의 정거장 등급 
관리역
보통역운전간이역배치간이역
간이역무배치간이역임시승강장
조차장
신호장신호소

信號場

1 개관

신호장은 대한민국 코레일 정거장 중 하나이다.

단선구간에서는 정거장과 정거장 사이에서의 열차의 교행이 불가하기에, 중간에 대피선과 신호기를 설치하는 데, 이를 신호장이라고 한다. 여객과 화물취급은 하지 않아서 플랫폼은 없고, 열차 승하차도 불가하다. 승강장이 있는 경우는 과거에 여객/화물취급을 했다가 수요감소로 여객/화물취급을 중지하고 신호장으로 격하된 경우다. 반대로 원래 신호장 혹은 신호소였다가 여객을 취급하게 된 경우로는 구로역이 있는데, 이 경우는 아예 신호소를 일시 폐지하고 새로 역을 올렸기 때문에 일반적인 사례는 아니다. 그 구로역이 한때는 신호장이었다니 격세지감 돋네

신호장을 설치하면 선로용량이 증가되는 효과가 있으며, 이에 따라 열차 운행횟수도 늘릴 수 있다.

신호장의 대표 사례로는 경부선에 전동역, 서창역, 내판역 등이 있으며(세 역 모두 세종특별자치시 소속 역이다.), 중앙선에 동교역, 유교역, 금교역, 창교역, 연교역 등이 있다. 공동운명체

2 일본의 신호장

일본은 JR 홋카이도, JR 도카이, JR 히가시니혼, JR 니시니혼, JR 큐슈, JR 시코쿠, JR 화물, 사철 등 각각의 회사마다 신호장을 따로 설치한다. 현재 일부 역사에 한하여 설치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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